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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오는 1월까지 ‘불조심 재강조의 날’ 지정 운영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해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운영에 이어 오는1월 말까지 ‘불조심 재강조의 날’로 지정 운영한다. ‘불조심 재강조의 날’은 화재위험성이 높은 겨울철의 계절적 특성 등을 고려해, 화재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대형화재를 예방하고자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예방 집중홍보 ▲ 화재취약자에 대한 겨울철 화재예방 안내 ▲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활동 전개 등이다. 이에 소방서는 언론매체 및 SNS를 활용한 집중홍보, 기관 협력을 통한 안전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과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길하 서장은 “겨울철에는 화재가 집중되는 만큼 지속적인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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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어린이과학관, 자위소방대 소방훈련 능력평가 우수기관 선정인천시설공단(김종필 이사장) 인천어린이과학관이 30일 특정소방대상물 초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자위소방대 소방훈련 평가’에서 우수상(인천광역시장상, 공공기관 1위)을 수상했다.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지난 10월 20일 자체 자위소방대 화재 현장대응능력 평가를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당시 훈련에는 자위소방대를 포함한 어린이 관람객 및 계양소방서 등 264명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자위소방대 능력평가는 실내에서 발생 가능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상황 전파 ▲초기 화재진압 ▲관람객 피난 유도 ▲부상자 응급처지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공단은 체계적인 역할 분담을 통한 신속한 진화와 인명 대피 유도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종필 이사장은 “인천어린이과학관을 포함하여 인천시설공단에서 운영·관리하고 있는 모든 시설에 대해서는 철저한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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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화재안전조사 추진에 만전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대형 재난 발생 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화재안전조사를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해 건축물의 복잡화・대형화에 대비하여 범정부적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본부 차원의 광역특별조사반을 구성하였다. 이에 지난해에는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해 665개소를 점검 완료하였고, 올해에는 700여 개소를 선정하여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사항은 전통시장 등 소방안전 특별관리 시설물과 숙박시설과 노인시설, 주상복합건축물 등 중점관리대상에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그리고 대량위험물을 취급하는 제조소와 공장시설 등 대형 재난에 대비하여 안전점검을 집중 추진한다. 2022년 창원시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자동화재탐지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여인명피해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처럼 소방시설은 대형화재를 미리 대비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전 안전점검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복잡・다양해진 건축물의 화재를 대비하여 예방과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서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체계적인 안전점검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창원소방본부, 화재안전조사, 추진만전, 전통시장, 특별관리, 요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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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성능위주설계 사전 심의회 개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2일 대회의실에서 성능위주설계 사전 심의 평가단을구성해 석전동 오피스텔에 대한 사전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능위주설계’란 건축물 등의 재료, 공간, 이용자, 화재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학적 방법으로 화재 위험성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화재안전성능이 확보될 수 있도록 특정소방대상물을 설계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심의회는 마산소방서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을 평가단장으로 위촉하고, 소방분야 전문가 5명을 단원으로 구성해, 마산회원구 석전동에 들어설 예정인 지상 29층, 지하4층 오피스텔의 소방 안전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은 “건축설계 단계부터 건축물의 화재예방과 피난시스템에 대한 철저한 확인과 평가를 통해 최적의 소방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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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2023년 화재안전정책 세부 시행계획’ 추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2023년 계묘년 도민이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경남 만들기를 위해 ‘화재안전정책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재안전 제도개선 ▲안전한 환경조성 ▲화재예방 교육·홍보 강화 ▲화재안전 인프라 확보 등 4대 추진전략(25개 중점과제)을 통해 화재사고 사망자를 매년 2%씩 줄여 오는 2026년까지 10%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창원시를 제외하고 지난 5년(2017~2021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연평균 2,783건으로, 인명피해는 136명, 재산피해는 242억여 원이 발생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 전기 및 기계적 요인이 전체 화재의 80%를 차지했다. 화재안전정책 세부 시행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경남소방본부만의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안전제도를 시행한다. 소방건축관련 민원정보를 간단·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알기 쉽고 찾기 쉬운 ‘소방민원119’ 서비스, 소규모 영업장의 화재안전도 향상을 위해 ‘소규모 영업장 소방시설 사전확인제’, 소방시설 품질 향상을 위해 ‘신축건물 소방시설 품질자문단’을 운영한다. 두 번째,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계절별·시기별 화재안전대책,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조사, 자체점검대상 표본조사, 취약대상 안전관리 강화를 추진한다. 계절별·시기별 화재안전대책,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등 6,100개소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 허위‧부실 자체점검 예방을 위해 자체점검 결과보고서 제출대상 중 10%에 해당하는 2,300개소에 대한 표본조사, 도민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과 공동주택, 단독주택, 다중이용업소, 물류창고, 노유자시설, 위험물시설에 대해 대상별 맞춤형 화재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세 번째, 적극적인 교육·홍보를 통한 안전 문화 확산을 추진한다. 장애인 소방안전교육,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청소년 소방안전리더 양성, 안전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안전교육 등을 운영한다. 응급처치에 대한 도민의 인식 개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능력 강화를 위해 집합·방문·온라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응급처치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소방동요대회, 불조심 강조의 달 등 각종 행사를 추진하고, 도민이 실감할 수 있는 안전체험을 구현할 수 있도록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한다. 그리고 대형화재 발생 시 관계자 소방안전관리자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화재안전 긴급 알리미 ‘불이야!’ 알림톡도 운영한다. 네 번째, 선도적 인프라 확보로 체계적인 예방정책을 추진한다. 강사와 학습자 간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을 운영하고, 소방시설 사용법, 점검방법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지속적으로 제작·보급한다. 공공 빅데이터 플랫폼의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효과적인 예방정책을 마련하고, 수요자 중심의 안전정보를 제공한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2023년 화재안전정책 세부 시행계획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면밀히 챙겨, 다양한 화재 위험으로부터 우리 도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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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겨울철 안전 무시 관행 근절 ‘신고포상제’ 홍보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29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관련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촉구했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비상구 등 소방시설의 폐쇄‧차단 행위를 신고하는 도민을 포상함으로써 시설 관계자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신고 대상물은 다수가 이용하는 문화·집회시설과 판매시설, 운수시설,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 등의 특정소방대상물이다. 신고 대상이 되는 불법행위는 ▲소방시설 폐쇄·차단(잠금 포함) 행위 ▲ 소화설비 중 소화펌프 고장 방치 ▲ 복도·계단·피난통로 물건 적치 ▲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등 방화문 기능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신고자에게는 ‘경상남도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 포상 조례’에 따라 5만 원의 현금 또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되며, 같은 신고인이 2회 이상 신고 시 소화기, 주택용 화재경보기 등 5만 원 상당의 소방시설이 지급된다. 불법행위 발견 시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소방서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또는 소방서 홈페이지의 불법행위 신고센터 게시판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비상구 등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시 우리 모두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생명의 문이다”며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남을 만들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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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2022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본격 추진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11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2022~2023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겨울철에 난방용품(전기장판, 히터 등) 사용이 증가하고, 화기취급이 많아 다른 계절보다 화재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선제적으로 화재예방을 위해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 시설물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 화재취약자의 대응능력 강화 ▲ 화재안전관리 제도 개선 ▲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활동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겨울철 화재 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평소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잘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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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겨울철(4개월간, 2022.11.1.~2023.2.28.)을 맞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5년간 겨울철(12월~다음 연도 2월)에 도내에는 연평균 815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겨울철은 연중 평균에 비해 화재(연중 696건/겨울 815건) 및 화재 사망자(연중 6.5명/겨울 13.2명)가 가장 많이 발생하므로 화재 예방에 대한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 연도별 겨울철 화재 건수: ’17(999건)→’18(778건)→’19년(627건)→’20년(785건)→’21년(884건) 화재 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2124건(52.1%)로 가장 높고 전기적 원인 744건(18.3%), 미상 642건(15.3%) 순이며, 부주의 화재의 세부 원인으로는 불씨 등 방치468건(22%)가 가장 많았고, 쓰레기소각 446건(20.1%), 담배꽁초 388건(18.3%), 가연물 근접방치 193건(9%)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장소별로 보면 주거시설이 1023건(25%)로 가장 많았고, 야외‧도로가 905건(22%), 산업시설 709건(17%), 자동차 등이 350건(8.3%)를 차지했으며, 주거시설은 단독주택 788건, 공동주택 175건, 기타주택 60건 순으로 주거시설 중 단독주택의 화재 비율(77%)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주요 추진사항에는 ▲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 시설물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 화재취약자의 대응능력 강화 ▲ 화재취약요인 제거 ▲ 화재안전관리 제도개선 ▲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활동 ▲ 지역별 여건에 맞는 시책 등 7개 전략·27개 중점 추진과제가 담겼다.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관리 강화는 키즈카페 등 놀이시설 119개소를 대상 피난로 확보 여부를 점검하고, 노후 산업단지의 경우 관계자·소방 협의체를 구축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대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용접작업 등 화기취급주의 사전통보제 실시, 전통시장 대상 ‘안전하기 좋은 날’(매월 2주차 수요일) 캠페인을 통해 화재 예방 홍보를 강화한다. 시설물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를 위하여는 주택‧노인취약시설에 대해 화재위험 3대 전기제품(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과 화목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추진하고 매뉴얼을 보급하여 화재 경각심을 높인다. 음식점의 경우 후드(덕트)에 달라붙은 기름에 불티가 튀는 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자 대상 관리 방법 안내문 발송, 전통시장 상인회 등 관련 단체 간담회 활용 안전교육·홍보를 실시한다. 화재취약자의 대응능력 강화로는 요양병원, 정신병원, 노인요양시설 등 피난약자시설의 경우 관계자 대상 불시 무각본 대피훈련을 통해 피난구조설비 활용법 숙지 여부 및 대피공간 설치 여부를 점검한다. 특히 PC방 등 청소년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불시단속을 실시해 피난·방화시설을 점검하고 이용자의 안전환경을 조성한다. 화재취약요인 제거는 중점관리대상(272개소), 화재예방강화지구(1개소), 전통시장(103개소), 요양원·요양병원(90개소), 공동주택(2,590단지) 등 화재취약시설의 소방안전관리자를 그룹화하여 오픈 채팅방을 개설 및 화재 예방 안내 및 소방시설 관리요령 등 유용한 동영상 자료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영상회의를 통해 관계인의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를 조성한다.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성탄절‧연말연시 등 취약 시기를 중심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화재안전관리 제도개선을 위해서는 중소병원이나 지하구 안전을 위해 소방시설 소급 설치가 조기에 완료토록 지도‧독려하고, 건설 현장 대상으로는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소방계획서 작성 및 기록유지 의무화 등 제도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법령 미숙지에 의한 안전사고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도민 화재안전 홍보활동으로는 11월 주요 소방행사인 소방의 날‧불조심 강조의 달과 같은 행사를 통해 대도민 화재 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도민 맞춤형 화재예방교육과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 통해 야외화재 다발 지역을 발굴하여 야외 화재에 대한 화재 예방 홍보 정책도 펼칠 예정이다. 맞춤형 특수시책 추진으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신속한 인명 대피를 위한 피난시설 사용법 및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안전 수칙 교육‧홍보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캠핑장 이용객에 대한 안전키트(소화기, 일산화탄소경보기) 보급 및 안전수칙 홍보를 통해 이용객의 안전을 강화한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최근 신축공사장, 전통시장, 공동주택 등 다수 인명피해와 큰 규모의 재산 피해를 동반한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도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올겨울에는 대형화재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겠으며,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므로 가정과 일터에서 화재 예방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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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제1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개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5일 ‘제1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처음 개최된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는 소방대상물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우수 소방계획서를 발굴하고 공유하여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경연 분야는 특급, 1급, 2·3급 특정소방대상물로 총 3가지 분야이며, 2022년 소방계획서를 토대로 소방안전관리자의 안전관리 실무능력을 평가한다. 이번 대회는 소방서 예선을 통과한 40부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1위는 ▲특급 분야 진주 강남일동미라주 ▲1급 분야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2·3급 분야 의령사랑요양병원이 차지해 도지사상을 받았다. 2위는 ▲특급 분야 김해동부 아이스퀘어몰(A2) ▲1급 분야 사천 홈플러스 삼천포점 ▲2·3급 분야 밀양 ㈜한국카본이 선정되어 각각 한국소방안전원 경남지부장상을 받았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분야별 1위 3점은 이달에 예정된 전국대회에 출품하며, 출전자는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체’ 현판을 증정 받는다.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소방안전관리자 간에 소통과 공유가 활발히 이뤄지길 바란다.”며 “도민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할 수 있는 경남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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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소규모대상 소방안전관리자 안전관리 컨설팅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8일 오후 2시 3층 회의실에서 소방안전관리자 맞춤형 안전관리 컨설팅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2022년 주요업무계획의 특수시책으로, 자동화재탐지설비의 법정 설치대상인 3급 특정소방대상물의 자율적 소방안전관리를 위해 추진했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 자동화재탐재설비 점검요령 교육 및 실습 ▲ 소화기, 비상경보설비 등 점검방법 및 관리요령 ▲ 한국소방안전원 실무교육 이수 독려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컨설팅이 소방안전관리자들의 자율적 소방안전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규모대상 소방안전관리자들의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