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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이연주, 전유형 의원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 수상남동구의회(의장 오용환) 이연주, 전유형 의원이 제292회 임시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최근 의장실에서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총무위원회 이연주 의원은 지난 제292회 임시회 회기 중에 서창어울마당에 대해 지역주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부서와 논의하고, 소래포구 축제의 효과적인 홍보방안을 제안하였을 뿐 아니라 청년미디어타워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등 구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하였다. 또한 「남동구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 사회도시위원회 전유형 의원은 지난 제292회 임시회 회기 중에 깨끗한 남동구를 위한 효율적인 자원순환 방법을 모색하고 개발제한구역의 친환경적 보전과 관리를 위해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의원들과 공유하고 논의하였다. 또한 1차 본회의 때 5분 발언을 통해 장애인·노인·임산부 편의시설 설치 후 운영실태 점검이 필요하며, 집행부에 적극적인 실태 점검 강화를 촉구하는 등 구민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오용환 의장은 “남동구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해주신 두 의원님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구민의 대변자로 봉사하고 구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실천해주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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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자율방범연합대 24년도 봄맞이 도롱뇽 생태지 환경정비매년 봄을 맞이하여 남동구 도롱뇽 생태공원 일대에서 겨울잠에서 깬 도롱뇽이 산란활동을 벌이는 모습을 포착하고 남동구 자율방범연합대 (대장 이홍구)는 매년 서식지 환경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매년 봄이 찾아오면 땅 속이나 바위 밑에 있던 도롱뇽들은 알을 낳기 위해 물 속으로 들어가는데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가지처럼 생긴 긴 주머니에 30~50여개의 알이 담겨 있는 수백 개의 알주머니가 산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을 환경정비를 통해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오늘 박종효남동구청장님을 비롯한 남동경찰서 범죄예방계 계장님 및 직원분들과 함께 서식지 환경 정비를 하였음를 전해왔다. 남동구 자율방법연합대 대장 이홍구님께서 "자율방법연합대는 매년 봄맞이를 통해 서식지인 생태공원 일대와 도롱뇽 알이 잘 부화되고 지속적으로 번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환경정화 및 주변 서식지를 보호활동을 전개하겠다.”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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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소래포구종합어시장 상행위 개선 민관합동 캠페인 개최인천시 남동구는 5일 상거래 질서 개선을 위해 소래포구종합어시장에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인천시, 남동구, 논현경찰서,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바가지요금 등 불법 상행위 근절 안내문을 배부하고 소래포구 이미지 개선을 위한 상인 참여 등을 요청했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소래포구종합어시장 회의실에서 시장 상인회장 등 임원진과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 남동구 생활경제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행위 개선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이미지 개선과 상권회복을 위한 상인회 자체 개선 노력, 위반업소에 대한 상인회 내부통제 방안 등이 논의됐다. 황수연 생활경제과장은 “소래포구종합어시장 상행위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캠페인과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소래포구를 찾는 모든 분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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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지역아동센터&남동구노인복지관 상호협약식체결논현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미분)는 2월27일 논현지역아동센터에서 남동구노인복지관(관장 정해윤)과 1·3세대간 통합과 긍정적인 인식을 위해 힘쓰고 건강한 지역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상호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협약식 후 함께한 노인복지관 선생님들과 재미있는 쿠킹클래스 시간으로 다양한 형태의 모양을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 양기관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1·3세대간 통합의 긍정적인 문화가 정착을 하고 타 지역에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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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자율방범연합대 만수권역 합동순찰인천시 남동구 자율방범연합대 만수권역 민경 합동순찰 만수2동, 만수3동, 만수4동, 만수5동에 눈길 및 안전귀가길을 위해 만수지구대 대장님과 만수권역 각동 대장님을 비롯한 대원들과 함께 합동 순찰을 했습니다. 인천시 남동구 자율방범연합대 이홍구대장님께서 "2024년을 시작하며 만수권역을 비롯한 남동구 지역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귀가를 할 수 있도록 합동 순찰에 많이 애쓰시겠다고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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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희 의원, 전국최초 아빠육아휴직 지원 조례로 성평등정치 토론회서 발표인천 남동구의회 유광희 의원이 22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한국여성정치연구소·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공동주최의 ‘지방 성평등정치, 불씨를 살리자!’ 토론회에 첫 번째 발표자로 참석했다. 유광희 의원은 전국최초로 시행된 아빠육아휴직 지원금 사업 조례 발의자로서 육아에 있어서 성 불평등 요소 해소방법과 아빠들의 양육권 확대를 위한 지자체의 역할 등을 설명하며 사업의 한계점을 보완한 향후 조례 제·개정 방향도 함께 소개했다. 남동구 아빠육아휴직 지원금 사업은 2018년 조례 제정 후 집행부와의 예산 협의를 거쳐 2019년 7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된 사업으로 육아휴직을 시작한 아빠들에게 남동구에서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는 구 자체 예산으로 집행되며 고용노동부의 육아휴직 지원금과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현재는 인천 10개 군·구 중 5개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현 조례로는 ‘휴직’제도를 쓸 수 있는 근로자가 아닌 1인 사업자나 자영업자, 특수형태근로자 등 고용보험 미가입자들에게 육아휴직 지원금 지급이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최근 육아휴직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직종의 아빠들을 위한 별도의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유 의원은 사업 보완과 함께 아빠 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무리 좋은 제도와 프로그램을 개발해도 아빠들이 스스로 느끼고 참여하지 않으면 소용없는 것”이라며 “남동구에서 제공하는 부모교육과 아빠 자녀 체험 프로그램을 구민들이 많이 이용하여 실제 육아휴직으로 이어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구마다 상이한 아빠육아휴직 지원사업을 시와 통합연계해 충분한 예산으로 더 많은 아빠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조례를 정비할 시기”라며 “부모 공동 육아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지자체가 나서서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를 바꿔나가야 한다.”고 발표를 마무리했다. 이 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이 좌장을 맡았고 이재은 서초 여성일자리주식회사 대표와 김주희 서울 중랑구 성평등활동센터장이 함께 발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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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손범규 남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거리출근인사 대신 제설작업손범규 국민의힘 남동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22일 아침 07시30분부터 출근선거인사 대신에 인천시청옆 언덕길과 인도에서 제설작업을 했다. 밤새 내린 많은 눈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던 시민들은 고맙다며 연신 인사를 보냈다. 이어서 인주대로에 있는 사무실 주변까지 제설작업을 사무소 봉사자들과 함께 실시했다. 손범규 예비후보는 당초 논현역에서 출근 시민들께 인사할 계획이었지만, 많이 쌓인 눈을 보고 집 주변과 사무실 주변을 제설 작업하기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진정성과 봉사, 헌신이라는 정치적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손범규 예비후보는 9시 30분까지 두 시간여의 걸친 제설작업 후 다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02월 21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남동갑 경선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으며, 손범규 전 SBS아나운서를 포함한 3인이 경선을 실시하게 된다. 손범규 예비후보는 그 동안의 여론조사 결과와 경로당 140여 회 방문, 전통시장 40여 회 방문, 시민모임 200여 회 참석 등의 성실한 선거운동을 해왔기에 시민들의 확실한 손범규 예비후보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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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경 예비후보 지지 선언한 남동을 당협 前 주요 당직자, 전·현직 시·구의원 및 지역 원로인천시 남동을 당협 전 당직자 및 전·현직 시·구의원 등이 20일 신재경 예비후보(국민의힘 인천시 남동을, 前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사무실을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고 전했다. 이날 신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주요 인사들로는 국민의힘 남동을 당협을 이끌어온 이화복 교수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와 現 인천시의회 이인교 의원, 現 남동구의회 이용우·이유경·전유형·전용호 의원과 前 인천시의회 원현철 의원, 前 남동구의회 신현필·임순애 의장을 비롯한 최경복·이기윤·김대진·국중일·손진원·김상호·이용길·서정수·임동희 의원 등 및 지역 원로, 핵심 당원 등이다. 참석자들은 신 예비후보가 인천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인천에서 성장하였고, 정당과 국회를 거쳐 대통령실 등에서 요직을 두루 경험하였기 때문에 남동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번 4.10 총선을 앞두고 당내 경선은 물론 본선까지 일치단결하여 신 예비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기로 결의를 다졌다. 이에 대해 신 예비후보는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시하는 한편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잃어버린 남동을의 12년을 되찾아 남동구의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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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한 남동경찰서 - 자율방범연합대 야간 합동순찰"2024년도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을 맞자 주민의 일상을 위해 남동구 자율방범 연합대 50명과 남동구 남동경찰서 서장님을 포함한 경찰 15명과 함께 02월 06일에 야간합동순찰에 나셨다.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 인근 문예길 밀집지역을 야간 합동순찰을 하며 범죄예방을 통해 인근지역에 불안을 해소하는데 노력하였다. 남동구 자율방범 연합대 (수석부대장 박정승)은 "2024년도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으로 죄예방을 통해 인근지역에 불안을 해소를 통해 인근 문예길 밀집지역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력한 방범경게체계 유지하도록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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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호 전)남동구청장 고존수 예비후보 공식지지선언고존수 예비후보 남동갑 민주당 경선 후보 확정, 인천 남동구(갑) 선거가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월 6일 1차 경선 후보와 지역을 발표했다. 인천 남동구(갑) 고존수·맹성규 예비후보가 경선을 확정 지었다. 당초 예상과는 달리 지금의 고존수 예비후보의 기세가 매섭다. 종전 여론 조사에서 새로운 국회의원으로 교체에 대한 여론(56%, 리얼미터 12월 26일 여론조사)과 민주당 내의 권리당원과 지역 주민의 열망이 고존수 예비후보를 향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그리고 2월 6일 14시 30분에 이강호 전)남동구청장, 고존수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지지를 선언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강호 전)남동구청장은 현재 미래행복재단의 이사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남동구청장 재임기간 동안의 긍정적 평가와 지역 현안에 해박하며, 그만큼 이강호 전)구청장의 지역 안에서의 영향력과 이번 선거 안에서의 역할이 주목된다. 이강호 전)남동구청장이 고존수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 선언은 예상치 못하기도 했던 부분이기도 했다. 평소 이강호 전)남동구청장이 갖고 있는 정치적인 부담감과 현직(미래행복재단 이사장)에 집중을 하겠다는 의사를 고수해왔으나, 민주당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당원들의 간절한 요청에 부응하여 고존수 예비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고 후보의 관계자는 “이강호 전 청장의 지지는 그만큼 고존수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에 대한 진정성과 민주당의 확고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 부분이 이강호 전 청장의 마음도 움직였다고 할 수 있다.”라고 전한다. 이강호 전)남동구청장의 지지 선언의 배경에는 현재 민주당과 남동구의 정치적 상황에 대한 우려,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구민들의 아쉬움을 함께 극복하고 고존수 예비후보에 대한 신뢰와 오랜 정치적 동지로서의 신의가 뒷받침 되고 있다. 이에 이강호 전)남동구청장은 “고존수 예비후보는 오랜 세월 민주당과 함께 해 온 후보이며, 민주당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간직한 후보이다. 인천시의원 시절부터 지역의 현안과 정책에 정통해 있으며, 항상 학습하는 자세로 주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세대를 아우르는 유연성, 자신의 목소리를 명쾌하게 표현하는 의연함 등 충분한 자질을 갖고 있는 후보라고 판단되어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라고 전한다. 인천 정치의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는 남동갑 지역, 고존수 예비후보는 현역 국회의원과의 대결이라는 약점을 딛고 반전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