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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소방시설 점검 능력 강화 나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5일부터 13일간 김해시에 소재한 나라소방기술학원에서 신규 소방공무원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점검 현장실습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현장실습은 건축기술의 발달로 건축물이 복잡・대형화되면서 적용되는 소방시설이 다양화됨에 따라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자 마련됐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창원시 내에 연도별 특급, 1급 소방안전관리 대상은 2018년은 362개소, 2022년에는 450개소로 4년 동안 43개소가 늘었다고 밝혔다. 그만큼 대형건물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어 소방공무원의 점검 능력도 같이 강화에 나설 필요가 있어 이번 현장실습을 추진했다. 소방본부는 자동화재탐지설비, 수계소화설비 등 소방시설 원리 이해와 조작 등의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현장 활동 시 활용방법과 관련한 현장실습에 집중했다. 그리고 화재안전조사 시 유의사항과 점검 사항 등 예방업무 행정 분야 교육도 같이 진행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대형화재의 지속적인 발생으로 예방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커졌다” 면서 “신규소방대원들부터 모든 대원들이 소방시설 점검 능력 향상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 현장실습에 집중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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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봄철 수영장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9일 마산합포·회원구 지역 수영장, 목욕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봄철 대형화재 발생 및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수영장 등 관계자에 대한 직무능력을 배양하고, 피난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 됐다. 조사 주요 내용은 ▲이용자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임시가운 비치 권고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자동문 개·폐 방법, 피난 안내 등에 대한 관계인 교육 ▲휴대용비상조명등,유도등, 비상구 등 피난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등이다. 배영진 안전지도팀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서 화재, 수영장 사고가발생할 경우 신속한 안전조치가 가장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평소 이용하는 시설의 피난시설과 대피 방법에 대해 숙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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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자원순환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진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화재 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진화에 많은 소방력과 시간이 소요되는 자원순환시설에 대해 4월 28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시설은 폐기물을 보관하거나 재활용하는 시설로 화재가 발생할 경우 가연물이 많아 다른 화재에 비해 인력과 장비 투입이 많고 장시간 화재 진압으로 대기, 수질오염 문제 등 2차 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소방서는 자원순화시설의 화재 저감을 위해 ▲화재안전조사 및 실태조사 ▲화재안전 컨설팅 ▲유관기관 안전관리 협조체계 구축 ▲합동소방훈련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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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골프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3월말까지 성산구 내 골프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 이후, 봄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골프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다중이용업주의 의무사항 이행 여부 확인 ▲ 소방시설 등의 적정 유지·관리 상태 확인 ▲ 피난안내도 규격 및 비치 상태 확인 ▲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확인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골프연습장 등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는 화재가 발생하면 자칫 큰 인명피해가 발생될 수 있다”며 “다중이용시설의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화재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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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자원순환시설 화재안전조사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3월 15일부터 4월 27일까지 마산합포·회원구 지역 자원순환시설 16개소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자원순환시설이란’ 건축물의 용도 중 ‘산업 등 시설군’ 시설의 하나로, 하수 등처리시설, 고물상, 폐기물재활용시설, 폐기물처분시설, 폐기물감량화시설을 말한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최근 폐기물 관련 시설 화재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자원순환시설에 대한 화재안전 관리 강화 목적으로 실시된다. 조사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현황, 위험물 현황 및 자연발화 가능 물품 보관 등 자료조사 ▲소방시설의 차단 등 위법사항 적발 시 엄정한 법 집행 추진 ▲특수가연물 표지 설치, 저장 면적 및 이격거리 준수 여부 등 조사 등이다. 배영진 안전지도팀장은 "자원순환시설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급격한 연소확대와장시간 연소로 인해 대형 인명·재산피해의 우려가 크다"며 "자원순환시설의 화재 예방및 안전관리에 힘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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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진해군항제 대비 숙박시설 화재안전조사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다가오는 제61회 진해군항제를 맞이해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예상되는 의창구 숙박시설에 대해 이달 20일까지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의창구 숙박시설 49개소에 대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여 화재 등 재난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한 행사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확인사항으로는 ▲소방안전관리 업무수행에 관한 사항 ▲소방시설·피난시설 유지·관리, 피난경로 및 피난계획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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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진해군항제 대비 숙박시설 화재안전조사 실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3주간 진해구 소재의 숙박시설 42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소되었던 창원 대표축제 진해군항제가 다시 개최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 밀집이 예상되어 안전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숙박시설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한다. 주요 확인 사항은 ▲소방시설 차단 행위 엄금, 유지·관리 상태 중점 확인 ▲소방계획서 작성, 자위소방대 조직·운영에 관한 사항 확인 ▲소방시설 자체점검 이행여부 및 결과서 보관 여부 확인 ▲피난밧줄, 간이완강기, 완강기 등 피난기구 설치 적합성 중점 확인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 유도 등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을 고려하여 위법사항에 대하여 무조건적인 일벌백계보다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계도 위주의 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단 소방시설 쳬쇄·훼손 등 중대한 과실 또는 위법사항 발견 시 엄중 처벌할 예정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숙박시설 이용자가 늘어나는 진해군항제 기간을 대비한 사전 화재안전조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진해군항제를 맞아 진해를 찾은 관광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도록 안전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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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제61회 진해군항제 대비 소방안전대책 회의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7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10일간 진해루 등 진해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진해군항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안전대책 사전준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61회 진해군항제’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되는 창원시 대표축제로, 45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 분야별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사고 유형·규모·특성 등에 따라 필요하면 긴급구조통제단을 즉시 가동해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창원소방본부는 ▲주요 소방력 근접배치 ▲응급의료센터 운영 ▲숙박시설 화재안전조사 ▲관계기관 협조체계 구축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 등 대비·대응태세에 총력 대응한다. 지난 2월21일부터 22일 양일간에 걸쳐 진해구청 중회의실에서 행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진해군항제 민간안전요원을 대상으로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창원시 대표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대원들의 통제에 적극적으로 따라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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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스크린골프연습장 화재안전조사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오는 3월 31일까지 마산합포·회원구 지역 스크린골프연습장에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 이후 다중이용시설인 스크린골프연습장이용객 증가에 따라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소방안전 지도·감독을 위해 실시된다. 조사는 ▲안전시설 등의 적정 유지·관리 상태 ▲다중이용업주의 의무사항 이행 여부 ▲피난안내도 규격 및 비치 상태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등을 위주로 진행된다. 배영진 안전지도팀장은 “스크린골프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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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진해 군항제 대비 숙박시설 화재안전조사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3월 25일부터 시작하는 진해 군항제에 대비해 관내 숙박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4년 만에 열리는 진해군항제를 맞이해, 우리 지역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축제 개최를 위해 추진한다. 주요내용은 ▲ 소방안전관리 업무수행에 관한 사항 ▲ 소방시설·피난시설 유지·관리 ▲ 비상구폐쇄 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 통로 장애물 적치확인 ▲ 숙박시설 불법건축물 여부 중점 점검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한 축제를 맞이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숙박시설 관계인들도 화재예방 수칙을 잘 지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