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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봄철 화재예방대책’으로 우리 경남 안전하게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가 겨울철 다음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8~2022년) 경남도내 화재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겨울철(5,108건, 38.0%) 다음으로 봄철(3,645건, 27.1%)에 화재가 많이 발생했고 특히 임야, 야외 등 실외화재가 758건으로 전체 봄철 화재의 20.8%를 차지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1,942건(53.3%)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659건(18.1%), 기계적 요인 299건(8.2%) 순이었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봄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줄이기를 목표로, 건조한 기후와 도민이 많이 찾는 시설의 화재취약요인 분석결과를 반영하여 6개 분야 24개 중점 추진과제를 위주로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수립하였다. 화재취약시설 선제적화재예방대책으로는 건설현장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해, 대형 공사장 101개소를 대상으로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방문 및 종사자·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건설현장내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소방계획서 작성 의무를 안내하는 한편,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매뉴얼을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골프장, 노후 산업단지, 다중이용업소 등 9,034개소에 대해 위법 및 위험요인을 조치 및 개선하는 불시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 지도감독을 강화한다. 소방시설 폐쇄·차단·고장 방치행위를 중점 확인후 위반사항은 소방관계법령에 따라 조치하고, 신속하게 보완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연면적 3만 제곱미터 이상 대규모 건축물 181개소의 경우 거주자 및 입점자 피난 유도, 화재발생 상조 현황 파악 및 관계기관 연락을 담당하는 초기대응대 구성 및 운영책임자 지정여부 등을 점검한다. 화재취약지역 집중적화재예방대책에는 ㅇ화재예방강화지구 4개소에 대해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관련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관계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주거용 비닐하우스, 컨테이너하우스, 여인숙, 여관 등 소규모 숙박시설 2,262개소는 소방서 간부공무원, 의용소방대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 소화기 보급 및 사용법 교육 등을 통해 화재초기 대응역량을 강화한다. 화재피난약자이용시설 대피 강화에 대해서는 요양원, 요양병원, 장애인시설 1,401개소는 대피공간 설치를 권고하여 피난안전성을 확보한다. 소방계획서 및 피난계획서 작성을 지도하고, 소방서와 대상처 관계자와의 간담회 개최를 추진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목욕장, 수영장, 산후조리원 781개소는 이용자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비상탈출용 가운 비치를 지도하고, 화재 등 재난 시 출입구 자동개방 권고, 관계자 대피 교육을 강화한다. 그리고 휴대용비상조명등, 유도등, 비상구 등 피난시설의 유지관리실태도 확인한다. 다중운집지역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은 글램핑, 카라반 등 야영장 269개소의 소화기, 화재감지기 설치 여부와 비상출입구를 통한 탈출 가능 여부를 직접 확인한다. 야영장업 종사자 대상 전기 및 가스법령을 준수하도록 교육하고, 전용 누전차단기와 안전인증 전기시설 등 사용을 지도한다. 또한 어린이날 행사장 50개소, 전통사찰 및 목조문화재 106개소, 지역축제 행사장, 공연장, 집회장, 관람장 등 도민이 많이 찾는 시설에 대해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방문, 관계자 안전교육, 소방·건축·전기 등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화재예방 홍보·교육역량 총동원은 부주의 화재예방을 위해 담배꽁초, 촛불, 향초, 음식물 조리 시 화재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차량용소화기, 소공간용 소화용구 등 설치를 홍보한다. 공동주택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완강기, 대피공간, 경량칸막이 유지관리실태를 확인하고,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홍보한다.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자체 특수시책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하는 소규모 영업장의 경우 소방관계법령에 적합한 소방시설 설치를 위해 ‘소규모 영업장 소방시설 사전확인제’를 운영하고, 건축물 용도, 층수, 연면적, 바닥면적 입력 시 소방건축 관련 민원정보를 제공하는 소방민원119 누리집을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및 네이버폼을 활용한 모바일 안전하기 좋은 날 운영, 전자제품 방문서비스 직원 화재안전지킴이 운영,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 포스터 공모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한다.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지난해 봄철 기간에 발생한 화재건수와 사망자수 대비 10% 이상 줄이기를 목표로 우리 소방본부는 6개 전략 24개 중점과제로 구성된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면서,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더불어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률이 높은 만큼 화재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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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진해군항제 대비 진해구청 심폐소생술 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1일부터 22일 양일간에 걸쳐 진해구청 공무원 44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진해군항제 등 각종 행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진해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요령 및 사용법 ▲기도폐쇄 하임리히법 실습 등으로 체험 위주의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창원소방본부에서는 진해구민, 공공기관 등 단체를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매달 9일(공휴일 11일)에 ‘생명을 9하는 CPR 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김용진 본부장은 “심정지 상황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심폐소생술에 항상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며 “앞으로 공직자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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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해군 제8전투훈련단 소방안전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1일 오후 해군 제8전투 훈련단 82전대 소화방수훈련 교육장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군 제8전투훈련단 소속 장교 및 장병 150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사고사례 및 예방법 ▲화재 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마네킨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숙달훈련 ▲기도폐쇄(하임리히법) 교육 및 실습 등이다. 변성근 안전예방과장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은 군부대에서도 필수적인 교육”이라며 “배운 내용을 지속적으로 연습해 심정지 환자 발생 등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적절한 조치를 취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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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기도폐쇄 응급처치 하임리히법 홍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목에 이물질이 걸렸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도폐쇄 응급처치법에 대해 홍보를 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도 영유아 생활안전사고 총 1만6327건 중 기도·식도 이물질 사고가 1490건으로 전체 사고의 약 9.7%를 차지했으며 나이가 어릴수록 더 많이 발생했다. 기도폐쇄는 씹고 삼키는 능력이 떨어지는 어린이나 고령층에서 많이 생기며, 음식을 먹다가 기도에 걸려서 숨을 못 쉬게 되면 호흡곤란이나 심정지로 인해 사망할 수 있다. 음식물이 목에 걸릴 경우, 환자의 상태 확인 후 자발적인 기침을 유도하고, 환자가 기침을 할 수 없을 때는 하임리히법으로 응급처치를 실시한다. 하임리히법 실시 방법은 환자 뒤에서 양팔로 감싸듯 안고, 배꼽과 명치 중간사이에 주먹쥔 손을 다른 손으로 감싸 위치시킨 후 안쪽에서 위로 강하게 당겨준다. 김용진 본부장은 “기도폐쇄 환자에게는 빠른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응급처치법을 숙지하고 위급상황이 발생되면 언제든지 119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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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비상구·폐쇄 차단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비상구 폐쇄·차단 등 불법행위 대국민 신고포상제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밝혔다. 신고포상제는 비상구 등 소방시설의 폐쇄·잠금 행위를 신고하는 시민에게 적절한 포상을 함으로써 비상구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는 증빙자료를 첨부한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서’를 작성해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정보통신망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상금은 신고포상금 지급 심사회의를 거쳐 신고자에게 지급된다. 신고 대상으로는 ▲다중이용업소, 대형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등이며, 피난에 지장을 주는 불법 행위는 ▲비상구 폐쇄(잠금 포함) 및 차단 ▲복도·계단·출입구 폐쇄 및 훼손 ▲비상구·피난통로 물건 적치 등이다. 변성근 안전예방과장은 “신고 포상제를 통해 비상구와 소방시설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안전의식을 갖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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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다수 인명피해 우려 대상 복합건축물 화재안전조사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16일까지 관내 다수 인명피해 우려 대상 복합건축물 12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각종 재난발생 시 시민들의 원활한 대피 및 소방 활동의 애로사항을 사전 제거함으로써,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 지하 주차장 등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의 폐쇄·훼손 변경행위 확인 ▲ 특별피난계단, 비상용승강기 승강장 제연설비 작동여부 확인 ▲ 피난안내도 부착 및 관계인 교육 ▲ 소방안전관리자 개정법령에 따른 업무이행 관련 컨설팅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복합건축물의 경우 기존 건축물과 달리 통제 불가능한 변수가 많다”며 “철저한 지도·점검과 화재안전조사로 복합건축물 화재를 사전에 차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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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캠페인’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10일 오전 성산여성의용소방대가 상남동 중심상업지역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화재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출동로 확보훈련과 병행했다. 주요 내용은 ▲ 겨울철 전열기구 안전사용 ▲ 화기 사용시 안전수칙 준수 ▲ 비상구 폐쇄 금지 안내 ▲ 소방차 전용구역 금지 당부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에 힘써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화재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잘 지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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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희연병원과 다중밀집 사고 방지 훈련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일 성산구 반지동 소재 희연병원에서 다중밀집 사고 방지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시 대피함에 있어 다수의 사람이 몰리는 장소에 사람 간 충돌로 인한 사고를 방지해 추가적인 인명피해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 대피 시 사람 간 충돌로 인한 활동 장애요소 파악 ▲ 군중 충돌 방지 구간 사전 파악 후 ‘밀집 우려 존’ 확인 ▲ 비상구 폐쇄 여부 확인 및 피난 동선 확보 훈련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지난해 10월에 발생한 이태원 사고로 다중밀집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지속적인 훈련으로 선제적인 재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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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마산지방해양수산청’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6일 ‘마산지방해양수산청’ 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산지방해양수산청 직원 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예기치 못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상황 발생에 대비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실습 위주로 진행됐으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및 이론 ▲골든타임의 중요성교육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심폐소생술 실습 진행 ▲기도 폐쇄 환자 처치법 교육 순으로 실시됐다.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홍영준 주무관은 “교육을 해주신 소방공무원 분들께 감사하다”며“교육을 토대로 주변에 응급처치를 실시해야 할 상황이 발생한다면 적극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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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빗켐 김천에 이차전지 리싸이클링 3공장 건립경상북도와 김천시가 이차전지 리싸이클링 토탈 솔루션기업인 새빗켐의3공장 투자를 이끌어내면서 이차전지 소재 밸류체인을 김천시로 더욱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관련 산업 집적화에 나선다.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26일 ㈜새빗켐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경상북도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새빗켐 박민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가운데 이차전지용 전구체 복합액을 포함한 이차전지 리싸이클링 공장 건립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새빗켐은 2024년까지 김천1일반산업단지에약 560억원을투자하여 이차전지용 NCM(니켈, 코발트, 망간) 복합액 등 유가(有價)금속을회수하는 생산공장을 건립하고 80명의 새로운 일자리를창출할 예정이다. ㈜새빗켐은 1993년 설립되어 30년의 업력동안 폐수처리약품사업을 시작으로 전자산업 폐산 재활용사업을 거쳐 2017년부터는 독자적인 분리기술을 개발하여 2022년 8월 코스닥에 상장하였으며 이차전지용 양극재의 핵심자원을 친환경적으로 분리하여 선순환시키는 도시광산사업까지 리싸이클링 분야의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핵심기업이다. 이번 김천 3공장 투자는 더욱 고도화된 정제 및 제련기술을 통해 이차전지 양극재의 핵심재료인 NCM 복합액과 탄산리튬, 황산구리, 탄산망간까지 등 한국전구체㈜, ㈜LG화학 등 주요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북도는 지역 내 에코프로, LG BCM, 포스코케미칼 등 양극소재선도 기업을 주축으로 이차전지 소재생산에서 핵심자원 리싸이클링까지자원순환체계 폐쇄루프(closed loop)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소재 분야의글로벌 원탑 거점을 향해 발돋움하고 있다. 박민규 ㈜새빗켐 대표이사는 “김천시와 경상북도가 기업하기 좋은환경을 만들어 주신 덕분에 김천산단을 선택했다. 김천 지역사회와동반성장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진정, 진실, 진솔한 모범적인 지역대표기업, 글로벌 대표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철우경상북도지사는 “이번 투자는 경북도에서 중점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이차전지 산업이 본격적으로 김천에도 더욱 확장되는것을 보여주는 투자로 의미가 깊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