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의성군,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 실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초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으로 의성경찰서, 교육지원청,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상태 등 시설물 점검과 등교하는아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용품을 직접 배부하는 형식으로 실시됐다.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서다·보다·걷다’등 보행안전 3원칙을 알리고 올바른 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 등 변경된 도로교통법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군은 스쿨존 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녹색 어머니·모범운전자 등과 함께 내실 있는 교통안전교육 등 안전한 등굣길 확보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주 의성군수는 “가정과 학교에서도 어린이 앞에서 횡단보도로 건너기, 안전벨트 착용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어린이의 교통안전은 시작된다.”라며 교통법규 자율준수 문화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했다.
-
일산서부署, 한뫼초 어린이 보호구역 재정비경기 일산서부경찰서(서장 임학철)는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과 더불어 사고 다발지점의 시설 개선을 위해 도로 재포장 및 노란색 횡단보도 등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한뫼초등학교 후문 통학로는 일산중학교 및 고등학교와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가 위치해 보행량이 많은 곳이며 교통사고가 누적되는 지점이다. 특히 어린이 통학로의 안전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규 도입 교통안전 시설물인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와 활주로형 횡단보도와 노란 휀스를 설치함으로써 운전자들의 시각을 돋보이게 하는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 임학철 서장은 “일산서구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교통사고 다발구간에 대해 주민과의 소통 및 지체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창원소방본부, 을지연습 연계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실시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3일 14시 을지연습과 연계해 ‘소방차 길터주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길터주기 훈련은 소방차량 실제 출동 훈련을 통해 소방차 출동 시 시민의식 개선 및 유관기관의 협동 훈련을 통해 국민의 공감대 형성을 확산하고 양보의식의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찰, 진해기지사령부, 미함대지원단, 보건소와 합동으로 실제 출동상황과 같이 경광등과 사이렌을 켜고 주행하며 실시했다. 길 터주기 방법으로는 편도 1차로는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정지하거나 최대한 진로를 양보해 서행하며, 편도 2차로는 긴급차량이 1차로를 지나갈 수 있도록 2차로로 양보하면된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는 소방차가 지나갈 때까지 잠시 멈춰야 한다. 김용진 본부장은“소방차량 긴급출동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며“소방차 양보운전과 불법 주·정차 근절 등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안동경찰서, 등굣길 어린이교통안전 캠페인 실시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지난 4일(화) 용상초등학교에서 안동시청, 안동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각급 기관단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 등 개정된 도로교통법과 스쿨존 교통안전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보행자 보호의무를 강화한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라, 운전자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 의무(법 제27조제7항) 이행실태도 함께 점검했다. 안동경찰서 관계자는“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강화된 도로교통법과 어린이 교통안전수칙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김찬진 구청장 취임 1주년 인터뷰Q>. 올해 7월 인천 동구청장에 취임하신지 어느덧 1년을 맞았는데, 뒤돌아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요? 민선 8기 구청장에 취임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구청장 첫 출근 당시 무척 설레기도 했지만 엄중한 책임에 큰 부담감을 느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서툴렀던 매 1분, 1분을 ‘경험’과 ‘숙련’의 밑거름으로 삼고 ‘진심’과 ‘성실’이라는 댓돌을 놓으며 동구 주민의 마음속으로 들어가고자 노력했습니다. 취임 초기 소통을 통한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동구 곳곳을 누비며 현장을 방문했고, 학부모·주민·상인·어르신 등 각계각층과의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해 주민의 소중한 의견이 담긴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또 많은 주민들과 동구 발전을 위한 이야기도 나누며 앞으로 동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말처럼 중요한 것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여유를 갖고 구정을 넓게 멀리 내다보겠습니다. 남은 임기동안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올해 7월 인천 동구청장에 취임하신지 1년을 맞았는데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꼽는다면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전국 최초로 추진했던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예방 접종’과 ‘무료 골다공증 검사’ 대상을 기존 65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확대 시행했으며,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 대상도 75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확대해 더 많은 어르신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저소득층 노인·장애인의 저작기능 향상을 위한 ‘구강 의료서비스’도 확대 시행해 임플란트, 틀니, 크라운, 브릿지 등 치과 치료비에 대해 1인당 최대 8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기요양시설 및 거동이 불편한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와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순회 구강관리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당뇨병 환자의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당화혈색소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스케일링 비용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문화 향유에 목말랐던 주민들을 위해 지난해 10월과 올해 5월 2차례에 걸쳐 인천 최고의 군영축제이자 우리 동구의 자랑인 ‘화도진 축제’를 개최해 서로 소통하고 흥겨운 시간도 보냈습니다. 특히, 올해 3월 발생한 현대시장 방화 사건으로 인해 많은 상인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기를 보낼 때 각계각층의 격려와 도움으로 성금을 모금해 상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움도 드렸습니다. 아울러 이 사건을 계기로 지역 내 낙후된 시설을 재정비하고,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과 행정체계 개편 등 지역 발전과 주민 생활의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일들에 조금 더 박차를 가해야겠다는 결심도 공고히 다졌습니다. 특히 동구의 얼굴인 동인천역 북광장을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조성해 달라는 주민 염원을 담아 많은 민원을 야기하고 있는 주취자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민·관 합동 대책반’을 꾸려 특단의 조치도 강구하고 있습니다. 구청 전 부서를 비롯해 주민들과 함께 음주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알코올 중독과 정신건강 전문 상담을 병행하는 입체적 계도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조만간 긍정적 성과로 이어져 동인천역 북광장이 다시 주민들의 안온한 휴식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Q> 민선 8기 공약은 무엇이며 추진은되고 있는지요? 민선 8기 구정 비전인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를 구현하기 위해 혁신, 소통, 협치, 통합이라는 구정 철학으로 3대 구정 목표인 ‘다시 도약하는 동구’, ‘역사문화로 풍성한 동구’, ‘안전하고 편안한 동구’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민선 8기 공약사항은 ‘원도심 동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정비사업 지원’을 비롯해 ‘만석·화수부두 활성화를 통한 관광화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등 5개 분야 20개 사업입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도시·교통·경제 5건, 교육 4건, 문화·관광 4건, 보건·복지 5건, 행정 2건입니다. 공약 이행률은 올해 6월 현재 55.96%를 달성했으며, 구청 13개 부서에서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동구형 통합 복지 플랫폼 구축 ▲어르신의 행복을 위한 품위유지비 지원 사업 확대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확대 지원 ▲건강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확대 등 5개 공약사항은 이미 추진을 완료했습니다. 또 14개 사업은 정상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자세로 현안 사항을 예리하고 날카롭게 꿰뚫어 주민에게 약속한 공약을 신중하고 힘차게 실행해 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Q> 지난 1년은 동구 미래 발전에 초석을 다지는 시기였다면, 남은 임기는 이를 실천하기 위해 드라이브를 거는 시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앞으로 임기 내 중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사업이 있는지요? 지난 1년이 동구 발전을 위한 계획 단계였다면, 앞으로 남은 3년은 동구 미래 발전을 위한 실천 단계이자 전환점이 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지금의 판단이 곧 동구 미래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매 순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동구는 해안을 접한 도시이지만 바다로의 접근이 단절되고 친수공간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친수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단계 구간 사업을 마친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 주차장과 루프탑 전망시설을 갖춘 복합건축물을 내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연면적 약 1,300㎥ 규모의 복합건축물은 전시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 지역·청년예술가를 위한 기획전시는 물론 바다를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 될 것입니다. 이와 함께 화수부두 일대를 첨단산업과 문화, 해양관광 시설이 어우러지는 도시재생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올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공모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공모에 선정되면 총 사업비의 25% 내에서 25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식산업센터, 그린혁신센터, 공업지역형 생활SOC, 화수부두 특화상업시설, 화수부두 친수공간 등을 아우르는 지상 15층 규모의 건축물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앞서 국토부 공모 선정을 통해 확보한 국비 80억원을 포함해 총 1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금창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도시재생기반시설 건립도 남은 임기 내 마무리하겠습니다. 도시재생기반시설로는 올해 4월 준공된 ‘워크스테이션’을 비롯해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세대공감센터’, 인천산업정보학교 밑 공영주차장과 ‘생활문화센터’가 조성될 계획입니다. 특히 인천산업정보학교 밑 공영주차장과 생활문화센터는 교육청과 협약을 통해 학교 부지를 제공받는 학교복합화 사업으로, 80면의 공영주차장 신설로 주차 부족 문제 해결과 학생, 주민이 소통하는 공간 조성으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208억원을 투입해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에 대한 2개층 증축과 송현근린공원 주차장을 기존 16면에서 99면으로 증축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인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 원도심 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인천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도 만들겠습니다.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동구와 중구를 관통하는 인천지하철 3호선 신설과 송림오거리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침체된 동인천역 북광장과 송현자유시장, 중앙시장 일대를 복합·고밀개발을 통한 앵커시설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주민 속으로 들어가 소통하며, 더욱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Q> 시행을 앞둔 동구만의 차별화된 정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동구 청소년 교육바우처 제도가 올해 8월부터 인천 최초로 시행됩니다. 동구만의 차별화된 청소년 교육서비스로, 1년 이상 동구에 거주하는 13세에서 18세 청소년 2,900여명에게 1인당 연간 10만원의 교육활동 및 진로개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원금은 ‘청소년 교육바우처 전용 동구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동구 지역 내 133개 가맹점에서 도서를 구입하거나 예‧체능학원 수강료,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이용료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도가 시행되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다소 경감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올해 초에는 6개 초등학교장을 비롯해 학교별 학부모 소통 간담회를 실시해 교육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학부모 건의 사항도 청취했습니다. 그래서 학부모 소통 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을 기획하게 됐고, 학부모들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학부모와 함께 학교별로 어린이 통학로를 현장 점검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 학부모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습니다. 현장 점검을 통해 총 77건의 학부모 건의 사항을 꼼꼼하게 살펴 퇴색한 횡단보도 노면표시 등 즉시 처리가 가능한 건은 신속히 조치하고, 스마트 횡단보도 등은 인천시에 신청했던 특별조정교부금이 교부되면 신속한 행정절차를 거쳐 설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적색고원식 교차로 및 활주로형 횡단보도 설치, 미끄럼방지 포장 등 보다 효과가 있는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Q> 끝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이나 앞으로의 각오 부탁드립니다. 동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인천을 대표하는 중요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명확한 도시발전 방향을 설정하지 못해 발전 동력을 잃고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지정되어 도시의 가치를 저평가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기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위기의 순간’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주민 한명 한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동행’을 꼭 실천하는 구청장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 주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노력하고 공부하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저는 동구에서 23년간 치과의사로 살아오면서 매일 다양한 주민들과 소통했고, 동구의 현실을 몸소 느끼고 경험했습니다. 과거 인천의 중심이었던 우리 동구가 점점 활기를 잃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새로운 삶에 도전했고, 구청장이 될 수 있었습니다. ‘동구 발전’을 이뤄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에 큰 무게감을 느끼고 있지만, 동구 구민들과 함께라면 ‘다시 일어서는 동구’를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구민 여러분들의 응원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구민들과 소통하며 구민의 속마음까지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작지만 강한 동구, 활력이 넘치는 새로운 동구를 만들어 구민이 행복한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전한 통학로 조성과 함께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1일(화) 안동서부초등학교와 경안고등학교 통학로 일대에서‘안전한 스쿨존 청렴동행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추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과 함께 교육가족,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청렴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경북교육청 감사관과 소속 직원, 경북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안동 녹색어머니 회원 등 2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청렴 어깨띠를 착용하고 교통안전 피켓 등을 활용해 스쿨존 내 주정차 금지,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안내 등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했다. 또한 학생 및 학부모, 지역주민들에게 이해충돌방지법, 공익 신고제도 등의 내용이 포함된 청렴 리플릿과 청렴 마스크 등을 배부하며 학생 교통안전의 중요성 강조와 더불어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안전과 청렴이 일상이 되는 사회분위기의 확산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문화 확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하고 청렴한 사회를 만드는데 경북교육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
연수경찰서, 우회전시 보행자보호 홍보 추진연수경찰서(서장 신윤균)에서는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에 따라 올바른 우회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현장에 진출하여 개정 내용 위반시 위반 내용을 알리는 적극적인 계도 활동과 동시에 홍보 활동을 진행 하였다. 주요 개정내용은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건너려고 할 때’에도 운전자에게 일시정지 의무 부여(’22.7) ▶스쿨존 횡단보도(신호등 없는곳)는 보행자가 안 보여도 일시정지(’22.7) ▶교차로 우회전시 일시정지의무 부여 및 우회전 신호기 도입(’23.1)이다. 전방 차량 신호가 적색 신호일 경우 우선 일시 정지 후 횡단보도를건너려는 보행자가 없으면 서행할 수 있고, 우회전 신호등이 있는경우적색 신호면 정지, 녹색화살표 신호면 서행할 수 있다. 보행자 주의 대형 포인트 존 설치 교차로 우회전 직전 설치된 신호등 또는 가로등 등의 기둥을 활용하여 대형 반사재 스티커를 부착하였다. 어린이보호구역 교차로는‘일시정지’내용을 부각하고, 일반 교차로는 보행자주의를 표시하여 교통사고 예방효과를 제고할 예정이다. 빛을 반사하는 보행자 스티커를 통해 주간뿐 아니라 야간에도 보행자가횡단할 수 있다는 신호를 줄 수 있어 운전자 대상 보행자보호를 위한 가시적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
-
빨간불 엔 일단멈춤 후 우회전 북부경찰서 관내 시내버스와 맞손 잡았다.빨간불 엔 일단멈춤 후 우회전 북부경찰서 관내 시내버스와 맞손 잡았다. 주민 친화적 치안활동에 앞장서는 울산 북부경찰서 원용덕/서장과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공동대표이사 김익기는 23. 1. 22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정 도로교통법의 안정적인 정착과 더불어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형성 {빨간불 엔 일단멈춤 후 우회전} 동참하기 캠페인을 23. 2. 21일(화) 대우여객자동차(주)관계자들과 농소 공영차고지에서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200여대를 통한 홍보 협업식을 가졌다. 이번 '개정 도로교통법' 정책은 1월 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의무 확대와 {{빨간불 엔 일단멈춤 후 우회전}} 등에 대해 명시하고 있다. 주민 친화적 치안활동에 앞장서는 북부경찰서는 하루 이용객 약 3만명인 마을·시내버스 200대의 차량 외부에 개정 도로교통법 자석형 홍보물을 부착해 개정 도로교통법 중 특히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빨간불 엔 일단멈춤 후 우회전}이라는 문구와 시내버스 안내방송을 통해 울산전역에 보행자 중심 시민의식 제고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혀왔다. 이와 더불어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직원 전용 내부망을 통해 직원들에게 개정 도로교통법 중 보행자 보호의무뿐만 아니라 회전교차로 통행방법까지 배포해 올바른 교통문화형성에 동참해달라는 당부 말씀도 잊지 않았다. 북부경찰서 관계자는 북구관내 본사를 두고 있는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가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성숙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늘 친절과 안전운행으로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에 고마움과 감사를 잊지 않는다고 전해왔다. #울산북부경찰서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빨간불엔일단멈춤후우회전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
우리버스(주) 23년 시무식 및 우수승무원 시상식우리버스(주) 23년 시무식 및 우수승무원 시상식 우리버스(주)는 23년 시무식 및 우수승무원 시상식을 통한 노, 사 단합의 밤을 남구 문수컨벤션 다이아몬드홀에서 23. 1. 3일(화)실시했다고 밝혀왔다. 우리버스(주)대표이사 김익기는 지난 한해동안 경제안전운행과, 지역사회봉사활동, 교통통신원제보활동 등 열심히 노력하신 전 승무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 뜻을 높이 평가하고자 내, 외부의 많은 표창장과 함께 시상금을 전달했다. 우리버스(주) 23년 시무식 및 우수승무원 시상식에 이어 새해를 맞이하여 ▲안전운행 ▲음주운전 근절 강화 ▲정시선 지키기 ▲우회전 횡단보도 일시정지 ▲어린이보호구역 30Km이내 안전운행하기 ▲안전속도 5030지키기 ▲차내안전 등 솔선수범 하여 살기좋은울산, 안전한 울산, 교통사고없는 울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결의를 다짐하기도 했다. 우리버스(주)는 75여대의 마을버스 내. 외부에 희망풍차 나눔 버스라는 스티커를 붙이고 어두운 곳에 등불을 밝히듯이 중구와 북구, 남구를 중심으로 언양 까지 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시민들을 태워 가까운 시내버스 연계, 지역을 운행, 교통소외 지역의 주민들에게 교통복지 혜택을 나눠 주는, 지역의 선두 기업으로 시내버스 보험요율이 전국에서 최저이고 19-22년 4년 연속 울산시내버스 서비스평가1위 기업이다. 우리버스(주) 구운용/지부장은 앞으로도 울산광역시 지역실정에 맞는 교통사고 예방 활동 및 ❝사람이 먼저❞인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지역시민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과 시민이 믿고 탈 수 있는 시내버스 경영철학을 펼칠 계획이라고 활짝 웃으며 포부를 밝혔다. 바쁘신 일정에도 참여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박성민국회의원사무실/이정기사모님, 김광재 사무국장님, 김종훈/울산시의회산업건설부위원장님, 박인서/남구의회부의장님, 허무선/자연보호중앙연맹울산협회회장님, 김제철/시내버스자문위원님 외 모든분께도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
우리버스(주) 22년 종무식 및 우수승무원 시상식우리버스(주) 22년 종무식 및 우수승무원 시상식 우리버스(주)는 22년 종무식 및 우수승무원 시상식을 통한 노, 사 단합의 밤을 남구 문수컨벤션 다이아몬드홀에서 12. 27일(화) 실시했다고 밝혀왔다. 우리버스(주)대표이사 김익기는 올 한해동안 경제안전운행과, 지역사회봉사활동, 교통통신원제보활동 등 열심히 노력하신 전 승무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 뜻을 높이 평가하고자 내, 외부의 많은 표창장과 함께 시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혀왔다. 우리버스(주) 22년 종무식 및 우수승무원 시상식에 이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안전운행 ▲음주운전 근절 강화 ▲정시선 지키기 ▲우회전 횡단보도 일시정지 ▲어린이보호구역 30Km이내 안전운행하기 ▲안전속도 5030지키기 ▲차내안전 등 솔선수범 하여 살기좋은울산, 안전한 울산, 교통사고없는 울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결의를 다짐하기도 했다. 우리버스(주)는 75여대의 마을버스 내. 외부에 희망풍차 나눔 버스라는 스티커를 붙이고 어두운 곳에 등불을 밝히듯이 중구와 북구, 남구를 중심으로 언양 까지 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시민들을 태워 가까운 시내버스 연계, 지역을 운행, 교통소외 지역의 주민들에게 교통복지 혜택을 나눠 주는, 지역의 선두 기업으로 시내버스 보험요율이 전국에서 최저이고 19-22년 4년 연속 울산시내버스 서비스평가1위 기업이다. 우리버스(주) 구운용/지부장은 앞으로도 울산광역시 지역실정에 맞는 교통사고 예방 활동 및 ❝사람이 먼저❞인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지역시민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과 시민이 믿고 탈 수 있는 시내버스 경영철학을 펼칠 계획이라고 활짝 웃으며 포부를 밝혔다.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하신 이채익국회의원/행정안전위원장님, 권명호국회의원사무실 배상원사무국장, 이상헌국회원사무실 백운찬수석부위원장, 안대룡 울산시의회 예산결산 위원장, 이소영 남구의회 윤리특별위원장, TBN울산교통방송 김경식 편성국장님, 김종화 모범연합회 회장님 외 모든분께도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