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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이마트 창원점과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이마트 창원점에서 고객대상 소화기 설명(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9일 오후 이마트 창원점 3층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대형마트를 찾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 설치 활성화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주택용 소방시설 안내 ▲ 소화기 사용법 및 점검방법 ▲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방법 ▲ 심폐소생술 안내 ▲ 119안심콜 홍보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저감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며 “시민 여러분 모두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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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캠페인하나로마트 석동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부스운영(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주간 관내 대형마트인하나로마트 석동점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 기간 대형마트 내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소방안전문화 확산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및 팜플릿 배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 및 실습 ▲119안심콜 안내 및 홍보 등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각 세대, 층별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방과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씩 갖춰야 한다. 소화기는 압력 게이지가 적정 압력인 녹색 부분에 있는지 확인하고 제조 일자 기준 10년이 지난 노후 소화기는 폐기해야 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작동 버튼을 눌러 작동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김용진 본부장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각 가정마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길 당부한다.”며 “이번 추석에는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친인척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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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다가오는 추석 연휴, 화재 등 안전사고 유의하세요”진주 중앙시장 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8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2023년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도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기간(추석 전후 포함 4일) 113건의 화재로 부상자 2명과 7억 4,8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원인은 음식물 조리, 빨래 삶기,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8건이 발생했고, 발생장소는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33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조사 ▲주거취약시설 화재안전 현장 행정지도 및 공동주택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화재안전 긴급 알리미 ‘불이야’ 운영 ▲식용유 화재,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국민체감형 홍보활동 등을 추진한다. 화재안전조사 실시 대상은 전통시장 103개소와 대형마트,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46개소, 요양병원, 산후조리원 등 화재취약시설 37개소이다. 조사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추석 연휴 전까지 조치를 완료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주거용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하우스, 쪽방 촌 등 주거취약시설 14개소에안전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공동주택 2,581개 단지에 자체 방송시설을 활용하여화재 시 피난방법, 승강기 사용금지, 불법 주정차 근절 안내방송 실시한다. 또 관리사무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당부 서한문,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자 1만 8천명을 대상으로 화재 시 행동요령 등을 담은 긴급 안전문자(‘불이야’)를 발송하는 등 화재안전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끝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식용유 화재·액화석유가스(LPG) 화재·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국민체감형 카드뉴스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추석 연휴 기간엔 평상시보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더 많이 발생하므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시길 당부 드린다.”라며, “소방본부 역시 꼼꼼한 화재예방대책을 통해 도민들이 화재 없는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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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추석 명절 대비 재난 안전 홍보 추진대형마트 및 시내버스 정보 안내 단말기 추석명절 재난안전홍보(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이달 31일부터 오는 9월 말까지 화재 예방 등 재난 안전 시민 홍보 활동 계획을 수립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누전차단기 확인 ▲가스 밸브 잠그기▲차량용 소화기 비치 등이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고향 방문, 장기 여행 등으로 집을 비울 경우 전기·가스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전기·가스 안전점검이 필요하다. 특히 연휴 기간에 이동수단으로 사용되는 차량에서 불이 날 경우 적재된 연료 등가연물로 인해 연소 확대가 빠르기 때문에 차량용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진압이 중요하다. 차량용 소화기는 인터넷·인근 대형마트를 통해 쉽게 구입이 가능하며 표면에‘자동차 겸용’ 표시가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김용진 본부장은“초기 화재에서 소화기는 소방차 1대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는 만큼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고향 집에 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 화재로부터가족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동참해주길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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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교통사고 잇따라, 차량용 소화기 비치 당부교통사고 잇따라 차량용 소화기 비치 홍보(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최근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차량화재에 대비해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주길 당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차량 관련 화재는 전국에서 4,699건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사망 30명, 부상 207명으로 집계됐다. 차량 화재는 교통사고나 운행 도중에 주로 발생하며 차량에 적재된 연료나 오일류 등가연물의 급격한 연소 확대로 초기 진압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소방서와 원거리 지역인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의 경우 소방차의 현장 도착이 늦어질 수 있어 차량용 소화기 비치는 필수적이다. 차량용 소화기는 인터넷 쇼핑몰,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내용물이새거나 용기 파손ㆍ변형이 없어야 하며, 용기 외부에 ‘자동차 겸용’ 표시가 있다. 이선장 서장은 “차량 화재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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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현장] 착한손 고무장갑 공기유동 “특허제품 출시”▲ (주) 강진산업 이강진 대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자신의 얼굴이나 손과 발 등 피부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가정이나 우리 주위의 각종 시설에는 고무장갑을 사용하지 않는 곳이 거의 없다. 고무장갑은 농어촌과 건설 현장 등에서도 없어서 안 되는 우리 모두의 필수 공산품이 되었다. (주) 강진산업 ‘착한손’ 고무장갑 이강진 대표는 젊은 시절부터 오르지 한길 고무장갑 연구를 하며 살아온 고무장갑 제작의 달인이며 고무장갑 장인이다. ▲ 특허제품 착한손 고무장갑 또한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이강진 대표는 고무장갑 착용 시 손에 땀이 차지 않는 고무장갑(특허 등록번호 제10- 1236758호, 특허 등록번호 제10 - 2263123) 개발을 마치고 순천시 서면 구상리 248번지(대지 800평, 건평 200평)에 고무장갑 생산공장을 짓고, 자동화된 기계 설치를 마무리하고 시제품 생산과 테스트를 마치고 벤체기업(806-88-01759) 등록을 마치고 이제 본격적인 판매 제품 생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특허제품 착한손 고무장갑 (주) 강진산업의 특허품 고무장갑은 통풍이 잘되어 손에 땀과 습기가 차지 않고 장갑을 끼고 벗을 때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으로 손에 주부습진이 발생 안되는 고무장갑을 생산하게 되었다. 이 대표가 이번에 특허품으로 개발한 고무장갑의 특징은 첫째 고무장갑 안쪽에 부드럽고 까끌까끌한 돌기로 코팅이 되어 있고, 둘째는 고무장갑 사용 시 손에 땀이 차지 않으며, 셋째 장갑을 끼고 벗기가 편리하고, 마지막으로 고무장갑을 좌우 바꿔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특허제품이다. ▲ 특허제품을 설명하는 이강진 대표 착한손 고무장갑을 만든 이강진 대표는 이번에 출시되는 고무장갑 연구와 개발을 통해 완제품을 생산하기까지 힘들고 어려운 고비가 여러 번 있었지만 이 대표 특유의 뚝심과 지혜로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이제 국내 제일의 고무장갑을 생산하여 국내는 물론 수출까지 준비하고 있는 이 대표의 얼굴에는 굳은 신념과 성취감이 가득해 보였다. 또한 남다른 집중력과 부드러움이 있는 이 대표는 오르지 20여 년을 고무장갑 재질 개선과 특성 있는 고무장갑 개발을 위해 노력을 해왔고 함께 일하고 있는 마케팅 담당 임원은 전국의 시장을 상대로 이번에 강진산업에서 개발한 제품을 직접 홍보하며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하는 등 시장조사도 오랫동안 준비해왔다. ▲ 공기유동 및 통기성 우수 특허증 이강진 대표의 ㈜강진산업은 설계부터 생산과 판매까지 고무장갑에 대해서는 분명 지식과 실무를 겸비한 고무장갑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이 대표의 건강 비결은 즐겁게 지내고 화내지 않고 일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이라 말하며 인터뷰 중에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믿음직하게 보였다. 또한 이강진 대표는 "요즘 고무장갑의 더 많은 생산과 매출 확대를 위해 순천시 지역 경제과와 전남지식센터 등의 도움을 받아 대형마트 입점 추진과 디지털마케팅을 활용하여 네이버 쇼핑(인터파크쇼핑, 롯데ON, 신라상점, 쎄미콜론샵, 홈앤쇼핑, 롯데이라이프)에 홍보를 하는 등 판매전략 다각화를 실시하고 있다 "라고 말했으며, 본 기자는 이번에 생산되는 고무장갑이 하루빨리 유통되어 모든 고객이 손에 발생되는 주부습진으로부터 해방되기를 기대해 본다. ▲ 벤처기업확인서 ▣(주)강진산업 -연락처:전남 순천시 서면 구상리248번지(공장: 061-752-6078) 인터넷주소 : www.lkj42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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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당부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최근 차량 화재 발생 증가로 인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차량 화재는 교통사고 시 전기·기계적 요인 등 가연물로 인해 연소 확대가 빠르기 때문에 초기 진압이 매우 중요해 소방시설 설치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차량용소화기 설치 의무가 2024년 12월 1일부터 기존 7인승 이상 자동차에서 5인승 이상으로 확대된다. 차량용 소화기는 일반 소화기와 다르게 본체 용기에 ‘자동차겸용’ 표시가 있으며, 대형마트나 인터넷을 통해 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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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차량화재 예방을 위해 ‘1차량 1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차량 화재는 도로 위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신속한 초동 조치가 어렵고 적재된 연료와 오일, 시트, 타이어 등 가연물이 많아 연소 확대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현행법상 7인 이상의 승용차·승합차·화물차·특수자동차에 대해서만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지만, 오는 2024년 12월 1일부터는 5인승 이상 모든 차량에 설치해야 한다. 차량용 소화기는 대형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성능검사 인증 받은 제품과 소화기 용기에 ‘자동차 겸용’ 문구가 표시된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는 화재 초기에 소방차만큼 큰 효과가 있다”며 “자신과 가족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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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봄철 화재예방대책’으로 우리 경남 안전하게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가 겨울철 다음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8~2022년) 경남도내 화재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겨울철(5,108건, 38.0%) 다음으로 봄철(3,645건, 27.1%)에 화재가 많이 발생했고 특히 임야, 야외 등 실외화재가 758건으로 전체 봄철 화재의 20.8%를 차지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1,942건(53.3%)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659건(18.1%), 기계적 요인 299건(8.2%) 순이었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봄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줄이기를 목표로, 건조한 기후와 도민이 많이 찾는 시설의 화재취약요인 분석결과를 반영하여 6개 분야 24개 중점 추진과제를 위주로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수립하였다. 화재취약시설 선제적화재예방대책으로는 건설현장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해, 대형 공사장 101개소를 대상으로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방문 및 종사자·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건설현장내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소방계획서 작성 의무를 안내하는 한편,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매뉴얼을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골프장, 노후 산업단지, 다중이용업소 등 9,034개소에 대해 위법 및 위험요인을 조치 및 개선하는 불시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 지도감독을 강화한다. 소방시설 폐쇄·차단·고장 방치행위를 중점 확인후 위반사항은 소방관계법령에 따라 조치하고, 신속하게 보완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연면적 3만 제곱미터 이상 대규모 건축물 181개소의 경우 거주자 및 입점자 피난 유도, 화재발생 상조 현황 파악 및 관계기관 연락을 담당하는 초기대응대 구성 및 운영책임자 지정여부 등을 점검한다. 화재취약지역 집중적화재예방대책에는 ㅇ화재예방강화지구 4개소에 대해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관련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관계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주거용 비닐하우스, 컨테이너하우스, 여인숙, 여관 등 소규모 숙박시설 2,262개소는 소방서 간부공무원, 의용소방대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 소화기 보급 및 사용법 교육 등을 통해 화재초기 대응역량을 강화한다. 화재피난약자이용시설 대피 강화에 대해서는 요양원, 요양병원, 장애인시설 1,401개소는 대피공간 설치를 권고하여 피난안전성을 확보한다. 소방계획서 및 피난계획서 작성을 지도하고, 소방서와 대상처 관계자와의 간담회 개최를 추진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목욕장, 수영장, 산후조리원 781개소는 이용자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비상탈출용 가운 비치를 지도하고, 화재 등 재난 시 출입구 자동개방 권고, 관계자 대피 교육을 강화한다. 그리고 휴대용비상조명등, 유도등, 비상구 등 피난시설의 유지관리실태도 확인한다. 다중운집지역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은 글램핑, 카라반 등 야영장 269개소의 소화기, 화재감지기 설치 여부와 비상출입구를 통한 탈출 가능 여부를 직접 확인한다. 야영장업 종사자 대상 전기 및 가스법령을 준수하도록 교육하고, 전용 누전차단기와 안전인증 전기시설 등 사용을 지도한다. 또한 어린이날 행사장 50개소, 전통사찰 및 목조문화재 106개소, 지역축제 행사장, 공연장, 집회장, 관람장 등 도민이 많이 찾는 시설에 대해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방문, 관계자 안전교육, 소방·건축·전기 등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화재예방 홍보·교육역량 총동원은 부주의 화재예방을 위해 담배꽁초, 촛불, 향초, 음식물 조리 시 화재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차량용소화기, 소공간용 소화용구 등 설치를 홍보한다. 공동주택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완강기, 대피공간, 경량칸막이 유지관리실태를 확인하고,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홍보한다.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자체 특수시책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하는 소규모 영업장의 경우 소방관계법령에 적합한 소방시설 설치를 위해 ‘소규모 영업장 소방시설 사전확인제’를 운영하고, 건축물 용도, 층수, 연면적, 바닥면적 입력 시 소방건축 관련 민원정보를 제공하는 소방민원119 누리집을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및 네이버폼을 활용한 모바일 안전하기 좋은 날 운영, 전자제품 방문서비스 직원 화재안전지킴이 운영,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 포스터 공모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한다.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지난해 봄철 기간에 발생한 화재건수와 사망자수 대비 10% 이상 줄이기를 목표로 우리 소방본부는 6개 전략 24개 중점과제로 구성된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면서,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더불어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률이 높은 만큼 화재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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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설 명절 고향집 선물은 주택용 소방시설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선물하기’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주택 화재는 총 7만6472건으로 화재 원인은 부주의 54.2%, 전기적 요인 22.6% 순으로 나타났으며, 화재 시 취약 시간대는 오전 0~6시로화재 건수 대비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 이에 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 고향 집 안전을 위한 선물로 화재 피해 감소 효과가큰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를 적극적으로 당부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대형마트, 온라인 등에서 4만원 내외로 구매할 수 있고, 설치 또한쉽게 할 수 있다. 예방교육팀장 정삼훈은 “설 명절 감사한 마음에 안전을 담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로가족의 안전을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