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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6․1 지방선거대비 소방특별조사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오는 13일까지 성산구 내 투․개표소 68곳을 대상으로 투․개표소에 대한 화재예방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중점추진 사항으로 투‧개표소 내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와 피난‧방화시설, 비상구 개방 등 피난시설을 중점 점검하고, 불량사항은 사전투표일인 5월 27일전까지 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투표 전일인 오는 5월31일 오후 6시부터 선거당일인 6월 1일 개표 종료 시까지 화재예방을 위한 투‧개표소에 대한 예방순찰 강화하고, 개표소 내 소방공무원 고정배치 등 특별경계근무도 실시한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철저한 화재예방대책 추진으로 시민들이 마음 편히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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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근무 돌입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경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는 관내 전통사찰 64개소에 대해 오는 7일 오후 6시부터 9일 오전 9시까지 소방공무원 1,016명과 의용소방대원 1,650명이 총동원 되어 경계 근무에 나선다. 특히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연등행사가 재개 되어 화기 사용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더욱더 경계 태세를 강화한다. 창원소방본부는 화재를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사찰주변 소방출동로를 사전에 확인하며, 수시로 주변을 순찰하고, 화재초동대처 훈련도 추진한다. 그리고 행사 당일 소방차를 전진 배치하여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하며, 의용소방대와 함께 합동 캠페인을 추진하여 대 시민 홍보도 나설 계획이다. 이 밖에 주요사찰에 대해 소방특별조사와 안전컨설팅을 추진하여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 안전사고가 없도록 사전에 대비 한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중단 되었던 행사가 재개되는 만큼 사전 안전 점검과 예방 순찰을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없는 부처님 오신 날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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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 세계가스총회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3일부터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세계가스총회를 대비하여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4월부터 엑스코와 숙박업소 등 행사 관련 시설 110여 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소방시설과 안전 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불량사항은 행사 전에 조치할 예정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기간에는 행사장 내 소방안전대책을 총괄 지휘하는 현장 상황실(CP)을 운영하며, 화생방분석차 등 차량 6대와 30여 명을 근접배치하여 현장안전 확보와 긴급 대응팀 역할을 수행한다. 또 다중이용시설 등 중점 관리 대상에 대한 안전컨설팅을 추진하고, 화재예방 감시체제 강화를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할 계획이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세계인의 관심이 모이는 대구세계가스총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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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초고층 건축물 재난 대응을 위한 메트로시티 2차 아파트 민관 합동 실태점검 실시해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4일 초고층 건축물 대형화재 등 재난에 대비해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예방하기 위해 민관 합동 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마산회원구 소재 메트로시티 2차 아파트에 대해 실시했으며, 소방서를 비롯한 창원시 시민안전과 등이 참여해 실태점검이 진행됐다. 점검은 ▲건축물 기본현황 ▲피난·소방시설 유지 관리에 관한 사항 ▲피난안전관리 등 미흡한 사항 현장지도와 안전컨설팅 ▲소방특별조사를 병행해 실시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이번 점검을 통해 초고층 건축물의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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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요양병원 소방특별조사 실시해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9일 관내 요양병원 화재 관련하여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위해 마산 합포구·회원구 소재 요양병원 12개소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요양병원은 특성상 화재에 취약하고 인명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피난구 및 각종 소방시설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곳이다. 주요 조사 사항은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수행 및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화재예방 조치에 관한 사항 ▲불을 사용하는 설비 및 특수가연물 저장·취급 사항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등에 관한 사항 등이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요양병원 스스로 화재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거동이 어려운 환자의 피난계획을 철저히 수립해 효과적으로 대처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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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오는 6월 1일(사전투표 5월 27일~28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27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투·개표소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선거일 소방관서장 현장 행정지도 및 특별경계근무 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전하고 원활하게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투·개표소 948곳(창원시 소재 327곳은 창원소방본부 동시 추진)의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소방시설 작동 및 긴급피난로 확보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불량사항은 사전투표일 전에 보완할 계획이다. 선거종사자들이 유사 시 초기대응이 가능하도록 소방안전교육도 같이 실시한다. 그리고 선거일엔 소방관서장이 직접 투·개표소를 찾아 관계자분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상담을 직접 실시하는 현장 행정지도를 추진한다. 특히, 선거 전날 18시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순찰 강화 및 소방차량과 소방인력을 고정 배치하는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도민들의 소중한 권리가 안전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투·개표소의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선거종사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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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6일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앞두고 안전한 행사가 될 수있도록 마산소방서 관내 전통사찰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사찰 주변 금연 안내표지판과 소화기 설치 확인 등 소방특별조사가 실시되고 ▲마산소방서장이 관내 주요 사찰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점검 등 안전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마산소방서는 5월 7일 오후 6시부터 9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여전통사찰 예방 순찰 캠페인 실시, 소방차량 전진 배치 등 초기대응태세를 확립해 재난발생 시 초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부처님 오신 날 행사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전통사찰 화재예방 등 시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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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요양병원 소방특별조사 추진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의창구 소재 요양병원 10개소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추진한다고25일 밝혔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현황 조사 ▲전기 및 가스 분야 정기점검 여부 조사 ▲대피 약자를 위한 대피 동선 상 장애 여부 파악 ▲소화 및 피난 설비 사용법교육 ▲자위소방대 구성·운영 현황 조사 등을 실시한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되는 위법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하며 미흡한 사항은 현지 지도하여 5월 20일까지 점검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요양병원은 피난 약자가 다수 거주하고 있어 화재 예방이 특히 중요한 건축물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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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항만시설 광역소방특별조사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대형재난에 대비하고자 항만시설을 대상으로 광역소방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진해구 부산신항만 주식회사와 한진부산 컨테이너터미널, 마산합포구 마산아이포트를 대상으로 소방본부 광역소방특별조사반에서 추진 한다. 광역소방특별조사반은 항만시설에 대해 소방시설 작동여부를 확인하며, 피난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과 화재 대응방법 등 유사시 인적・물적 피해를 대비한 종합적인 점검을 한다. 창원소방본부는 올해부터 건축물의 복합화・대형화에 대비하여 범정부적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본부 차원의 조사반인 광역소방특조사반을 구성했다. 광역소방특별조사반은 국가 기반 시설, 초고층 건물 등을 중점적으로 관리 대상을 지정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화재 초기 대응 시 소방시설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서 “복잡하고 다양해진 시설물을 철저히 점검하여 재난 없는 창원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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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건조한 기후에 야외활동 증가 등으로 화재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5월말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년~2021년) 봄철(3~5월)에 발생한 화재는 총 56,911건으로 계절평균 51,247에 비해 많이 발생했으며, 봄철에는 건조한 기후와 입산자 증가 등으로 주거시설 화재를 제외한 임야, 야외·도로 등 실외화재도 많이 발생했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봄철 건조하고 강풍이 잦은 계절적 특성과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생활공간 제공을 위해 추진한다. 주요 추진내용은 ▲ 건설현장 등 운영실태 현장점검 및 교육·홍보 ▲ 다중이용업소 및 화재취약시설 안전점점 추진 ▲ 주거시설, 행사장 등 생활밀접공간 안전관리 강화 ▲ 공장밀집지역(산업단지) 소방특별조사 추진 등이다. 이길하 서장 “건조한 날씨로 크고 작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