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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2회 남동구의회 임시회 개회남동구의회(의장 오용환)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82회 남동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할 주요 안건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 ▲남동구의회 소집 및 회기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 신설·개정안과 기타 안건 등 총 16건이다. 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총 10건으로 ▲남동구의회 소집 및 회기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정하 의원 발의) ▲남동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남 의원 발의)▲남동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승환 의원 발의)▲남동구 화재취약계층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승환 의원 발의)▲남동구 자율방재단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연주 의원 대표발의)▲남동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안(황규진 의원 발의) ▲남동구 안심귀갓길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정순 의원 대표발의)▲남동구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안(전용호 의원 발의)▲남동구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육은아 의원 발의) ▲남동구 조정대상지역 지정해제 촉구 결의안(이철상 의원 발의)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1일부터 26일까지 집행부로터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27일에는 조례안 및 기타안건 등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심사한다. 28일 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함으로써 제282회 임시회는 폐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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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영화상영관 ‘현지적응훈련’ 화재안전관리 강화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 영화 관람객 증가에 따라 진해구 석동 소재의 롯데시네마 진해점을 찾아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소방차량 진입로 확인 및 통행 장애요인 제거 ▲대상별 진입로 및 비상탈출통로 등 건물구조 숙지 ▲각종 소방시설의 작동여부 및 활용방법 숙지 ▲고가 사다리 차량 활용방안 및 전개 불가 시 대책 ▲화재취약요인 확인 및 내부진입 인명구조 및 진압대책 등이다. 이번 훈련에는 각 상영관 별 비상구와 피난대피로, 영화관의 소방시설 등을 확인해 재난 발생 시 소방본부의 자원과 연계해 효율적인 상황대처 방안을 강구하는데 중점을 뒀다. 손현팔 대응구조과장은 “영화상영관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로 화재 발생 시 시용자들은 내부 대피로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관계자들은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피난유도 훈련을 지속해서 시행해주길 바라고 스프링클러나 옥내소화전 등 소화설비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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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병·의원 입주 건축물 소방특별조사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0일 성산구 성주동 소재 더스퀘어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근린생활시설, 복합건축물 내에 화재취약시설의 입주증가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등의 우려가 커지고 있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 피난시설 및 방화시설 유지 및 관리 실태 점검 ▲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 관계인 대상 부주의(공사 및 철거작업 등)에 의한 화재사례 안전교육 ▲ 화재 시 입원환자 피난방법, 피난시설 사용법 교육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와상환자(臥床患者)가 많은 의료시설·요양병원 등과 같은 시설은 화재 시 인명피해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병·의원 등 화재취약 대상에 대한 화재안전관리가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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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전문 강사 시민안전교육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8월 31일 성산구 소재 포레나 대원아파트 내 경로당을 찾아가 시민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용소방대 전문 강사와 구급대원들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재취약계층인 노인의 화재 안전을 확보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및 실습 ▲ 소화기 사용법 ▲ 119안심콜 서비스 안내 ▲ 공동주택 내 피난시설 물건적치 금지 당부 등이다. 성경철 대원남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교육으로 어르신들께서 응급상황 발생 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 전문 강사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안전교육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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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화재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6일 오전 진해민방위 교육장에서 진해시니어클럽 종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폭염 대피 노인 건강관리 수칙 및 온열성 질환 설명 △소소심 및 심뇌혈관 질환의 전조증상 판단 △구급대원 폭행방지 홍보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안내 및 홍보 등이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소방본부는 교육 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미비점을 개선‧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응급처치 교육은 사후 처치보다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며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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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추석 앞두고 화재예방대책 만전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31일까지 화재안전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화재예방과 현장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빅데이터 정보 활용 중점 관광명소 소방특별조사 △화재특별경계근무 등이다. 소방본부는 화재취약시설, 공동주택, 산업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의 화재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피난동선 확보를 위한 대피훈련을 지도하고 피난시설 사용법과 소방차전용구역 불법 주‧정차 근절을 안내한다. 또한 추석 명절 화재예방수칙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 화재 예방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철저한 화재예방대책으로 추석 연휴 창원시민 모두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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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올해 추석 소원은 화재 없는 연휴! 화재 예방대책으로 기원!- 10일부터 31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화재 예방대책 추진 - 소방특별조사, 현장 행정지도, 긴급 알리미 등 꼼꼼한 안전대책 운영 - 조사결과 불량사항은 추석 명절 이전 조치 완료토록 행정지도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2022년 추석 연휴 대비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기간(추석 전후 포함 4일) 발생한 화재는 106건으로 부상자 1명과 6억5천8백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시간대를 살펴보면 가족이 함께하는 오후와 야간에 64건이 발생했고, 화재원인은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빨리 삶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24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도 소방본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주거 및 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 현장 행정지도 ▲화재안전 긴급 알리미 ‘불이야’ 운영 ▲화재예방 기동순찰 ▲화재예방 홍보활동 등을 추진한다. 소방특별조사 실시 대상은 전통시장 103개소와 대형마트,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31개소, 한국관광공사 및 내비게이션 검색자료 등 빅데이터 정보를 활용하여 선정한 도내 주요 관광명소 117개소이다. 실시 후 위반사항은 추석 연휴 전 조치를 완료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주거용 비닐하우스, 콘테이너하우스, 쪽방촌 등 주거취약시설 19개소에 안전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요양병원, 노인생활시설, 장애인 생활시설 등 주거취약시설 42개소는 관계자 면담, 맞춤형 소방계획서 작성 지도, 소방시설 특히 피난방화시설의 중요성 및 화재사례를 전파한다. 아울러 공동주택 2,590개 단지는 자체 방송시설을 활용하여 화기 취급 주의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173개 산업단지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당부 전화제를 운영하는 등 화재안전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자 1만8천여명을 대상으로 화재 시 행동요령 등을 담은 긴급 안전문자(‘불이야’)를 발송하고, 소방시설 전원차단 및 방치,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 제도를 운영한다. 끝으로 화재발생 시 대국민 행동요령 등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소방관서장 화재안전 릴레이 기고문 게재, 추석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화재예방 캠페인 라디오 방송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추석 연휴 기간엔 평상시보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더 많이 발생하므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시길 당부 드린다.”며, “소방본부 역시 꼼꼼한 화재예방대책을 통해 도민들이 화재 없는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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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불나면 대피먼저’ 슬로건 연중 홍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로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을 연중 홍보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화재는 가연성 건축자재의 사용증가로 다량의 유독가스와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피가능 시간이 짧다. 불을 쉽게 끌 수 있다고 판단되는 화재 초기에는 소화기로 진화해도 상관없지만 화재가 번질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대피를 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 노인 등 화재취약계층은 신체적인 한계와 판단능력의 저하로 화재 발생 등 혼란한 상황이 닥치면 대피가 더욱 더 어렵다. 이에 소방서는 초기 화재진압을 기대하기 어려운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각종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 시 화재대피요령을 지도하고 대피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를 하고 있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화재 발생 시 무리하게 초기진화를 하지 말고, 화재가 발생하면 비상벨을 누르면서 주위에 화재사실을 알리고 비상계단을 통해 신속히 대피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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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화재 없는 도시철도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22일 도내 도시철도시설 17개소의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김해서부소방서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서울, 경기 등 계속되는 도시철도시설 화재 발생으로 인한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열린 이번 간담회는 부산김해경전철 역무처장, 부산지하철 2호선 양산역장, 호포역장, 소방본부 및 소방서 담당자가 참여했다. 주요내용은 ▲ 소방특별조사 결과 불량사항 및 화재취약 사항 공유를 통한 취약요인 제거와 재발방지 ▲ 화재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자위소방대 조직·운영 ▲ 피난장애요인 사전 제거 ▲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등이었으며 지속적인 안전관리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부산지하철 2호선 5개역 및 부산김해경전철 12개역에 소방본부 주관 광역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여 기관통보 3건, 조치명령 35건, 현지시정 40건 총 78건의 소방, 건축, 전기, 가스분야 불량사항을 조치한 바 있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국가기반시설인 도시철도시설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매우 높다”며 “ 관계자 자체 안전점검 및 합동 소방훈련을 강화하여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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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화재취약대상에 주택용 소방시설 무료 보급해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6월 20일부터 9월 17일까지 3개월간 화재취약대상 등 874세대에 대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료 보급한다고 8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단독주택, 공동주택(아파트 및기숙사는 제외한다)에 설치해야 한다. 이에 따라 마산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이 어려운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주택용소방시설 무료 보급을 추진한다. 보급 방법은 용역업체(신세계소방)에서 방문 보급하며 무료 보급 대상에 대해 방문 전 전화 연락을 실시하고▲방문 및 설치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사용법 등 교육 ▲화재 예방 당부 순으로진행된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의 화재 발생 초기 신속한 인지와대응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무료 보급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잘 유지·관리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