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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용성면 새마을단체, '3R 자원재활용품 경진대회'참여용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용성면 새마을부녀회는 22일 경산시 새마을회에서 주최하는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에 참여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마을별로 폐비닐, 농약병 등을 종류별로 정리하여 재활용 수거업체로 이송하였다. 녹색성장 생활화 운동인 3R(Reuse, Recycle, Reduce)은 생활 주변의 숨은 자원을 수집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자원 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환경운동이다. 용성면 새마을 단체에선 3R운동을 통하여 환경오염을 줄이고 재활용 판매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며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경진대회에 참여한 김충렬 용성면장은 자원 순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에 앞장서는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청정하고 깨끗한' 용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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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회 새마을 환경살리기 캠페인 시행성주군새마을회는 선남면을 시작으로 3월 18일부터 3월 25일까지 10개 읍·면 순차적으로 "2022 새마을 환경살리기 캠페인"을 시행한다. 환경살리기 캠페인은 성주군새마을지도자 3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하천변 고철·농약빈병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과 길가에 방치되었던 생활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자원의 소중함과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자 마련되었다. 성주군새마을회는 수년간 숨은자원 모으기 경진대회 및 깨끗한 마을 만들기 사업 등을 실시하여 깨끗한 내고향 만들기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성주군 대표 환경운동의 구심적 역할을 톡톡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 배대용 성주군새마을회장은 “농번기 바쁘신 와중에도 불평불만 없이 환경보호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본연의 역할을 다해주고 계신 새마을 가족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우리군은 참외농사에 사용되는 영양제통 등 플라스틱 용기 사용이 많은 지역으로 들녘 환경오염에 노출되기 쉬운데, 새마을회의 노력 덕분에 성주군 들녘이 깨끗해지고 있다.”며“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성주 건설을 위해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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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회 새마을 환경살리기 캠페인 시행성주군새마을회는 선남면을 시작으로 3월 18일부터 3월 25일까지 10개 읍·면 순차적으로 "2022 새마을 환경살리기 캠페인"을 시행한다. 환경살리기 캠페인은 성주군새마을지도자 3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하천변 고철·농약빈병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과 길가에 방치되었던 생활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자원의 소중함과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자 마련되었다. 성주군새마을회는 수년간 숨은자원 모으기 경진대회 및 깨끗한 마을 만들기 사업 등을 실시하여 깨끗한 내고향 만들기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성주군 대표 환경운동의 구심적 역할을 톡톡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 배대용 성주군새마을회장은 “농번기 바쁘신 와중에도 불평불만 없이 환경보호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본연의 역할을 다해주고 계신 새마을 가족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우리군은 참외농사에 사용되는 영양제통 등 플라스틱 용기 사용이 많은 지역으로 들녘 환경오염에 노출되기 쉬운데, 새마을회의 노력 덕분에 성주군 들녘이 깨끗해지고 있다.”며“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성주 건설을 위해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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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회 새마을 환경살리기 캠페인 시행성주군새마을회는 선남면을 시작으로 3월 18일부터 3월 25일까지 10개 읍·면 순차적으로 "2022 새마을 환경살리기 캠페인"을 시행한다. 환경살리기 캠페인은 성주군새마을지도자 3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하천변 고철·농약빈병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과 길가에 방치되었던 생활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자원의 소중함과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자 마련되었다. 성주군새마을회는 수년간 숨은자원 모으기 경진대회 및 깨끗한 마을 만들기 사업 등을 실시하여 깨끗한 내고향 만들기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성주군 대표 환경운동의 구심적 역할을 톡톡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 배대용 성주군새마을회장은 “농번기 바쁘신 와중에도 불평불만 없이 환경보호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본연의 역할을 다해주고 계신 새마을 가족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우리군은 참외농사에 사용되는 영양제통 등 플라스틱 용기 사용이 많은 지역으로 들녘 환경오염에 노출되기 쉬운데, 새마을회의 노력 덕분에 성주군 들녘이 깨끗해지고 있다.”며“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성주 건설을 위해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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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공유냉장고 ‘나눔곳간’ 6호점 및 7호점 개소인천 미추홀구는 학익동 장미아파트 및 관교노인복지관에 공유냉장고 ‘나눔곳간’ 6호점 및 7호점을 개소했다. 공유냉장고 ‘나눔곳간’은 먹거리 이웃 나눔을 통해 먹거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남아서 버려지는 쓰레기를 최소화해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지속가능 공유경제를 위해 학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나눔곳간 6호점과 7호점은 미추홀공덕회에서 지역 자원봉사자와 함께 운영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가능하고 주민들 반찬봉사와 ㈜한국교량에서 음식 등에 대한 정기후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김영근 미추홀구의회 의원, 오인영 학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김성옥 미추홀공덕회 이사, 6호점 및 7호점 정기후원사인 박무수 ㈜한국교량 대표,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공유냉장고 사업을 통해 자발적인 나눔 실천으로 마을공동체를 되살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골목골목 점차 늘어날 공유냉장고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공유냉장고 ‘나눔곳간’ 사업을 함께 할 운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올해 10호점까지 사업을 확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냉장고를 알릴 계획이다. 공유냉장고와 관련해 물품 후원 및 운영 관련 문의는 학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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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농업인에게 무료 토양검정 서비스 제공고양시가 관내 농업인에게 한 해 농사를 시작하기 전 맞춤형 토양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토양분석은 비료 가격 상승에 따른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고 토양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농사가 시작되는 봄철은 작물에 필요한 영양분인 밑거름을 주는 시기로, 토양분석을 통해 정확한 영양 상태를 파악해야 한다. 즉, 토양 상태 진단을 통한 ‘비료사용처방서’를 활용하면 퇴비나 비료의 과다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을 예방하면서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이 가능하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토양산도, 전기전도도, 유기물, 칼륨, 칼슘 등 7항목에 대한 토양 분석을 실시해 농가에 작목별 맞춤형 비료사용처방서를 무료로 발급하고 있다. 토양 분석을 받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땅(농사를 시작하기 전, 퇴비나 비료를 사용하기 전이어야 함) 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한 후 15cm 깊이로 흙을 채취하여 봉투에 500g 정도 담는다. 채취한 흙은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농업연구동(2층 환경농업관리실)으로 제출하면 된다. 토양분석 소요기간은 14일로 농업기술센터 방문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고 토양환경정보시스템 흙토람(soil.rda.go.kr)에서도 확인가능하다. 시 관계자는“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재배를 위해 토양분석은 꼭 필요하다”며 “농업인분들께서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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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청년 아이디어와 실천으로 지역문제 해결전주시가 지역 청년들과 함께 더 나은 전주를 만들기 위해 탄소중립 등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탐구하는 모임을 찾는다. 전주시사회혁신센터는 오는 22일부터 4월 17일까지 일상의 작은 모임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탐구해보는 2022년 사회혁신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인 ‘요즘 것들 탐구생활’의 참가팀을 공개 모집한다. 청년 커뮤니티 사업은 지역사회혁신 활성화를 목적으로 역량 있는 전라북도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역문제를 스스로 탐구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현안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는 사회혁신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전라북도에 거주하고 일상의 새로운 변화를 실현하고 싶은 2인 이상 모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시는 올해 총 50팀을 선정해 팀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연속주제 △자유주제 △마을주제 △환경주제 등으로, 참여한 청년들은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일상에서 발견한 사회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탐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사회혁신센터는 그간 청년 커뮤니티 사업에 참여했던 참여자를 대상으로 ‘요즘 것들 동문회’를 마련하고, 기존 참여자 간 네트워킹과 시민심사위원, 팀 모니터링단 등을 구성해 ‘요즘 것들 탐구생활’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전북지역 59개 청년팀들과 함께 사회문제, 사회심화, 지역자원, 소셜부캐, 탄소중립 등 5개 분야에서 일상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탐구활동을 추진했다. 구체적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비장애 청년이 함께 일상을 공유하는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기획·제작 △농촌의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빈집현황 조사 및 농촌살이 △환경오염 등 사회문제에 대응한 비건 실천 방안으로 다양한 비건 레시피 개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공과금 챌린지 및 릴레이 교환일기 등의 활동이 펼쳐졌다. 김현도 전주시 사회연대지원과장은 “작년에는 259명의 청년이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전주시에서 약 300회의 모임 및 활동을 수행했다”면서 “앞으로도 청년이 주도하는 지역사회문제 해결 과정이 확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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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3월은 1기분 환경개선 부담금 납부의 달”정읍시는 지역 내 경유를 사용하는 자동차 9,161대에 대해 2022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3억 9,169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발생 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의 일부를 부담하게 하는 제도다. 환경오염을 줄이고 환경개선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경유를 사용하는 자동차에 연 2회(3월·9월) 부과된다. 단, 환경오염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휘발유 차와 차이가 없는 유로5, 유로6는 면제되고, 저공해 인증 차량 등은 부과 제외 대상이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로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부과하며, 기간 내 소유권 변경·폐차 등의 사유가 발생하면 보유 기간만큼 일할 계산된다. 납부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가까운 금융기관에 방문하거나 현금입출금기(CD/ATM), 가상계좌,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기간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 부과되고, 지속적인 체납 시 재산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자연환경 보전사업 등 청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며 “체납하면 재산압류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니 기간 내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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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폐영농자재 집중수거 추진울산 남구는 농경지 주변에 장기 방치된 폐비닐과 폐영농자재를 집중수거 한다고 17일 밝혔다. 봄철 영농 준비기를 맞아 영농폐기물로 인한 농경지 오염방지 및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를 집중 수거기간으로 정하고, 신정2동, 삼호동, 옥동, 야음장생포동, 선암동 등 5개 동의 농경지를 대상으로 수거 활동을 전개한다. 효과적인 수거를 위해 통장 등 동별 수거팀을 구성해 방치되어 있는 영농폐기물을 집하장에 옮겨 한국환경공단에서 수거하는 방식으로 처리해 나갈 예정이며, 오는 11월에 2차 집중수거를 실시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영농폐기물의 무분별한 투기로 환경오염이 극심해지고 있다”며 “지속적이고도 집중적인 영농폐기물 수거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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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자동차 검사 기간내 꼭 받으세요” 지연 과태료 2배 인상공주시는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개정으로 자동차 검사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오는 4월 14일부터 2배씩 상향 조정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검사지연 과태료는 검사기간 경과 후 30일 이내인 경우 기존 2만 원에서 4만 원으로, 30일 초과 후 매 3일마다 부과되는 금액은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인상된다. 또한 과태료 최고 금액도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2배 상향된다. 자동차 소유자가 검사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1년 이상이 경과하면 관련 법 개정에 따라 운행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 종합검사는 교통안전공단 검사소나 민간 종합검사 지정정비 업체에서 받을 수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검사기간 사전 안내 문자서비스를 신청하면 검사기간에 대한 사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검사는 자동차의 결함여부를 조사해 안전한 교통문화에 기여하며 배출가스를 검사해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