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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와 오찬 하며 국정 현안 대화윤석열 대통령은 오늘(4. 3, 수)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와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대통령은 2021년 3월 검찰총장 퇴임 후 김 명예교수를 방문해 대화를 나눈 적이 있으며, 평소에도 김 명예교수의 저서 ‘백년을 살아보니’ 등을 읽고 존경심을 밝혀 왔습니다. 대통령은 오찬을 시작하며 “3년 전 이맘때 찾아뵙고 좋은 말씀을 들은 적이 있다”면서 “취임 후 빨리 모시고 싶었는데 이제야 모시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 명예교수는 윤석열 정부가 2년 동안 수행한 정책들을 평가하면서 “특히 한일관계 정상화는 어려운 일인데 정말 잘 해내셨다”고 말했습니다. 김 명예교수는 소득주도성장, 재정 포퓰리즘, 탈원전, 집값 폭등 및 보유세 폭탄 등 前 정부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지금까지는 윤 대통령이 前 정부의 실정을 바로 잡는 데 애쓰셨다면, 총선 후에는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여러 분야에서 제대로 실현했으면 좋겠다”고 제언했습니다. 김 명예교수는 현재의 전공의 이탈 문제에 대해 “나도 교수지만, 의대 교수들이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만류하기는커녕 단체로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집단으로 동조하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다. 실망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오찬 후 대통령은 김 명예교수에게 대통령실 집무실, 정상회담장, 국무회의장 등을 안내하며 그간의 국내외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김 명예교수는 “예전에 청와대에 가 본 적이 있는데, 용산 집무실이 더 나은 것 같다”며 “청와대는 굉장히 갇혀 있는 느낌이었는데, 용산은 탁 트인 열린 공간이라 마음에 든다”고 대통령실 방문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통령은 “용산으로 이전 후 참모들과 한 건물에 있다 보니 늘 소통할 수 있어서 좋다”고 대답했습니다. (신명복 기자 검경합동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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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중구, 북구 관내 시내버스정류장 및 마을 골목 깔끔이 환경정화활동봄맞이 중구, 북구 관내 시내버스정류장 및 마을 골목 깔끔이 환경정화활동후 기념촬영 우리버스(주) 교통환경봉사단 구운용 단장외 100여명은 3월27일 수요일 오전에 안전운행을 마치고 노란 개나리와 하얀 벚꽃이 기지개을 펼여고 준비하는 요즘 꽃샘 추위와 잦은 비바람으로 한것 움추리고 있지만 자연의 시계는 돌고돌아 저 멀리 남녘에서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서 볼귀을 스치고 오후 나른한 시간에 춘곤증에 눈꺼풀이 무거울텐데도 불구하고 봄맞이 중구. 북구 관내 시내버스정류장및 마을 골목 깔끔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혀왔다. 우리버스(주) 교통환경봉사단은 2024년 4월25일 ~ 28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행사을 대비하여 울산을 찿는 임원진 선수단 관광객들께 울산의 깨끗한 이미지을 심어주기 위해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및 대청소을 실시했다. 울산의 큰 행사을 앞두고 평소에는 하기힘든 묵은 찌든때을 중구와 북구관내 마을 구석구석 골목골목을 다니며 말끄미 제거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손님맞이 채비을 완료했다. 우리버스(주) 교통환경봉사단은 울산을 찿는 외지인들과 120만 울산시민들의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조성을 위해 틈나는 대로 월1회이상 시내버스정류장 주변 환경정화활동 및 골목 깔끔이 환경정화활동을 매월 실시한다고 말했다. 중구청 봉사 관계자는 우리버스(주)는 대한민국 노, 사 상생1위 기업으로서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평가 5년(19~23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울산시민들께 각광받고있는 시내버스 우수업체로서 사회적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우리 중구, 북구 관내뿐 아니라 울산광역시의 행사가 있을때 마다 솔선수범하여 이렇게 도움의 손길을 뻗어주어 큰 힘이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북구청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이렇게 모범적인 회사가 우리 울산 북구에 본사를 두고 수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울산의 미래는 한층 밝다고 활짝 웃으며 미소를 지었다. #친절과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우리버스(주)우수리봉사단 #중구, 북구 자원봉사센터 #북구청 자원순환과 #시내버스정류장 및 마을골목깔끔이환경정화활동 #2024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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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원스톱 마약상담 서비스(1342) 개시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3월 26일(화) ,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산하 ’24시 마약류 전화상담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 마약퇴치 현장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마약류 중독 예방 및 재활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24시 마약류 전화상담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마퇴본부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에 개소하는 ‘24시 마약류 전화상담센터'’는 1992년 이후 마약중독 예방 교육·홍보 및 중독자 사회복귀를 위해 힘쓰고 있는 ‘한국마약퇴치 운동본부' 가 운영을 담당한다. 식약처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국민 여러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한번에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당신의 일상 24시간 사이 모든 순간 함께하겠다" 는 의미의 대표 전화번호[1342]를 운영하고 전문 상담인력을 활용하여 마약류 중독 관련 안내(치료병원 등) 중독자 중독심리상담, 오남용 예방 상담 , 중독재활센터 연계 안내 등 다양한 상담을 24시간 제공한다. 향후 식약처는 마약 중독 재활 및 예방을 한 걸음 더 다가가 돕겠다는 의미에서 :마약류 중독재활센터"를 "한걸음센터"로 약칭하고 마약류 오남용 예방 ·재활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개소식에 참석하여 마약퇴치운동본부 관계자 등을 통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면서, "이번 정부는 강력한 마약과의 전쟁 의지를 갖고 단속 뿐 아니라 마약 중독자를 위한 재활과 치료 인프라를 늘려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학교 마약류 예방교육시간을 확대하여 청소년을 마약으로부터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개소한 상담센터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담이 적시에 이루어져 마약경험자의 생명을 구하고 건강을 지켜 나가는 최일선에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적극 임해달라”라고 당부하였다. 이후 현장에서 ’24년 제1차 마약류대책협의회도 개최되었는데 ’23년도 마약류 종합대책 주요성과 및 ’24년도 추진계획, 제1차 마약류 관리 기본계획 (’25~’29)수립 추진방안 마약류 대책협의회 향후 운영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한편, 관계부처와의 협업 민간 전문가 의견수렴, 국제 마약범죄 동향 분석 등을 기반으로 하여 금년 하반기까지 범정부적 역량을 최대한 활용, 빈틈없고 전략적인 마약류 관리를 위한 제1차 '마약류 관리 기본‘ 계획(’25~29)’도 수립할 예정이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나라의 근간을 뒤흔드는 마약범죄를 뿌리 뽑고 마약청정국으로 돌아가기 위하여 범정부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것.” 이라고 하면서 중장기적이고 빈틈없는 마약관리를 위하여 “모든 부처가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지속해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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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기 후보 출정식, “남동을 품격있는 인천의 중심지로 만들겠다”언론개혁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아 민주당에 영입된 인재13호의 명예를 걸고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남동을 후보는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무능․무대책․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의 심판에 앞장서겠다”며 "승리의 깃발을 들고, 남동을 품격있는 인천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하며 필승을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00분부터 구월동 정각사거리에서 이병래·배태준 공동선대위원장과 전·현직 시도의원, 선거운동원, 당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 이훈기 후보는 “남동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동안 구민들은 ‘도저히 못 살겠다. 바꿔달라’고 똑같이 말씀한다”며 “윤석열 정권 2년 만에 경제는 파탄 났고, 대통령이 혼자 외교놀이를 즐기면서 외교적 위상은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윤 대통령은 대파 한 단에 875원이라고 한다. 이렇게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국정을 이끌고 외교를 할 수 있겠느냐”며 “민주당 인재로 영입된, 남동인으로 10여년 째 사는, 남동 구석구석을 잘 아는 제가 정친 신인으로 새롭게 바꾸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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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관내 소외지역에게 나눠줄 맛있는옥수수 행복한옥수수 꿈과 희망 옥수수심기 사랑이 쑥쑥울산관내 소외지역에게 나눠줄 맛있는옥수수 행복한옥수수 꿈과 희망 옥수수심기후 기념촬영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우수리봉사대는 3. 27일(수) 대우여객자동차(주) 농장 (중구 성안동 654번지) 3,000평(9,917㎡)밭에 오전에 안전운행을 마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내버스 100여명의 기사님들이 직접 정성들여 심은 옥수수를 직접 키우고 수확하여 울산 관내 ▲소녀소년가장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노인복지관 ▲교통사고 피해가족 ▲북한이탈주민돕기 ▲지역아동센터 ▲불우이웃 등에게 나눠줄수 있는 행복한 옥수수, 맛있는 옥수수, 옥수수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 두 회사는 우수리봉사대원들과 함께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감자나눔, 김장나눔, 옥수수나눔, 빵나눔, 지역아동센터 간식나눔, 교통안전캠패인, 힐링봉사단 등으로 크고 작은 수많은 봉사활동과 함께 어두운곳에 희망의 등불을 밝히는 나눔을 실천하고 하고 있는 시내버스 운수회사이다." 바쁘신 와중에 격려차 참석하신 북구청 복지정책과 김현동과장님, 중구자원봉사센터 이복희 센터장님, TBN울산교통방송 유병고 심의실장님외 임, 직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동행기업으로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울산관내 어두운 곳에 등불을 밝히겠다고 활짝웃으며 서로의 각오를 다짐했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는 44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대한민국 노, 사 상생 1위 기업으로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평가 부분에서 지난 19-23년 5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서 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대통령 인정패를 수여 받은 기업이다. #대우여객자동차(주)우수리봉사단 #우리버스(주)우수리봉사단 #울산광역시북구청 #중구자원봉사센터 #TBN울산교통방송 #소외지역옥수수나눔행사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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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인천의 물관리 위상 높여!..국무총리상, 환경부장관상 동시 수상! 한국상하수도협회 주관 물관리 분야 유공자 국무총리상 수상 2024 국제물산업박람회 상․하수도 업무개선사례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한 ‘2024 국제물산업박람회(WATER KOREA)’에서 국무총리상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인천의 물관리 위상을 높였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주관한 물관리 및 물산업 유공자 분야에서 승기사업소 이용기 차장이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 차장은 송도하수처리장 공정 담당자로서‘분리막 운영 개선으로 하수처리량 증대’,‘반류수 발생 공정개선으로 현탁 물질 발생 감소’,‘입축교반기 효율성 검증 R&D 실시에 따른 고효율 교반기 설치 확대’ 등의 다양한 개선 활동으로 정부 정책에 발맞추고 인천시민들에게 깨끗한 물 환경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진 상․하수도 업무개선 사례 발표회에서도 예선을 거쳐 2차까지 올라온 총 12팀(상수도 6팀, 하수도 6개)중에서 승기사업소의‘유입 유량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분리막(MBR) 운영설비 개선’발표 사례가 하수도 분야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인천의 하수 처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이번에 물관리 및 물산업 분야 유공자(국무총리상)와 하수도 업무개선 분야 2년 연속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 수상은 그동안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린 직원들의 성과라고 생각한다.”면서“이 모든 노력의 성과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서비스로 연결된다는 자부심을 갖고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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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봄철 야영장 화재·안전사고 주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가 봄철을 맞아 야영객이 증가함에 따라 야영장 화재·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7일 밝혔다. 국가화재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2020~2022년) 간 전국 야영장 화재는 총 173건이다. 원인은 전기적 요인 43건, 부주의 35건, 기타 34건 순으로 나타났다. 캠프장은 텐트나 침구류 등 가연성 소재의 물건이 많고 특히 봄철에는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연소 확대가 쉽다. 또 일교차로 인해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이 이뤄져 이로 인한 화재나 일산화탄소 중독 등의 사고 위험성이 높다. 주요 내용은 ▲ 화기 사용은 텐트 밖에서 사용 후 불씨까지 잔불 정리 ▲ 텐트 내 난로와 온열기기 사용금지 및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 야영장 주변 시설 배치, 대피소, 소화 기구 위치, 안전 수칙 숙지 등이다.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은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안전 수칙을 시민들이 숙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캠핑이 더욱 즐겁고 안전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현장마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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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공간정보 활용시스템 교육 실시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2일(금) 청송군 영농일자리지원센터에서 공간정보 업무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공간정보활용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간정보시스템 활용 교육을 통한 담당자 직무 능력 향상 과 시스템 이용 활성화를 통한 각종 시설물 관리의 효율성 향상 및 안전확보를 위하여 실시되었다. 공간정보시스템이란 연속지적, 용도지역지구, 토지(임야)대장, 항공사진 등 각종 공간 정보를 조회하는 기능은 물론, 도로 및 상하수도, 지하시설물 관리 기능 등이 탑재된 시스템으로 다양한 업무에 활용되고 있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시스템 주요 기능 설명, 도로 및 상·하수도, 지하시설물 관리법 등을 설명하고 시스템 시연을 통해 쉽게 활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공간정보시스템을 쉽게 활용하고, 행정업무의 편의성 및 도시기반 시설물 유지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전문교육을 통해 담당자 업무역량을 높이고, 빠르고 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민원 인들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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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산학 일체형 도제학교 현장간담회 개최경북교육청은(교육감 임종식) 경산시에 있는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실습장과 세미나실에서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학습기업과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공유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는 2014년 산학 일체형 도제학교 1차 사업단으로 선정되어 운영 해오고 있으며, 2024년에는 모든 학과의 2~3학년 총 96명이 일학습병행에 참여하고 있다. 훈련 직종으로는 CNC선반가공, 프레스금형 제작, 사출 금형 제작, 수동용접이며, 학습기업으로는 아진산업, ㈜우일, 극동씰테크(주) 등이 참여하고 있다.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의 2023년(‘23.4.1.자) 도제 반 졸업생 취업률은 81.6%로 전국 도제 반 취업률 60.2%에 비해 취업률이 20%가량 높은 상황이며, 2022~2023년 산학 일체형 도제학교 운영 성과평가 결과 2년 연속 S등급(최우수)을 받았다. 간담회에 참석한 졸업생과 재학생은 현장 교육을 받으면서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후 P-TECH 과정과 4년제 대학교 편입을 통해 학사학위까지 진로 계획을 세우고 있다. 기업관계자는 도제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하고 있으며 기업에서 계속 근무해 주기를 희망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학교 담당 교사는 간담회 자리를 빌려 학교에서 발굴하기 힘든 우수 중견기업의 참여를 관계기관 차원에서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현장 토론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검토하여 현재 상황에 맞는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학교와 학생, 기업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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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4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설명회 개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8일 의성읍에 위치한 청년인큐베이팅공간 G타운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 주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도시청년을 대상으로 로컬 탐색, 일거리 실험, 지역사회 관계맺기 등을 지원하며 의성군은 2022년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년차 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번 설명회는 의성군 청년마을“나만의-성: 로컬러닝랩”의 2024년 사업 추진계획을 지역주민에게 공유하고 도시청년 대상 로컬자원 활용 상품개발 프로젝트인 “로컬러닝랩”의 지역파트너 모집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사전 참여신청을 한 지역농가, 청년창업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향후 설명회에 참석한 지역주민 중 8명을 선정하여 2024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는 도시청년과 함께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지역에서 생산되는 1차 생산물을 활용한 상품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이 청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