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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미래융합대 성인학습자 학습수기 "우수상" 수상▲ 성인학습자 수기 공모 수상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 (총장 이병운)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한 2022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성인학습자 학습수기 공모전에서 미래융합대학 물류비즈니스학과 4학년 안이슬 학생이 국가평생진흥원장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내 삶에 미래를 더하는 LiFE’라는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성인학습자의 다양한 학습성과를 공유하고 일·학습병행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미래융합대학 물류비즈니스학과 안이슬 학생은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미래융합대학에 재학하며, 리더십특강, 산업시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자기개발에 매진한 결과 재취업에 성공하였고 이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이번 수기 공모전에 ‘나의 삶의 질 향상,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발돋음 LiFE’라는 제목으로 투고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작성한 수기는 ‘2022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성인학습자 학습수기집’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 국립 순천대학교 전경 국가평생교육원장상을 수상한 안이슬 학생은 “일과 육아로 인해 지속적인 학습이 어렵긴 했으나 미래융합대학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저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꿀 수 있게 하고 새로운 지식에 대한 배움의 열정을 선사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면서 “시기를 놓쳐 배움의 기회를 놓친 지역의 많은 성인학습자에게 순천대학교 미래융합대학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순천대 미래융합대학은 정규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정으로 2024학년도부터 혁신적인 학과 개편을 통해 무전공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학생의 전공선택권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물류비즈니스 △융합산업 △동물생명산업 △정원문화산업 △사회서비스상담 △스포츠레저 등 6개 전공트랙을 운영할 예정이다. 미래융합대학의 입학조건은 만 30세 이상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3년 이상 재직하고 있는 자는 입학이 가능하며, 9월 중 수시모집, 12월 중 정시모집을 통해 수능시험과 면접 없이 서류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여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주 2~3회 집중 야간수업, 재학연한 폐지, 학점당 등록금제도, 특별학기, 선행경험학습학점인정제 (RPL) 운영, K-mooc 운영, 블렌디드러닝 운영 등으로 성인학습자 맞춤형 학사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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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와 한국산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 해외 정부기관 한국대표부 협약 이어공무원 연수 성료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와 한국산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 지난 해 몽골관광청 한국대표부 업무 협약에 이어 몽골 정부 공공주택관리청과 울란바타르시청 도시재생법률행정지원국 한국-몽골 대표부 업무협약식 및 공무원 연수 성료 지난 1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몽골 정부 공공주택관리청 기관장(장관급)과 울란바타르 시청 도시재생법률행정지원국 기관장(장관급)을 비롯해 공무원 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와 한국산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의 업무 지원 총괄이 진행 중이며, 14일 서울특별시에서 방한 공무원 대상 공무원 연수 특강과 대상 단체 간 한몽 한국 대표부 및 고문단 위촉 승인과 업무 협약을 성료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NAU_AURI&NESA 몽골대표부 총회장인 몽골 정부 몽골관광청 장관 바트 고문과 한국대표부와 대학원대학교 총장단 국제 보건의료 항노화 이사장 김인식 교수(을지대학교 대학원 주임교수, 정부사업단 단장 역임), 총장 국제 의료관광, 기술경영 정미애 교수(을지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 정부사업단 부단장 역임), 국제 R&D 연구개발 부회장 양정모 부총장, 문재춘 부총장, K-ENTERTAINING 청년위원장 문정후 산업현장전문교수, NAU_AURI&NESA 국제 우수상품 사업단 총회장 양미상 산업현장전문교수, KOREA DRONE CLUB 국제드론사관학교 및 대학원대학교 드론학과 학과장(예정) 박장환 교수 등이 공무원 연수를 진행하고 협약 자리를 빛냈다. 이어 몽골 정부 한국대표부와 대학원대학교 총장단 국제 중소기업 이사장단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만(차관급) 역임)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김문겸 교수, 국제 중소기업 이사장단(AURI 명예회장) 수원대학교 김현기 교수 등이 이번 연수를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지난 10여 년에 걸쳐 상호 교류를 통해 지난 해 몽골관광청 및 몽골전문인재양성종합대학교, 몽골여행업협회, 몽골기자협회 등과 한국대표부로서 업무 협약과 위촉 승인식에 이어 다양한 민관 MICE 및 산학 신 인재 양성과 중서기업과 유망 기술연구개발 R&D 성과를 바탕으로 몽골 해당 기관 한국 대표부 대학원대학교 총장단 교수진과 몽골 정부 기관 협업을 통해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와 한국산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의 우수상품 대상으로 산학, 한몽 중소기업과 함께 하는 산업대전, 보건의료와 항노화, 정부 사업, 먹거리, K-ENTERTAINING, K-BEAUTY, 의료관광 등의 국제 뷰티, 스포츠 의류 패션쇼, K-DRONE 등의 다양한 MICE와 수출 유통 협업 IT플랫폼 사업과 몽골전국기자협회 한국대표부 연수와 협력MICE를 통해 몽골 정부 사업에 대한 산학 한국 대표부와 한국 대학원대학교 전문가 그룹으로 업무를 확대해 갈 전망이다. 대한민국 정식 대학교 대학원 교수로서 오랜 기간 진행해 온 정부 협업 대학 사업단 단장 및 부단장의 실무 경험을 토대로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와 한국산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의 임직원은 몽골 정부 부처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무원 연수와 몽골 정부 한국대표부와 한국대학원대학교 및 공공기관 고문단, 자문단으로서 국제 MICE를 통해 온오프 라인 다각적 교류와 역량 강화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 말부터 7월 진행 예정인 청소년 연수 프로그램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와 한국산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의 우수상품 대상자들과 협회와 조합의 고문 검경합동신문 권시완 총회장, 운영위원장 전은술 편집국장 및 임원진, 유지연 언론홍보위원장(산학현장전문교수) 그리고 협업 기관인 국제미용가연합회와 국제광고모델협회, 전국애완동물산업협회, 국제패션쇼협회전문가대표단 등과 활발히 논의 중이다. 기사 제공: 검경합동신문 전국 SNS 총괄 특임총단장 및 몽골기자협회 한국대표부 회장 정미애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회장 한국산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 회장 WORLD PEOPLE NEWS&NETWORKS(WPN_SINCE2003) 국제SNS언론인연합회 회장 정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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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2023 춘계학술대회 및 여수광양항 활성화 정책 포럼’ 개최▲ 춘계학술대회, 여수광양항 활성화 정책 포럼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사)한국항만경제학회(회장 김현덕, 물류학과 교수)가 26일 학내 국제문화컨벤션센터에서 ‘2023 춘계학술대회 및 여수광양항 활성화 정책포럼’을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북아 최고의 항만물류 분야 학술대회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학계 교수진, 관계기관 및 현장 실무 전문가 그리고 대학원생 등 약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여수광양항’의 미래를 그리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태휘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 김현덕 (사)한국항만경제학회장은 “여수광양항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 나아갈 길과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해양진흥공사 이석용 센터장의 ‘2023년 해운 시황동향 및 전망’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주제 발표와 전문가 토론회, 정책 포럼, 대학원생 논문발표대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메인 세션은 한라대학교 조진행 교수와 한국해양대학교 김재봉 교수를 좌장으로 ▲남미 물류의 광양항 유치 방안(목포해양대 김명재 교수) ▲장래 항만시설예정부지 활용 방안(물류시스템 연구소 박상국 소장) ▲여수광양항 활성화 협의체 구성 방안(경상국립대 이태휘 교수) ▲여수광양항 중장기 발전 전략(동명대 박두진 교수) ▲전남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영향요인 분석(목포해양대 최정석 교수) 등 주제 발표와 학계 및 실무를 대표하는 전문가 10인의토론회가 이어졌다. 뒤이어 김현덕 학회장을 좌장으로 아르고마린토탈 이권익 대표이사, 광양서부컨테이너터미널 김경태 대표, 전남대 박병인 교수, 전남테크노파크 이정관 기업진흥본부장, 빅터뉴스 장봉현 광주전남취재본부장과 한국항만물류고 오민영 교장등이 참여하여‘여수광양항 활성화 정책 라운드 테이블’을 최초로 개최하고,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대학원생 논문발표대회에서는 린웨이가 ‘신개념 컨테이너 야드 운영방식의 성능평가’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우수상은 순천대 순아이궈, 목포해양대 김형준, 한국해양대 박신우·류원형, 그리고 전남대 Zhu Xinyuan 등 총 5명이 수상했다. ▲ 춘계학술대회, 여수광양항 활성화 정책 포럼(종합) 이날 행사에 참여한 여수항만공사(YGPA) 박성현 사장은 “여수광양항의 발전을 위한 많은 논의와 직면한 당면과제 극복을 위한 여러 명쾌한 발전방안을 제시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으며, 전라남도 최정기 해양수산국장은 “여수광양항이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출발점이 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 아시아 최고의 동북아 중심 항만으로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전라남도 김정희 도의원은“여수광양항의 비전과 발전 방향 그리고 미래 과제를 모색하고 논의하는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장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항만경제학회는 1984년에 창립된 동북아 최고 권위의 항만경제 및 해운항만물류 분야 학술단체로 연 4회 학술지 발간과 국내외 학술대회 개최 등을 통해 우리나라 항만산업과 국가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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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영토 회복을 위한 국제학술대회 개최우리 선조들의 문화와 얼이 서려 있는 북방영토는 회복되어져야 할 우리의 고토이다. 특히 구소련 해체 이후 다민족 국가는 민족과 언어, 종교, 문화, 빈부격차 등으로 분열이 가속화 되고 있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영토에 대한 관심이 높다. 문진석 의원(천안 갑)과 한국국토관리학회(학회장 장계황)는 2023년 6월 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잊혀진 우리의 고토회복과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북방영토 회복을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미국, 호주, 대만, 한국 등 총 4개국 석학들이 한국의 북방영토인 잠재적 영토와 만주국 복국에 대하여 연구논문을 발표한다는데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4개의 발제로 구성된다. 제1발제는 시드니대학교 교수이며 민주중국전선회장인 친진박사(Ph. Dr. Qin jin/호주)가 ‘동북아 평화번영을 위한 북방민족영토’를 발표한다. 제2발제는 만주국 복국 연구학자인 매봉걸 박사가(William F.Mel/미국)이 ‘만주국 복국의 법원과 경로’를 발표한다. 제3발제는 대만 사회과학원 전임 회장, 대만정치대학 국가발전연구소 리유탄(Youtan Li/대만)교수가 ‘자유, 자치와 자결 : 만주국 초식(初識)’을 발표하며, 제4발제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장계황(교수/한국)박사가 ’잠재적 영토관과 북방영토회복을 위한 방안 연구‘를 발표한다. 특히, 제4발제자인 영토학자 장계황교수는 만주국복국과 우리의 고토인 간도의 회복이 진행형이며 국제법에 의해 찾을 수 있다는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6.25발발로 중단된 청나라(현재 중국)와 조선의 국경을 정하는 경계회담은 끝난 것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라 주장한다. 북방영토란 ‘간도, 만주, 연해주’지역을 말하는 것으로 과거 우리 영토였으나 100여년이 조금 지난 2023년 현재는 애석하게도 우리국민들 머릿속에는 잊혀진 영토가 되어 버린 땅이다. 대다수의 국민들이 북방영토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으며 안다고 해도 과연 이것을 지금 찾을 수있는가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 학술대회 리셉션은 6월2일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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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국립순천대 이병운 총장, 총학생회와 함께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NO EXIT’ 챌린지 동참▲ 이병운 총장, 마약 근절 캠페인 참여_(챌린지)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 이병운 총장이 24일 총학생회 학생대표들과 함께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기획한‘NO EXIT’ 캠페인은 마약 퇴출 국민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한 공동 릴레이 캠페인으로,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적힌 알림판을 들고 찍은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범국민챌린지이다. 순천대 이병운 총장은 24일 대학 본부 앞에서 구영서 총학생회장과 소신 총학생회 임원단, 정정조 학생처장, 강희순 학생부처장과함께 캠페인에 참여하며 마약범죄 근절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이병운 총장은 “최근 전국에서 급속도로 확산 중인 마약으로부터 학생과 시민들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순천대학교 전 구성원이 마약 근절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 국립순천대학교 전경 순천대는 이번 달 초부터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학내외 옥외전광판을 통해 수시로 마약 예방 안내문을 송출하고 있으며, 지역 청년들의 심리 안정과 각종 중독 예방을 위해 학생상담센터를 주축으로다양한 상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남대 정성택 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 총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으로 마약범죄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전남 동부권으로확산하고자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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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체험으로 배우는 소방안전교육성산소방서, 체험으로 배우는 소방안전교육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17일 오전 10시 용지문화공원에서 키즈클럽외국어학원 원생들을 대상으로 이동식 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이동식체험차량을 활용해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체험 위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 대형 외부 스크린을 이용한 시청각 교육 ▲ 지진체험 ▲ 화재대피체험(농연탈출) ▲ 소화기 사용법 ▲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아이들의 초기 대처능력과 안전의식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성산소방서, 키즈클럽외국어학원, 체험차량, 소방안전교육, 안전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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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케이‧지역언론사‧구미시학원연합회, 지역 사회에 훈훈함 전달(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김장호)은 5. 1.(월) 15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기업체, 언론사, 학원연합회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총 1,6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받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원케이(대표이사 김태원)는 구미시에 본사를 둔 상하수도 수처리 기계 제조업체로서, 기업이윤의 지역사회 환원을 통해 상생발전하는 길을 걷고자 직원 120명의 뜻을 모아 1,0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지역 언론사로서 정직하고 빠른 뉴스 전달과 시·도정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경북인터넷뉴스(대표 최현영), 미디어디펜스(대표 김종열), 경북정치신문(대표 이관순)에서 각 100만원을 기탁했고, 평생 교육자 단체로서 구미시 교육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구미시학원연합회(회장 김창진)에서도 지난 2021년에 이어 300만원을 기탁해 구미시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재단 이사장인 김장호 구미시장은 장학기금을 기탁한 단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명품 교육도시 실현에 대한 염원을 담아 기탁해주신 장학기금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시민 수요에 맞는 장학사업을 발굴·추진하는 데 적극 투자해 구미시 발전의 주역이 될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했으며,“장학기금 고액기탁자 예우 및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시 청사 내 명예의 전당을 올해 상반기 내로 조성해 장학기금 기부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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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추적자로 가습기살균제 성분물질 폐 도달 확인 - 호흡기 노출을 통한 시·공간적 체내 분포 특성 규명 -방사성 추적자로 가습기살균제 성분물질 폐 도달 확인 호흡기 노출을 통한 시·공간적 체내 분포 특성 규명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방사성 추적자 (Radioactive tracer)를 활용하여 가습기살균제 성분물질 중 클로로 메틸이소치아졸리논/메틸이소치아졸리논(CMIT/MIT)의 체내 분포 특성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경북대학교 연구진(전종호교수), 안전성평가연구소 연구진(이규홍 단장)과 공동으로 이번 연구를 수행했다. 방사성 추적자는 방사성 동위원소가 포함된 화합물이며, 방사성 동위원소가 붕괴 시 방출하는 에너지를 측정하여 해당 화합물의 체내 이동 경로와 분포 특성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방사성 동위원소(14C)가 표지된 가습기살균제 성분물질(CMIT/MIT)을 합성하여, 실험동물(실험용 쥐)의 비강과 기도에 노출시켰다. 체내 방사능 농도를 관찰한 결과, 노출 부위인 비강 또는 기도폐까지 가습기살균제 성분물질(CMIT/MIT)이 이동하는 것을 시각적(정량 전신 자가방사선 영상)으로 확인했으며, 최대 1주일까지노출 부위와 폐에 남아있는 것도 확인했다. 또한 같은 경로로 가습기살균제 성분물질(CMIT/MIT)이 노출된 실험동물의 기관지폐포세척액을 분석한 결과, 폐 손상과 관련 있는 염증성 사이토카인 등이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가습기살균제 성분물질(CMIT/MIT)이 호흡기 노출을 통해 폐에 도달할 수 있고 이에 따라 폐 질환을 일으킬수 있다는 것을 정량적으로 입증한 최초의 사례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환경과학 분야 상위 5% 수준(JCR 기준)의 국제 환경 학술지인 ‘인바이런먼트 인터내셔널(Environment International)’ 12월호에 게재해 관련 연구의 신뢰도를 인정받았다. 신선경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건강연구부장은 “이번 연구에 적용된 기술은 가습기살균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화학제품의 호흡기계 독성영향을 평가하는 데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안전한 화학물질 관리 등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1 주요 연구 결과 연구목적 클로로메틸이소치아졸리논*과 메틸이소치아졸리논**의 혼합물(3:1)로 구성된 가습기살균제 성분을 비강 및 기도에 노출시켜 폐 도달 및 손상 확인 * chloromethylisothiazolinone (CMIT), ** methylisothiazolinone (MIT) 연구방법 o (체내 거동) 실험동물의 비강과 기도 부위에 방사성 동위원소( 14C)가 표지된 CMIT/MIT를 단회 노출 후 방사능 농도를 장기별, 시간대 (5분, 6시간, 1주일)별로 정량화 o (독성 시험) 실험동물의 비강과 기도 부위에 CMIT/MIT를 반복 노출 후 기관지폐포세척액의 총 염증세포 수와 폐 부위 조직병리 학적 확인을 통해 폐 손상 확인 결론 CMIT/MIT의 ‘비강→기관지→폐’로의 이동이 방사선 영상 기법 (QWBA)을 통해 확인되었으며, 동물 독성 시험결과에서도 폐 염증 및 섬유화 지표가 농도-의존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 - CMIT/MIT가 호흡기 노출을 통해 폐까지 도달하며, 폐 질환을 유발 할 수 있음을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 그림. CMIT/MIT 가습기살균제의 체내 거동과 독성평가 연구 결과 붙임 3 전문용어 설명 클로로메틸이소치아졸리논(chloromethylisothiazolinone, CMIT; CAS No., 26172-55-4): 미생물 증식을 방지하거나 지연시켜 제품의 변질을 방지 하기 위해 사용되는 살균보존제 성분으로, 주로 메틸이소치아졸리논 (MIT)과 혼합하여 사용 메틸이소치아졸리논(methylisothiazolinone, MIT; CAS No., 2682-20-4): 미생물 증식을 방지하거나 지연시켜 제품의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살균보존제 성분으로, 주로 클로로메틸이소치아졸리논 (CMIT)과 혼합하여 사용 방사성 동위원소(radioisotope, RI): 동위원소 중 핵이 불안정하여 방사성 붕괴로 방사선을 방출하는 원소이며, 자연계에 존재하는 천연방사성 동위원소와 인공적으로 제조한 방사성 동위원소가 있음 방사성 추적자(Radioactive tracer): 하나 이상의 원자가 방사성 동위 원소로 대체된 화합물로서, 방사성 붕괴를 모니터링하여 해당 화합물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는 데 사용 + + CMIT MIT [14C]CMIT [14C]MIT 기관지폐포세척액(bronchoalveolar lavage fluid, BALF): 실험동물의 기관지 및 폐포 분비물을 생리식염수로 세척하여 세포 성분과 액상 성분을 채취하는 기법으로, 세척액 내 포함된 면역세포나 단백질 지표를 통해 질환의 병태생리학적 특성 분석에 주로 활용 정량 전신 자가방사선 영상(Quantitative Whole-Body Autoradiography, QWBA): 장기(Organ)와 조직(Tissue)에서 방사성 동위원소가 표지된 물질의 분포를 시각화(영상화) 하는 기술 ☆.가습기살균제피해자 등, 유해성증거 즉각 채택하라 가습기살균제피해자 등, “CMIT/MIT 유해성증거, 즉각 채택하라!” “가해기업들 변호인단은 자기 몸으로 실험해서 직접 무해, 무죄 입증하라!” 지난 2021년 1월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유영근 부장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홍 전(前) SK 케미컬 대표와 안 전(前) 애경산업 대표 등 13명에게 CMIT/MIT 성분 가습기 살균제 사용과 이 사건 폐 질환 및 천식 발생 혹은 악화 사이에 인과관계를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면서 무죄 판결을 선고하여 사법부에 대한 국민적 불신감을 고조시켰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7일 국립환경과학원이 배포한 ‘보도 자료’에 따르면,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공론화된 후 11년 넘게 이어진 유해성논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결정적 연구결과가 나왔다. 즉, CMIT/MIT에 방사성 동위원소를 합성해 쥐의 비강(콧속 공간)과 기도(목구멍과 폐를 이어주는 숨길)에 노출한 뒤 이를 추적한 결과 5분 뒤 폐와 간, 심장 등에서 CMIT와 MIT가 확인되었고, 폐질환을 야기한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항소심 재판부가 이를 증거로 채택할 것인가 여부가 국민적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다. 어제(26일, 수) 낮 2시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단체들과 시민단체들이 오늘(27일) 열리는 서울고법 제5형사부 (사건번호 2121노134) 재판부를 상대로 “새로운 유해성증거 등 차고 넘치는 증거를 즉각 채택 하라! 사망피해자 1,812명을 발생시킨 살인가해기업 SK와 애경 등을 유죄로 엄벌하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피해자 등 기자회견참석자들은 “가해기업 변호인단이 ‘항소심에서 새로운 실험 결과를 증거로 제출하는 것을 제한해야 한다.’면서 ‘검찰이 제출한 증거를 기각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 변호인단은 ‘이 사건은 발생한 지 10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새로운 실험을 진행하고 있고, 실험에서 CMIT와 MIT 성분이 폐 질환에 영향을 준다는 인과관계가 입증되지 않으면 조건을 바꿔가면서 정해진 결과를 만들기 위한 방식으로 실험을 계속한 후 유리한 결과만 골라 증거로 제출했다’고 주장했다는 언론보도에 경악했다”면서 “이들은 악마이자 괴물”이라고 거칠게 규탄했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1,812명 사망 영령들이 하늘에서 두 번 통곡하고 8,000여 명 피해자 아픈 몸이 증거다”라고 분노하면서 “가해자 악마변호인 너희들이 가습기 살균제를 직접 실험해서 자기 몸으로 직접 무해, 무죄 입증하라!”고 절규했다. 박혜정 가습기 살균제 환경 노출확인 피해자연합 대표는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해 CMIT/MIT가 호흡기를 통해 폐는 물론 장기 등 신체 각 부위에 도달하여 폐를 손상시킴은 물론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을 국내 최초로 입증했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1심 무죄판결을 뒤집을 수 있는 결정적 증거”라고 주장했다. 또, 박 대표는 “피해자들의 억울함에 대해 가해 기업은 더 이상 죄를 짓지 말고,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와 상처를 치유해야 할 것이며, 2심 재판부는 양심에 따라 새로운 증거를 채택하여 대참사 원조, 원죄 기업 SK와 애경, 그리고 원료 물질 사업자들에 대해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형량을 선고하라”고 촉구했다.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대표는 “SK 등 가해기업들과 그 변호인들은 기도노출방식이 점적투여방식(물방울처럼 액체 상태로 특정부위에 떨어뜨리는 것)이라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증거채택을 반대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학자들과 의사들은 점적투여방식이건 공기흡입방식이건 폐에 도달하면 폐 손상 등을 야기한다고 증언하고 있다”면서 “게다가, 시궁창에서도 살 수 있는 쥐를 대상으로 하는 실험이 아니라 유해물질과 독성물질 등에 매우 민감한 우리 인간이 참여하는 임상실험을 실시한 외국에서는 공기를 통해 CMIT와 MIT를 흡입해도 피부염과 천식 등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는 것을 2010년 이후부터 유명학술지에 잇달아 게재했다. 그것이 해롭다는 것은 세계적 상식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송 대표는 “CMIT와 MIT 등 가습기살균제로 선진국은 물론 후진국 그 나라에서도그 어떤 피해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오직 단 한나라 우리나라에서만 발생했다”고 지적하면서 “이러한 참사를 야기한 가해기업과 정부유관기관 고위공직자들이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처벌을 받지 않고 있다. 피해자들에게 제대로 된 사과, 제대로 된 배상과 보상, 제대로 된 치료보장과 생계지원 등을 아까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선홍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약 7,830여 명 피해자 중 1,812명 사망한 엄청난 참사에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없다는 가습기 살균제 제조·판매사 임직원 1심 무죄 판결에 모두 분노했다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1심 재판 선고에서 향후 추가 연구결과가 나오면 반영 할 수 있다는 선고 결론에 따라서 2심 재판부는 환경과학 분야 상위 5% 수준의 국제학술지인 ‘국제환경’ 12월호에 게재될 정도로 신뢰성을 인정받은 새로운 연구결과 ‘비강 및 기관 내 투여 후 CMIT·MIT의 체내 거동 및 호흡 독성’연구 논문을 추가 증거로 채택하여 가해 기업들에 엄중하고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가습기살균 제 참사 피해 단체와 시민사회단체들은 서울고법 제5형사부에 증거채택요청문서를 접수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피해자들과 가습기 살균제 환경 노출확인 피해자연합, 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독성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모임, 공익감시 민권회의, 글로벌 에코넷, 개혁연대 민생행동,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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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마약범죄 척결을 위한 유관기관 대책회의 가져▲ 마약범죄 척결을 위해 유관기관이 참여한 대책회 광양경찰은 14일 최근 강남 학원가에 퍼진 마약음료 협박사건 등 각종 마약류 범죄로 인해 국민 불안감이 증폭되면서 사회문제로 대두된 마약범죄 척결을 위해 유관기관이 참여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경찰서 관련기능의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단속뿐만아니라 예방 교육 등에도 주력하기 위해 시청, 교육청, 세관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업체제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정재봉 광양서장은“ 최근 SNS 등을 통한 마약류에 대한 접근성이 용이하고, 불법체류자를 비롯한 외국인의 증가로 마약류 범죄가 증가추세이다. 경찰서전기능 뿐만아니라, 관세청과의 밀반입 정보공유, 보건소와의 의료용 마약류오남용 방지대책, 교육청과의 청소년 예방교육을 위한 협조를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윤희근 경찰청장은 전국 시도경찰청장 회의에서 “경찰의 최우선 현안을 마약범죄 척결”로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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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사이버독도학교 외국인 홍보대사 위촉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난 3일(월) 경주한국어교육센터에서 세계인을 대상으로 우리 땅 독도를 바로 알리기 위해‘사이버독도학교 외국인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프랑스인 빅토리아 벨루니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빅토리아는 프랑스에서 경영학과 경제학을 복수 전공했으며 현재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하고 있다.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문화와 지정학에 관해 탐구해 온 빅토리아는 경북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영문 콘텐츠가 구축되자 독도교실 초급과정을 1호로 수료했다. 사이버독도학교 외국인 홍보대사 빅토리아는 “사이버독도학교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홍보대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과 경북교육청의 다양한 독도 교육을 널리 전파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현재 사이버독도학교는 방문자 수가 73만 명에 이르며 초·중·고급과정 수료자는 8,173명이고, 9,628명이 수강 중이다. 외국인은 미국, 프랑스,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다양하게 가입하고 있으며, 외국인 수료자는 7명, 수강자는 18명이다. 경북교육청은 교육부 및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세계인에게 사이버독도학교를 소개하고, 재외 한국학교 학생 독도 탐방 등을 추진해 독도를 세계인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사이버독도학교 외국인 홍보대사 위촉이 독도교육 세계화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고, 우리 땅 독도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