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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진해자원회수시설 화재대응 훈련 실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6일 오후 진해구 덕산동 소재 진해자원회수시설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24명과 소각시설 직원 12명, 소방차량 8대가 동원된 가운데 쓰레기 반입 저장조 화재 상황을 가정해 화재진압 및 연소확대방지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신고 접수 및 상황보고·전파 초기대응태세 확립 ▲신속한 화재진압활동 및 현장지휘체계 확립 ▲폐기물 화재 특성을 반영한 현장대응 강화 ▲현장수습 및 복구활동 전개 ▲훈련상 도출된 문제점 분석 및 보완대책 강구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 대응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관계자들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인명 보호와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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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산불 초기 진화’ 역량 강화 훈련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산불 위험에 따라 산불 대응능력 함양훈련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로 인한 인명과 산림 자원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각심을 고취하려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불화재 진압용 호스 전개 및 화재진압훈련 ▲산불 예방 순찰 ▲등산객 대상 산불 예방교육 ▲등산로 주변 화기사용여부 확인 ▲산불예방캠페인 등이다. 손현팔 대응구조과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신속 정확한 대응능력을 갖춰 산불 피해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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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서울아동병원 현장적응 소방훈련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4일 성산구 소재 서울아동병원을 대상으로 현장적응 소방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아동병원 특성상 관계자들에 의한 신속한 인명 대피유도, 자체 소방시설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으며, 30명의 인원과 소방펌프차 등 6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주요 내용은 ▲ 선착대 화점층 호스 전개 후 화재진압 훈련 (자위소방대 자체훈련 연계) ▲ 화점 직상 전층 인명대피 및 구조훈련 ▲ 화점층 송풍기 설치 배연 훈련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아동병원 등 병원시설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요소들이 많다”며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계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소방훈련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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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상남상업지구 현장적응 합동소방훈련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2일 성산구 소재 장원빌딩에서 현장적응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23년 주요업무계획의 일환으로, 다수가 이용하는 상남상업지구에 현장 중심의 맞춤형 훈련시스템을 구축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 관계자 초기 화재진압 및 인명대피 유도 ▲ 선착대 화점층 호스전개 후 화재 진압 ▲ 화점 직상 전층 인명대피 및 구조 ▲ 인명구조 에어매트 전개 ▲ 화점층 송풍기 설치 배연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지속적인 훈련으로 상남상업지구 내 건물의 특성을 사전에 파악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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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전통시장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 실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6일 오전 관내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에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출동로 확보·가상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출동 장애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과 병행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불시 출동 및 소방활동 장애요인 제거로 시장 내 소방출동로 확보 ▲연결살수설비 송수구 점령 훈련 ▲시장 내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각종 재난 현장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소방차 통행로의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소방차 통행로 확보를 위해 지속해서 훈련과 소방안전교육을 시행하면서 소방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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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전국 1호 고가사다리차 전문 강사 노하우 전수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30일 전문 강사를 활용해 고가사다리차 장비 조작방법노하우를 전수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고층건축물 화재를 대비해 인명구조·화재진압 능력을 배양하고 효과적인 진압 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고가사다리차 출동대원 양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교육·훈련을실시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고가사다리차 제원 및 조작 방법 ▲고가사다리차 적정 부서 위치 선정및 전개 ▲고가사다리차 탑승 훈련 ▲고가사다리차 조작 시 주의사항 및 안전교육 등이다. 김대만 전문 강사는 현재 중앙119안전센터에서 고가사다리차 출동대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소방사다리차 운용사 자격증 전국 1호, 소방산업기술원 소방장비센터(충북 음성군 소재)에 전문강사로도 출강하는 등 후배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대만 소방위는 “지속적인 특수소방차의 장비 조작 기술 습득과 후배 양성으로고층 건물 화재 시 신속한 화재진압과 적극적인 대처로 국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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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전기차 화재진압 교육’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전기차 화재진압 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7일에서 29일까지 3일간 마산소방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국내 전기자동차 화재사례분석 연구를 토대로 국립소방연구원 대응기술연구실 공업연구사 나용운 강사가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주요 내용은 ▲국내 전기자동차 화재사례 분석 ▲전기자동차 화재 현장과 특성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방법과 화재진압사례 교육 등이다. 나용운 강사는 “전기차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소방공무원 분들께서 전기차 화재의 특성을 한 번 더 이해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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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한국전력 경북본부, 산불 공동대응 업무협약경상북도 소방본부는 한국전력 경북본부와 지난 22일 경북도청 119작전회의실에서 “산불 공동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증가하고 있는 산불 발생 시 전력선로 및 전기시설 등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산불 발생 정보 공유 △산불 대응 및 시설물 보호를 위한 송전탑 등 설비 정보 제공 △대형 산불 등 발생 시 한국전력119 재난구조단 적극 지원 △한국전력 KEPCO119 재난구조단 교육훈련 지원 등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산불 발생 시 실시간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화재진압 시 배전선로의 긴급휴전으로 소방대원의 안전 확보를 통해 더욱 현장 대응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경북소방본부와 한국전력 경북본부는 긴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해 산불 등 산림재해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대다수의 산불은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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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직무역량 강화 위한 ‘직장교육훈련’ 실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층 대회의실에서 창원소방본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음건강 설문조사의 관리 및 목적에 관한 사전교육과 전기차 화재 지휘 및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국립소방연구원 공업연구사 외래강사를 초빙해 ‘전기자동차 화재특성 및 화재진압방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마음건강 설문 조사의 목적 및 관리 사전교육 ▲전기자동차 화재현황 및 특성 ▲전기자동차 화재진압방법 및 진압사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결의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주기적인 직장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별 직무수행능력을 배양하고, 시민에게 더욱 향상된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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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경찰관과 소방공무원 “사망 시기에 관계없이 국립묘지에 안장된다”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14일“순직 경찰관과 소방공무원을 사망시기에관계없이 현충원에 안장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국립묘지의설치 및 운영에관한 법률」(이하 “국립묘지법”) 개정안이이날국무회의에서의결되어 3월 중 시행될 예정”이라고밝혔다. 그동안 경찰관은 1982년 1월 1일 이후임무 수행 중 순직한 사람을, 소방공무원은 1994년 9월 1일 이후화재진압, 구조 및 구급활동 중 순직한사람을 현충원에 안장해왔다. 경찰관은 1982년 국립묘지령이 개정되면서 현충원 안장을 시작하였고, 소방공무원은 1994년 국가사회공헌자 자격으로현충원에 최초로 안장을 시작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준 시점 이전에 순직한 경찰관이나 소방공무원도 현재 현충원에안장되는 경찰관이나 소방공무원과 직무나 국가를 위한 희생·공헌도에는차이가 없는데, 단지 사망 시기가다르다는 이유로 안장되지 못하는 것은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있어 국회에서도 논의를 계속해왔다. 국가보훈처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나라”구현의 일환으로 순직 경찰관과 소방공무원을단 한 사람도 빠짐없이 예우하기 위하여, 대한민국 광복 이후 순직한 경찰관과 소방공무원을 전사자 등의 입법사례처럼, 사망 시기에 관계없이 현충원에 안장할수 있도록안장 범위를 더욱확대하는 내용으로 국립묘지법 개정안통과를 적극 추진하였다. 이러한 국립묘지법 개정안이 3월 중 공포·시행되면,순직 경찰관과소방공무원 약 1천4백여 명이 추가로 현충원에 안장될수 있게 된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이번 국립묘지법 개정으로 경찰·소방관과 같이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제복근무자의 사기와 자긍심을 높이고, 이를 통해 대국민안전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져제복근무자에 대한 존중 문화가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각종 재난 현장에서몸 바쳐 희생·헌신한제복근무자들을 한 분도 소홀함 없이 예우하는‘일류보훈’ 을 실현하는데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