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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현장 활동 안전관리 대책 회의 개최창원소방본부 회의실에서 현장활동 안전관리를 대책 회의를 개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5일 소방본부 회의실에서 현장 소방활동 안전관리를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은 소방정책과장을 비롯하여 각 관서 현장안전점검관 등 15명이 얼굴을 맞대 회의를 개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고사례 분석을 통한 유사사례 방지,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 최근 잇따른 소방공무원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예방대책 마련이다. 창원소방본부는 총 1,096명의 소방대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1인당 담당인구수는 920여 명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화재・구조・구급 현장은 항상 위험성이 상존해 있다” 면서 “소방대원들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 추진과 전문 장비를 도입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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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사태 복구사업 실무 교육 실시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은 16일 경상북도 북부청사 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산림조합 및 시군담당자 등 50명이참석한 가운데‘2024년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사태 복구 사업 실무 교육’을 했다. 산림사업은 주로 험난한 산지에서 이루어져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이다른 사업장에 비해 높으며, 특히 경사지 벌목 작업과 공사 자재 운반 과정에서 장비 전복 및 끼임 사고 등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올해 1월 말부터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되고, 지난해 극한호우로 인해 발생한 경북 북부지역 산사태 피해(142ha) 지역에 올 상반기 중 견실한 복구 완료로산림 재해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다. 산림산업의 안전한 추진을 위한 이번 교육에는 이우광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건설안전부장과 손인수 한국치산기술협회전문위원이 ▲중대재해처벌법과 위험성 평가▲임도·사방 재해사례▲산림재해 복구 및 사업추진시 중요사항 ▲산림사업분야 안전보건관리체계 매뉴얼 등에 관한 내용으로 강의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사업 전반에 걸쳐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확보 의무조치에 대해 대응책 수립과 시공 우수사례 공유 등 산사태 피해지 조기 완료를 위한 자체 계획 수립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토의 했다. 구재완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은“안전관리 대책 수립 및 현장점검을 통해 산사태복구사업을 포함한 산림토목사업이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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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반복적 화재발생대상 특정대상물 지도점검 실시화재발생 잠재적 위험성 특정소방대상물 지도점검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2월중 관내 반복적 화재(최근 5년간 3회이상 화재발생)가 발생하여 잠재적 위험성이 있는 특정대상물 10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8년 ~ 2022년) 성산구에서 동일 장소 3회이상 화재발생건수는 34건이며 그중 부주의에 인한 화재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도점검 주요내용은 ▲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 소방안전관리자 등 소방안전교육(방문형 지도교육) ▲ 대상처 재발방지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및 제출 등 적정성 여부 검토 ▲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점검 등이다. 또한 화재 반복발생 대상물 관계인에 대한 화재안전 컨설팅을 운영해 화재발생 시 인명대피 유도와 초기 대응 요령을 지도하고, 겨울철 소방시설관리 및 화재예방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영준 안전예방과 과장은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반복적인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안전관리 체계를 꼼꼼히 확인하고, 관계인들의 자율 점검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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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빅데이터 기반 소방안전 정책 수립결빙취약구간 분석지도(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분석으로 신뢰성 높고 효과적인 소방안전 정책을 수립해 도민 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 다. 지금까지 축적된 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소방력 배치의 효과성을 분석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정책전략 연구를 심화 발전시켜 소방안전 정책 수립에 필요한 근거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주요과제로는 소방출동대 배치 최적화를 위한 지역별 재난발생 위험성 지수, 출동대 대응범위 GIS(지리 정보 시스템) 분석과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119신고 접수부터 현장 도착까지의 단계별 소요시간 분석 등이며, 그 외에도 다양한 기획분석과 정기 분석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 소방본부는 2020년 빅데이터 부서를 신설한 후 봄철 야외화재 다발 지역, 여름철 온열질환 발생 현황, 행락 철 산악사고, 겨울철 결빙 취약 구간 등 시기별로 빈번히 발생하는 재난 피해와 원인 등을 분석해 경남빅데이터허브플랫폼에 게시하고 있다. 또한 경남·부산 지역 재난 공동 대응과 상호보완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협의체를 운영해 사회변화에 따른 다양한 소방 활동 분석과 예측으로 소방 행정의 과학적 근거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우수 분석 사례를 중앙부처 공모전에 출품해 4년 연속 입상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재병 경남소방본부장은 “다양한 재난 현장의 소방활동 데이터를 전략적으로 분석하고 과학적인 소방 정책을 적극 추진해 도민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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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촘촘한 화재예방대책 추진합니다!경상남도 청사(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오는 2월 8일까지 도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181건으로 이중사망자는 1명, 부상자는6명이 발생했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1일 평균 9.05건 발생해 최근 5년간 1일 평균 발생 건수인 7.31건에 비해 19.2%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원인은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빨래삶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94건(51.9%)으로 가장 많았다. 이번 대책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위험성을 줄이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등의 화재 위험 요인 제거, 화재 예방 환경조성, 대국민 화재 예방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대형 할인점, 백화점, 터미널, 영화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 159개소, 요양병원 등 노유자시설 107개소의 화재 위험 요인을제거하기위해 화재 안전 조사를한다. 또한, 화재 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를 중심으로 철시 전 자율 안전 점검을 시행하도록 지도하고, 소방관서에서는 심야 시간 화재 예방 순찰 활동을 지속해서추진하고 있다.화재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노유자시설, 전통시장, 주거취약시설 등을 직접 찾아 취약 요인을 제거하고 안전교육을 시행한다. 아파트(2,628단지) 자체 방송시설을 활용해입주민에게아파트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 화기취급 주의사항 등을 안내해 화재 경각심을 일깨우고또한 생활 속 화재 예방을 위해 겨울철 난방용품(전기장판, 히터, 열선) 안전 사용 방법, 식용유· LPG 가스 사용으로 인한 화재 대처 방법, 기도 폐쇄 응급처치 등을 홍보하고 있다. 끝으로 2월 8일부터 13일까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기차역과 터미널 등에 탄력적으로 소방력을 배치하고,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강화하는 등 특별경계근무를 한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소방본부는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도 주변에 화재에 취약한 곳은 없는지 살펴보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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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블랙아이스’ 주의 당부블랙아이스 주의보 홍보 포스터(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도로 결빙 시 생기는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에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블랙아이스는 눈이나 비가 내린 후 영하의 기온으로 인해 노면 위에 얇은 빙판처럼 얼어붙는 도로 결빙 현상으로,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블랙아이스가 생긴 도로는 일반 도로보다 14배, 눈길보다 6배 이상 미끄러워 겨울철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기온차가 심한 교량과 터널 주변 또는 해가 잘 들지 않는 도로에서 위험성이높고 고속도로는 대형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블랙아이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상예보와 교통정보 확인 ▲겨울용 타이어 장착 및 타이어 마모 상태 점검 ▲교량 등 블랙아이스 위험 구간 차간 거리 2배 이상 유지 및 서행 운전 등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김용진 본부장은 “블랙아이스는 눈으로 식별하기 어려워 그 위험성이 더 크다”며“블랙아이스가 예상되는 구간은 평소보다 차간 거리를 확보하고 서행 운전하는 습관이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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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주차타워 화재예방대책 추진승강기식 주차타워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 및 소방안전교육(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해 12월 인천 남동구 주차타워 화재를 계기로 주차타워 위험성이 대두됐고,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승강기식 주차타워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컨설팅은 승강기식 주차타워가 설치된 아파트, 오피스텔 중 주차 가능 대수가 50대 이상인 곳이 대상이며 그 이외 대상물에는 화재예방 안내문을 발송했다. 컨설팅 주요내용으로 ▲소방시설 자체점검 실시 여부 ▲주차타워 내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관계자의 화재 예방조치 등에 관한사항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 적정 여부 등을 확인한다. 강종태 서장은 “주차타워의 경우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한 건물이 다수 존재해 관계인들의 화재예방 의식이 우선 되어야 하며, 인천 남동구 및 최근 부산 부전동 오피스텔 주차타워와 같은 유사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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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겨울철 대형화재 취약대상 현장 방문 지도파티마병원 소방시설 확인(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2일 대형화재 위험성이 높은 파티마병원을 방문해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현장 방문을 통한 소방시설 점검 및 관계자 안전의식을 제고함으로써 선제적인 화재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방문에서는 화재위험요인 및 개선요인을 토의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소방시설 유지실태와 화재대응 및 직원 대피방안을 확인했다. 이상기 서장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도 중요하지만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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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 주의 당부공사장 대형소화기 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 위험성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공사장 등 건설현장은 작업 특성상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돼 있어 용접·용단 작업 중 생긴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공사장·건설 현장 주요 안전 수칙으로는 ▲가연성 자재 별도 보관 ▲용접 작업 전감독자 사전 통보 ▲화재위험 작업 전 소화기·비상경보장치 등 소방시설 확인▲용접 작업 전 주변 가연물 제거 ▲작업 시 주기적인 환기 철저 등이 있다. 김용진 본부장은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작은 불티가 자칫하면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다”며“작업 전 예방교육과 안전수칙 준수로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공사 현장 관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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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 현장 중대재해 예방에 나선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의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중대재해 예방‧산업 안전 보건 업무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산업 안전 보건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의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 보건 확보 의무 이행 사항 점검 방학 중 급식종사자 산업 안전 보건 교육 교육 현장 산업재해 발생 시 보고와 대응법 등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산업안전보건법 강화에 따라 아차사고 신고제 학교 119 비상벨 설치 위험성 평가 컨설팅 급식종사자 건강검진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등 교육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