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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창원시민안전체험관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이 지난 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어린이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2020년 11월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어린이집・학원・초등학교등 13세 미만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보육・상담・체험 활동 등의 대면업무를 수행하는 시설의 관리담당자 및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에서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창원시민체험관을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평가 등의 실사를 진행하였고 지난 7일 마침내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이로써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과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어린이 안전사고를 신속・정확하게 처리하려면 안전교육이최우선 되어야 한다” 면서 “체계별 안전교육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등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은 분기별 1회 20명 이내로 정기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일정 및 이수증 발급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 548-94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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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협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현재\"4차 산업 혁명을 넘어3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물 관련 기술과 산업을 육성하고 건강한 물순환을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해 2018 워터코리아(WATER KOREA)가 개최되었다.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공동 주관하며 환경부,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145개 기업,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이 564개 부스로 참여하였으며, 개막식에는 권영진 한국상하수도협회장, 안병옥 환경부 차관 등 상하수도 분야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생태 복원과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 물 기술과 산업 육성을 통한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에 민관과 산학연이 함께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 행사를 총괄 진행한 한국상하수도협회 안성환 팀장은 상하수도 제품과 기술 전시 외에도 물 산업 시장에서 판로 확보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국제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미국(AWWA 미국수도협회), 일본(JWWA 일본수도협회), 호주(AWA 호주수도협회), 베트남(VWSA 베트남상하수도협회), 말레이시아(MWA 말레이시아수도협회) 주요 관계자 참여로 상하수도 분야 각국 현안과 지속적인 상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 물협력회의를 준비하고, 중국 도시계획설계연구원 및 이싱시 환경보호과학기술원, 베트남 건설청과 닌빈 상수도공사, 대구환경공단 등이 함께하는 포럼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중국과 베트남 시장 진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해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제적 교류 확대에 최선을 다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국제산학연보건웰니스관광 국회 TF위원단 및 자문단(GHWT_UNION)의 공식공동수행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 사단법인 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학연협회(AURI),국제지속가능웰니스관광연구원(GHWTM), GLOBAL LEADERSHIP AWARDS & GLOBAL LEADER BUSINESS GROUP & FORUM(국제통합전문가대상), 미래인재전문경영연구원(FFS_FURTHER FUTURE SPECIALISTS), 국제항노화관광학회(GAWT),WORLD PEOPLE NEWS & WORLD PEOPLE NETWORKS(국제SNS언론인총연합회(WPN))는 축하와 더불어 현재 진행 중인 해외 신도시 사업 및 도시 재생 관련해 한국상하수도협회와 지속가능한 산학연 기업 공동기술연구개발 및 R & D 사업 부분에 대한 다양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사단법인 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학연협회(AURI)는 현재 “4차 산업 혁명을 넘어 제 7차 미래인재 혁명으로의 도약(Beyond the 4th Industrial Generation Toward the 7th Future Generation)"의 지속가능한 목표 실현을 위해 2000년 대 초부터 구축한 다국가 간 산학연 기업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내 기업의 신지식 마련과 4차 산업 혁명의 선도적 원천기술 연구 개발과 혁신 산업 중심 해외와의 공동기술연구개발을 통한 인적, 경제적 교류 확대와 기술연구개발 노하우의 수출 확대와 국내 청장중년층의 해외 창업 및 취업 등 신지식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사단법인 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는 지난 해 11월 카자흐스탄 국영 그룹의 한국대표부로서 장기적 MOU 체결을 마탕으로 지난 3월 업무 체결 방안에 대한 기타 협약 사항을 마무리하고 앞으로 카자흐스탄 요청에 따라 대한민국 4차 산업 혁명 주도의 ICT 및 IOT 등 IT 분야의 선도적 산업 및 학교 건립과 분야별 최고 통합 전문가와 교수진 구성과 파견 및 관리 운영을 비롯해 4차 산업 혁명 실현을 위해 산학연 중심 민관의 기술연구개발 협력과 수출 지원에 최선을 다 한다는 다짐이다. 이어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제 38차 정기 국제 산학연 & 보건웰니스의료관광 국회 정책 포럼 및 2018 통합전문가대상 1차 선정 해외 사업단 고문단, 자문단 회원 위촉식을 진행하고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과 을지대학교 보건의료대학원의 최고위 과정 및 석박사 과정을 통해 해외와의 심도있는 산학연 기업 공동기술연구개발 교류 협력 사업을 강화 및 확대하고 우수 기관 및 기업과 개인 등 우수 과제 수행 성과자를 선정해 해외 진출 및 수출 확대와 창업 지원과 청장년층 해외 취업과 은퇴 전후 시니어전문가등을 매칭해 현재 진행 중인 해외 대학교 및 대학원 외 다양한 기술연구개발지원센터 건립 사업과 연계해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신인재 해외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해외 다국가 요청에 의한 숭실대학교 - 을지대학교 통합 최고위 과정이수자 중 우수자에 대한 우선적 해외와의 교류 협력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수출 및 창업에 대한 지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사단법인 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의 이사회는 다음과 같다. 이사장단: ▷서동석 이사장(국제산학연보건웰니스관광 국회 TF위원단 및 자문단 운영위원장, 국제산학연산업활성화 부문 위원장, 한국산학연협회(AURI) 명예회장,우석대학교 교수)▷김현기 이사장(국제산학연보건웰니스관광 국회 TF위원단 및 국제산학연기관사업활성화 부문 총괄위원장, 한국산학연협회(AURI) 명예회장,수원대학교 교수)▷김문겸 이사장(국제산학연보건웰니스관광 국회 TF위원단 및 국제중소기업활성화 부문 위원장, 전 중소기업 옴브즈만(차관급),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원장, 숭실대학교 국제산학협력사업단 단장)▷김인식 이사장(국제산학연보건웰니스관광 국회 TF위원단 및 국제항노화웰니스헬스케어산업활성화 부문 위원장, 을지대학교 보건의료대학원 시니어헬스케어학과 주임교수,을지대학교 BK21+고급인력양성사업단, 국제고령화헬스케어사업단 단장, 국제항노화웰니스관광학회(GAWT) 공동회장) 회장 ▷정미애 회장(국제산학연보건웰니스관광 국회 TF위원단 및 자문단 기획추진위원장,국제산학연보건웰니스헬스케어의료관광 부문 위원장, 의료관광 특임교수,을지대학교 보건의료대학원 교수,숭실대학교 국제산학협력사업단 부단장,을지대학교 BK21+고급인력양성사업단, 국제고령화헬스케어사업단 부단장) 이사 ▷설남오 총괄실무이사(한국산학연협회(AURI) 전북지역 협의체 부회장, 대학교수)▷양정모 산학연기술이사(한국산학연 지식개발 연구원 대외협력이사/ 산학연 전문교수)▷문재춘 산학연연구이사(한국산학연 지식개발 연구원 대외협력이사/ 산학연 전문교수/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산학협력사업단 대외협력이사)▷엄일준 대외협력이사(EOM’S Clinic &Company) 고문단: 양승조 국회의원, 오제세 국회의원, 전현희 국회의원, 민병두 국회의원, 장병완 국회의원, 황주홍 국회의원, 강길부 국회의원, 이명수 국회의원, 원유철 국회의원, 박성중 국회의원, 이훈 국회의원, 윤상직 국회의원, 정병국 국회의원, 김학용 국회의원, 김규환 국회의원 등 김덕룡(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장:대통령,전 의원),유호열(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장:대통령, 고려대학교 교수), 이상희 전 장관(전 국회 헌정회 의장,현 녹색삶지식경제연구원),안희정(충남도지사),남경필(경기도지사),원희룡(제주도지사),이용섭(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위원장:대통령),이재한(2017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박원순(서울특별시 시장),제종길(안산시 사장), 이병선(속초시 시장), 김세만(한국관광공사 지사장),정기택(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전 원장,경희대학교 교수),류호영(보건복지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전 원장,아주대학교 교수),변창훈(대구한의대학교 총장), 김성훈(제주한라대학교 총장), 채훈관(유원대학교 총장),최성휴(조선대학교 교수, 전 평생교육원 원장),권영학(서울관광고등학교 교장) 등오송(주 몽골 대사),김대식(주 카자흐스탄 대사),한만천(주 카자흐스탄 공사),주한 파라과이 대사, 주한 베트남 대사, 주한 몽골 대사,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 베트남 중기부 장관, 베트남 전 환경부 장관 외 관계자 다수 등 법률 자문단 전현직 부장 판사, 검사, 변호인 20인 언론자문단 김학승(보건복지신문 대표),윤삼근(창업일보 대표),장용수(매일경제 국장),이권형(헤럴드경제 본부장),최신혜(스포츠서울 기자),박희윤(서울경제 차장),김영규(국제뉴스 대표),홍유식(보건뉴스 부장),강성재(아시아뉴스통신 대표),박종진(국제뉴스 부사장),김양희(국제뉴스 차장),권시완(검경합동신문 회장) 등 전국의 분야별, 부분별 산학연 기업 통합전문가들이 집결해 협업을 실천하고 있다. 오는 4월 제 38차 정기 국제 산학연 & 보건웰니스의료관광 국회 정책 포럼 및 2018 통합전문가대상 1차 선정된 해외 사업단 고문단, 자문단 회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3월 20일 기준,4월 행사 전까지 추가 선발 예정) 손종익(현 대한민국사이버국회(민의원) 의장) 류호영(전 보건복지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원장, 현 아주대학교 교수) 최경희(현 아주대학교 산학연부총장) 최성휴(현 조선대학교 교수, 전 평생교육원 원장) 장윤승(현 건양대학교 교수) 제주라마다플라자호텔 더케이호텔그룹 권순택(현 제주라마다플라자호텔 대표) 윤정만(현 한중포럼 회장) 김학승(현 보건복지신문 대표) 윤삼근(현 창업일보 대표) 정재균(현 양산파브르 협동조합 대표) 심종철(현 중국 아린 백화점 및 유통 대표) 왕지홍(현 (사)한국개발자창업협회 대표) 김동원(현 ㈜장례혼례문화원 대표) 김영우(현 ㈜판다림라텍스 대표) 이병욱(현 한국아로마교육원 대표) 최원석(현 ㈜아틸라 대표) 카자흐스탄 국영 그룹 회장 카자흐스탄 그룹 회장 고문단 중국 그룹 회장 고문단 베트남 그룹 회장 고문단 이탈리아 그룹 회장 고문단 곽현기(현 해외사업단 지사장)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 김동만(현 제주한라대학교 교수) 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 이규호(현 유원대학교 교수) 청운대학교(이상렬 부총장) 김영조(현 청운대학교 부총장) 장민제(현 여성경제인 벤처기업 대표) 등이다. 또한 앞으로 해외 도시 및 산업단지 건설 구축을 위해 한국상하수도협회(현 대구광역시 시장, 권영진 협회장)등과의 협력 사업 강화를 통해 해외 신도시 개발 사업애 최첨단 노하우를 적용해 다국가 간 산학연 기업 기술연구개발 프로젝트를 활성화해 상생 발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 해 42개국 전직 국회의원 및 공공기관장 중심 해외 정부 사업단을 초청해 국제적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산학연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산학연 기업 언론인 행사를 개최하고 지속적으로 산학연기술연구개발 성과를 달성해 국가 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통한 해외 투자 유치를 실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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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공무원직장협의회 입장문인천경찰청 공무원직장협의회장단 (위원장 이태식)은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 및 ‘소속 청장 지휘규칙 제정’ 등 경찰제도개선 자문위원회 권고안은 경찰 의 ‘정치적 중립’과 ‘민주적 통제’를 훼손하려는 시도로 인식하며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힌다. 경찰의 정치적 중립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화두였으며 그동안 경찰은 ‘경찰 중립화’라는 헌법적 가치의 보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1991년 ‘경찰법’ 제 정과 내무부 치안본부에서 외청인 경찰청으로 독립하면서 경찰위원회 제도를 도입하는 등 민주경찰을 향한 역사적 노력이 있어왔던 것이다. 그러나 행정안전부장관이 경찰을 지휘·감독한다는 명분으로 행정안전부에 경찰업무 조직을 두겠다는 것은 ‘정치적 중립’과 ‘민주적 통제’라는 경찰 개혁의 기 본 정신과 배치되며, 경찰을 정치권력 하에 직접 통제하겠다는 시도로 볼 수밖에 없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장관의 경찰청장 지휘규칙’ 제정은 경찰법·정부조직법 등 법률에 정면 위배되어 법치주의를 훼손하고, 민주적 통제기구인 경찰위원회의 역 할을 축소·침해하게 하는 것이다. 만약 경찰권의 비대화가 우려된다면 국가경찰위원회의 위상과 역할을 강화하고, 국민안전을 전제로 자치경찰제 실질화, 국가수사본부 독립성 강화 방안에 대 해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리 경찰은 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하지만 행정안전부의 독단적 통제 시도는 민주 경찰을 추구 하는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며, 이는 권력에 취약한 경찰 탄생과 직결됨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2022년 7월 11일부터 우리 인천 경찰 7,000명은 항의의사 표시로 단체 마스크 착용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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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업무보고 개최,예산군은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업무보고를 개최했다. 군은 민선8기의 본격적인 출범에 따라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이라는 군정구호 아래 △군민중심 열린행정 △활력있는 지역경제 △오감만족 문화관광 △함께하는 나눔복지 △살고싶은 명품농촌 조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지난 상반기 군은 행정안전부문에서 한국매니페스토 주관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 획득,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5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지방정부 정책대상 최우수상,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및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최우수 기관 선정,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 확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문화·관광·교육 부문에서는 예당호 워터프론트 조성사업 착공, 충남 문화예술공모사업 5건 선정, 예산장터 삼국축제 제10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야생황새 번식 증가 및 황새공원 인공폭포·분수 조성, 윤봉길 의사 상해의거 90주년 기념행사 성료,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경제·산업·건설·교통 부문에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고용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및 창출 기반 조성, 농촌마을 정주여건 개선 및 기초 인프라 확충, 스마트 도시 구축 위한 기반 조성, 도시개발 및 원도심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등을 추진했다. 복지·보건·환경 부문에서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보훈수당 지원, 노인여가시설 환경개선 위한 경로당 기능보강, 여성사회 참여 확대 및 권익 증진, 아동기본권 보장 통한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 코로나19 백신 단계별 접종률 제고 및 확산 차단, 진단부터 격리까지 신속대응으로 코로나19 감염발생 최소화, 상수도 시설 확충으로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등의 성과를 올렸으며, 농업·산림·축산 부문에서는 원예산업종합계획 연차평가 도내 1위, 농가소득 증대 위한 안정적 농업환경 조성, 친환경재료 공급 등 건강한 먹거리 제공,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통한 산림보호 및 공익기능 증진, 도시공원 내 물놀이장 개장, 축산악취 개선공모사업 선정, 예당호 수산자원 회복 등을 위해 노력했다. 하반기 군은 민선8기 출범과 군수 공약사업 확정, 2030 예산군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2023년 정부예산 중점확보 총력,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연계 지역상생 프로젝트,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출범, 제21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개최, 예당호 모노레일·워터프론트·쉼하우스 준공, 대통령기 전국 조정대회 개최,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등 신규산업단지 조성, 예산군 폐기물처리(소각) 시설 설치, 벼 병해충 예방 항공공동방제,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삽교신역사 주변 도시개발사업,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예산정수장 확충사업 착공 등에 나설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그동안 민선6·7기를 지나면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온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하반기 계획된 다양한 업무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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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웅도‘찾아가고싶은여름섬’선정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웅도’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주관한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에 선정됐다. 웅도는 섬으로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곰이 웅크리고 앉은 형태와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 그리고‘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은 푸른 여름 밤하늘을 보기 좋은 섬을 주제로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육지와 연결되기도 하고 섬마을이 되기도 하며, 시간에 따라 육지와 섬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섬이다. 물에 잠긴 유두교(잠수교)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사진을 찍기 위한 여행객들의 방문이 날로 증가하고 있고 SNS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촬영명소다. 웅도는 세계 5대 갯벌인 가로림만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어 생태자원이 풍부하며 가로림만은 149종의 대형저서동물들이 살고있는 보전 가치가 높은 해양자연유산이다. 또한, 주민 주도로 운영 중인 웅도어촌체험마을에서 가로림만의 생태자원을 체험해 볼 수도 있으며, 웅도 안에는 400여년이 넘는 세월을 담고 있는 반송과 포토존이 조성된 해안 데크길, 물이 차면 바위가 구름 위에 둥둥 떠 있는 것 같아 이름 붙은 둥둥바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따라서 웅도 주변에는 황금산, 삼길포항, 벌천포 등 주요 관광자원이 많아 여름 여행지로 방문하기가 최적격이라는 호평을 받고있다. 한편 김덕제 관광과장은 “서산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기회가 됐다”며 “관광객들이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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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실은 더 안전하게, 민원인 권익보호는 더 두텁게행정안전부는 7월 5일(화) 국무회의에서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되어, 7월 12일(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22.1.11. 공포, 7.12. 시행) 개정에 따른 위임사항과 그간의 미비점을 보완한 것으로써,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민원인의 권익 구제를 강화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한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고, 민원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였다. 일부 민원인들의 폭언·폭행 등을 예방하기 위해 행정기관 민원실 내에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비상호출장치 등이 설치되고 안전요원도 배치되며, 폭행 등 피해를 당한 민원공무원 등에 대해서는 심리치료와 법적 지원 등이 이루어진다. 민원취약계층을 위해 전용창구와 보청기, 점자 안내 책자와 같은 편의사항이 추가로 제공되고,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아 방문하여 이용하는 경우에 방문 민원 수수료가 감면되는 등 민원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다음으로 민원을 신청한 국민의 권익 구제 절차를 강화하고 민원서류 감축 등을 위한 제도를 마련하여, 국민 부담을 완화토록 하였다. 다수인 관련 민원이나 반복민원을 보다 공정하게 처리하기 위해, 행정기관은 민간 위원들이 참여하는 민원조정위원회에서 해당 안건을 심의하고, 이후 지도·감독하는 행정기관은 관련의견을 낼 수 있게 된다. 아울러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민원서류를 줄이고, 처리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각 행정기관은 매년 민원 간소화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제출해야 하고, 민원을 신설하는 경우에도 반드시 구비서류의 적정성 등을 진단하도록 하였다. 이 밖에도 온라인으로 신청된 민원의 8근무시간 이내에 접수, 민원실 운영시간과 형태 등 민원실 운영기준의 설정하고, 동시에 조례제정을 통해 기관별 특성을 반영하도록 법정화하였다. 또한 행정기관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결과의 공개 절차를 강화하는 등 행정기관의 민원 서비스 운영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규정도 마련되었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민원실 내에서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국민과 공무원 모두가 안전한 민원환경이 조성되었다.”며, "국민 중심의 민원행정제도를 정착시켜 생활 속에서 겪는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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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증 전국 어디서나 신규 발급 가능전국 어디서나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이 가능해지고, 해외체류자의 국내주소 변경 방안도 마련된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어디서나 주민등록증 신규발급을 규정하는 내용의 「주민등록법」 시행령 개정안이 7월 5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주민등록법 시행령에는 ▴전국 어디서나 주민등록증 신규발급, ▴해외체류자의 주소지 변경 방안 마련, ▴전입신고를 한 날부터 5일 이내 서류제출 시 사후확인 생략 등이 포함되어 있고,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주민등록증을 신규발급 신청하는 경우, 전국 모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발급 신청 및 수령할 수 있게 된다. 이전에는 신규 발급의 경우 본인 주민등록지 관할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만 신청 및 수령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주민등록증을 처음 발급받는 만 17세 이상 주민등록자는 전국 어디서나 발급 신청 및 수령이 가능하다. 특히, 청소년의 경우 학교 근처에서 손쉽게 주민등록증을 신청하고 수령할 수 있다. 해외체류자의 변경신고 근거도 마련되어 해외체류자의 국내주소를 속할 세대 또는 행정상 관리주소로 변경할 수 있게 된다. 해외체류자의 경우 속할 세대로 해외체류신고를 하고 출국한 후 가족의 이사 등으로 주소를 변경해야 할 때 마땅한 근거가 없는 문제가 지속 제기되어 왔다. 이에 해외체류자의 변경신고 제도를 도입하여 다른 속할 세대로의 이동은 물론 속할 세대가 없어진 경우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를 행정상 관리주소로 이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아울러, 전입신고일로부터 5일 이내에 매매계약서, 임대차계약서 등 전입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면 이·통장의 세대 방문을 통한 사후확인도 생략된다. 기존에는 전입신고한 날에 매매계약서, 임대차 계약서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이·통장이 세대를 방문하여 해당 주민이 실제 거주하는 지 또는 위장전입에 해당하는지 여부 등을 사후확인하는 절차를 생략할 수 있어 주민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전입신고한 날에 증빙서류를 가지고 오지 않았더라도 추후에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사후확인을 생략 받을 수 있어 주민의 편의가 크게 제고되었다. 한편, 7월부터 본격 시행 예정인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의 신청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도 시행령에서 규정하고 있다. 최훈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등록법 시행령을 정비하였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관점에서 편의성을 제고하는 주민등록제도를 만들어 나가기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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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물베기 상인회-광주 대인동 예술담길 번영회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3일, 대구광역시 남구 물베기 상인회에서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 예술담길 선진지 견학을 통해 예술담길 번영회와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광주 대인동 예술담길 상인회관에서 이루어졌으며 남구 물베기 상인회, 남구청 시장경제과 과장, 광주 대인동 예술담길 번영회 및 동구청 도시재생과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구 남구 물베기 상인회와 광주 대인동 예술담길 번영회는 상호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특히 대인동 예술담길 번영회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골목경제 회복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예술담길 프로젝트’사업의 스마트 화재예방시스템 구축사업, 상권 디지털시스템 전환 및 퇴근길 콘서트, 골목투어 프로그램 등 지속 가능한 골목상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기로 했다. 물베기거리는 대명2동의 명덕역 인근에 위치해 대구교육대학교·경북여상·경북예고 등 학생 밀집도가 높고 음식점 외에도 악기 판매 및 음악·예술인의 교류가 왕성한 특색 있는 골목상권으로, 지난 해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시행한 골목상권 조직화 사업으로 ‘명덕역 물베기거리 상인회’가 정식 구성되어, 2021년도 12월'2021년 대구광역시 명품골목상권 조성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시비7.5억원을 확보하여 골목환경개선사업 등이 진행 중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대인동 예술담길 선진지 견학을 통해 물베기 상인회가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배우고 상인회원들 간의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물베기거리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대구 일등 골목상권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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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스마트 가로수 시스템 구축사업 국비 확보대구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디지털 뉴딜사업인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가로수 생육정보 구축 사업비 국비 15억 7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가로수의 위치정보, 수종, 규격, 수령, 뿌리 손상 상태 등 상세한 정보를 수집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7월부터 12월 말까지이며, (주)소리엔, (주)에프아이솔루션 2개 IT기업과 함께 청년인턴 66명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한다. 우선 대구시 가로수 226,724그루 중 100,390그루에 대한 상세정보를 수집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해 연말까지 공공데이터 포털에 공개한다. 구축된 데이터는 향후 ‘대구지도포털’에 등재해 시각화하거나, 별도의 스마트 가로수 트리맵(Tree-map) 구축 등 스마트 가로수 사업의 기반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가로수는 도시숲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녹음 제공, 미세먼지, 환경오염물질 저감 등 순기능이 많음에도 간판 가림, 꽃가루, 뿌리 돌출로 인한 보행 불편 등 민원도 적지 않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스마트 가로수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수목 빅데이터 분석과 예측모델 등의 적용으로 꽃가루 알림서비스, 주거지 친환경 지수 알림 등 주민들에게 현실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가로수 관리 정책 추진에 노력할 예정이다. 홍성주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가로수의 상세한 생육정보 자료가 구축되면 효율적인 도시숲(가로수) 관리는 물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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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소소한 일상을 멋진 영상으로 누구나 만들 수 있다남원시은 2022 행정안전부의 공동체 시설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 미디어 교실-스마트폰 제작 1인 방송' 교육 과정이 총25명의 시민 참여 속에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 교육장에서 7월 5일부터 총 10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동체 미디어교실은 유튜브 등 개인 미디어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공동체 미디어라는 접근으로 각 공동체 활동 목적에 맞는 필요한 기술을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촬영부터 송출까지 제작하는 일련의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주 2회씩 운영되는 본 과정을 마친 후에는 3 ~ 5명의 팀 단위로 1인 미디어로는 구현할 수 없는 확장형 수업인 스튜디오 미디어 제작, 제품리뷰영상 제작반을 8 ~ 9월중에 운영할 계획이다. 남원시장은 ‘본 교육과정이 지역공동체 및 시민 스스로 미디어를 활용하여 정보와 문화를 생산하고 사회의 공익적 활동을 널리 확산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