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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대규모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 컨설팅 추진소방시설 지도점검(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대규모 특정소방대상물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계인의 자율안전의식을 제고하고 대규모 특정소방대상물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소방시설 관리 현황 파악 및 점검 ▲ 소방안전관리보조자 업무컨설팅 ▲ 소방계획서 작성지원 ▲ 관계인 안전교육 ▲ 인명피해를 방지를 위한 피난시설 사용법 교육 ▲ 피난계획 수립으로 화재예방 역량 강화 등이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대규모 특정소방대상물은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요 대상물에 대한 지속적인 컨설팅으로 대형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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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겨울철 공동주택 화재안전대책 추진공동주택 화재안전대책 추진교육(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023~2024년 겨울철 공동주택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21일 밝혔다. 공동주택은 화재 발생 시 층수가 높아 피난이 어렵고 수면이나 음주, 피난약자 등이 거주하는 상황으로 인해 다른 용도의 시설보다 화재 위험성이 높고 대피 안전성이 취약하다. 이에 소방서는 공동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공동주택 화재안전대책 등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리소장 등 관계인 소집 안전교육 ▲입주자 화재 피난 행동요령 및 관리자 화재 피난안전 매뉴얼 제작·보급 ▲피난시설 입주민 안내 및 사용방법 교육 ▲공동주택 옥상 대피로 확보 및 안내표지 부착 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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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 주의 당부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2일 용접 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특히 공사장은 작업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고 특성상 대피에 장애요소가 많으며, 소화·피난시설이 완전히 설치되어 있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내용으로 ▲화재 취급 작업 시 화재 감시원 지정 ▲작업장 주변 가연물 적치 금지 및 소화기 비치 ▲용접 불티 등 점화원 철저 관리 등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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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아파트 화재 피난요령 홍보아파트 화재피난요령 홍보문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1일 아파트 화재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피 요령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아파트는 특성상 많은 인원이 거주하지만 대피로가 한정돼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피 과정에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다. 대피 요령으로는 자신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계단을 이용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만약 계단으로 대피가 어려운 경우에는 피난시설을 이용해 대피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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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2023년 우리 집 안전 맵(안전지도) 그리기’안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2023년 우리 집 안전 맵(안전지도) 그리기’ 행사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우리 집 안전 맵(안전지도) 그리기’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가족 구성원과 함께 피난 안내도를 직접 그리며 안전한 피난경로를 설정해 봄으로써,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리 집 안전지킴이 피난 안내도(안전 지도) 그리고 난 후 안전 맵(안전지도)을 개인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 업로드 후 네이버 폼에 신청하면 된다. 또한,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소화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행사로 가족과 소통하며 우리 집 소방·피난시설을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화재 예방 안전 문화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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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경상남도 관광재단 직원대상 소방안전교육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상남도 관광재단 직원 소방안전교육(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상남도 관광재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경상남도 관광재단 직원들의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시 신고 및 대피 요령 ▲ 소화기 사용법 ▲ 피난시설 종류 및 대피방법 ▲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안내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화재 이후 대처보다 화재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으로 평상시 생활할 때 주변을 꼼꼼히 살펴서 재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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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농산물도매시장 현장방문 안전점검농산물도매시장 방문 안전점검(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의창구 팔용동 소재 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점검은 도매시장의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인들의 안전관리에 대한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돼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피난시설 유지·관리실태 점검 ▲화재 취약요인 사전제거 ▲자위소방대 구성 확인 ▲소방안전관리 업무에 관한 사항 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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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관리 당부비상구 안전관리 당부(카드/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각종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피와 동선 확보를 위한 비상구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비상구는 갑작스러운 사고가 발생할 경우, 급히 대피할 수 있도록 마련된 출입구이며, 관련법에 따라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을 폐쇄하거나 훼손하는 등의 행위를 할 경우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소방서는 ▲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금지 ▲ 복도·계단·출입구 등 피난통로에 장애물 설치 금지 ▲ 피난·방화시설 주변 물건 적치 금지 ▲ 방화문 개방 금지 등의 비상구에 대한 안전관리를 당부한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비상구는 생명의 문으로 작은 실천이 우리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며 “건물 관계인께서는 비상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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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출입국 관련 시설 현장 행정지도 및 간담회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외국인 관련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마산합포구 소재 창원출입국 외국인사무소에 방문해 현장 행정지도와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0일밝혔다. 이번 현장 행정지도는 2023년 3월 발생한 ‘멕시코 이민시설’ 화재로 외국인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외국인 관련 화재 등 사고사례 공유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당부 ▲피난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불법체류 자 수감시설 대피 방법 등 현장 확인▲외국어 소방안전 매뉴얼 배부 등이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은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처가 쉽지않다”며 “평소 관계자분들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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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놀이시설 소방안전점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0일 오후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위치한 놀이시설 ‘로봇랜드’를 방문해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 놀이시설을 방문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진행됐으며, 시설 관계인에게 안전컨설팅을 실시해 혹여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비상구 등 피난시설 정상 작동 확인 ▲안전컨설팅을 통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피난동선 확보를 중점으로추진됐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은 “어린이가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놀이시설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의식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