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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추석 연휴 환경오염 신고상황실 운영[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12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기간으로 정해 신고 상황실 운영, 합동점검반 편성 등 환경오염 특별감시에 돌입한다. 우선 추석연휴 사흘 동안 환경오염사고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도와 시군에 상황실을 운영하고 산업단지 및 주변 하천 등 오염 우심지역과 상수원수계 지역 등에 대한 감시와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환경오염 특별점검) 또 도-시군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순찰을 실시하고 사업장 자체 자율점검 유도를 위해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 합동점검반은 도와 시․군 환경부서 소속 공무원으로 2인 1조, 30개 조를 편성해 오염물질 배출 중점감시 사업장 270개소의 오염 방지시설 정상 가동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이번 점검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계도 등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 및 고의․상습 위반 사업장은 행정처분 및 고발 등 관련 법률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지난 설 연휴에는 166개소를 점검해 4개 업소를 적발하고 행정처분 및 과태료를 부과했다. (환경오염 특별점검) 전남도 관계자는 “추석연휴 발생하는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오염행위 신고와 사업장 자율점검 등 도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전화번호 128번 또는 각 시군 환경부서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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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쌀 도정도 디지털 판별법 독자 개발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디지털 영상 인식(센싱) 기술을 이용하여 쌀 도정도 판별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지난 6월 21일에 특허를 등록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쌀 도정도 판별기술은 쌀 표면을 엠이(ME)시약으로 염색한 후 전자눈(영상 인식 장비)의 카메라로 이미지를 촬영하고, 장비에 탑재된 국제표준색상코드 4,096개 중에 도정도를 구분할 수 있는 28개의 색상코드를 선정하여 조합한 후 통계처리를 통해 도정도를 확인하는 방법이다. 엠이(ME)시약으로 염색하면 현미의 외피는 녹색, 호분 층은 청색, 흰쌀은 연분홍색으로 착색된다. 이전까지는 착색된 정도에 따라 육안으로 도정도를 판별해 왔으나 이번 디지털 판별기술 개발로 도정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 개발된 기술은 양곡검사 업무의 보조적인 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쌀 가공업체에서는 도정도 관리를 위한 객관적인 가공 지표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에게는 기호에 맞는 수준으로 도정된 쌀 상품을 고를 수 있는 품질지표로 제공될 수 있다. 현재 적용 중인 디지털 기술들이 고도화되고 데이터가 지속해서 축적된다면 향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자동 판독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관원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디지털 전환의 흐름과 기후변화, 환경오염과 같은 농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2020년부터 '농업·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연구 5개년 단계별 이행안(로드맵)'을 수립하여 빅데이터, 인공지능, 영상 인식 등의 디지털 기술을 기존 업무에 융합하는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빅데이터와 기계학습(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한 잔류농약 부적합 요인 예측 모형 개발, 정부보관 양곡의 신선도 품질 변화 빅데이터 구축, 분광 영상기술을 활용한 농업환경 내 미세플라스틱 검출 방법 개발과 드론 영상을 이용한 작물판독 기술개발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농관원 안용덕 원장은 "농식품의 품질과 안전 관리도 디지털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일련의 과정이 시작되었다”라고 말하며, "개발한 기술이 현장 업무에 적용될 수 있도록 고도화하는 등 미래 변화의 흐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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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스마트 가로수 시스템 구축사업 국비 확보대구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디지털 뉴딜사업인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가로수 생육정보 구축 사업비 국비 15억 7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가로수의 위치정보, 수종, 규격, 수령, 뿌리 손상 상태 등 상세한 정보를 수집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7월부터 12월 말까지이며, (주)소리엔, (주)에프아이솔루션 2개 IT기업과 함께 청년인턴 66명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한다. 우선 대구시 가로수 226,724그루 중 100,390그루에 대한 상세정보를 수집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해 연말까지 공공데이터 포털에 공개한다. 구축된 데이터는 향후 ‘대구지도포털’에 등재해 시각화하거나, 별도의 스마트 가로수 트리맵(Tree-map) 구축 등 스마트 가로수 사업의 기반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가로수는 도시숲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녹음 제공, 미세먼지, 환경오염물질 저감 등 순기능이 많음에도 간판 가림, 꽃가루, 뿌리 돌출로 인한 보행 불편 등 민원도 적지 않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스마트 가로수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수목 빅데이터 분석과 예측모델 등의 적용으로 꽃가루 알림서비스, 주거지 친환경 지수 알림 등 주민들에게 현실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가로수 관리 정책 추진에 노력할 예정이다. 홍성주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가로수의 상세한 생육정보 자료가 구축되면 효율적인 도시숲(가로수) 관리는 물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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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전개울산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2022년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오염물질 유출 우려 사업장을 대상으로 장마철 등 하절기 집중호우를 틈탄 폐수 무단방류 등 불법행위를 예방을 위해 실시된다. 먼저 울산시는 구·군 등 관련기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또한 7월 중 협조문을 발송해 기업체의 자발적인 환경관련시설정비 유도와 불법행위 근절을 계도해 나간다. 이후 집중감시 및 순찰기간인 7~8월 중에는 집중호우, 하천수위 상승 등으로 인한 오염물질 유출 우려지역 감시활동을 전개한다. 이 기간에는 상수원 수계, 녹조발생 및 부영양화 피해우려지역, 공단하천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폐수배출업소 등 관련 사업장에 대한 특별 감시·단속을 진행한다. 울산시는 점검결과 폐수 무단방류, 방지시설 비정상가동 등 고의적인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즉시 행정처분, 사법조치 등 강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장마가 끝나는 8월말에는 집중호우로 방지시설이 파손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설복구 유도 및 녹색환경지원센터, 환경기술인연합회 등의 전문인력을 활용한 기술지원도 실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체의 환경보전 의식과 시민들의 끊임없는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폐수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 행위를 발견하면 울산시 및 구·군 환경부서나 국번 없이 128번으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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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시대 개막!“「따뜻한 동행행복한 홍성」 군정 비전처럼 군민 여러분과 항상 소통하며 희망차고 행복한 홍성의 미래를 향해 자신 있고 당당하게 나아가겠습니다” 이용록 군수는 지난 1일 기관단체장, 초청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취임식을 통해 비전을 밝히고, 비전을 펼치기 위한 주요 사업의 첫 결재를 시작으로 홍성군수로서의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 군수는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민선 8기의 군정 비전으로 선정하고 ‘충남의 중심 밝은 미래 홍성’을 군정 방침으로 삼아 △활력있는 지역경제, △살기좋은 농어촌을 육성,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공감하는 참여 군정까지 5대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 정부의 충남 7대 공약과 15대 정책과제 중 ‘내포신도시를 탄소중립 시범도시’에 대응한 이 군수의‘내포 뉴그린 국가산업단지 산업’은 충남혁신(내포)신도시 인근에 탄소중립․친환경구조 산업을 이끌어갈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여 홍성을 발전시킬 주요 공약으로 관심받고 있다. 특히 계획된 국가산단 부지는 내포신도시 인근 사조산업의 대규모 양돈사육장이 위치해 환경오염과 악취의 근원이 되었던 곳으로, 사업 추진을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인구 유입과 악취근절로 정주여건 개선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 군수는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7월 중 자체적인 타당성 용역과 함께 전담 TF팀을 발족하며 선정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지혜와 힘을 모은다면, 제가 꿈꿔 온 새로운 홍성, 군민 여러분이 꿈꾸는 행복한 홍성이 머지않아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포용과 화합의 리더십으로 모두를 끌어안는 군민통합 군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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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스마트시티 리빙랩’ 시민참여단 모집광주광역시 광산구는 22일까지 ‘스마트시티 리빙랩(생활실험실)’에 참여할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시민과 함께 IOT(사물인터넷), ICT(정보통신기술), AI(인공지능) 등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하여 교통불편, 환경오염 등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기 위해 기획됐다. 광산구는 30명의 시민참여단을 구성해 교통‧안전, 에너지‧환경 등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시민참여단 활동 결과를 발표하는 ‘스마트시티 정책 아이디어 공유회’를 개최하고,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광산구는 리빙랩을 통해 발굴한 생활 문제와 해결 방안을 정부 공모사업 연계 등을 통해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첨단기술을 활용해 시민 주도로 생활 속 불편한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모델이 될 것이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는 스마트시티 조성의 일환으로 도심 주차문제, 전기차 충전구역 불법주차 예방 등 다양한 지역문제를 ICT 기술과 AI를 활용해 해결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우산동 빛고을체육센터에는 VR(가상현실) 체험존을, 수완문화체육센터는 XR(확장현실) 체험공간을 만들어 시민과 아이들이 미래기술을 체험하고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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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 운영인천 동구는 화도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을 시작으로 6개월간 동구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 대상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은 관내 아동들에게 생활 속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교육으로, 분리수거 체험과 환경오염에 관한 내용을 담은 구연동화 관람을 통해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할 계획이다. 구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구와 생활 속에서 흔히 접하는 재활용품으로 자원재활용의 가치와 재활용품의 종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재활용 실천문화를 조성하고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정원 마감 시까지이며, 신청하고자 하는 기관에서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공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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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새마을환경살리기”전개영양군새마을회는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저탄소 녹색생활화 및 생활 주변 폐자원을 수거하여 에너지가 선순환하는 자원순환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자“새마을환경살리기”사업을 전개하였다. 토양오염의 주범인 폐농약병, 비료포대, 고철, 폐지 등을 집중수거함으로써 농촌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새마을환경살리기는 새마을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전 주민이 동참했다. 이번 새마을환경살리기 사업을 통해 농약봉지 2톤, 농약병 17톤, 고철 45톤, 폐지 9톤, 비료포대 18톤 등 총 91톤을 수거하여 자원순환과 환경오염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사업전개에 필요한 그물망과 마대를 지원하여 재활용품 연중 수거체계를 확립하였으며, 판매대금은 마을 자체 기금조성, 이웃사랑 나누기 등의 공익사업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영양군새마을회는 폐소형가전제품 무료수거, 아이스팩 수거ㆍ재사용, 조깅과 대청소를 접목한 새마을줍깅데이, 환경제품이용하기 캠페인 등 탄소중립을 앞당기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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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아이스팩 수거 · 재사용 사업 시행영양군은 집에 쌓여있는 폐아이스팩을 재활용하기 위해 관내 읍·면사무소에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는 등 영양군 새마을회와 함께 23일부터‘아이스팩 수거·재사용 사업’을 시행한다. 최근 냉장·냉동식품의 배달 증가로 아이스팩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폐아이스팩에서 나오는 미세플라스틱은 강과 바다로 유입되어 환경오염의 주범이 된다. 이에 군은 새마을회 등 민간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재활용하여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소상공인에게 세척 및 소독된 아이스팩을 무상 제공하여 자원의 선순환을 실현하고자 한다. 주민들이 전용 수거함에 아이스팩을 배출하면 영양군 새마을회에서 아이스팩을 수거→선별→세척→소독의 과정을 거쳐 소상공인들에게 무상 지원된다. 전용 수거함에 배출 가능한 아이스팩은 오염·훼손되지 않은 비닐포장 재질의 중형(가로 15cm)이상 젤 타입만 가능하며, 오염·훼손, 천연성분, 튜브형, 종이․부직포 포장재로 되어있는 아이스팩은 종량제 봉투에 배출해야 한다. 임형수 환경보전과장은“처치 곤란인 아이스팩을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여 소상공인도 돕고, 환경오염도 예방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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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2년 상반기 폐기물처리업체 특별지도·점검광양시는 폐기물처리업체를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특별지도·점검을 오는 11일부터 4주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국적으로 폐기물처리업체의 불법행위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시에서도 체계적으로 관리·대응하기 위해 시행한다. 폐기물처리업체 중 민원이 빈발하거나 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신규 허가업체 위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작년에 국비를 지원받아 구입한 최첨단 환경감시용 드론을 이용해 사각지대 없이 철저한 지도점검을 시행할 방침이다. 폐기물처리업 허가사항과 실제 운영사항의 일치, 보관기준 준수·적법 처리 여부 등이 주요 점검사항이며 이외에도 폐기물처리업 운영과정에서 2차 환경오염 발생 여부까지 꼼꼼하게 살핀다. 시는 점검 후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중대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이광신 환경과장은 “폐기물처리업체들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관련 법을 준수하도록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며,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