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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주문화회관, 힐링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개최홍성군은 지역의 중장년을 위한 힐링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를 7월 21일(목) 오후 7시 30분에 홍주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연극은 대한민국 중년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우리네 아저씨, 아줌마들의 재미난 수다로 풀어낸다. 결혼하고 자식을 키우며 인생에서 외롭고 위태로운 자신을 발견하는 중년의 삶에 공감하고 힐링을 받을 수 있는 연극이다. 그리고 개그맨이자 대표 MC 이홍렬을 비롯하여 인기 성우 안지환, 우상민, 권기선, 김윤주, 허 윤이 출연하며, 베테랑 배우들의 현실감 있는 대사와 다양한 남녀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고민과 애환을 코믹하고 재치 있게 풀어낸다. 이번 공연은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홍성군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공연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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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스마트 가로수 시스템 구축사업 국비 확보대구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디지털 뉴딜사업인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가로수 생육정보 구축 사업비 국비 15억 7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가로수의 위치정보, 수종, 규격, 수령, 뿌리 손상 상태 등 상세한 정보를 수집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7월부터 12월 말까지이며, (주)소리엔, (주)에프아이솔루션 2개 IT기업과 함께 청년인턴 66명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한다. 우선 대구시 가로수 226,724그루 중 100,390그루에 대한 상세정보를 수집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해 연말까지 공공데이터 포털에 공개한다. 구축된 데이터는 향후 ‘대구지도포털’에 등재해 시각화하거나, 별도의 스마트 가로수 트리맵(Tree-map) 구축 등 스마트 가로수 사업의 기반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가로수는 도시숲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녹음 제공, 미세먼지, 환경오염물질 저감 등 순기능이 많음에도 간판 가림, 꽃가루, 뿌리 돌출로 인한 보행 불편 등 민원도 적지 않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스마트 가로수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수목 빅데이터 분석과 예측모델 등의 적용으로 꽃가루 알림서비스, 주거지 친환경 지수 알림 등 주민들에게 현실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가로수 관리 정책 추진에 노력할 예정이다. 홍성주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가로수의 상세한 생육정보 자료가 구축되면 효율적인 도시숲(가로수) 관리는 물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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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육위 “급변하는 교육환경 대안 제시”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제12대 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충남교육 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지난 4일 열린 제33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편삼범 의원이 위원장에 선출된 뒤 이어 제1차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구형서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교육위원회는 편 위원장과 구 부위원장을 비롯해, 홍성현 위원, 전익현 위원, 박미옥 위원, 박정식 위원, 신순옥 위원(비례·국민의힘), 윤희신 위원 총 8명으로 구성되었다. 구형서 부위원장은 “저출산, 4차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사회 환경으로 교육에 대한 국가책임이 강조되고 있다”며 “부위원장으로서 충남교육이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장 및 동료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편삼범 위원장은 “이번에 교육에 대한 관심과 전문성이 높은 부위원장을 모시고 교육위원회를 운영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충남교육이 공공성을 담보하고 미래 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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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수 이용록 제1호 지시, 보안등 전기요금 지원홍성군은 공동주택 단지 내 보안등 전기요금을 지원할 계획으로 '이용록 홍성군수의 제1호 지시사항'이다. 군에 따르면 공동주택 단지 내 보안등의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조례개정을 추진, 공동주택 단지 내 안전사고 및 범죄를 예방하고 특히 일반주택 지역과 형평성을 해소해 군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홍성을 조성해 나간다는 것이다. 조례개정 사항을 살펴보면 신청 자격은'주택법'에 따른 공동주택 단지 중 한전으로부터 보안등(가로등) 전기요금이 별도로 청구되는 단지가 해당한다. 군은 조례가 개정되는 데로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홍성군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단지별로 군에 교부 신청해 전기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일반주택과 도로변의 보안등은 군에서 직접 설치 후 사후관리와 전기요금을 전액 납부하고 있으나, 공동주택 단지 내 보안등은 관리주체인 입주자가 납부하고 있어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어 왔다. 복인한 허가건축과장은 “이번 조례개정이 통과되면 공용전기료 부담 없이 보안등(가로등) 사용을 활성화하여 야간 안전사고와 범죄예방 효과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공동주택 단지를 조성하고, 세대별 관리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주민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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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 집 앞에서 만나는 평생학습!홍성군은 주민이 언제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는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주민자치센터와 연계하여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을 다음 주 11일(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란, 지역주민이 내 집과 좀 더 가까운 근거리 생활권에서 다양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읍·면 주민자치회와 함께 평생학습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이 원하는 평생교육 요구에 기반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습공간이다. 군은 지난 2019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의 운영을 시작했으며, 올해 광천읍과 홍동면 2개소를 더 추가하여 11개 읍·면 중 총 4개 읍·면 주민자치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홍성읍·광천읍·홍북읍 각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접수더라도 주민등록상 해당 소재지 거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수강대상자는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니 대상자를 확인 후 신청해야 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이은희 평생교육팀장은 “지역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쉽게 평생학습을 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있다”라며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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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미등록 지하수시설 자진신고 기간’ 운영홍성군은 지하수 불법 사용을 근절하고, 체계적인 지하수 관리를 위해 환경부와 함께 미등록 지하수 시설 자진신고 및 양성화를 추진한다. 군은 허가나 신고 없이 무단으로 사용하는 지하수 시설(미등록 지하수)에 대해 내년 2023년 6월 말까지 자진신고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자진신고를 하려면 지하수 개발·이용 신고서, 토지 사용에 대한 권리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와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홍성군수도사업소 지하수관리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기간 내 신고한 시설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이행확약서만으로 이행보증금 징수를 대신하고, 과태료와 벌칙 등도 면제한다. 또 양성화를 통한 체계적 관리를 위해 준공 신고를 생략하는 등 절차를 간소화한다. 이와 더불어 군은 오는 10월말까지 미등록 시설 사용자를 찾아가 지하수시설 등록 절차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미등록 지하수 시설 등록전환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이 기간에 등록전환 신고를 못한 미등록 시설 사용자는 내년 6월말까지 자진신고를 하면 된다. 군은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 현장점검과 불법시설 신고접수 등을 통해 미등록 지하수 시설 이용자와 불법 지하수개발 시공자에 대한 벌금·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법 집행에 나설 예정이다. 김주환 수도사업소장은 “공공재인 지하수를 안전하고 깨끗하게 관리하여 후손에게 물려줘야 한다”라며 “지하수를 효율적으로 보전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자진신고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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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힘찬 미래’ 함께 만든다충남도가 내년 사상 최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태흠 지사가 취임하기도 전에 부처 장관을 만나는가 하면, 민선 8기 출범 직후인 5일에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현안 및 정부예산 확보 방안 모색, 충남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설명회에는 문진석‧박완주‧이정문‧정진석‧장동혁‧이명수‧강훈식‧성일종‧김종민‧어기구‧홍문표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11명과 김태흠 지사, 이필영‧전형식 행정‧정무부지사, 도 실국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 △충남국제컨벤션센터 건립 △원산도 해양레포츠센터 조성 △원산도 해양치유센터 조성 △금강하구 생태복원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통합관리센터 건립 △홍성 복합 디지털 스페이스 구축 △서해안 관광도로 조성 △금강권역 스마트 역사문화재생 플랫폼 구축 등 신규 정부예산 확보 건의 사업 20건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 계속 사업으로 △중부권 거점 재난전문병원 설립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 △디스플레이 혁신공정플랫폼 구축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 건립 △석문산단 인입철도 건설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서부내륙 민자 고속도로 건설 △장항선 복선전철 건설 등 20건을 설명했다. 지역 현안 사업으로는 △GTX-C 노선 천안‧아산 연장 △충남혁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조속 이전 △육군사관학교 충남 논산 이전 △국방부 충남 이전 △충남 서산공항 건설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장항 브라운필드 생태 복원 △KBS 충남방송국 건립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국립 동아시아역사도시진흥원 건립 등 15건을 설명하며 적극 지원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태흠 지사는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가치있고 품격있는 삶 △우리 뜻이 통하는 충청남도 등 민선 8기 5대 목표를 설명한 뒤 “당선인 시절 내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올해 대비 2000억 원에서 1조 원 증가로 수정해 달라고 한 바 있다”라며 수정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정책설명회 이후 김 지사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등을 잇따라 만나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 조기 추진 △GTX-C 노선 천안‧아산 연장 △충남혁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조속 이전 △육군사관학교 충남 논산 이전 △국방부 충남 이전 등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앞선 지난달 27일 당선인 신분으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차례로 만나 충남 현안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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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숲체험 및 과학기술체험 실현 위해 ‘맞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은 평창군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서울대 그린 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과 공공기관의 ESG 경영 실현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과 ESG경영 실현 ▲생태·환경 및 과학기술 관련 프로그램 개발·자문·운영 ▲산림복지상품권 가맹점 발굴·확대 등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들의 숲체험·과학기술 프로그램 체험 등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위해 협업사업 활성화 3개년 로드맵도 추진하는 한편 산림복지서비스 상품권 가맹점 확대 등의 협력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홍성현 원장은 “ESG 경영이 중요한 시기에 두 공공기관이 협력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청소년에게 보다 우수한 산림복지·과학기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 라면서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과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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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폭염재난 위기경보 ‘경계’ 발령에 따른 폭염 대책 가동충남교육청이 공주, 아산, 청양, 부여, 홍성 등 충남 일부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폭염 대응책을 전면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지난 5월 말에 자체 수립한 ‘2022년 여름철 폭염 대책 추진 계획’에 의거하여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과와 체육건강과 등 유관 부서들이 비상 회의를 열고, 교육가족의 안전과 건강, 교육과정 운영 세부 대응 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했다. 교육청에서는 경보 발령 상황을 모든 학교에 전파하는 동시에 대응 조치 사항을 즉시 안내했으며, 재난상황 발생 시 각급학교의 장은 지체없이 관할청에 피해 상황을 보고하여야 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폭염에 더욱 취약한 유아와 장애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더욱 세심히 관찰해야 할 때이며, 초등 돌봄교실 운영 시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급식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조리실 내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음용수를 상시 비치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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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시대 개막!“「따뜻한 동행행복한 홍성」 군정 비전처럼 군민 여러분과 항상 소통하며 희망차고 행복한 홍성의 미래를 향해 자신 있고 당당하게 나아가겠습니다” 이용록 군수는 지난 1일 기관단체장, 초청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취임식을 통해 비전을 밝히고, 비전을 펼치기 위한 주요 사업의 첫 결재를 시작으로 홍성군수로서의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 군수는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민선 8기의 군정 비전으로 선정하고 ‘충남의 중심 밝은 미래 홍성’을 군정 방침으로 삼아 △활력있는 지역경제, △살기좋은 농어촌을 육성,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공감하는 참여 군정까지 5대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 정부의 충남 7대 공약과 15대 정책과제 중 ‘내포신도시를 탄소중립 시범도시’에 대응한 이 군수의‘내포 뉴그린 국가산업단지 산업’은 충남혁신(내포)신도시 인근에 탄소중립․친환경구조 산업을 이끌어갈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여 홍성을 발전시킬 주요 공약으로 관심받고 있다. 특히 계획된 국가산단 부지는 내포신도시 인근 사조산업의 대규모 양돈사육장이 위치해 환경오염과 악취의 근원이 되었던 곳으로, 사업 추진을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인구 유입과 악취근절로 정주여건 개선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 군수는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7월 중 자체적인 타당성 용역과 함께 전담 TF팀을 발족하며 선정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지혜와 힘을 모은다면, 제가 꿈꿔 온 새로운 홍성, 군민 여러분이 꿈꾸는 행복한 홍성이 머지않아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포용과 화합의 리더십으로 모두를 끌어안는 군민통합 군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