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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오는 1월까지 ‘불조심 재강조의 날’ 지정 운영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해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운영에 이어 오는1월 말까지 ‘불조심 재강조의 날’로 지정 운영한다. ‘불조심 재강조의 날’은 화재위험성이 높은 겨울철의 계절적 특성 등을 고려해, 화재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대형화재를 예방하고자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예방 집중홍보 ▲ 화재취약자에 대한 겨울철 화재예방 안내 ▲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활동 전개 등이다. 이에 소방서는 언론매체 및 SNS를 활용한 집중홍보, 기관 협력을 통한 안전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과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길하 서장은 “겨울철에는 화재가 집중되는 만큼 지속적인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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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한글·외국어 동시 표기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한글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을 위해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에 한글과 외국어 동시 표기를 적극 당부했다. 옥내소화전이란 화재 초기에 신속하게 화재를 진화할 수 있도록 건물 내에 설치하는 소화설비다. 사용설명서 내 한글을 읽지 못하는 외국인이 사용한다면 제때 옥내화전을 사용할 수 없어 화재 확산을 막을 수 없게 된다. 옥내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기준(NFSC-102) 제7조 제5항에 따르면 외국어와 그림이 함께 표기된 사용설명서를 옥내소화전함 가까이 붙여야 한다. 소방본부에서는 많은 관계인들이 한글·외국어가 동시 표기된 사용설명서를 부착할 수 있도록 언론보도, SNS 게시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 및 소방안전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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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설 명절 안전한 경남을 위한 소방서장 영상회의 개최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18일 도내 소방서장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설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2023. 1. 20.(금) 18:00 ~ 1. 25.(수) 09:00] 기간 중 빈틈없는 현장대응 체계 운영으로 대형화재 발생 및 인명피해 최소화에 최우선을 두고 화재예방, 대비단계, 긴급대응 3단계로 나누어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화재예방단계에서는 화재취약지역 등 화재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위하여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화재예방 현장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대상 자율안전관리 지도에 중점을 둔다. 대비단계는 대형재난 대비 현장대응 태세를 확립하도록 소방서장을 지휘선상 근무에 임하여 전 소방력(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이 비상응소태세를 유지하고 기동장비, 개인보호장비 등 소방장비를 100% 가동 유지 관리할 계획이다. 긴급대응 단계는 소방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를 강화하여 대형화재 및 재난사고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도민의 생명보호 및 재산피해 저감에 최우선으로 활동한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설 명절 도민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터미널, 기차역, 전통시장 등 많은 도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하여 구급차 및 펌프차를 배치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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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 설 앞두고 전통시장 현장 지도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18일 진해구 경화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화재 예방 대책을 위한 현장을 지도・점검 했다. 이날 김 본부장은 진해구 경화시장 소방시설을 확인 한 뒤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전반적인 시장 출동로를 확인하였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설 명절 화재 건수는 총 21건이며, 재산피해는 6천 5백여만원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부상자가 1명 발생하였으며, 원인은 부주의가 가장 많았다. 소방본부는 시민들이 설 명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화재취약시설 점검과 생활 속 화재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설 명절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안전하기 좋은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비상소화장치 설치와 출동로 확보 훈련 등을 추진하여 전통시장 내 안전관리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설 명절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면서 “시민들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해 질 수 있도록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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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점검 확실한 화재 예방! 경남소방, 합동 특별조사 실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1월 13일까지 연말·연시 이용객 집중이 예상되는 다중운집시설, 노유자시설 등 310개소에 대해 도내 합동조사반을 구성하여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등 분야별 종합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겨울철 각종 재난사고 및 화재 예방을 위해 형식적인 점검을 지양하고, 한 번의 점검, 확실한 화재·재난 예방 목표”라는 지시에 따라 진행됐다. 합동 조사 결과, 310개 대상에서 총 238건의 위반사항을 확인 ▲조치명령 159건 ▲기관통보 75건 ▲과태료 4건 ▲개선권고 166건을 조치했다. 분야별 주요 지적사항으로 ▲(소방)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위반 ▲(건축) 방화구획 틈새 불량 등 방화성능 저하 ▲(전기) 전기시설 안전관리 미흡 ▲(가스) 가스 저장용기 전도방지장치 미체결 등이다. 이 밖에도 기술적 지도가 필요한 70건에 대해서는 현장 컨설팅을 통해 즉시 개선 조치하여 화재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하였다. 김종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다중이용시설 및 노유자시설에 대해 종합적이고, 내실 있는 합동 조사로 화재 안전성 강화에 최선을 다했으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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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마천주물공단협회 임원진 대상 소방안전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6일 웅동 마천주물공단조합 사무실에서 마천주물공단협의회 25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천주물공단은 주물 관련 업종을 주축으로 지난 1985년 3월 조성됐다. 이번 교육은 마천주물공단 조합 사업체(67개) 소속 외국인 노동자 309명에게 전달교육을 위한 임원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화재발생 동향 및 주물공단 화재 발생을 통한 화재예방 방안 ▲소방시설(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교육 ▲화상 등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처치법 ▲소속 외국인 노동자 전파교육을 위한 교육자료 및 홍보물품 배부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뛰고 있는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사회 안전과 더불어 안전문화 의식을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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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화재안전조사 추진에 만전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대형 재난 발생 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화재안전조사를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해 건축물의 복잡화・대형화에 대비하여 범정부적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본부 차원의 광역특별조사반을 구성하였다. 이에 지난해에는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해 665개소를 점검 완료하였고, 올해에는 700여 개소를 선정하여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사항은 전통시장 등 소방안전 특별관리 시설물과 숙박시설과 노인시설, 주상복합건축물 등 중점관리대상에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그리고 대량위험물을 취급하는 제조소와 공장시설 등 대형 재난에 대비하여 안전점검을 집중 추진한다. 2022년 창원시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자동화재탐지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여인명피해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처럼 소방시설은 대형화재를 미리 대비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전 안전점검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복잡・다양해진 건축물의 화재를 대비하여 예방과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서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체계적인 안전점검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창원소방본부, 화재안전조사, 추진만전, 전통시장, 특별관리, 요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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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북 소방안전교육위원회 정기회 개최경북소방본부는 지난 11일 도청에서 소방안전교육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는 소방안전교육의 객관적인 분석과 전략적 설계를 위해 교육 분야의 전문가 중심의 외부 위원이 참석해 도민 소방안전교육 주요 정책 수립에 대한 논의 등으로 진행했다. 최근 도민의 안전 욕구 성숙과 재난의 양상이 복잡․다양해지고, 전문적이고 체계적 를 위해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과정 재설계 및 정립을 통한 교육 효과 제고를 위해 다양한 교육전문가인 외부 및 내부위원으로 소북소방본부는 소방안전교육위원회를 지난해 구성했고 향후위원회 인력풀도 확대해 안전문화 활동에 적합한 소방안전교육을 설계하고 화재안전, 응급처치, 재난안전 대처요령 등 도민 종합안전교육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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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성능위주설계 사전 심의회 개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2일 대회의실에서 성능위주설계 사전 심의 평가단을구성해 석전동 오피스텔에 대한 사전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능위주설계’란 건축물 등의 재료, 공간, 이용자, 화재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학적 방법으로 화재 위험성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화재안전성능이 확보될 수 있도록 특정소방대상물을 설계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심의회는 마산소방서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을 평가단장으로 위촉하고, 소방분야 전문가 5명을 단원으로 구성해, 마산회원구 석전동에 들어설 예정인 지상 29층, 지하4층 오피스텔의 소방 안전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은 “건축설계 단계부터 건축물의 화재예방과 피난시스템에 대한 철저한 확인과 평가를 통해 최적의 소방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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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겨울철 건축공사장 화재안전대책 추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겨울철 화기용품 취급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은 건축공사장에 대해 오는 1월 27일까지 화재 취약 요인 제거 및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긴급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추운 날씨에는 공사장 작업 대부분이 내부에서 이루어지며, 주로 용접․용단 작업으로 발생한 불티로 인해 주변에 쌓여있는 스티로폼 등 가연성이 높은 자재에 떨어져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최근 5년간 경남에서 발생한 겨울철 공사장 화재는 총 99건으로, 5명의 부상자와 45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중 용접․용단 작업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가 63건으로 절반이 넘는다. 경남도 소방본부는 연면적 5천 이상 공사장 111개소 중 공정률 80% 이상인 30개소에 대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2주일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우레탄폼 및 페인트(도장) 작업 시 화기취급(담뱃불) 여부, △화기취급 장소 임시소방시설 설치 여부, △용접․용단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 △불티 비산방지 조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형사입건 등 엄정한 법 집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성 강화 및 부주의 근절을 위해 공사 관계자에게 공사장 화재사례 및 화재예방 안전수칙이 담긴 안내 문자를 발송 예정이며, 근로자의 화재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서에서 건설업 기초안전보건 교육장을 직접 방문해 일용근로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종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공사장은 소방시설과 피난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지지 않아 화재 시 소방 활동에 어려움이 있고, 대형화재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며, “공사장 관계자, 작업자 스스로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