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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민생 활력 위한 '소상공인 특별이자지원' 지속▲ 소상공인 특별이자지원 홍보전단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와 전남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 특별이자지원사업의 지원 편의를 높이기 위해 26일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과 ‘소상공인 특별이자지원 사업’ 추가 참여 협약을 했다. 이에 따라 참여 금융기관이 10개로 늘었다. 전남도는 코로나19 이후 지속되는 경기침체 및 고금리로 어려운 소상공인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금융권과 손잡고 지난 5월부터 ‘소상공인 특별이자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융자 지원 규모를 기존 1천억 원에서 1천5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이차보전율을 2~2.5%에서 3~3.5%로 1%p 상향 지원한다. 코로나대출 상환유예 종료를 감안해 올해 한시적으로 대환을 지원하는 등 가라앉은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개선책을 적극 반영했다. 특히 전남도와 금융기관 간 협약을 통해 가산금리를 낮은 수준으로 제한하면서 신용구간별로 금리에 차등을 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신용등급이 낮아 고신용자보다 더 높은 금리를 부담해야 했던 중·저신용 소상공인도 상승하는 금리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고 1~2%대 저금리 혜택을 동일하게 누리게 됐다. 실제 3분기까지 추진 실적을 살펴본 결과 이번 특별이자지원 사업이 소상공인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5월부터 지원을 시작했음에도, 일반자금 소진율이 9월 말 기준 81%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78%)보다 높다. 4분기 지원은 추석 직후인 10월 4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전남도는 이날 협약을 통해 지원사업 참여 금융기관 2개사를 추가해 총 10개사로 확대했다. 소상공인의 지원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이자지원을 바라는 소상공인은 전남신용보증재단에서 추천서를 발급받아 NH농협은행, 광주은행, 국민은행,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중 원하는 금융기관을 자유롭게 선택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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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3 도동음악회 성료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6일 도동리 도시재생 사이다도동어울림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2023년 도동음악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3년 도동음악회’는 의성읍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의성도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추진 되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지역주민들이 중심이 된 관현악 단체인‘뮤즈앙상블’이 첼로, 바이올린, 플롯 협주등 풍성한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공연을 관람한 지역주민은 마지막 곡이 끝나자마자 커다란 박수와 함께 앵콜을 요청했고, 뮤즈앙상블의‘과수원길’연주와 함께 참여한 모든 주민의 합창으로 이날 공연을 함께 마무리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의 의미를 담아 음악회를 마련했다.”라며 “올여름 태풍·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성공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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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순천시민단체 대상「글로컬대학30」사업 설명회 개최▲ 순천시민단체 대상 글로컬대학30 사업 설명회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전남 유일의 2023년「글로컬대학30」사업 예비 대학으로 지정됨에 따라 동 사업의 이해를 돕고 본 지정시 원활한 협조를 위해 7월 17일 순천시민단체를 대상으로 글로컬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30」사업은 대학 내·외부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계 등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대학-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비수도권 대학 30개교를 선정해 5년 동안 1천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대형 사업이다. ▲ 순천시민단체 대상 글로컬대학30 사업 설명회(이병운 총장) 예비지정 된 15개의 대학은 10월 초까지 대학 구성원들의 합의와 소통을 바탕으로 지자체 및 지역산업체와 협력해 만든 구체적인실행계획을 교육부에 제출해야 한다. 순천대는 중소기업, 농업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특화 분야강소 지역기업을 육성하는 혁신 대학 구축을 이번 혁신기획서의 핵심 방향으로 설정했다. 설명회에 순천대학교에서는 이병운 총장, 남기창 교무처장, 정정조 학생처장, 손영진 기획처장, 오현민 기획부처장이 참석하고, 순천시민단체는 순천YMCA 신택호 이사장, 순천언론협동조합 박선택 이사, 순천환경운동연합 이충일 이사장 등 13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손영진 기획처장이 글로컬 사업의 목표와 방향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질의·응답 및 관련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 순천시민단체 대상 글로컬대학30 사업 설명회 이날 순천시민단체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순천대학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컬대학30 사업의 본지정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은 “지역의 시민단체 등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내·외부 혁신 전략을 수립해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실행계획서에 잘 담아 우리 대학이지자체-산업체-대학의 협력 거점 글로컬대학으로 본지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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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 강경젓갈, 해외 첫 공식 수출 ][ 충남 논산시 강경젓갈, 해외 첫 공식 수출 쾌거 ] 40여 개의 젓갈 상회가 모여 운영 중인 강경젓갈사업협동조합과 함께 낙지 3톤, 오징어 젓갈 7톤 총 10톤을 시작으로 강경 젓갈이 수출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이번 수출은 아시아 시장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공직자들의 적극 행정, 시에서 선발한 수출·유통 전문가를 양 축으로 국내 유통과 해외 수출을 병행한 결과입니다. 지난 베트남과 태국 수출 협약 당시 여러 품종의 농특산물, 특히 딸기와 젓갈, 고구마에 많은 관심을 보여 젓갈 수출입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왔습니다. 이번 수출은 다른 나라에서 납품받던 태국의 물량을 논산으로 바꿨다는 것과 수출 판로를 열었다는 것, 강경젓갈이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큰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앞으로 다량·다종의 강경젓갈이 연말까지 10~30톤이 추가로 수출될 예정입니다. 다양한 수출을 위해 신제품을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식품연구원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강경젓갈 10톤은 맛보기 수준입니다. 태국에 맛을 보이고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더 나아가 미국까지 우리의 맛을 알리고 우수 농특산품이 경제 활성화의 밑천이 될 수 있도록 수출길 개척에 앞장설 것입니다. 주로 중국과 일본에서 수입해 먹던 젓갈의 거래선을 강경젓갈로 바꾸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시도하고 문을 두드려 나가겠습니다. 우수한 맛과 발효의 과학을 품고 있는 우리 강경젓갈을 세계에 선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논산시장 백성현 논산시장님의 말씀 펌글 입니다. #논산시#강경젓갈#신토불이#새우젓#낙지젓갈#오징어젓갈#태국#베트남#중국#농특산물#고구마#딸기#복숭아#은진미륵#탑정저수지#관촉사#일본시즈오카한인회#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한국인생활상담센터#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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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래행복재단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삼계탕 나눔 봉사'(사)미래행복재단(이사장 이강호)은 간석1동 나눔봉사를 시작으로 장수·서창동 나눔봉사를 거쳐 다음으로 나사회적협동조합 동그라미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센터와 (사)미래행복재단 봉사자 회원들과 함께 행복삼계탕 완제품 50마리를 나눔 봉사에 동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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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및 한국샨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 회장 정미애 교수 대한민국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 강남구청장 상 수상검경합동신문 총회장 특보 전국SNS총괄단장인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및 한국샨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 회장 정미애 교수(국제SNS언론인총연합회 World People News&Networks_WPN Since 2003_몽골전국기자협회 한국대표부) 몽골관광청 한국대표부 회장 및 몽골 산업종합대학교 및 관광전문인재양성종합대학교 이사장단총장단 총장 정미애 의료관광 및 기술사업화 정미애 수석교수는 대한민국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 강남구청장 상을 수상 했다. 지난 29일 오후 7시 20분 강남에서 개최된 대통령 직속 헌법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강남구 지역사회 봉사함을 격려하는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 날 강남구 협의회 부회장 역임 현 자문위원 정미애 교수가 강남구청장 상을 수상하였다. 강남구청 조성명 구청장은 시상을 통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 더 활발히 활동할 것을기대한다며 수상을 축하했다. 이 날 시상식 이후 일정에서 소식을 접한 NAU_AURI & NESA의 이사회와 몽골관광청 장관 바트 고문(몽골 NAU_AURI & NESA 총회장), 전국 검경합동신문 권시완 총회장과 동료 기자단 및 대한민국 전현직 부장판사 및 변호사로 구성된 법률고문단의 축하가 전해졌다. ”제 4차 산업혁명, 제 7차 미래인재혁명으로"(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Toward 7th Future Generation)라는 목표로 현재 NAU_AURI & NESA 정미애 회장은 몽골 정부 기관 몽골공공주택관리청 및 울란바타르시청 도시재생행정법률지원국 한국대표부 고문단 총회장으로서 한국과 몽골, 인도, 아랍 에미레이트, 일본 그리고 미국과의 중소기업 중심 수출 판로 개척과 산학, 중소기업, 보건의료 항노화, 의료관광, 기술경영, 기술연구개발 R&D 인재양성 및 국제 협력 사업과한국형 산학 미래 신인재 양성 및 K-Beauty, K-Medical Healthcare & Anti-Aging BIO, K-Medical Tourism, K-Beauty Pageant Festa, K-Cosmetic Perfumery Certificate Contest, K-Entertaining Culture with , K-Shipbuilding Industry, K-Future Battery, K-Construction, K-Drone Festa, K-Youth Job Festa 등 국제 MICE 행사를 진행 및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 6월 성료한 몽골 정부기관 장차관 포함 공무원 연수 진행에 이어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예정되어있는 몽골 청년인재 및 몽골 정부 공무원 시찰단 한국 연수를 통해 NAU_AURI & NESA의 이사회와 임원진, 우수상품 사업단 및 협업 기관 회장단과 함께 한국과 몽골의 민간 교류와 산학 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한다는 계획이다. 몽골전국기자협회 한국대표부인 NAU_AURI & NESA의 국제SNS언론인총연합회 World People News&Networks_WPN Since 2003의 모든 활동은 몽골전국기자협회 등을 통해 협약국가 기관인 몽골 및 다국가로 소개되고 있다. 지난 15년 이상 강남구 중심 전국 및 해외 다문화 네트워크 회장으로도 봉사 활동 중인 정미애 수석 교수는 앞으로 더욱 더 국내 및 다문화 그리고 탈북 청년과 중장년 그리고 시니어 합동 사업단및 봉사 활동을 함께 진행해 일상 속에서 직무 만족과 동시에 국내외 인재들과 상생 발전하며 중소기업 대상 찾아가는 산학 전문가 무상 컨설팅과 다문화 대상 무료 한국어 교육과 지역사회 적응 소통 간담회와 장학금, 문화 체험 지원, 고등 및 대학 전문 과정 무료 특강 등을 통한 재능기부, 어르신보살핌 활동, 소외 어린이 지원, 여성용품 지원 봉사, 방역 용품 지원 봉사, 국내외 나무심기 기부와 물 나누기 기부 등 성과를 나누는 일상 속 봉사에 더 성실히 임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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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와 한국산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 해외 정부기관 한국대표부 협약 이어공무원 연수 성료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와 한국산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 지난 해 몽골관광청 한국대표부 업무 협약에 이어 몽골 정부 공공주택관리청과 울란바타르시청 도시재생법률행정지원국 한국-몽골 대표부 업무협약식 및 공무원 연수 성료 지난 1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몽골 정부 공공주택관리청 기관장(장관급)과 울란바타르 시청 도시재생법률행정지원국 기관장(장관급)을 비롯해 공무원 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와 한국산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의 업무 지원 총괄이 진행 중이며, 14일 서울특별시에서 방한 공무원 대상 공무원 연수 특강과 대상 단체 간 한몽 한국 대표부 및 고문단 위촉 승인과 업무 협약을 성료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NAU_AURI&NESA 몽골대표부 총회장인 몽골 정부 몽골관광청 장관 바트 고문과 한국대표부와 대학원대학교 총장단 국제 보건의료 항노화 이사장 김인식 교수(을지대학교 대학원 주임교수, 정부사업단 단장 역임), 총장 국제 의료관광, 기술경영 정미애 교수(을지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 정부사업단 부단장 역임), 국제 R&D 연구개발 부회장 양정모 부총장, 문재춘 부총장, K-ENTERTAINING 청년위원장 문정후 산업현장전문교수, NAU_AURI&NESA 국제 우수상품 사업단 총회장 양미상 산업현장전문교수, KOREA DRONE CLUB 국제드론사관학교 및 대학원대학교 드론학과 학과장(예정) 박장환 교수 등이 공무원 연수를 진행하고 협약 자리를 빛냈다. 이어 몽골 정부 한국대표부와 대학원대학교 총장단 국제 중소기업 이사장단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만(차관급) 역임)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김문겸 교수, 국제 중소기업 이사장단(AURI 명예회장) 수원대학교 김현기 교수 등이 이번 연수를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지난 10여 년에 걸쳐 상호 교류를 통해 지난 해 몽골관광청 및 몽골전문인재양성종합대학교, 몽골여행업협회, 몽골기자협회 등과 한국대표부로서 업무 협약과 위촉 승인식에 이어 다양한 민관 MICE 및 산학 신 인재 양성과 중서기업과 유망 기술연구개발 R&D 성과를 바탕으로 몽골 해당 기관 한국 대표부 대학원대학교 총장단 교수진과 몽골 정부 기관 협업을 통해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와 한국산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의 우수상품 대상으로 산학, 한몽 중소기업과 함께 하는 산업대전, 보건의료와 항노화, 정부 사업, 먹거리, K-ENTERTAINING, K-BEAUTY, 의료관광 등의 국제 뷰티, 스포츠 의류 패션쇼, K-DRONE 등의 다양한 MICE와 수출 유통 협업 IT플랫폼 사업과 몽골전국기자협회 한국대표부 연수와 협력MICE를 통해 몽골 정부 사업에 대한 산학 한국 대표부와 한국 대학원대학교 전문가 그룹으로 업무를 확대해 갈 전망이다. 대한민국 정식 대학교 대학원 교수로서 오랜 기간 진행해 온 정부 협업 대학 사업단 단장 및 부단장의 실무 경험을 토대로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와 한국산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의 임직원은 몽골 정부 부처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무원 연수와 몽골 정부 한국대표부와 한국대학원대학교 및 공공기관 고문단, 자문단으로서 국제 MICE를 통해 온오프 라인 다각적 교류와 역량 강화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 말부터 7월 진행 예정인 청소년 연수 프로그램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와 한국산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의 우수상품 대상자들과 협회와 조합의 고문 검경합동신문 권시완 총회장, 운영위원장 전은술 편집국장 및 임원진, 유지연 언론홍보위원장(산학현장전문교수) 그리고 협업 기관인 국제미용가연합회와 국제광고모델협회, 전국애완동물산업협회, 국제패션쇼협회전문가대표단 등과 활발히 논의 중이다. 기사 제공: 검경합동신문 전국 SNS 총괄 특임총단장 및 몽골기자협회 한국대표부 회장 정미애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회장 한국산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 회장 WORLD PEOPLE NEWS&NETWORKS(WPN_SINCE2003) 국제SNS언론인연합회 회장 정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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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있는 마을기업 육성으로 경북도에 활력 불어넣는다경북도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도 마을기업 지정심사에 경북이 추천한 22개(신규14, 재지정4, 고도화4) 마을기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 마을기업 14개소는 전국 최다 선정으로, 그간 경북도의 지속적인 마을기업 발굴을 위해 노력의 결과다. 이와 함께 재지정 마을기업 4개소, 고도화 마을기업 4개소 등 신청한 경북도 마을기업 전체가 선정됨으로써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단위 기업이다. 경북도는 끊임없이 특색 있는 마을기업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 권역별 설명회, 유관기관들과 연계한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개최된 2023년 경상북도 마을기업 입문교육에도 25개 단체 113명이 참여해 마을기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 선정된 마을기업들에게는 총 9억원(국비 4억5천만원, 지방비 4억5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신규 선정 마을기업 14개소는 개소 당 5천만원, 재지정 마을기업 4개소는 개소 당 3천만원, 고도화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4개소에는 개소 당 2천만원이 지원된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마을기업은 특색 있는 마을기업 조성으로 고령화와 소득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항 모두애 협동조합(청년마을기업)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글로벌 음식을 제조ㆍ판매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등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영주 주식회사 남산선비마을은 남선식당 및 카페, 프리미엄 스테이를 운영하여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에 기여한다. △의성 애니콩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청년마을기업)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하여 반려동물 간식 제조․판매 사업을 통해 청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예천군 반서울금당실체험마을 농업회사법인은 농촌체험 및 한옥체험카페운영으로, 반서울금당실체험마을을 보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경북도 마을기업은 170개소(마을기업 141, 예비마을기업 29)로, 전국 4번째 규모이며 지역과 더불어 성장·발전하고 있다. 2021년 말 기준 도내 마을기업은 136개소에 매출 177억원 달성, 일자리 창출 763개, 지역사회공헌활동 실천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황인수 경북도 사회적경제민생과장은 “이번 심사는 현장 확인과 대면심사 등 엄격한 기준에도 불구하고 마을기업 선정률이 96%에 달하는 성과를 이루고, 다양한 유형의 마을기업이 선정됐음에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특히, “고령화로 지방소멸위기 지역이 많은 경북도에 청년형 마을기업 5개소가 발굴되는 등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청년들이 경북도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마을기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 성공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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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지원 정책에서 세금 내는 당당한 경제인으로, 지역과 융화되는 정책 추진경북도는 2023년 다문화 정책 방향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으로 정하고 이주여성의 사회진출 확대를 위한 체계적지원과 다문화자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학습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경북의 다문화 가구는 1만8058세대 5만7102명으로 전국대비 4.7%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문화 자녀는 1만7432명으로 이중 40%인 6957명이초등학생으로 나타났으며 국가별로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 순으로 많다. 2006년 다문화 정책이 처음 실시될 당시 높은 증가율을 보이던 통계는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면서 연 3% 초반의 안정적 증가세를 보이는 등 다문화 정책의 대외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변화된 다문화가족 환경에 발맞춰 경북도에서도 기존 한글교육 중심의정착 지원사업에서 지역 인재 육성사업으로 사업을 다양화하고 있다. 먼저, 결혼이주여성의 이중언어 능력과 글로벌 환경을 활용해 전문 경영인으로 육성하고자 전국 최초로 “글로벌 레이디 양성사업”을 추진했다. 글로벌 레이디 양성사업은 도내 우수한 이주여성을 모집해 회계, 무역, 통역 등 전문교육을 연간 243시간 4년에 걸쳐 교육하여 전문 경영인으로 양성시키는 사업이다. 지난해 제1기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베트남 출신인 칠곡 황수빈 씨는 신한무역대표로 식품․화장품 등을 베트남에 수출해 창업 1년 만에 매출 8억원을 달성했다. 중국 출신인 포항 전태옥 씨는 결혼이민여성 6명과 「글로벌 레이디 협동조합」을 설립해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을 팔아 농민과 다문화 가정을 도와주는 등 경북에서 지금까지 받은 도움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한국과 모국의 문화를 연결하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 경북도에서는 다문화 자녀를 미래 대한민국 경제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이중언어대회, 자녀학습지원,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다문화자녀 이중언어대회는 다문화자녀의 자아 존중감을 향상시키고 어머니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며 진학 및 진로결정에 중요한 자산인 이중언어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로 10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경북도가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다. 다문화 자녀가 가장 어려워하는 학교교육 지원을 위해 학년별 학습 영상콘텐츠를 제작·배포하고 지역대학생을 멘토로 1:1 매칭해 맞춤형 학습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미래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역 인구 소멸과 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으로 다문화가족이 지역주민과 융화될 수 있도록 다문화 수용성을 제고하고 장기 정착지원과 결혼이민자 사회참여 확대, 다문화 자녀의 안정적 성장지원 등을 추진함으로써 건강한 다문화가족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박성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국제결혼이 급속히 증가한 후 안정화되고 있는 시점에 결혼이민여성이 양국의 문화와 언어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의 경제인으로 자립하면서 초기 외국인주민 정착을 위한 브릿지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다문화 자녀들을 위해 민․관․학․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미래 인재를 육성해 다문화 가정의 사회통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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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농기계 등 400여 기종 전시, 농업 스마트화 박차 -경북도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가 후원하고 상주시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하는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는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무산된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국내 농기자재 산업의 활성화와 해외 수출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4일 개막식은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농식품부 혁신정책관, 산업자원부 기획조정실장, 농촌진흥청장, 경북도의원, 상주시장,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감영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 8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농업의 성장동력! 농업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2만3300㎡ 규모의 대규모 전시장에 국내 농기계업체 240개사가 참가해 400여 기종의 다양한 농기계를 선보인다. 박람회에는 최근 변화된 농기계 트렌드에 맞춰 인공지능기술(AI)이 적용된 자율주행 및 친환경 농기계, 스마트 ICT 시설기자재를 비롯한 농용로봇 등을 중점 전시하고 국내외 최첨단 농기자재 정보를 제공하는 등 농업인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과수, 경운·정지, 농산가공, 수확용, 이앙·정식·파종, 임업, 재배관리, 축산 등 농기자재도 전시해 지역 농업인들이 다양한 분야의 농기자재를 박람회에서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부대행사로는 시설원예 스마트팜 수출활성화 정책 세미나, 농기계 연구개발 동향 세미나, 가상 농기계 체험, 승마로봇체험, 농기계 연시장, 참관객 경품지원 행사 등이 운영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자체 차원의 최대 농기계 관련 행사인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우리나라 농기계 산업 발전의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경북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농업 대전환을 위해서도 스마트 농기계 보급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역 농업이 첨단·디지털화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