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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가로변 비상소화기함 일제점검 나서가로변 비상소화기함 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4일까지 관내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35개소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은 2006년부터 재래시장, 상가 및 주거지역 등 소방력 접근이 어려운 화재취약지역의 초기 소화활동 여건을 마련하고자 설치된 것으로 전통시장 6개소, 중심 상업지구 6개소, 주거 밀집지역 3개소,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13개소, 취약지역 5개소, 농촌지역 2개소 총 35개소를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 소방본부는 분기별 정기점검을 통해 소화기 관리상태 등을 확인하고, 인근 주민들이 유사시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방법 등의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김용진 본부장은 “작은 불씨가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비치한 소화기는 화재 초기에 소방차 한 대의 역할을 할 수 있다”며 “비상용 소화기를 가져가거나주변의 불법 주·정차 및 훼손 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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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화재 등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초기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소방차량 58대와 소방공무원 331명, 의용소방대원 676명 등 총 1,007명이 비상출동 대기 상태에 돌입해 각종 재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긴급대응 태세를 갖춘다. 주요 내용은 ▲화재 취약대상 화재 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대상 자율 안전 관리 지도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와 비상연락망유지 등이다. 아울러,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마산역과 터미널 등 인구 밀집 장소와 대형 화재 우려 지역에 소방력을 순찰해 화재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한다. 이선장 서장은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산소방서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25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추진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했다. #검경합동신문 #마산소방서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 #재난사고 #초기대응 #긴급대응 #화재취약대상 #감시체계 #다중이용시설 #유관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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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추석연휴 화재특별경계근무(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조인재 본부장)는 오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추석 연휴를 맞아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인력 1만 3,600여 명과 장비 711대를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갖추고 24시간 재난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며 예방, 대비, 대응 3단계로 추진된다. 가장 먼저, 사고 예방을 위해서 화재취약지를 대상으로 의용소방대 합동순찰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다수 인명피해 우려 대상물 관계인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안전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운집 예상 장소 106개에는 소방력 근접배치를 실시하고 483개 구간을 지정하여 주‧야간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연휴 기간 동안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실시간 운영 중인 병·의원, 약국 안내 및 응급환자 의료지도 등이 이뤄진다. 박길상 방호구조과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하고 각종 사고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소방장비와 인력을 투입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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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창원소방본부 청사 전경(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27일부터 특별경계근무에돌입해 화재감시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각종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추진되며 기간은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추석 연휴가 종료되는 10월 4일 오전 9시까지이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다중이용시설관계자 대상 자율 안전관리 지도, 소방관서장 현장지휘 철저 및 인명구조 중심 현장대응체계 확립,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등이다. 아울러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대형화재 우려지역 순찰 및 소방력을 탄력적 전진배치해 화재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할 방침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대다수의 화재와 안전사고가 가정에서 발생하는 만큼 연휴 기간 중에도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창원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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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안전한 추석 위해 특별경계근무 돌입성산소방서 전경(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9월 27일부터 오후 6시부터 10월 4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화재감시체계를 강화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 신속한 상황관리를 위한 상황당직관 상향 운영 ▲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기동순찰 강화 ▲ 기동장비·소방용수 등 소방 장비 100% 가동 유지 ▲ 비상연락망 일제점검 등 긴급 상황 대비 소방력 즉시 대응태세 유지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추석 연휴동안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명절 음식 준비로 화기 취급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시민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활동과 신속한 출동태세 확립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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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태양재가노인복지센터 어르신과 종사자 대상 소방안전교육(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4일 성산구 상남동 소재 태양재가노인복지센터를 찾아가어르신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에 취약한 노인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재난에 대해 알맞은 상황 대처능력 향상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 화재 초기상황전파 및 119 신고요령 ▲ 화재발생 시 피난 방법 ▲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 심폐소생술(CPR) 교육 및 실습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노인복지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된다."며,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홍보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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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추석 대비 ‘안전한 전통시장’ 위한 지도 방문경화시장 화재예방 지도방문(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6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화시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내달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6일간의 추석 연휴가 예상됨에 따라 많은 시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밀집시설 중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취약성 점검, 초기대응체계 구성, 점포 자율안전점검, 자율 순찰 당부 등 민·관 합동 화재예방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소방시설 유지 및 관리 상태 확인▲화재 안전문화 및 환경 조성 ▲자체실정에 맞는 피난유도 대책 논의 ▲상인회 중심 야간 화재 취약 시간대 화재예방 자율순찰 등이며, 적극적인 자율관리능력 제고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진 본부장은“추석 명절을 앞두고 많은 시민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전한 명절을 위해 시장 관계자들이 자율적으로안전점검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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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이 안전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오는 25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연휴 기간 많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및 노유자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진된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전통시장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 ▲주거취약시설 현장 행정지도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 ▲언론매체 등을 통한 화재예방 집중 홍보 등을 추진한다. #검경합동신문 #의창소방서 #추석명절 #화재예방대책 #연휴기간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노유자시설 #화재취약시설 #공동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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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다가오는 추석 연휴, 화재 등 안전사고 유의하세요”진주 중앙시장 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8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2023년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도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기간(추석 전후 포함 4일) 113건의 화재로 부상자 2명과 7억 4,8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원인은 음식물 조리, 빨래 삶기,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8건이 발생했고, 발생장소는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33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조사 ▲주거취약시설 화재안전 현장 행정지도 및 공동주택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화재안전 긴급 알리미 ‘불이야’ 운영 ▲식용유 화재,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국민체감형 홍보활동 등을 추진한다. 화재안전조사 실시 대상은 전통시장 103개소와 대형마트,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46개소, 요양병원, 산후조리원 등 화재취약시설 37개소이다. 조사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추석 연휴 전까지 조치를 완료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주거용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하우스, 쪽방 촌 등 주거취약시설 14개소에안전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공동주택 2,581개 단지에 자체 방송시설을 활용하여화재 시 피난방법, 승강기 사용금지, 불법 주정차 근절 안내방송 실시한다. 또 관리사무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당부 서한문,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자 1만 8천명을 대상으로 화재 시 행동요령 등을 담은 긴급 안전문자(‘불이야’)를 발송하는 등 화재안전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끝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식용유 화재·액화석유가스(LPG) 화재·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국민체감형 카드뉴스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추석 연휴 기간엔 평상시보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더 많이 발생하므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시길 당부 드린다.”라며, “소방본부 역시 꼼꼼한 화재예방대책을 통해 도민들이 화재 없는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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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재 소방본부장, 합천수력발전소 현장지도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 합천수력발전소 현장지도(사진/경남소방본부)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29일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인 합천수력발전소를 방문해 소방안전관리 실태 등을 직접 확인하였다. 합천수력발전소는 낙동강 지류인 황강(黃江)을 가로질러 높이 96m, 길이 472m의 콘크리트 중력댐을 쌓고, 총저수량 7억9,000만㎥의 저수지를 조성하여 연간 설비용량 2억3,240만㎾h의 전력을 생산하여 지역 부하(負荷)를 담당하고 있다. 현장지도에 나선 소방본부장은 발전시설 전반을 둘러보고 화재취약요인 등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을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재난 발생 시 대응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도내 중요 국가기반시설인 발전소에서 재난이 발생하면 사회전반에 엄청난 피해가 초래된다.”라며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철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