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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공동주택 피난·방화시설(방화문) 일제단속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가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4일간 공동주택(아파트)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에 대한 불시 일제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위치한 공동주택 가운데 계단실형 아파트(114개소)를 대상으로 공용구역 방화문 유지·관리실태 적정성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주요 내용은 ▲ 피난·방화시설 폐쇄, 훼손 및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여 피난에 장애를 주는 행위 단속 ▲ 방화문 항시 닫힌 상태를 유지하거나 감지기에 의해 자동으로 닫히는 구조 상태로 유지 관리상태 확인 ▲ 초고층, 준초고층 건물 피난안전구역 내 시설이 적합한지에 대한 유무 확인 ▲ 화재 대피시 아파트에 설치 되어있는 승강기에 대한 교육 등이다. 이와 함께 ‘우리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컨설팅도 병행 추진한다. 강종태 서장은 “이번 일제단속은 적발이 목표가 아닌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중점으로 한다.”며 “화재 시 입주민들 스스로 어떻게 안전을 확보할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는데 목표를 두고 단속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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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도시철도시설 광역화재안전조사 실시도시철도시설 광역화재안전조사(사진/경남소방본부) - 특별관리시설물 5개소, 소방·건축·전기 등외부 전문가와 합동조사 - 역사 부대시설, 수용시설 건축․전기 관계 법령 준수 여부 등 조사 - 다중이용시설의피난시설 맞춤형 품질 자문으로 피난 여건 최적화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소방·건축·전기·위험물 등 외부 전문가와 시민단체를 포함한 광역화재안전조사단을 구성해 도내 특별관리시설물 중 도시철도 5개소를 대상으로6일부터 21일까지 종합화재안전조사 및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시철도 역사는 철도 이용객 등 유동 인구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므로, 평상시 소방·피난․방화시설 등의 유지관리를 잘해야 한다. 또한 다수의 인원이 일시에 대피할 수 있도록 고려해 피난 동선을 설계해야 한다. 이번 도시철도 화재안전조사는 소방․전기․건축 등 종합적인 안전 점검 후 불량사항 보완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관리시스템 자문을 통해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시행됐다. 분야별 주요 점검내용은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수행·안전관리 적정 여부 확인 ▲건축물 내외부 마감, 구조물, 난간 등 건축구조 안전 점검 ▲전선·전기시설의 안전성, 정기 점검 여부 확인 등이다. 한편 경남소방은 재난 발생 시 사회·경제적으로 피해가 큰 특별관리시설물 안전 강화를 위해 광역화재 안전 조사를 하고 있다. 김재병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도시철도와 같은 화재취약시설은 화재 발생 시 국가적 재난을 초래할 수 있다”라며, “화재 예방과 대응책을 마련해 만일의 사고에 철저한 대비를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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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설 명절 대비 하나로마트 현장지도방문설 명절을 대비하여 하나로마트 석동점을 현장 지도 방문하여 화재안전컨설팅(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31일 오전 설 명절을 대비하여 하나로마트 석동점을 현장 지도 방문하여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인명·재산 피해 우려가 큰 대상을 선정하고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소방시설 및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체계 등 확인 점검을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피난대책 확인 및 점검 ▲피난·방화시설 관리상태 점검 ▲관계자 안전지도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 수렴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판매시설은 화재 발생 시 큰 인명·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안전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화재 예방과 방문객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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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푸른 광양 만들기’ 나무 심기 범시민운동 전개▲ 광양시청 전경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푸른 숲과 꽃이 어우러진 생활 속 녹색 공간 확충을 통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푸른 광양 만들기’ 나무심기 범시민 운동을 전개한다. ‘푸른 광양 만들기’는 숲의 공익적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나무 심기를 생활화하는 시민참여 행사로 ▲푸른 숲 가꾸기 ▲공원녹지대 수목 및 생육환경 개선 ▲도시숲 조성 및 가로수관리 ▲계절별 꽃 식재 ▲작은 정원 가꾸기 등 5개 분야로 연중 추진될 예정이다. ‘푸른 숲 가꾸기’는 도시의 허파 구실을 하는 산림의 탄소흡수·감축 기능 증진을 위해 조림, 숲가꾸기 등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구축하는 분야로, 매년 3월 중 시민, 시민단체와 함께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가 이뤄진다. ‘공원녹지대 수목 및 생육환경 개선’은 일상 속 시민들이 빈번히 이용하는 생활권 공원 내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유지관리하는 분야로, 연중 시민단체와 함께 수목심기, 비료 주기 행사가 진행된다. ‘도시숲 조성 및 가로수 관리’는 도시바람길숲, 생활밀착형 숲 등 도심권 다양한 숲을 조성하고 연결해 녹색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분야로 시민, 시민단체, 학교 등과 함께 연중 산단 지역, 학교, 천변 등에서 수목 식재 및 비료 주기 행사를 한다. ‘계절별 꽃 식재’는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을 위해 사계절 꽃묘를 생산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대로변, 가로화단에 꽃을 식재 및 유지관리하는 분야이다. ‘작은 정원 가꾸기’ 분야는 생활권 주변, 도로변, 읍면동 마을 공한지를 활용해 시민과 함께 소규모 정원을 조성하는 등 경관개선이 이뤄진다. ‘푸른 광양 만들기’ 범시민운동은 시민, 기업, 학교, 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관련 부서와 협약을 통해 환경정화, 시설 유지 관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 산림소득과(☎061-797-3422)로 문의하면 된다. 이강성 산림소득과장은 “‘푸른 광양 만들기’ 범시민운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해 시민과 함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며 “시민과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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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정부합동 안전점검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안전점검(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4일 설 명절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정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은 소규모 점포가 밀집해 있고, 방화구획이 미흡한 구조적 특성상 대형화재 위험이 높아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행정안전부, 창원특례시, 가스 및 전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와 화기관리 적정성 여부 등 ▲전기 콘센트 문어발식 사용및 적정용량 사용 여부 등 ▲가스차단장치 작동 불량 및 임의차단 확인 ▲방화구획 유지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상기 서장은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상인들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점포별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화재예방과 안전점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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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쿠팡 2·3물류센터 현장지도점검 나서쿠팡(주) 2·3센터 물류창고를 방문해 겨울철 화재안전 대비 지도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8일 오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인 쿠팡(주) 2·3센터 물류창고를 방문해 겨울철 화재안전 대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에서는 물류창고 관계자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을개선하기 위해 과거 물류창고 화재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위험요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해유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수립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주요 내용은 ▲물류창고 관계자와의 간담회 ▲화재 취약요인 사전제거 ▲화재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화재안전관리 실태점검 및 사고 예방 컨설팅 등이다. 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관내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을지도 방문해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제거하고, 화재 취약성별 개선방안 지도를 통해 사업장 내 소방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물류창고는 화재 발생 시 연소 확산 속도가 빠르고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계인의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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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현장지도 방문1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인 성산구 소재 현대위아를 방문해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현장지도를 하고 있다.(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18일 관내 1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인 성산구 소재 현대위아를 방문해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현장지도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는 화재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는 겨울철에 화재 취약 요소를 사전 점검하고 관계자의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며 효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 화재위험요인 사전 차단 ▲ 관계인 면담 및 화재 안전 당부 ▲ 비상구 등 대피시설 적정 여부 확인 ▲ 소방통로 확보 ▲ 최근 화재 사례 공유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공장시설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연소가 급격히 확대될 뿐 아니라 대규모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돼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장 관계인의 소방시설 점검과 예방순찰 강화 등 자율 안전관리체계 정착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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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설 연휴 대비 화재취약시설 합동점검화재취약시설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의창구 화재취약시설을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화재취약시설을 방문해 의창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기 민간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작동 및 관리상태 확인 ▲피난시설 및 대피로 유지관리 상태 확인 ▲소방·전기·가스 분야별 안전점검표 확인 등이 있었다. 이상기 서장은 “사전 예방을 최우선으로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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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겨울철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당부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화재 발생·사고 위험성이 높고,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공동주택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다수 인원이 상주해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의 위험성이 높아 평소 소방시설의 철저한 유지관리와 관계인의 올바른 안전의식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경량칸막이 유지관리 및 사용법 안내 ▲세대별 소화기 비치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소방차 전용 주차 공간 확보 ▲공동주택 대피공간 물건 적치 금지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 지역 내 공동주택에 대해 적극적인 안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소방정책 홍보물을 배부하고 피난시설 유지관리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했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공동주택은 화재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많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나와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화재 안전수칙을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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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 군부 최우수상 수상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2023년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4년 연속‘군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천사업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하천에 대한 하천 점·사용료 징수율, 하천사업 추진실적, 안전관리, 추진 우수사례 등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군은 넓은 면적에 하천이 많고 연장이 길어 하천관리에 어려움이 있으나, 매년 미정비된 하천개수, 제방 풀베기, 퇴적토 준설, 유수지장목 제거 등 하천 유지관리와 군 예산을 투입하여 지방하천 수위 관측 시설을 구축하는 우수사례 등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의성군은 이번 7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자체에 자원봉사자와 복구용 장비를 지원하는 등 하천분야 도정에 기여했으며, 우수사례인 지방하천 수위관측시설 구축 사업은 호우로 인한 하천수위 상승 시 하천 주변 상황 변화를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위험징후 발생 전 신속한 주민대피와 상황판단으로 인명피해 예방과 주민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5년까지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하천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물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하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