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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여름철 온열질환 주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여름철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은 폭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일사병·열사병·열경련 등의 질환으로 어지럼증·구토·근육 경련 등의 증상을 동반하고 신속하게 조치하지 않을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 수칙은 ▲ 어린이·고령자를 밀폐된 장소에 혼자 두지 않기 ▲ 충분한 양의 수분을 규칙적으로 섭취하기 ▲ 한낮 온도가 제일 높은 시간 야외활동 자제하기 ▲ 자외선 차단제 사용 ▲ 햇볕에 장시간 노출 피하기 등이다. 또한, 작업 강도가 높은 힘든 작업을 수행하는 야외근로자는 '온열질환 특성 자가진단표'로 건강 상태를 작업 전·후로 확인해야 한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 예방수칙을 잘 지켜 달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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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셀프주유소 안전사고 예방수칙 홍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셀프주유소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됨에 따라 셀프주유소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라 유증기 발생량이 증가하고 그에 따른 화재·폭발 사고 위험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셀프주유소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유 전 시동을 끄고, 정전기 방지패드를 터치 후 이용해야 하며, 주유 노즐을 꽂은 채 차 안에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 또한, 주유소 내에서 라이터 등 불꽃을 발하는 기계·기구들을 사용하면 안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만약, 셀프주유소 이용 중 화재가 발생했다면, 주유 중이라면 주유기를 빼지 말고, 관계자에게 알려 긴급정지 버튼을 누른 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119에 신속하게 신고해야 한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올 여름에도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셀프주유소를 찾는 시민들이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잘 기억해 화재 예방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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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읍지사협, 폭염대비 취약계층에 선풍기 나눔의성군(군수 김주수) 의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상칠, 공공위원장 의성읍장 김주형)는 지난 7일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35대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23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작은등대 되어주기”사업 기부금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는 소외되거나 외롭고 어렵게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성금·현물을 모아 전달하는 의성읍만의 특화사업이다. 이날 행사를 마친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폭염 취약계층35가구를 방문하여 선풍기를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의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상칠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더위에 작은 나눔이 소외되고 어려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주형 의성읍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으로 옮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특히 무덥다는 올여름을 우리 이웃들이 시원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밑반찬 배달, 이불빨래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를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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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노인 대상 여름철 소방안전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8일 예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노인 대상 여름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거동이 불편해 재난 상황 대응·대피에 어려움이 있고 소방안전교육을 접하기 힘든 어르신들의 위기 상황 대처 능력 향상 및 폭염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 ▲여름철 폭염대비 온열질환자 응급처치 및 예방요령 ▲화재 시 대피 방법 ▲올바른 119신고 요령▲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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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소방본부, 정책관리자 리더십 강화 워크숍 개최- 화재현장 지휘와 해외 인명구조 사례 및 정책 공유 - 리더십 함양을 위한 전문 강사 초빙 특강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2일 경남 의령군 가례면 소재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정책관리자(소방본부장, 본부 과장 및 소방서장) 24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긴급대응기관으로서 성공적인 역할 수행을 위한 조직 관리와 각종 각종 재난·재해 현장지휘의 책임을 맡고 있는 정책관리자의 리더십을 배양하고자 시행됐다. 먼저, 리더십 함양을 주제로 전문 강사인 브레인솔루션포유 대표의 ‘지휘와 소통을 위한 리더십’, 신병주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의 ‘역사에서 배우는 리더십’을 통해 세대를 뛰어넘어 함께 일하는 조직문화 만들기와 업무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는 리더의 기술을 배워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 기후변화로 더 자주, 더 크게 발생하고 있는 산불과 석유화학제품을 대량으로 취급하는 공장화재 현장지휘와 튀르키예 해외 인명구조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풍수해,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도민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소방대책을 논의했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민선 8기 도정 발전을 위해 정책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리더십과 현장 지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경남소방본부 #정책관리자 #리더십 #워크숍 #브레인솔루션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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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폭염대비 구급활동 대책 추진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오는 9월 30일까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대비 구급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평균기온은 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열사병 등 더위로 인한 사고가 6~8월 집중발생될 것으로 전망돼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온열질환자 대비 출동태세 확립 ▲구급대원 폭염 관련 응급처치 능력 강화 교육 ▲구급상황관리센터 의료지도·상담 강화 ▲폭염대응 펌뷸런스 운영 ▲여름철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 대국민 홍보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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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여름철 대비 119폭염구급대 운영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평균기온은 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폭염 시작일도 빨라지는 추세로 열사병 등 더위로 인한 사고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소방서는 구급차량 5대와 예비 출동대인 펌뷸런스 5대를 폭염대응 119구급대로 지정하고, 온열질환자 폭염대응 물품 9종(얼음팩, 얼음조끼, 생리식염수 등)과 감염 보호장비 5종(보호복, 마스크 등)을 정비해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주변에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그늘진 곳으로 이동시키거나 몸에 얼음을 대주는 등 급히 체온을 내려주고, 의식이 있는 경우 차가운 물이나 이온 음료를 마시게 한다. 하지만, 구토, 고열, 정신이상 등의 증세가 보이면 즉시 119에 신고해 적절한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온열질환이 심하면 사망에도 이를 수 있기 때문에 기온이 높은 시간대에는 외출 등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온열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바로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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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여름철 대비 119폭염구급대 운영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평균기온은 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폭염 시작일도 빨라지는 추세로 열사병 등 더위로 인한 사고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소방서는 구급차량 5대와 예비 출동대인 펌뷸런스 5대를 폭염대응 119구급대로 지정하고, 온열질환자 폭염대응 물품 9종(얼음팩, 얼음조끼, 생리식염수 등)과 감염 보호장비 5종(보호복, 마스크 등)을 정비해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주변에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그늘진 곳으로 이동시키거나 몸에 얼음을 대주는 등 급히 체온을 내려주고, 의식이 있는 경우 차가운 물이나 이온 음료를 마시게 한다. 하지만, 구토, 고열, 정신이상 등의 증세가 보이면 즉시 119에 신고해 적절한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온열질환이 심하면 사망에도 이를 수 있기 때문에 기온이 높은 시간대에는 외출 등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온열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바로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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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9월말까지 여름철 대비 폭염구급대 운영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여름철 온열질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오는 9월30일까지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창원소방본부는 119구급차 6대를 동원해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얼음조끼와 팩, 생리식염수, 주사세트 등 대응 장비도 비치한다. 구급차 부재에 대비해 소방펌프차를 활용한 펌뷸런스 5대도 운영해 출동 공백을 메운다. 펌뷸런스는 구급차 대신 현장에 출동해 초기 응급처치를 담당한다. 또한 구급대원 폭염 관련 응급처치 능력 강화 교육과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과 안전수칙도 홍보할 방침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야외 활동 전에 날씨예보를 반드시 확인하고 평소보다 더운 날씨가 예상될 때는 폭염 행동요령을 꼭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창원에서는 5~9월 사이에 14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해 응급처치를 받았고, 이 가운데 11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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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 대비 구급활동 추진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의 안전 확보를위한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을 오는 9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은 여름철 폭염에 따른 응급환자 발생 시 온열 환자의 안전확보와 효율적인 119구급차, 펌뷸런스 운영을 위해 실시된다. 소방서에 따르면 ‘22년 폭염 활동으로는 총 1,182회 출동, 온열질환자 1,153명 응급처치, 병원 이송 1,057명이다. 이에 따라 마산소방서는 온열환자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소방차량에 ▲얼음조끼 ▲얼음 팩 ▲체온계 ▲정맥주사세트 등 폭염 대비 구급장비를 비치해 운영한다. 주요 내용으로 ▲119구급대 온열질환자 대비 출동태세 확립 ▲구급대원 폭염 관련 응급처치 능력 강화 ▲폭염 대응 예비출동대(펌뷸런스) 운영 등이다. 성낙춘 대응구조과장은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시원하고 환기가 잘 되는 장소로이동시키고 119로 신고해주길 바란다.”며 “소방서도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