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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구 ‘2022 제3회 세계문화산업포럼’개최대구 수성구는 오는 7.6일 ~ 7.7일 양일간 호텔수성 컨벤션홀에서‘2022 제3회 세계문화산업포럼(WCIF: World Cultural Industry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광역시, 수성구가 공동주최하고 (사)한국문화산업포럼 및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동주관한다. 2022년 제3회 WCIF는 ‘메타버스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주제로 세계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 변화를 조망하고 AI와 NFT 등 차세대 기술이 다양한 문화산업에 실제로 활용되는 사례를 보여주는 쇼케이스도 함께 진행하여 메타버스 시대의 새로운 비전과 기회에 대해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 대사와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하는 1부에는 K-pop 기반을 활용한 스웨덴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주제로, Export Music Sweden AB의 CEO 제스퍼 토르손, EKKO Music Rights Europe의 공동설립자 로빈젠슨,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공동대표가 발표한다. 그룹 ABBA로 유명한 음악국가 스웨덴은 K-pop 작곡과 프로듀싱에 가장 많이 참여한 나라로 K-pop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재조명함으로써 글로벌 협력이 세계음악산업 발전에 차지하는 중요성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이틑날 열릴 2부는‘메타버스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먼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프로듀서가 ‘메타버스 시대를 여는 새로운 비전’에 대해 기조연설을 한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메타버스 플랫폼 The Sandbox 창업자 세바스찬 보르겟이 초청연설자로 참석해 ‘메타버스 시대에서의 새로운 기회’에 대해 강연한다. 3부에서는 CJ올리브네트웍스 차인혁 대표가 ‘AI와 NFT 기술의 활용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또 영화 ‘아바타’ 제작팀을 비롯해 강력한 기술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할리우드의 3D 디지털 기술기업인 하이퍼리얼 디지털사의 레밍턴 스콧이 ‘메타버스에 기반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에 대해 강연 및 토론한다. 이어지는 NFT 특별세션에서는 크레디아, 간송미술관, 갤러리스탠 등이 참여하여 클래식, 전통문화재, 미술품 등 문화산업의 대표적 콘텐츠를 선정해 NFT 마켓플레이스를 시연할 예정이다. 특히 클래식 공연 전문 기획사인 크레디아는 새롭게 편곡해 NFT로 발매한 한국 최초의 가곡 '동무생각'을 선보이게 된다. 마지막으로 세계적 인기 아이돌 그룹 EXO의 카이가 특별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송승환 평창동계올림픽 총감독의 폐회사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편, 세계문화산업포럼은 ‘문화로 함께 하는 세상’ 즉 Culture Universe라는 비전을 가지고 문화산업 및 첨단기술과 관련한 세계적인 프로듀서, 전문가, 기업인들이 모여 문화발전과 세계번영을 논의하고자 2019년 출범한 기구로서, 2020, 2021년 수성구에서 포럼을 개최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에서 개최되는 ‘2022 제3회 세계문화산업 포럼’을 통해 메타버스 산업을 구정에 접목시켜 미래지향적 구정 역량을 강화시키고, 수성구가 지향하는 미래도시의 구상이 보다 구체화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된다”며, “이번 포럼이 수성구와 대구시를 넘어 우리나라의 문화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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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시상식 개최 성료산업통상자원부(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및 한국산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 이사회 는 2022대한민국 2022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식을 29일 서울특별시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권영해 전 국정원장 및 국방부 장관과 국회의원 이명수 대회장 및 전국 단체인 환경부 사단법인 환경보전대응본부 이상권 총재, 전국 총회장인 도선제 이사장, 민병돈 처장 및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환경감시일보 등에 의해 주최, 주관되었다. 주최, 주관 단체인 사단법인 환경보전대응본부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이상권 총재와 중앙회장인 도선제 이사장을 중심으로 오랜 기간 전국의 환경문제 해결과 대응책 마련을 위해 사회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매년 개최하는 이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전국 나무심기 릴레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알리고 봉사에 헌신하고 협력한 명망있는 단체 및 개인에게 시상하고 더 활발한 봉사 활동을 격려하는데 행사 의의를 두고 있다. 2021년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및 한국산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 이사회는 2022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수상하였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김현기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산학연 이사장, 수원대학교 명예교수, 김문겸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중소기업 이사장, 전 옴부즈만(차관급), 숭실대학교 중소기업 대학원 전 원장, 명예교수 김인식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보건의료 이사장, 을지대학교 보건대학원 주임교수, 이희상 한국산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 기술경영 이사장, 성균관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 전 원장, 정미애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회장, 을지대학교 보건대학원 겸임교수, 양정모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부회장, 산학연 현장전문교수,문재춘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부회장, 산학연 현장전문교수이다. 현재산업통상자원부(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및 한국산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은 지난 2021년에 이어 일본 및 미주 등에 원천기술 상품개발 지원과 판로 개척 지원한 K-BEUTY Anti-Virus & Protective Skin & Body Aging Cosmetic and Food 상품 수출 지원과 수년 간 업무가 바쁜 중소기업 대표 대상 무료 상품개발과 수출 지원 등의 찾아가는 상생 무상 경영컨설팅 지원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코로나와 불경기 등으로 인해 2020년과 2021년 온라인 SNS 시상에 이해 올 연말 예정인 2022GLOBAL LEADERSHIP AWARDS(국제통합전문가시상식) 및 제47차 정기 국회 산학연, 산업통상, 보건의료웰니스관광 정책포럼 등은 현재 대상 수상자를 추천받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및 한국산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의 주최,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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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미래 주역 육성 백년대계 세운다힘쎈 충남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영석) 교육발전특별위원회는 21일 천안 백석대에서 민선8기 교육 분야 공약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석 위원장과 박상돈 천안시장,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 교육발전특위 황환택 위원장과 류해일‧염서영‧이명희‧이연우‧장주경 위원, 전문가, 도민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교육 분야 공약 및 정책 관련 발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발제에서는 장주경 위원(전 부여고 교장)과 류해일 위원(충남교육혁신포럼 공동대표)이 ‘충남도민 교육비 지원 방안’, ‘교육 국제화 특구 지정 추진’을 각각 설명했다. 또 이명희 위원(공주대 교수)은 ‘충남 온라인 교육 플랫폼 드림투게더 구축’을, 이연우 위원(초려문화재단 이사장)이 ‘지역대학, 기업 간 상생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각 발제에 대한 지정 토론에는 박종관 백석대 교수, 길병옥 충남대 교수, 강명규 서울교육혁신공정위원회 위원, 최선기 백석대 교수 등이 참여, 민선8기 교육 관련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준비위는 민선8기 교육 분야 공약으로 △충남 소재 기업-대학 상생 협력 체계 구축 △충남형 온라인 교육플랫폼 드림투게더 구축 △교육 국제화 특구 지정 추진 △중‧고교생 인터넷 수강료 지원 △자녀 교육비 지원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충남 평생교육바우처(이용권) 지원 △충남학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지역공동체를 지원하는 충남시민대학 운영 등 9건을 제시 중이다. 준비위는 이번 간담회를 비롯, 다양한 방식으로 도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민선8기 공약을 확정할 계획이다. 김영석 위원장은 “충남은 현재 대한민국 중심으로 도약할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충청의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한 의견수렴 과정에 대해 도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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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제44차 포럼( 좌측에서 3번째 정용상 공정과 상식 상임대표,4번째 박영준 전 차관)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 회복의 담론을 제기하며 우리나라 시민사회의 소프트 파워 재건을 지향해 온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은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을 초청하여 광화문 서울지방변호사회 회관에서 ”펜데믹 시대의 대한민국 글로벌 전략“을 주제로 6월 17일 오후 3시 창립 제 1주년 기념 제44차 포럼을 개최했다. 공정과 상식 포럼 회원 및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현장에는 90명만 참석하고 화상을 이용한 온택트(Ontact)방식으로 동시 진행되었다.정용상 《공정과 상식》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교육정책, 통일정책, 에너지 정책은 국가 백년지대계에 바탕해야 하는데 새정부는 이명박 정부 이후 사실상 중단되었던 해외자원 확보를 위한 자원외교의 부활을 시사하고 있다“며 ”이 시대의 대표적 경세가 박영준 전 차관의 말씀이, 지금까지 길을 잃고 방황했던 대한민국의 국가 경제 전략을 바로 세우고 자원외교 정책을 반듯한 길로 인도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이어 내빈으로 참석한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공정과 상식 포럼이 추구하는 가치와 노력이 우리사회의 균형발전, 인권, 연대를 강화시키고 더욱 건강한 사회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축사를 했다.박영준 전 차관은 발제를 통해 현재 여러 방면에서 몰려오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글로벌 (COVID-19) 펜데믹이 불러온 의료 위기와 더불어 에너지, 자원, 식량, 물류, 기후변화, 안보, 인구 분야도 국가적 위기 상황인데 이를 국가의 미래 성장 잠재력과 지속 가능 성장의 문제로 인식하고 잘 준비해서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서 우리나라가 6.25를 극복하며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다졌고, 중동 건설 진출로 70년대 오일 쇼크를 돌파했으며, 97년 외환위기를 통해 글로벌 스탠더드를 도입했고, 2008년 금융위기는 한.중.미.일 통화스왑, 핵안보정상회의, UAE 원전수주 등 국가적 자원확보전략과 국제협력을 통해 극복한 사례를 들었다.그러면서 박영준 전 차관은 여러 분야의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위기 극복 전략을 잘 세우는 것이 필요하며 우리의 미래 생존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많이 갖고 있는 나라들과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박 차관은 우리나라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략적으로 협력관계를 회복 내지 구축해야 할 나라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그리고 아프리카를 들었다.동남아는 인구 6억 5천만의 급속 성장 지역으로 그중 베트남은 1만개의 우리나라 기업이 진출해 그간 전체 국가 경제의 삼분의 일을 담당하는 양적 팽창을 이루었으나 지난 수년간은 국가전략의 부재로 질적으로는 정체 상태이며 제 2의 한일관계가 되기 전에 국가적 전략을 세우고 관계를 잘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다음으로 한반도 9배 크기의 영토와 인구 2억 7천만의 인도네시아는 우리가 앞서고 있는 2차 전지 제조에 주원료가 되는 니켈, 보크사이트나 식용유 생산량이 세계 1위의 자원 국가인데 기업과 민간이 주도해서 기후변화 탄소배출권, 수소경제와 신재생 에너지, 신수도건설 프로젝트, 안보협력, 교육 의료 협력, 식량안보 차원의 신농업협력, 우주항공과 자율주행선박, 자원 분야에서 경제협력과 신시장 개척을 활성화하는 국가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인구 13억의 인구와 풍부한 자원을 갖고 있는 아프리카는 정치적으로 민주화 안정화되고 경제 규모가 성장함에 따라 유럽, 미국, 중국, 일본 정부와 민간 기업들이 개발원조와 투자 확대를 통해 경제 협력관계를 활성화하고 있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2019년 기준 무역량 157억 달러로 우리나라 전체 교역량의 1.5% 내외에 불과해 주요국과 비교해 볼 때 크게 뒤져 있는 상태이며 아프리카 55개국 역시 국가전략을 통해 경제 협력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차관은 가난한 저개발 국가의 시골에서 막내로 태어나 가족들의 희생으로 대학을 다녔고 민간 기업, 국회, 서울시, 행정부에서 고루 직책을 맡으며 배운 것들을 모두 사회와 다음 세대에 진 빚으로 여기며 국가적 위기 상황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강연을 맡았다며 선진국으로 도약한 대한민국이 지난 정부처럼 공정도 상식도 국가전략도 없이 국가적으로 당면한 여러 위기들에 대응한다면 다음 세대에 망가진 나라를 물려주는 것이며 새정부는 새로운 국가전략과 전략적 국제협력을 통해 이 전방위적 위기를 잘 극복하기 바란다”며 강연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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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 독일 〈카셀 도큐멘타15〉 초청 전시 지원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는 6.18(토)부터 9.25(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카셀 도큐멘타15(Kassel documenta fifteen)〉에 초청된 프로젝트팀 ‘이끼바위쿠르르(Ikkibawikrrr)’ 전시를 지원한다. 도큐멘타는 1955년 창설 이후 지금까지 5년 주기로 개최되며 매회 100일간 독일 카셀 전역에 서 열리는 현대미술제로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미술행사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이끼바위쿠르르(舊믹스라이스)팀은 “Seaweed Story(미역이야기)”와 “Tropics Story(열대이야 기)”를 주제로 한 비디오 내러티브 작품을 동 미술제에 출품해 오토네움 자연사 박물관에 전시 할 계획이다. ‘Seaweed Story’는 한국전쟁 및 태평양 전쟁과 관련된 미역의 역사와 역할에 대해 고찰한 작품이 고, ‘Tropics Story’는 미크로네시아 야프제도에 남아 있는 태평양 전쟁과 식민주의의 잔재에 대한 탐구한 작품이다. 두 프로젝트 전시는 관람하는 관람객들에게 한국역사, 문명과 자연, 식민주의와 생태학의 다면적 관계에 대한 탐구를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F는 저명한 국제현대미술제에 초청되는 한국 작가의 전시를 지원하는 의미 깊은 일을 지속할 것이며, 이를 통해 역량 있는 예술가들이 해외무대로 진출하는 일에 기여하고자 한다. #검경합동신문, 손용목 기자, 한국국제교류재단, KF, 카셀, 도큐멘타, 초청전시, 해외무대, 이끼바 위쿠르르팀, 미역이야기, 열대이야기 붙임. 〈2022 카셀 도큐멘타15〉 대표 이미지 1점. 끝. KF는 외교부가 지정한 유일한 공공외교 추진기관으로 1991년 설립 이래 글로벌 한국학 진흥, 국제협력 네트워킹, 문화교류 협력강화 등 외국과의 다양한 교류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우호친선을 증진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그동안 △17개국 145석 해외 한국학 교수직 설치 △43개국 764건 해외 싱크탱크 한국연구 지원 △10개국 28개처 해외 박물관 한국실 설치 △1만 2천여 명 해외 인사 초청 △우리 국민과 주한 외국인 대상 쌍방향 문화교류 1,330여건 개최한 전문성을 발판으로 국민과 함께 세계와 소통하는 KF가 되겠습니다. ◼ 주요사업 글로벌 한국학 진흥 • 해외 한국(어)학 교수직 설치, 교원고용, 강좌 운영 지원 • 외국인 한국학자 육성을 위한 각종 펠로십 및 장학지원 • 해외 한국학 특강 개최 및 지역별 한국학 네트워크 지원 국제협력 네트워킹 • 해외 외교·문화·언론 등 분야별 유력 및 차세대 인사 초청 • 해외 싱크탱크 한국 연구 지원 및 한국 정책전문가 육성 • 한미미래비전·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 등 지역 맞춤형 협력사업 • 우리 국민 공공외교 역량 강화 위한 아카데미 운영 문화교류 협력강화 • 코리아페스티벌 등 해외 한국 문화예술 소개 행사 개최 • KF글로벌센터·아세안문화원 등 쌍방향 문화교류 플랫폼 운영 • 계간지 Koreana 발간 등 해외 한국 소개 외국어 자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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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 집중 육성해 문화 매력 국가 위상 강화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는 등의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해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업계가 콘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세계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연계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안 10편 선정, 투자 유치 지원] 문체부와 콘진원은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기획안 개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연계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안’을 공모해 참신한 콘텐츠를 선정하고, 선정작들이 제작비를 투자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공모에서는 작품 총 150편이 접수돼 15: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외부 전문가 등의 2차 심사를 거쳐 '만화전쟁', '노웨이아웃' 등 드라마 5편과 '라이프라인', '왕게임' 등 예능・교양 5편 등 총 10편을 최종 선정(6. 13.)했다. 선정된 10편에 대해서는 각 2,500만 원을 지원하고, 제작비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6월 29일(수)부터 7월 1일(금)까지 ‘방송콘텐츠 기획개발 지식재산(IP) 유통상담회’를 열어 국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사와의 연계를 지원한다. 지난해 유통상담회에서는 투자 상담 총 161건을 진행하고 중소제작사들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사와의 새로운 연계망을 형성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는 등 성과를 낸 바 있다. 올해도 선정된 기획안 10편을 비롯해 우수한 기획안을 보유한 16개 국내 중소제작사와 티빙(TVING), 웨이브(WAVVE), 왓챠(WATCHA), 카카오티브이(TV), 뷰(Viu) 등 국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사가 참여해 작품에 대한 투자 유치, 공동제작, 선판매 등 다양한 사업화 기회를 모색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특화 콘텐츠 116억 원 규모로 제작 지원, 올해 안에 방영] 아울러 문체부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규모를 전년 대비 101억 원을 증액한 116억 원으로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드라마 장편과 중단편, 비드라마 장편과 중단편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제작 지원 대상을 공모해 총 14편을 선정했다. 선정된 ▲ 드라마 장편 4편에는 작품당 14억 4천만 원을, ▲ 드라마 중단편 5편에는 작품당 7억 2천만 원을, ▲ 비드라마 장편 3편에는 작품당 5억 원을, ▲ 비드라마 중단편 2편에는 작품당 2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티빙, 웨이브, 왓챠, 케이티(KT) 시즌, 쿠팡플레이 등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통해 올해 안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처럼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가 우수한 콘텐츠를 확보하게 되면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작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제작 지원 대상인 '위기의 엑스(X): 아재니까 아프다'는 지난해 기획안 개발 공모 당선작으로서, 기획부터 제작,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방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받았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기획개발과 제작 지원을 연계한 성공사례를 지속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의 세계 도약 위한 콘텐츠 재제작, 해외 진출 지원]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업계는 자막, 번역 등 콘텐츠 재제작과 현지화 비용 부담 등을 해외 진출 시 어려움으로 꼽은 바 있다. 이에 문체부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지난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술꾼도시여자들'과 '돼지의 왕'을 비롯해 12개 제작사의 작품 총 28편의 재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경쟁력이 있는 한국 콘텐츠를 해외 주요 시장에 지속적으로 홍보해 한국 콘텐츠의 해외 유통을 활성화한다. 지난 3월 홍콩에서 열린 ‘필마트(FILMART)’에서는 총 27개사가 참가해 총 63건, 5백만 달러에 해당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 5월 북미 최대 콘텐츠 시장 ‘엘에이(LA) 스크리닝’에서는 한국 콘텐츠 형식(포맷) 13편을 홍보(쇼케이스)했다. 10월 프랑스(밉콤, MIPCOM), 11월 일본(도쿄필름마켓, TIFFCOM), 12월 싱가포르(아시아 티브이 포럼·마켓, ATF) 등 해외에서 열리는 주요 방송시장에서도 한국 콘텐츠 유통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체부 황성운 미디어정책국장은 "흡인력 있는 콘텐츠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의 영향력이 커지는 변화 속에서도 계속 인기를 누린다.”라며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가 차별화된 한류 콘텐츠로 문화 매력 국가로서의 대한민국 위상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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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농촌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공모사업 선정 쾌거!전라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140억 규모로 공모 추진한 '농촌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농촌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는 급속한 고령화, 과소화 등으로 지방소멸위기에 내몰린 농촌지역의 사회서비스(돌봄·의료·보육·교육 등) 및 생활서비스(식당·마트·미용실 등)를 제공하는 특화 공동체를 육성하는 전국 단위의 전문교육기관이다. 그간, 전라북도는 시군 중간지원조직 전국 최초 구축(14개 시군 완료), 사회적 농업 전국 최다 운영(18개소) 등 전국에서 농촌 사회서비스 및 생활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으로 노력한 전국 최우수 지역으로 평가 받고 있었다. 총사업비 140억원(국비 70, 지방비 70)으로 2022~2024년, 3년간 신축 되어지는 이번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교육시설 및 창업센터, 연구실 등을 겸비한 복합교육센터로,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內(김제시 백구면 영상리)에 신축될 계획이다. 센터의 주요 기능으로는 전국 기초 지자체 대상으로, (교육, 인력양성) 읍면 단위 농촌 사회 및 생활서비스 전문인력 육성, 농어촌 중간지원조직 리더육성,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보급, 정기교육 과정(기초, 보수, 전문) 운영, 기초 지자체 지원기관 설치 지원 등 (인증 및 컨설팅) 전국 사회적 농장 인증 및 보수 교육 운영, 예비 농촌 사회서비스 및 생활서비스 조직 육성, 우수 특화 공동체 조직 발굴·지원, 서비스 상품 기획 및 홍보 등 (전국단위 네트워크) 전국 사회적 농장 및 서비스 특화 공동체간 정보교류 활성화, 정기적 모임(포럼, 간담회 등) 지원 등 이번 '농촌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 공모 선정을 계기로 전라북도는 농촌 사회서비스 및 생활서비스 분야에 중심지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지역소멸대응기금’과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도’와도 연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서삼석의원이 '농촌 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관한 법률안'을 발의(‘21.12.24.)하여, 이번 공모 선정된 '농촌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센터' 향후 운영에 법적 근거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전라북도 신원식 농축산식품국장은 “그동안 지방소멸위기에 직면한 농촌지역에 사회서비스와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는 전문기관이 없었다”며 “이번 농촌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센터 공모 선정을 계기로 전라북도 뿐만아니라 전국적으로 농촌 사회 및 생활서비스가 제공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센터 설립에 있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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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2022 갈등조정과 사회통합 포럼'개최강원도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춘천 세종호텔에서 “현대사회의 갈등진단과 사회통합 지평의 확장” 이라는 주제로 '2022 갈등조정과 사회통합 포럼'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포럼은 강원도 사회갈등조정위원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강원도 갈등관리 역량 강화 및 사회통합 방안 마련을 위해 강원도 사회갈등조정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사회학회, 한국갈등학회, 강원대학교 사회통합연구센터,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공동으로 자리를 마련했다. 포럼은 고려대학교 김문조 명예교수의 “갈등사회, 화합적 통합의 길”이란 주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총 6개 세션(12개 주제발표) 43명의 국내 갈등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국내·외 갈등사례 공유, 이론 분석, 법제 검토 등을 통해 현대사회의 갈등을 진단하고, 효율적 갈등관리 및 사회통합 방안 모색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친다. ‘강원도 사회갈등조정위원회’는 광역자치단체로는 최초로 2012년 창립된 도민 권익보호를 위한 옴부즈만 기구로, 총 9명의 외부 전문가 위원으로 구성·운영하여 그간 300여건의 고충민원을 처리하는 등 도민권익 보호 기구이자 행정통제 기구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만큼,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도민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서 온 강원도 사회갈등조정위원회의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새로운 강원도 시대의 갈등조정과 사회통합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는 지식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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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충렬(忠烈)의 고장 영천에서 제12회 의병의날 성황리 개최경상북도는 13일 영천 강변공원 일원에서‘제12회 의병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대한민국의병기념사업총연합회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왜군과 싸워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한 영천지역 주축의‘창의정용군’의병연합군의 활약상을 다룬‘잊혀진 역사, 창의정용군’주제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어 환영사와 추모사, 대북퍼포먼스와 창작무용을 통한 주제공연과 의병의 노래와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영천에서 시내 곳곳에서 의병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됐다. 앞서 열린 주요 행사로 ▷임란영천성 수복전투와 그 주역인 의병 관련 미니포럼 ▷다양한 전시행사(영천의병 기획전시, 산남의진 이야기, 목판화 전시 등) ▷각종 체험행사(의병신표 만들기, 의병의상 체험, 의병주먹밥 만들기 등) 등이 열렸다. 또 12일에는‘역사학자 최태성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시민들과 함께하는 가수 공연’등 전야제 행사를 개최해 행사의 분위기를 북돋았다. 대한민국 의병의 날 기념행사는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공모신청을 받아 개최되는 정부기념행사이다. 올해는 영천시에서 영천의병의 역사적 가치와 활약상을 알리기 위해 공모를 신청해 유치하게 됐다. 의병의 날은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군이 최초 의병을 일으킨 날(음력 4월 22일)을 양력으로 환산해 양력 6월 1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개최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은 의병운동과 항일투쟁의 중심지였으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지사를 배출한 지역”이라며“오늘 의병의 날을 맞아 의병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의병정신을 계승해경북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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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이 만드는 ‘문화도시 홍성 100인 포럼’ 성료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이 지난 7일 개최한 홍성군의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문화도시 홍성 100인 포럼’이 군민 약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문화도시 홍성 100인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에 제5차 예비문화도시 신청을 위한 사업 및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열렸으며, 2019년부터 추진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공유와 문화도시 홍성의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군민과 함께 문화도시로서의 홍성군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라운드테이블이 진행했다.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청년, 마을, 먹거리, 문화예술, 문화공간 등 테이블별 지정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다뤄졌으며. 지정주제에 대한 시민 주도적 측면, 행정 지원적 측면, 기대효과 등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문화도시 홍성을 실현해 나가기 위한 방향도 제시 했다. 또한 그룹별 의견으로는 △ 시니어 참여 특화 음식 개발 △ 먹거리 문화교류 △ 유기농산물 판매 유통 홍보 지원 △ 청년 예술인 주거·활동 공간 지원 △ 독거 청년을 위한 정책 개발 △ 마을 주민 소모임 활성화 △ 전통시장과 연계 먹거리 장터 운영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됐다. 한편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문화를 통해 도시를 계획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포럼을 통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