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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외교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주기 효도잔치 ]일본의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5월은 가정의 달이면서 어린이날과 어머니날 (母の日)이 있고, 한국에서는 어린이날과어버이날, 스승의날이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집안에 갇혀 있던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 뿐만 아니라 국내여행을 떠나기 때문에 시즈오카한인회는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올해는 조금 앞당겨서 가졌습니다. 우리 문화의 중심 가치인 '효(孝)'를 바탕으로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진심을 담아 어르신들을 모시고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 드렸습니다. 핵가족화로 자주 만나지 못하고 작년 태풍 탈라스 피해로 요양원에 가신 어르신들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부모님 은혜에 감사 드리고 한국 문화를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니 어르신들도 모두 기뻐하셨습니다. 이전에는 사무실 옆 수석부회장님 식당에서 야키니쿠 갈비를 드셨는데, 이제는 거동도 불편하신 데다가 저희 시즈오카한인회 재정도 생각하여, 외부로 이동할 필요없이 임원진들이 함께 준비한 일본 신칸센 (고속철도) 여행 전국 판매 1위 도시락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또한, 한국 충청남도 논산시 출신인 제가 친정 엄마의 손맛을 어깨너머로 배운 솜씨로 담은 머우김치, 배추 것절이 김치와 깍두기를 담아서 도시락과 함께 표고버섯, 시금치, 토란, 오쿠라를 넣고 푹 끓인 따끈따끈한 영양 된장국을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모두들 너무너무 좋아하시고 맛있다고 하시면서 신기한 맛을 보았다고 즐거워 하셨습니다. "어르신들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즐겁게 또 만나요!!!" 하고 헤어지는데, 손을 꼭 잡고 고맙다고 울먹이시는 어르신을 꼭 안아 드렸습니다. 힘든 발걸음 하시고 기뻐해 주시는 모습에 저희가 더욱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어르신들이 계시기에 저희가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내년에 또 만나뵙기를 기도 드립니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일본지사,해외총괄본부장 황혜자기자undpigoaide@gmail.com ] #부모님은혜#어버이날#가정의달#어린이날#스승의날# #父と母の日#母の日#효도잔치#시즈오카한인회#SD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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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1회 지역 농식품 수출 아카데미 신설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3일에 의성로컬푸드직매장 2층 교육장에서수출(가능)업체 및 수출관심 생산자 조직 등 30명을 대상으로 제1회 지역농식품 수출 아카데미를 개설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5월 한달간 주 1회씩 총 4회간 진행되며, 내수시장의과다경쟁으로 인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한 수출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농식품수출 절차 교육을 시작으로 대금결재 방식 및 무역서류 작성 실무, aT 및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공공기관의 수출지원사업 안내, 농식품 수출전략 등 수출(예비)업체가 수출에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맞춤형 실무교육을 회차별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베트남 현지 바이어와 1:1 상담기회를 통해베트남 수출전반에 걸쳐 궁금한 사항을 현장에서 바로 해소하고, 경쟁력있는 업체의 농식품 제품의 계약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의성군 농식품 수출아카데미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의성군 수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로 삼아, 농식품 수출업체 대상 설문을 통해 수출입 실무에서 겪는 어려움을 파악해 향후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수출사업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의성군은 관내 수출업체가 물류난을 극복하고, 수출 호조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농식품 수출분야 지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22년도 농식품 수출실적은 전전년대비 72%, 전년대비 22% 증가한 12,893천불을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세계에 알리고 나아가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수출을 통한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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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테마파크형 안전체험관…준비된 구미시구미시는 경북 안전체험관 유치 신청서와 시민 서명부를 4월28일 경북소방본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자체 실무TF를 운영해 산동 에코랜드 인접한 동측 산지 일원을 사업부지로 일찌감치 선정한 구미시는 도시계획 등 관련법과 연계 가능한 관광자원 및 추가 사업 등의 검토를 마친 후 안전체험관 건립의 최적지임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 학생 인구 도내 최대, 9만여명 산단근로자 등 높은 안전교육수요 교육부는 2016년부터 유치원 및 초·중·고 학생의 연간 51시간 이상 학교 의무교육을 추진하고 경북 도내 (경주, 의성)에 2개소의 안전체험관을 건립하는 등 체험형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가고 있지만, 구미시는 도내에서 의무 안전교육 대상인 학생(유치원, 초·중·고등학생)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고, 관내에 226개의 유해화학물질 취급 업체와 산단에 종사하는 9만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하는 산단 밀집도시임에도 인근에 안전체험시설이 전혀 없어 안전체험관 건립이 필수불가결한 상황이다. □ 우수한 고속도로 접근성, KTX-이음 정차 및 신공항 등 다양한 교통축 구미시는 5개의 고속도로를 이용해 1시간대로 경북권 내 대부분 지역에 도달 가능한 교통의 요충지다. 또한, KTX-이음의 구미역 정차가 확정되었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도(사업부지에서 10km) 가까워 안전체험관 건립이 확정되면, 도민의 안전교육은 물론 전국적인 안전체험 명소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에코랜 시너지 효과, 지역 대표기업 삼성·LG와 메타버스 직업안전체험관 건립 적극지원 구미시는 연간 30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가고 생태체험관과 모노레일, 짚코스터(2023년 하반기 준공)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존재하는 에코랜드와 연계 추진해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최적의 체험 테마파크로 만들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표지역 기업인 삼성 구미사업장·LG경북협의회와 안전체험관 건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29개 지역 소방·산업 안전용품 스타트업기업의 사업참여 의향서를 받는 등 지역에 특화된 체험관 건립을 구상하고 있다. □ 시민추진단 서명운동 5만명 돌파, 시민 유치 응원 열기 가열 지역 대학교수, 교육기관, 학부모 및 재난안전단체, 유치원·어린이집·아동센터 연합회 등으로 구성된「안전체험관 유치 시민추진단」은 유치를 기원하는 서명운동 추진으로 시민 홍보 및 유치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추진단장인 경운대 문추연 교수는“시민들의 체험관 유치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서명운동에도 적극적이어서 4월말 기준 5만명을 돌파했고, 지역 내 축제·행사장에서 유치 퍼포먼스가 이어지고 있고 시내 곳곳에 시민들의 유치 응원 현수막을 게첨되는 등 갈수록 열기가 뜨거워 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 SNS 응원 영상 릴레이, 유치원·학생 등 전시민 활발한 참여 눈길 기존의 형식적인 홍보 방식을 벗어나 시민 눈높이에 맞춰 공감가는 홍보를 위해 시작된 SNS(유튜브 쇼츠영상·인스타그램 릴스) 유치기원 홍보 영상 릴레이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유치기원 댄스 쇼츠영상을 처음 게시한 강신석 행정안전국장은“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들의 평균 조회수가 2만에 달하며, 학생과 유치원·어린이집 등에서의 참여가 줄이어 큰 관심을 체감했다.”라며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 구미시의회 경북 안전체험관 유치 적극 지원 또한,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4. 12.(화) 본회의에서「경상북도 안전체험관」구미시 유치 촉구 결의안을 가결하고 행정안전부 및 경상북도청 등 관계 기관에 결의문을 전달했다. 구미시 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구미시는 도내에서 최초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았으며, 안전체험관 유치를 통해 시민주도형 안전문화의 저변확대와 정착으로‘안전한 경북’위상 정립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구미시 유치를 강력이 촉구하고 모든 역량을 다해 안전체험관 유치를 지원할 뜻을 모았다. 한편, 경북도소방본부에서 추진하는「경상북도 안전체험관」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330억원(소방안전교부세 100, 도비 230)을 투입해 부지 5만㎡, 건축 7천㎡ 규모로 안전체험관을 건립한다는 계획으로 현재 부지공모를 진행중이며, 구미를 포함하여 10개 이상의 시군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경쟁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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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기후변화주간 맞이 탄소중립생활실천 홍보 실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군민들에게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생활실천방안을 안내하기 위해 4월 27일 의성전통시장에서 탄소중립생활실천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의성군청 환경축산과 탄소중립팀과 의성군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참여하여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자제를 위한 다회용 장바구니 배부 등을 통해 탄소중립이 어려운 일이 아닌 일상적인 작은 행동에서부터 시작되는 실천이라는 것을 군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안내, 탄소중립 생활실천 안내서 배부 등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법도 아울러 소개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기후변화주간 동안 지구의 날 소등행사, 채식식단하기,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등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다.”며,“기후변화주간 동안의 탄소중립생활실천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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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예갤러리, 남리 최영조 작가 문인화 초대전 개최구미시(시장 김장호)는 藝(예)갤러리에서 5월 9일부터 5월 22일까지(사)한국예총구미지회(지회장 이한석) 주관으로 최영조 작가의 문인화 작품 전시를 연다. 경주에서 매화를 모티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리(南里) 최영조 작가는‘고결, 충실, 인내’라는 매화의 꽃말에서 알 수 있듯이 작가가 추구하는 정신세계를 매화를 통해 투영한다. 역사적으로도 문인이나 학자들이 인간이 갖추어야 할 덕목을 매화에 빗대어 많이 표현했는데, 작가 또한 매화를 그리는 작업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거짓과 위선, 욕망으로 포장된 삶을 버리고 청명(淸明)한 정신세계를 추구하길 권한다. 아울러, 한지에 먹으로 표현하는 동양의 전통적인 문인화 방식에서 벗어나 하얀 캔버스에 공간을 확보하고 아크릴 물감의 맑은 색감으로 원근의 매화를 표현하면서 선과 공간이 주는 메시지를 함께 던진다. 2주간의 이번 전시에서는 가장 먼저 봄을 알리기 위해 눈 속에서도 꽃을 피워 설중매(雪中梅)라고도 불리는 매화의 다양한 문인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구미예갤러리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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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교육 전국화를 넘어 세계화로 도약, 누적 접속자 80만 명 돌파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021년 대한민국 영토 독도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담당하기 전국 최초로 개교한 사이버독도학교(http://dokdoschool.kr)가 개교 2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개교 2주년을 맞아 경북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를 통한 독도교육의 성과를 돌아본다. ◆ 사이버독도학교 개교 경북교육청은 일본 정부가 초·중·고 학습지도요령 개정과 교과서 검정에서 독도 관련 영토주권 침해 기술 및 부당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가운데 사이버독도학교 구축을 기획했다. 2018년부터 준비에 착수해 경북교육청 교원을 중심으로 국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독도교육 콘텐츠를 자체 개발하고, 전문기관의 협조와 자문, 철저한 검증을 통해 2021년 4월 26일 전국 최초의 온라인 독도교육 플랫폼으로 문을 열었다. 4월 현재 누적 방문자 804,358명, 독도교실 초·중·고급 수료자는 10,174명, 현재 수강 중인 학생은 12,336명에 달한다. ◆ 사이버독도학교‘독도교실’소개 독도 교실 초급과정(10차시)은 독도 찾아가기, 독도 둘러보기, 독도 사람들 만나기, 독도의 기후와 사계절, 독도에 사는 동물과 식물 등으로 구성해 학습 후 평가를 거쳐 초급과정을 수료하게 된다. 중급과정(10차시)은 독도의 위치와 영역, 독도의 모습과 자연, 독도를 지킨 인물, 옛 지도로 만나는 독도, 독도를 향한 일본의 욕심, 일본 영유권 주장의 허구성, 독도를 지키기 위한 노력 등 보다 깊이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고급과정(15차시)은 초·중급과정 수료자를 위해 교육부 고시 고등학교 독도교육 내용 체계를 바탕으로 일본의 영유권 주장의 부당성,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에 적합한 영토관과 역사관 확립 등을 목표로 제작했다. ◆ 사이버독도학교‘놀이터’둘러보기 독도교실에서 수업을 하다가 쉼이 필요하거나 다른 재미를 찾으려면 독도 놀이터에서 독도 노래와 게임, 웹툰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지난해 경북교육청 교사들이 개발한‘뭉치탐정 수수께끼 파일’웹툰은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이 탐정 능력을 숨기고 있던 반려견과 함께 독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수사하며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자원과 중요성을 학습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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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안전체험관 안전 영상 공모전 개최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생활 속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교육·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안전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심폐소생술‧외상처치 등 상황별 응급처치법을 촬영한 영상 또는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영상을 3분 이내로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4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담당자 이메일(nj0220@korea.kr)로 제출하면 되며, 접수된 작품은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6월 중에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들에게는 경상남도지사상, 한국남동발전 사장상, 한국소방안전원 경남지부장상 등 상장 5점과 총 100만 원의 부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작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안전 홍보물과 교육 자료로 널리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전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누리집 (https://www.gnfire.go.kr/firesafe/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상남도 안전체험관(055-211-5407)에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영상 공모전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안전 문화가 널리 퍼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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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부산월드엑스포 전국 범 시민유치위원회 발대식및 위촉장 전달식2030부산월드엑스포 전국 범 시민유치위원회 ,서울시협의회, 인천시협의회가 2023.4월19일 오후3시 서울여성플라자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공연으로는 가수 김희진, 가수 연주, 가수 청청아의 멋진 노래와 이어서 김덕 특임교수의 색소폰연주, 가수 정윤승,가수 이명희, 국악 박승순, 유명옥의 축하무대와 모델 박정미의 런웨이등으로 2030부산월드엑스포유치 발대식의 축하 공연속에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주최측으로는 (사)대한노인회중앙회.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중앙회. 고려직업전문학교. 윤사모서울총협의회. 범민족통합무궁화중앙회. 주관.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중앙회. 나눔과봉사를실천하는사람들. 성불사. (사)충효예실천운동본부. 국제스타협회. 글로벌방송가수연예협회. (사)서울시바둑협회. (사)윤사모전국협의회 후원으로 성황리에 마치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은 축사에서 2030부산엑스포 성공유치를 위하는 염원과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뜻으로 한국의 전통의상인 궁중코리아 축하 한복패션쇼와 2030부산엑스포 유치발대식이 성공하는 하나의 한마당 축제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유치위원회 수고의 축사를 하였으며,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총재이자 2030부산월드엑스포 전국 범 시민 유치위원회 마홍배 수석고문은 2030부산월드엑스포유치는 국가적인 역량과 전국 지자체들 비롯 전국 시민사회단체등 온 국민이 심혈을 기울여 유치해야할 국가적인 세계적 큰행사라고 강조하며 2030부산월드엑스포유치는 전 세계인들에게 K-팝등 한류와 더불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격을 또다시 전 세게에 널리 알리는 행사이다보니 우리의 청녀층, 미래세대들에게 대한민국의 후손이라는 긍지를 돈독히 심어줄 수 있는데다, 또한번 세계만방에 대한민국의 국격을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기에 온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또한 여야정치인들도 국익을 위해 정쟁을떠나 우리 청년세대들, 자라나는 세대들을 위해 합심하여 유치하는데 적극 동참해 달라는 당부의 말과 우리나이 세대에 살아생전 두번다시없을 후세들을위해 2030부산월드엑스포 전국 범시민 유치발대식의 일원으로 참여해주신 내외귀빈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는 축사의 말을 하였고 감사 인사말에 나선 (사)충효예실천운동본부 총재이자 2030부산월드엑스포 서울,인천 이호용 상임의장은 2030부산월드엑스포유치 발대식에 대한노인회 중앙회 김호일 회장님을 본 단체 명예총재로 모시게 되었고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중앙회 마홍배 총재님을 수석고문으로, 양병현박사님을 인천시회장으로, 진형준 서울시 회장, 방송대23회 총동문회장 송동섭님을 공동대표로 위촉하고 그외 전국 각지의 시민사회단체 회장님들을 상임고문 비롯 위원장님등으로 모시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는 감사의 인사말과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님 , 유정복 인천광역시시장님께서도 세계적인 NGO단체 협조와 모임행사의 유치 활성화의 계획을 하고 계신다며 2030부산월드엑스포 홍보대사로는 미국의 안젤리나 졸리, 엠마스톤(홍보대사및 명예회장)비롯 한식대가 주소령박사님, 200만 다문화 홍보대사 첨밀밀 가수 헤라등이 있으며 주관으로는 대한노인회 중앙회,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중앙회, 한국JC, 국제로터리클럽, 라이온스클럽, 소상공인회등 여러많은 전국시민사회단체와 연계하여 전 국민적 호응도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필요성을 성토하며 인사말미에 이와별개로 저출산고령화재단도 추진하여 다출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다는 말과함께 적극 동참하여 2030부산월드엑스포 임원진으로 적극 참여해주신분들께 감사의 인사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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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경북농산물가공연구회 전문교육 및 총회 개최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8일과 19일 평산아카데미(칠곡군 소재)에서 경북농산물가공연구회 50여명을 대상으로‘2023년 농산물가공연구회 교육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농식품가공CEO의 경영능력 향상과 최신 식품 소비트렌드를 이해하고, 차별화된 상품화 전략으로 지역 농식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리더십 전략이론, 식품클레임 대응 서비스 마인드 기법, 퍼스널 브랜딩 기술 등으로 구성됐으며 회원 간 사업 아이디어 공유와 가공 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 시간도 가졌다. 특히,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식품관 「명인명촌」기획자를 초청해 ‘프리미엄 가공제품 발굴과 유통’을 주제로 지역 농식품의 고급화 전략과 소비자 지향 상품 기획을 위한 패키지 디자인, 스토리텔링 등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농산물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2년부터 도 단위 농산물가공연구회를 육성했다. 현재 3개 분과(장류, 명품, 한과) 118명 회원이 분과별 과제교육, 연찬회, 벤치마킹을 통해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백화점 입점, 해외시장 수출 등 국내외 판로개척으로 경북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최근 K푸드의 인지도 상승으로 농식품 해외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변하는 국내외 식품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가공 전문 인력양성과 프리미엄 상품개발, 마케팅 등 사업장별 맞춤 기술지원으로 경북 농식품 가공산업의 스케일 업(Scale-up)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원은 경북도 가공산업의 안정적인 성장 지원을 위해 2020년 「농식품기술자문단」을 전국 최초로 구성했으며, 유통마케팅 등 6개 분야 30명의 자문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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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기관 및 학교에서 만나는‘찾아가는 독도 전시회’시작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본청을 시작으로 직속기관과 각급 학교에서‘독도, 그 푸른 목소리를 듣다’라는 주제로‘찾아가는 독도 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경북교육청과 영남대학교독도연구소, 독도재단이 함께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다. 4월 17일(월)부터 4월 21일(금)까지 경북교육청 2층 로비에서 첫 전시회를 열고 이후 12월 1일까지 경북교육청 공모로 선정된 25개 직속기관 및 학교에서 1∼2주일 간 릴레이 형식으로 전시회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독도 전시회는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의 소중함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최근 일본 문부과학성의 교과서 왜곡과 외교청서 발표 등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전시회를 개최해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전시회는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독도 관련 지도, 문서, 풍경 등 이미지 자료 35여 점이 전시되며, 관람객에게 안내 리플릿을 제공해 일반 시민과 학생들에게 홍보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최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 등 역사왜곡이 심각한 상황에서 경북교육청은 다양한 방법으로 독도교육 및 역사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찾아가는 독도 전시회를 통해 학생, 교원은 물론 일반 시민들이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