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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소규모 공동주택 찾아가는 화재예방 교육 추진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4일 화재취약지역인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형식적인교육을 벗어난 실질적인 교육을 추구하기 위해 찾아가는 화재예방 교육을 추진한다고밝혔다. 교육은 평소 관리사무소가 따로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 17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서 직원이 직접 이동식 자동화재탐지설비를 휴대해 방문교육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1대1 교육으로 관계인의 소방시설 조작 능력 향상 ▲관계인 및 입주민소방시설 사용법 완벽 숙지로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부실 우려 차단 ▲소방출동로 확보의 중요성 등 소방안전컨설팅 실시 등이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으로 시민의 안전의식과 화재 등 재난사고 대처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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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이․통장 협의회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6월 10일 사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통장 협의회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및 설치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를 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올해 관내 장애인 등 화재취약계층 427가구에 대해 순차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2개)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주요 홍보 내용은 ▲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대상 설명 ▲ 소화기 사용법 및 관리요령 ▲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방법 ▲ 주택용 소방시설 구입 방법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화재 진압에 매우 중요한 소방시설이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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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시민 눈높이에 맞춘 소방안전교육 ‘인기만점’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시민 누구나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대면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 신청이 활발해졌다고 밝혔다. 화재취약대상(어린이‧노인 등) 및 교직원,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계층‧단체가 소방안전교육을 신청하고 있으며 5월에만 약 30여개소, 400여명이 소방안전교육을 받았다. 그중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소방안전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소방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소방안전교육이 활발해진 만큼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으로 시민의 안전의식과 재난사고 대처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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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훈련 추진한다!우선 소방본부는 소방대상물에 있는 소방시설을 활용하여 훈련을 추진한다. 화재초기 대응에 가장 효과적인 소방시설을 활용한 훈련을 통해 현지적응 훈련을 실시하며, 전문 교관을 양성하여 관계자에 대한 교육도 강화한다. 그리고 대형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의 제로화를 위해 다수의 사상자 대비 훈련을 추진한다. 임시응급의료소 운영과 발생 단계별 역할 분담 등 다수의 사상자를 효과적으로 이송하기 위한 대비 훈련도 추진한다. 소방본부는 재난 상황별 대응 훈련도 진행한다, 전기차 대응 훈련과 수난사고 대비 훈련 등 맞춤형 훈련 전개로 창원시의 안전 제로화를 위해 앞장선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지속적인 훈련은 재난이 발생하면 철저히 대비 할 수 있는 한 방법이다” 면서 “창원시민들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해 질 수 있도록 대비 태세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소방본부는 지난 달 29일 긴급구조종합훈련을 통해 대대적인 종합훈련을 실시한 바 있으며, 요양병원 등 화재취약대상에 현지적응훈련을 주기적으로 추진하여 사회안전망 강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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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화재취약지역 ‘우리 동네 소화기함’ 정비인천시 남동구는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주택 밀집 지역 등 화재취약지역에 설치한‘우리 동네 소화기함’을 일제 정비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소화기함 내,외부 파손 여부와 비치된 소화기의 상태 및 비치 여부를 점검해 화재 발생 시 누구든지 초기 진화를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우리 동네 소화기함은 화재취약지역의 초기 대응을 위한 시설물로, 실제 지난달 14일 간석동 빌라 밀집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당시 소화기함을 활용해 큰불로 번질 위험을 막는 일도 있었다. 구 관계자는“화재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와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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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찾아가는 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3일 오후 진해재활원 입소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노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교육 접근성 확대를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에 목적을 두고 연중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 △기도이물폐쇄 응급처치법(하임리히법) 등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화재취약계층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화재취약계층의 안전사고로 인한 피해를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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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1일 성산구 소재 용지문화공원에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동안전체험차량은 어린이, 노인 등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실제상황과 같은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대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을 위한 차량이다. 주요 내용은 ▲ 체험 차량 외부 모니터 활용 소방안전교육 ▲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 소화기ㆍ소화전 사용 방법 교육 ▲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모든 시민의 안전문화 조성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소방안전교육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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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오는 6월 1일(사전투표 5월 27일~28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27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투·개표소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선거일 소방관서장 현장 행정지도 및 특별경계근무 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전하고 원활하게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투·개표소 948곳(창원시 소재 327곳은 창원소방본부 동시 추진)의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소방시설 작동 및 긴급피난로 확보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불량사항은 사전투표일 전에 보완할 계획이다. 선거종사자들이 유사 시 초기대응이 가능하도록 소방안전교육도 같이 실시한다. 그리고 선거일엔 소방관서장이 직접 투·개표소를 찾아 관계자분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상담을 직접 실시하는 현장 행정지도를 추진한다. 특히, 선거 전날 18시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순찰 강화 및 소방차량과 소방인력을 고정 배치하는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도민들의 소중한 권리가 안전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투·개표소의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선거종사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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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대형공사장 화재안전관리 방문지도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0일 관내 대형공사장인 장복1터널 공사장을 방문해 화재안전관리 지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겨울철 영하기온으로 인해 중단된 공사 재개로 공사 진행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형공사장 화재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공사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임시 소방시설 현장점검 및 매뉴얼 보급 ▲ 소방안전관리자 및 공사장 관계자에 대한 화재예방교육 ▲ 공사장 용접 · 용단 작업 시 사전 신고 추진 ▲ 화재취약요인 사전제거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건조한 봄철 날씨로 인해 대형 공사장의 작은 불티도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다”며 “공사장 관계자분들은 세심한 주의를 통해 안전관리에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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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화재취약 실버세대 안전지킴이’ 운영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소방안전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을 두루 갖춘 퇴직 소방공무원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노인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화재취약 실버세대 안전지킴이’ 사업을 4월부터 연말까지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1년부터 최근 20년 사이 노인인구비율이 2배 이상 증가('01년 8.6%→'20년 16.8%)하고, '19년 기준 화재로 인한 사망자 중 65세 이상 노인층이 42.5% 차지하는 등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노인들은 화재사고에 노출되어 있다. 경남소방본부는 인사혁신처·소방청이 주관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인 ‘화재취약 실버세대 안전지킴이’에 경기, 전북에 이어 세 번째로 선정되었으며, 먼저 김해시 실버세대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해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연계하여, 안전지킴이와 생활관리사가 연말까지 총 270가구를 방문하여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살펴보고,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배부하며, 눈높이에 맞는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하는 등 종합 돌봄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화재를 비롯한 안전사고 위험요소 제거를 통해 실버세대의 생활안전성을 높일 것”이라며 “퇴직 소방공무원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사회에 환원해 더욱 안전한 경상남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