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창원소방본부, 봄철 부주의 화재 예방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5월 31일까지 추진하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부주의 화재 예방에 대한 시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봄철 화재 원인은 불씨·블꽃·화원방치와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등이다. 소방본부는 시민의 작은 관심과 주의로 충분히 봄철 부주의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안전수칙을 안내한다. 주요 내용은 ▲담배꽁초는 불씨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행위 금지 ▲가스·전열기구 사용 시 자리 비우지 않기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잦은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창원소방본부, 봄철화재, 부주의화재, 화재원인, 불씨, 불꽃, 담배꽁초, 쓰레기소각
-
마산소방서, 2023년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정기총회 개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지난 4월 28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시민안전관리협의회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소방 안전관리에 관한 주요 업무를 전파하기 위해 개최됐다. 주요 내용은 ▲2023년 집행부 소개 및 신임(변경)위원 위촉 ▲최근 개정 소방관계법령및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사항 안내 ▲2023년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주요업무 추진방향 논의 등이다. 시민안전관리협의회 김창현 회장은 “마산소방서와 협력해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안전관리협의회를 통해 소방정책이 효율적으로전파돼 시민분들의 안전의식 수준이 더욱더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산소방서, 자원순환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진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4월 28일까지 자원순환시설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화재예방을 위한 자원순환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자원순환시설 중 폐기물재활용·처분·감량화시설의 화재가 증가추세에 있으며, 자원순환시설 화재는 자연발화, 열축적, 가연성 가스 폭발, 부주의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반복되는 자원순환시설 화재에 대한 원인분석을 통한 화재예방대책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에 힘쓴다. 주요 추진사항은 ▲ 자원순환시설 실태 조사 및 화재안전조사 ▲ 화재안전 컨설팅 진행 ▲ 유관기관 안전관리 협조체계 구축 ▲ 합동소방 · 현지적응 훈련을 통한 대응능력 강화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자원순환시설은 부주의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큰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시설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한 대책 추진으로 선제적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의창소방서, 피난 취약시설 이용자 대피 안전 확보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피난 취약시설 이용자의 대피 안전 확보를 위한 관계자 안전교육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피난 취약시설’이란 사우나, 수영장, 목욕탕 등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대규모 인명피해가 높은 시설을 말한다. 주요 내용으로 ▲관련단체 등과 정보공유 및 협력강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이용자의신속한 대피를 위한 임시가운 비치 권고 ▲화재 등 재난시 자동문 개·폐 방법, 피난안내 등 관게자 교육 등이 있다.
-
마산소방서, 아파트 신축 현장 외국인 근로자 소방안전교육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외국인 근로자가 다수 근무하는 창원 양덕2구역 주택재개발사업 현장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봄철 공사현장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시행했으며, 화재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건설 현장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 발생주의 당부 ▲외국인 근로자용 화재안전메뉴얼 배부 등이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은 “외국인 근로자가 꾸준히 유입돼 외국인에 대한 화재 예방 대책이 시급한 시점”이라며 “맞춤형 안전교육으로 각종 사고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의창소방서, 자원순환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진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화재 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진화에 많은 소방력과 시간이 소요되는 자원순환시설에 대해 4월 28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시설은 폐기물을 보관하거나 재활용하는 시설로 화재가 발생할 경우 가연물이 많아 다른 화재에 비해 인력과 장비 투입이 많고 장시간 화재 진압으로 대기, 수질오염 문제 등 2차 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소방서는 자원순화시설의 화재 저감을 위해 ▲화재안전조사 및 실태조사 ▲화재안전 컨설팅 ▲유관기관 안전관리 협조체계 구축 ▲합동소방훈련 등을 추진한다.
-
이길하 성산소방서장, 재건축 공사장 현장지도 방문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6일 봄철 건설현장 화재예방을 위해 신월2구역 아파트 철거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건설현장 대형화재 및 인명 ·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및 소방계획서 작성 의무화 안내 ▲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사전 신고 안내 ▲ 화재예방 안전관리 당부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크고 작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화재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수칙 준수로 화재예방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의창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다가오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 말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창원시의 봄철 화재는 총 753건으로, 재산피해 약 73억원과 인명피해 26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따뜻한 기온과 낮은 습도 등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시설 선제적 안전대책 추진 ▲화재취약주거시설 화재안전 추진 ▲노유자, 장애인 시설 지도점검 ▲지역축제 및 행사장 안전점검 등이 있다.
-
창원소방본부, 5월 말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 창원의 화재 건수는 2,925건, 재산피해는 약 219억원 발생했으며, 이중 봄철(3~5월)에 753건(25.7%), 재산피해 약 73억원(33.3%)이 발생다고 한다. 소방본부는 봄철 화재예방을 위해 5월까지 ▲취약계층 안전대책 마련 ▲건설 현장 및 다중이용시설 안전대책 ▲행사장 및 관광관련시설 안전관리 ▲화재예방 홍보·교육활동 등 5대 전략 13개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봄철은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불어 작은 불씨에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창원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남소방본부, ‘봄철 화재예방대책’으로 우리 경남 안전하게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가 겨울철 다음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8~2022년) 경남도내 화재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겨울철(5,108건, 38.0%) 다음으로 봄철(3,645건, 27.1%)에 화재가 많이 발생했고 특히 임야, 야외 등 실외화재가 758건으로 전체 봄철 화재의 20.8%를 차지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1,942건(53.3%)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659건(18.1%), 기계적 요인 299건(8.2%) 순이었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봄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줄이기를 목표로, 건조한 기후와 도민이 많이 찾는 시설의 화재취약요인 분석결과를 반영하여 6개 분야 24개 중점 추진과제를 위주로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수립하였다. 화재취약시설 선제적화재예방대책으로는 건설현장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해, 대형 공사장 101개소를 대상으로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방문 및 종사자·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건설현장내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소방계획서 작성 의무를 안내하는 한편,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매뉴얼을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골프장, 노후 산업단지, 다중이용업소 등 9,034개소에 대해 위법 및 위험요인을 조치 및 개선하는 불시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 지도감독을 강화한다. 소방시설 폐쇄·차단·고장 방치행위를 중점 확인후 위반사항은 소방관계법령에 따라 조치하고, 신속하게 보완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연면적 3만 제곱미터 이상 대규모 건축물 181개소의 경우 거주자 및 입점자 피난 유도, 화재발생 상조 현황 파악 및 관계기관 연락을 담당하는 초기대응대 구성 및 운영책임자 지정여부 등을 점검한다. 화재취약지역 집중적화재예방대책에는 ㅇ화재예방강화지구 4개소에 대해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관련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관계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주거용 비닐하우스, 컨테이너하우스, 여인숙, 여관 등 소규모 숙박시설 2,262개소는 소방서 간부공무원, 의용소방대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 소화기 보급 및 사용법 교육 등을 통해 화재초기 대응역량을 강화한다. 화재피난약자이용시설 대피 강화에 대해서는 요양원, 요양병원, 장애인시설 1,401개소는 대피공간 설치를 권고하여 피난안전성을 확보한다. 소방계획서 및 피난계획서 작성을 지도하고, 소방서와 대상처 관계자와의 간담회 개최를 추진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목욕장, 수영장, 산후조리원 781개소는 이용자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비상탈출용 가운 비치를 지도하고, 화재 등 재난 시 출입구 자동개방 권고, 관계자 대피 교육을 강화한다. 그리고 휴대용비상조명등, 유도등, 비상구 등 피난시설의 유지관리실태도 확인한다. 다중운집지역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은 글램핑, 카라반 등 야영장 269개소의 소화기, 화재감지기 설치 여부와 비상출입구를 통한 탈출 가능 여부를 직접 확인한다. 야영장업 종사자 대상 전기 및 가스법령을 준수하도록 교육하고, 전용 누전차단기와 안전인증 전기시설 등 사용을 지도한다. 또한 어린이날 행사장 50개소, 전통사찰 및 목조문화재 106개소, 지역축제 행사장, 공연장, 집회장, 관람장 등 도민이 많이 찾는 시설에 대해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방문, 관계자 안전교육, 소방·건축·전기 등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화재예방 홍보·교육역량 총동원은 부주의 화재예방을 위해 담배꽁초, 촛불, 향초, 음식물 조리 시 화재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차량용소화기, 소공간용 소화용구 등 설치를 홍보한다. 공동주택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완강기, 대피공간, 경량칸막이 유지관리실태를 확인하고,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홍보한다.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자체 특수시책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하는 소규모 영업장의 경우 소방관계법령에 적합한 소방시설 설치를 위해 ‘소규모 영업장 소방시설 사전확인제’를 운영하고, 건축물 용도, 층수, 연면적, 바닥면적 입력 시 소방건축 관련 민원정보를 제공하는 소방민원119 누리집을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및 네이버폼을 활용한 모바일 안전하기 좋은 날 운영, 전자제품 방문서비스 직원 화재안전지킴이 운영,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 포스터 공모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한다.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지난해 봄철 기간에 발생한 화재건수와 사망자수 대비 10% 이상 줄이기를 목표로 우리 소방본부는 6개 전략 24개 중점과제로 구성된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면서,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더불어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률이 높은 만큼 화재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