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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석 동 터널 전기차량 화재 대비 소방 훈련석동 터널에서 불시 소방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9일 오후 석동 터널에서 불시 소방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터널 내 화재 발생 대비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등 효율적인 초기 대응능력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 내용은 ▲터널 내·외부 소방시설 확인 및 화재진압 방법 모색 ▲터널 내 기류에 따른 소방차랑 부서 위치 확인 ▲비상 회차로 개방 상태 확인 등이다. 특히 주행 중인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질식 소화포와 이동식 침수 조를활용하여 전기차 화재를 진압하는 훈련을 시행했다. 최동조 대응구조과장은 “터널 내 화재는 다량의 연기와 유독가스 발생으로 인명피해가능성이 높으므로 초기 대피 유도와 화재진압이 필요하다”라며“앞으로도 현장 특성에 맞는 안전대책 및 적응훈련을 시행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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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전기차 특성 파악을 위한 한국전기연구원 방문성주동에 있는 한국전기연구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전기차 화재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15일 성산구 성주동에 있는 한국전기연구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전기차 화재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전기차 사용량 증가에 따른 차량 화재 사고 및 인명피해가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의 특성을 전문적으로 파악하고 사고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하기 위해 강종태 성산소방서장·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장 외 각 기관 실무자 5명 등 총 7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 전기차 기본구조와 특성 ▲ 기존 전기차 화재진압 문제점 파악 ▲ 전기차 화재의 효율적 대응 방안 ▲ 전기차 화재 관련 자료수집 ▲ 지속적 업무협약 등이다. 강종태 소방서장은 “전기차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전기차 화재 발생 위험도 커지고 있다”라며 “관계기관과 전문기관 등 과의 지속적인 협약으로 창원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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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군항제 대비 현지 적응훈련 및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진해 군항제 상춘객 밀집 예상 지역 여좌천 로망스다리 인근에서 현지 적응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4일 진해 군항제 상춘객 밀집 예상 지역인 여좌천로망스다리 인근에서 현지 적응훈련 및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행사 동안 상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에서 화재·구조·구급 등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현지 적응훈련과 차량부서, 출동로 확보를 목적으로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가상 화점 화재진압훈련 ▲협소 도로 소방출동로 확보 ▲소화전 주변 불법주·정차금지 홍보 ▲관계자 중심 자율 소방 안전관리 체계 당부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 화재 주의홍보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다수의 상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화재 시 큰 인명·재산 피해가발생할 수 있다”라며 “창원을 대표하는 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안전하게 개최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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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2024년 상반기 전술 훈련평가 시행전 직원 2024년 상반기 전술훈련 평가를 시행(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오는 15일까지 안전센터나 구조대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전술훈련 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소방 활동에 필요한 전술과 기술을 검증하고, 실무 능력을 향상하게 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팀 단위 훈련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화재진압 4인조 법 및 3인조 법 ▲유압 구조장비와 에어백 활용 인명구조 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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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해빙기 소방용수시설 및 비상소화장치 일제 조사·정비점검해빙기를 맞아 24. 3. 1.(금)~5. 31.(금)까지 관내 소방 용수시설과 비상 소화장치에 대해 일제 점검(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해빙기를 맞아 24. 3. 1.(금)~5. 31.(금)까지 관내 소방 용수시설과 비상 소화장치에 대해 일제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겨울 동안 동결과 융해로 내·외부 영향을 받아 훼손될 수 있는 소방 용수시설의 상태를 확인해 화재진압에 필요한 소방 용수시설의 안정적 공급 유지를 위해 추진된다. 관내 소방 용수시설 424개소와 비상 소화장치 4개소 등 총 428개소가 점검 대상이다. 점검 중점사항은 ▲ 소방 용수시설 출수 확인을 통한 정상 작동 여부 ▲ 소방 용수시설 위치 및 보조시설 설치 상태 확인 ▲ 비상 소화장치 설치 현황 및 관리 실태 파악 ▲ 비상 소화장치의 사용 장애 요인 제거 ▲ 소방 용수시설 사용금지, 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화재 현장에서 적절한 소방 용수시설의 확보는 화재진압 작전의 성패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다”라며 “소방 용수시설의 관리와 점검을 통해 원활한 현장 활동이 가능하도록 틀림없이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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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2024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 실시2024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 실시(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19일부터 관내 각 센터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소방공무원 교육훈련규정에 의거 매년 상·하반기 2회에 시행하며, 소방 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응용능력을 평가해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대원들의 전문적인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다. 평가 항목은 진압대원(화재진압 전술), 구조대원(구조전술), 구급대원(기본심폐소생술) 등이며, 각 항목 개인별 평가로 진행하고,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전술훈련을 측정하는데 중점을 뒀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소방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갖춰야만, 스스로의 안전과 시민의 안전을 지킬수 있다”며 “주기적인 전술훈련평가로 현장에서의 전문성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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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임용예정자 현장 실무 훈련관서실습 임용예정자 현장실무 방수훈련(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오는 28일까지 관서실습 중인 임용예정자 6명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 훈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실습은 신임 소방공무원의 일선 소방관서 현장실무 경험을 통해 조직 및 업무 적응력을 배양하고,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화재진압 기초 ▲소방호스 전개 및 방수 ▲화재진압 전술 ▲공기호흡기 착용 훈련등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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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의용소방대, 예방순찰 중 초기 화재진압이동 소재의 빌라 주차장에서 순찰중이던 의용소방대가 불이 난 것을 발견하고 초기에 화재를 진압(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8일 18시 20분경 이동 소재의 빌라 주차장에서 순찰중이던 의용소방대가 불이난 것을 발견하고 초기에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동남성의용소방대 4명은 예방순찰 중 연기가 나는 것을 확인하고인근 사무실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해 화재확산을 막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한다. 김원산 이동남성의용소방대 총무부장은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보호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되다”며 “앞으로도 화재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지역사회에서 의용소방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의용소방대원의적극적인 초동대처가 없었다면 화재가 확대돼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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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새내기 소방공무원 임용예정자 관서 실습새내기 소방공무원 임용예정자 관서실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임무를 수행하게 될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예정자 3명(구급2, 구조1)에 대해 내달 28일까지 5주간 관서 실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은 신임교육생의 소방조직 문화 습득과 행정업무의 직·간접적 경험으로 임용 후 관서 발령 시 현장적응능력과 업무수행능력을 배양하고자 추진된다. 임용예정자들의 관서 실습은 화재진압·구조·구급·행정 네 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현장 활동은 소방보조활동에 국한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정된 지도관이 동행해 교육을 한다. 강종태 서장은 "이번 실습으로 소방학교에서 배운 것이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다"며 "실습 시 안전사고에 주의하고, 앞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듬직한 소방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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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전기차 화재 예방・대응 강화 나선다!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안전 매뉴얼 및 훈련모습(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전기차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 예방・대응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창원시 아파트 1,041단지 중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아파트는 251개소로 파악됐다. 이에 소방본부는 화재대응 강화를 위하여 지난해 이동식침수조, 질식소화포, 하부주수관창 도입을 시작으로 올해 전기차 화재진압 특수전문장비를 도입을 추진한다. 전기차 화재진압 특수전문장비는 소방호스를 연결해 수압만으로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를 30초 내에 관통하여 10분 이내 배터리 화재 진압이 가능한 장비이다. 이번에 도입하는 장비는 전기차 화재 발생 시 한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 인명과 재산피해 경감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소방본부는 장비도입 외에도 아파트 지하층에 설치된 충전시설 안전점검과 관계인 소집 안전교육, 피난안전 매뉴얼 보급 등 대시민 안전교육 강화에도 나선다. 지난해 소방본부는 아파트 내에 설치되어 있는 전기차 충전시설 251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완료하였으며, 지하주차장 내 화재 상황을 가장한 집중 훈련을 실시 한 바 있다. 올해도 소방본부는 전기차 화재대응 훈련과 대시민 홍보 등 화재 예방을 위해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관계인 소집 안전교육과 더불어 입주민 모두가 알 수 있도록 온라인(입주민 카페)을 활용한 안전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초미세 먼지 저감을 위하여 전기차 사용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다” 면서 “전기차 사용 증가로 그만큼 화재 발생도 늘어날 수 있어 대비와 대책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