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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요소 도입과 환경(E)․사회(S)․지배구조(G)의 전략적 목표 및 추진 과제 발표 -경북도는 18일 본관 1층 K창에서 공공기관장 및 도청 간부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부문 ESG 실천을 다짐하는 「공공기관장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ESG 도입으로 사회·윤리적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위한 경북도와 출자·출연기관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했으며,기관별 ESG경영 추진계획 및 현황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공공기관장은 △친환경 업무의 수행(E)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S) △윤리·준법 경영 실현(G) 등 ESG경영 도입과 추진을 위한 방안을 발표, 토론하고 추진과제와 전략및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경북도는 직원들이 솔선하여 생활 속 ESG를 실천하기 위한10대 과제를 선정해 「10起운동(열기운동)」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10대 추진과제는 ①1회 용품 사용 줄이기 ②종이 없는 회의 활성화하기③인쇄용지 사용 줄이기 ④청사 조명 소등(격등)하기 ⑤승강기 운행제한 및 계단 이용하기 ⑥사무실 절전 생활화하기 ⑦친환경 경제 운전하기 ⑧녹색제품 구매․사용하기 ⑨워라밸을 보장하는 근무환경 만들기 ⑩직장 내 괴롭힘 근절하기 등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사무실과 회의실에서 1회용 종이컵 대신 다회용컵을사용하고, 종이 서류 없는 회의를 위해 태블릿PC를 활용한다. 또 본관 엘리베이터 19기 중 14기는 주말 운행을 제한하고, 청사 조명도 소등(격등)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ESG를 실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공공부문에서도 ESG 경영체계를 구축해 경영의 투명성 강화와 공적이익 추구,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ESG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고, “경북도가 앞장서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지속가능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정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ESG 경영이 추구하는 가치가 지역 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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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면 관상어 비즈니스센터 R&D혁신 거점센터로 육성, 블루오션 선점 -경북도는 13일 상주에서 이달희 경제부지사와 강영석 상주시장, 경북도의원, 학생, 유관기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내수면 관상어 비즈니스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관상어 산업은 사육인구와 1인 가구 증가로 선진국을 중심으로 연평균 7~8%씩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약 50조원으로 추산되는 잠재력이 높은 산업인 반면 국내 산업은 5천억원에 불과한 실정이다. 펫코노미 시대를 대비하고 낙동강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접목한 미개척분야를 선점하고자 경북도가 2019년부터 국가 관상어 산업 클러스터 기본구상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착공한 경상북도 내수면 관상어 비즈니스센터는 건축 연면적 4538㎡의 규모로 총 사업비 190억원(국비 95, 도비 95)을 투입해 2024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사육・품종개발 연구실, 무균수초 배양실, 먹이생물 배양실, 창업지원시설, 홍보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한 건물 내에서 행정・연구・교육・창업이 모두 이루어지는 독특한 구조인 내수면 관상어 비즈니스센터는 준공 이후 R&D혁신 거점센터로 육성하고자 한다. 또 도제교육 실습장과 이웃어촌 지원센터의 교육장소로도 제공해 업체별 1:1컨설팅 및 솔루션 실증지원과 판로확보를 위한 맞춤형 신품종・신기술 개발・보급으로 세계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민선 8기 해양수산 분야 역점 프로젝트로 수산업의 기존 틀을 바꾸는 어업대전환을 추진 중에 있다. 그 핵심 축으로 수산물이 단백질 공급원으로써의 역할을 넘어 인간의 신체와 정신건강을 통한 삶의 질 향상,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산업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국내 최초 다기능 복합연구기관 건립을 통해 경북도가 3대 반려산업의 하나인 관상어산업 선점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생태탐험전시관 건립 등 관광자원화로 지역경제는 물론 관상어산업 클러스터 기업유치로 일자리 창출에도 크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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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스(주)멘토단 동구 슬도에서 대왕암까지 자연환경보호 정화활동 펼쳐 장안의 화제우리버스(주)멘토단 동구 슬도에서 대왕암까지 자연환경보호 정화활동후 기념촬영 우리버스(주)대표이사 김익기와 노동조합 구운용 지부장은 5년 이상 장기근속자 멘토단 50여명과 함께 동구 슬도에서 대왕암까지 2Km의 바닷가 주변을 따라 4. 6일(목) 오전 안전 운행을 마치고 자연 환경 보호 정화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혀왔다. 우리버스(주)멘토단은 솔선수범 정신으로 자연을 지키고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습관 우리가 먼저 실천한다 라는 주제로 외지인과 울산시민들이 가장 많이 즐겨 찾는 동구 슬도에서 대왕암 바닷가와 출렁다리 주변에서 자연환경보호 정화활동 캠페인을 오후15:00~17:00까지 실시했다. 환경과 자연으로 더불어 사는 아름답고 밝은 세상을 만들어 우리의 후손에게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물러주고 보호하는 목적으로 우리버스(주)멘토단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슬도 입구에서 대왕암 까지 그리고 출렁다리 주변 휴지, 담배꽁초, 캔, 빈병 기타 오물을 주워 동구를 찾는 외지인과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살기좋은 울산의 이미지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국회일정으로 바쁘신 와중에 격려차 참석하신 동구 권명호/국회의원님과 이선자/사모님, 동구의회 강동효/운영위원장, 임채윤/의원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권명호/국회의원님께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나마 함께 동참하여 어두운 곳에 등불을 밝히는 등대 같은 역할을 하는 우리버스(주)전, 임직원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평소에도 크고작은 수많은 봉사활동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리버스(주)5년 이상 장기근속자 멘토단은 앞으로도 울산광역시 중구, 남구, 북구, 동구, 울주군 지역실정에 맞는 교통사고 예방 활동 및 ‘사람이 먼저’인 자연환경보호 캠페인과 더불어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지역 시민을 위한 환경 정화 작업 에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활짝 웃으며 포부를 밝혔다. #우리버스(주) #우리버스(주)멘토단발대식 #동구권명호국회의원 #울산광역시동구의회 #동구슬도에서대왕암 #자연환경보호정화활동 #검경합동신문사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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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통폐합 중점 추진, 학생 수 10명 이하 학교, 학부모 60% 이상 찬성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31일(금) 경산교육지원청에서 적정규모 학교육성 추진과 중학교 학구 조정 안내 등 교육지원청의 원활한 학교육성업무 추진을 위해‘2023년도 적정규모 학교육성 추진 주요업무 전달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3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회의는‘2023년도 적정규모 학교육성 계획’수립·확정에 따른 적정규모 학교육성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 방향 안내와 교육지원청별 추진방안과 정보교환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에서는 저출산과 고령화 및 도시집중화에 따른 농어촌 학령인구 급감으로 소규모 학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구도심 및 농산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의 열악한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등 작은 학교 살리기 정책과 연계한 적정규모 학교육성 계획의 세부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교육환경과 여건이 더욱 열악해지고 교육 불균형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학생 수 10명 이하의 학교’초등학교 33교(본교 10교, 분교 23교)와 중학교 12교(본교 7교, 분교 5교) 총 45교 중에서 통폐합을 희망하는 학교는 학부모 60% 이상이 찬성하면 통폐합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학교나 지역주민의 자구노력 의지가 강한 소규모 학교는 통폐합을 하기보다는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작은 학교를 살릴 수 있는 정책과 병행해 추진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육성업무 추진은 모든 학생들에게 좋은 환경에서 보다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본을 갖추는 것”이라며 “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소규모 학교의 적정규모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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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실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부터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2023학년도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초등학교 1·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 8만 3,639명을 대상으로 학년 초 학생의 성격특성 파악 및 성장기 학생들이 흔히 경험하는 정서행동발달상의 문제를 조기 발견해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검사는 초등학생은 학부모 또는 보호자, 중·고등학생은 학생 본인이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학생정서·행동특성 온라인검사(mom.eduro.go.kr)’에 접속해 검사지에 응답하면 되며, 온라인 참여가 곤란한 경우는 학교에서 서면검사를 할 수 있다 검사 결과 정서·행동문제 총점이 기준 점수보다 높은 학생 등의 경우 정서나 행동상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전문기관(병의원·Wee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연계, 전문의 자문, 학교 방문 심층평가, 생명존중 교육, 또래 상담 프로그램, 병의원 검사비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기 초 낯선 학교 환경과 구성원과의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에 따른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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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봉곡여성의용소방대, 환경정화 봉사활동 펼쳐의창소방서 봉곡여성의용소방대(대장 석덕임)는 31일 의창구 봉곡동 창원천 일대에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봉곡여성의용소방대 30여 명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의 제공을 위해 도로변 정리와 천 주변 쓰레기 줍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창원천 일대 환경 미화 활동 ▲화재 발생 위험물 제거 및 순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 있었다. #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의창소방서 #봉곡여성의용소방대 #환경정화 #봉사활동 #창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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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태도와 힘을 가진 생태시민 양성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기후위기·환경재난 시대에 대응하고 교육의 생태적 전환과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는 학교 교육 운영을 위해‘2023 생태전환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산업혁명 이후 급격한 지구 온도의 상승에 따른 이상기후와 그에 따른 각종 재난으로 인류의 미래는 위협받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학교가 주체가 되어 기후위기, 환경재난 등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생태전환교육 내실화 체험하고 실천하는 생태전환교육 학교환경교육 지원체제 강화의 3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첫째, 생태전환교육 내실화를 위해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초·중등 교육과정의 범교과 환경·지속발전교육을 연 2시간 의무 편성한다.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한 도내 전 초·중·고 학교에 기본운영비 추가지원사업비를 지원하며, 단위학교는 환경교육주간을 운영, 지구 살리기‘플라스틱 분리 배출 프로젝트’활동 등 지역·학교별 특성에 맞는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둘째, 체험하고 실천하는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경북교육가족이 함께하는‘1회용 컵 없는 생태전환 경북교육’실천운동과 지구생태시민 Green-5실천 운동을 전개한다.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탄소중립 공감대 및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학교 83교를 선정해 3년간 지원 탄소중립 실천학급 1,000학급 탄소중립 시범학교를 19교에서 27교로 확대 생태환경 동아리(에코리더) 운영 탄소중립 실천 공모전 탄소중립 실천 정책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셋째, 학교환경교육 지원 체제 강화를 위해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청소년해양센터, 국립산림치유원 등과 연계해 각각 청소년 환경지킴이 과정, 생물자원프로그램, 환경생태교육프로그램, 청소년 해양환경교육프로그램, 탄소중립-전인적 성장지원캠프를 운영한다. 또한 체험·실천 중심의 공간 구성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생태환경문화 교육 공간인 (가칭)‘경상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의 건립을 추진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서는 인간중심의 산업문명에서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추구하는 생태문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1회용 컵 없는 생태전환 경북교육을 비롯한 탄소중립 실천운동과 실천문화 확산에 경북교육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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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지키고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습관 우리가 먼저 실천한다❝자연을 지키고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습관 우리가 먼저 실천한다❞ 기념 촬영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우수리 환경봉사단 100여명은 지난 3. 8일(수) 오전 안전 운행을 마치고 북구 무룡산 정상 주변에 자연 환경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두 회사의 우수리 환경봉사단은 자연을 지키고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습관 우리가 먼저 실천한다 라는 주제로 울산시민들이 가장 많이 즐겨 찾고 오르는 북구 무룡산 정상 주변에서 자연환경 보호 캠페인을 오후15:00~17:00까지 실시했다. 환경과 자연으로 더불어 사는 아름답고 밝은 세상을 만들어 우리의 후손에게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물러주고 보호하는 목적으로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우수리 환경봉사단 약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룡산 등산로 입구에서 산 정상까지 휴지, 담배꽁초, 캔, 빈병 기타 오물을 주워 무룡산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등산로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름다운 자연을 만들어 주민으로 하여금 쾌적한 등산로 제공 ▲봉사자의 애사심, 소속감, 자부심으로 회사의 자긍심 함양 ▲시내버스 인식 개선 유도 및 대 시민으로 하여금 신뢰성 강화 ▲자연봉사 활동으로 친절교육과 인성교육 병행으로 직업관 확립 ▲자연보호 활동으로 다양하고 질 높은 승객에게 맞춤 서비스 제공 ▲자연봉사 활동으로 의식 개혁을 통한 등산 객 안전사고 사전 예방 ▲등산객 안전유도 사전사고 예방 및 안전 한 등산 유도로 행복UP ▲자연봉사 활동으로 시내버스 승무원 의식 구조 변경 및 자긍심 함양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우수리 환경봉사단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나마 함께 동참하여 어두운 곳에 등불을 밝히는 등대 같은 역할로 앞으로도 울산광역시 중구, 남구, 북구, 동구, 울주군 지역실정에 맞는 교통사고 예방 활동 및 ‘사람이 먼저’인 자연환경보호 캠페인과 더불어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지역 시민을 위한 환경 정화 작업 에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활짝 웃으며 포부를 밝혔다. #자연환경보호캠페인 #대우여객자동차(주)우수리환경봉사단 #우리버스(주)우수리환경봉사단 #울산광역시북구무룡산 #검경합동신문사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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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공공성 강화 및 부모양육부담 완화, 수요자중심 맞춤 지원 중점경북도는 9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비롯해 보육료 및 필요경비 수납한도액 결정, 보육교직원 보수교육기관 선정과 양성교육 수강료 책정 등 4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3년 보육사업 시행계획은 법정 계획으로서 보육 공공성 강화를 통한 부모양육부담 완화, 수요자 중심의 맞춤지원, 보육서비스 질 개선, 보육인력 전문성 제고 및 관리체계 강화를 중점으로 수립하였다.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어린이집 운영 여건 등을 고려해 보육료 및 필요경비 수납한도액을 전년 대비 7천원 인상*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직무능력향상과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육교직원 보수교육기관도 권역별로 6개소를 선정했다. * 만 3세 : 365천원 → 372천원(1.9%), 만 4세~5세 : 347천원 → 354천원(2%) 이번 보육정책위원회에서 결정된 내용은 오는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적용된다. 또한, 보육료․양육수당․보육교직원 지원예산 등 예산 변경사항을 반영하는 한편 지난해시행한 영아수당 제도를 확대하여 집중돌봄이 필요한 만 0~1세 아동대상 부모급여로 지원(만 0세 월 70만원, 만 1세 월 35만원)하고,보육교사 근무여건 개선, 시간제보육 운영기관 지원 요건 완화 등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제도를 개선․시행 할 예정이다. 황영호 여성아동정책관은 “보육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앞으로도 급변하는 보육정책 환경과 질 높은 보육서비스 수요를 반영한 보육정책을 재정립해야 한다”며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정책들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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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환경연구원, 세계 물의 날 맞아 국립환경과학원 표창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2023년 상반기「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국립환경과학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녹조 대발생과 연계하는 조류독소와 관련해 신속한 결과 확보에 노력했으며, 하천수 7지점, 호소수 6지점 물환경측정망 운영, 52,466지점 하수 및 5,464지점 폐수배출시설 오염도 검사 등의 수질검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수질오염과 환경오염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한국물기술인증원․K-water․한국환경공단 등이 후원하고, 물사랑신문사․글로벌물산업정보센터가 주관하는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보건환경연구원은 2018년, 2022년에 환경분석능력 최우수 기관 표창 수상에 이어 연속으로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손창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의 지속적인 표창 수여는 수질관리 분야에 탁월한 업무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는 것으로, 앞으로도 수질오염분야 검사를 충실하고 신속하게 수행하고 유관 기관과 정보교환 및 소통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