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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4년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달 26일 주왕산국립공원 상의주차장 일원에서 봄철 산불조심기간 대비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청송군, 청송소방서,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등 유관기관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탐방객들에게 산림 내 소각행위 금지, 입산 시 화기 소지금지 등을 홍보하고 공원 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청송군은 ‘산불예방 총력대응’을 위해 5월 19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지정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 에 발맞춰 산불예방과 진화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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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의용소방대와 함께하는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는 지난 3일 진월면 의용소방대원들이 관내 진월면사무소 및 진월초등학교 일대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산불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인해 진압이 어렵고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산불 발생 원인은 입산자의 부주의에 의한 실화가 약 40%로 가장 많다. 그 뒤로 소각행위 약 15%, 건축물 화재로 인한 비화 약 12% 등이 순위를 잇고 있다. ▲ 의용소방대와 함께하는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 산행 중엔 불법 취사행위나 폐기물 소각뿐 아니라 담뱃불 등 작은 불씨로도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등산객이나 산림 인접지역의 주민은 산불 예방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소방서가 당부하는 산불 예방 안전수칙은 ▲등산 시 화기 소지 금지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 소각 등 행위 금지 ▲허가되지 않은 야영·취사 금지 ▲초기 산불은 외투 등을 사용해 발화 지점을 두들기거나 덮어서 끄기 ▲화재 인지 즉시 대피 후 119에 신고 등이다. 정강옥 서장은 “산불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며 “겨울철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해 산불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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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희망 2024 나눔캠페인’성황리 종료...모금액 초과 달성경상북도는 지난 1일 도청 앞마당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경북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종료식’을 진행했다. 종료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진복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도 단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경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62일간(2023. 12. 1.~2024. 1. 31.) 진행된이번 캠페인은 경북도민과 지역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모금 목표액인 164억 6,000만 원을 초과한 193억 원이 모금되어 사랑의 온도 117도를 달성했다. 이로써, 경상북도는 13년 연속 모금목표액을 달성하여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한 경북의 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모여진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도내 취약계층의생계비․의료비 지원, 냉난방비 지원, 방과 후 아동보호 지원, 노후 주택개보수 지원, 찾아가는 이동 복지 지원, 경북도 내 다양한 복지사업 등을 통해 전액 사용된다. 전우헌 경북공동모금회장은 “이웃을 돕고자 하는 소중한 마음들이 모여 사랑의 온도 초과 달성이라는 큰 열매가 맺어진 것이라 더욱뜻깊게 생각하며, 캠페인 기간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경북도민께 존경과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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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영주국토관리사무소와 귀성길 안전운전 캠페인 실시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2. 1.(목) 14:00 서후면 이송천리 졸음쉼터에서 설 명절을 맞아 귀성길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영주국토관리사무소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 이날 캠페인은 안동경찰서 소속 경찰관과 영주국토관리사무소직원 18명 등이다가오는 설연휴 기간동안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운전자들에게 안전띠 착용, 음주운전 금지, 졸음운전 금지 등 안전운전을 당부하였다. ◦신정석 교통관리계장은“명절기간 동안 한꺼번에 많은 차량들이 몰리면서 교통사고위험이 평소보다 많이 증가한다. 고향으로 가는 길이 즐겁고 안전하도록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안동시민 모두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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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설 명절‘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홍보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주택 화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월12일까지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말하며, 현행법상 아파트·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번 홍보는 고향집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화재 없는 안전한 연휴를 만들자는 취지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관내 전광판, 다중이용시설 영상매체 및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강종태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해 화재 피해를 막은 사례가 많은 만큼 설 명절 고향집 방문 시 가족과 친지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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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위해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설치 대상은단독·다세대·연립·다가구주택이다. 이번 홍보는 설 연휴 기간 가족의 안전을 위해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관내 영상·문자 전광판 활용 홍보 영상 및 문자 송출 ▲소방본부홈페이지 및 SNS 카드뉴스 게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캠페인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명절 연휴를 즐겁게 보내기 위해선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시돼야 한다”며“이번 연휴 고향집 방문 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가족 모두가 더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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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2024 정례회의로 힘찬 출발모두가 평등하고 안전한 남동구 여성 친화 도시를 추구하는 남동구 여성친화도시 구민 참여단 (단원38명)은 2024년1월31일 남동구청 7층 소강당에서 15:00~17:00 까지 단원들이 참여를 한 가운데 2024년 정례회의를 실시 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구민 참여단은 2024년 어성친화도시 사업계획 및 구민 참여단 운영계획 안내(여성 친화팀 주관), 여성친화도시 구민 참여단원 성인지감수성 향상교육을 통한 역량강화교육(강사 강시현), 건의사항 청취 및 폐회(여성친화팀장 주관)으로 실시 되었다. 이날 논의 된 운영일정을 보면 안심귀갓길 조성사업 현장 모니터일(3월~5월), 구월3동 안심마을 사후 현장 모니터링(4월), 구민참여단 역량강화 워크숍 총4회(4월~10월), 폭력예방 민*관 합동 캠폐인(총3회),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현장 점검(5월,8월,11월), 청소년 문화축제 연계 폭력에방 캠페인(5월), 양성평등주간 기념 구민참여단 활동(8월),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 폭력에방 캠페인(11월), 2024년 여성침화도시 구민참여단 간담회(12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유공 표창(12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현장 모니터링은 수시로 실시 하기로 했다. 여성가족과 김현수 과장은 " 여성친화도시 구민 참여 단원들의 활동에 감사를 드린다. 지금처럼 꾸준한 활동을 부탁한다.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강사료 , 구정 정책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 , 현장 모니터링 활동, 구민참여단이 참여 하는 행사&캠페인 등 모두가 평등하고 안전한 남동구 여성 친화 도시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남동구 여성친화도시 구민 참여단원들의 모든 행사에 적극 지원을 해 주겠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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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떡국 나눔 행사로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 동참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9일 설 명절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추진하여 온기 나눔 범국민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였다. 이번 행사는 청송군새마을회(회장 권동준)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참여하여 136개리 마을별 중‧장년 취약계층 2가구씩 총 272가구를대상으로 설맞이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떡국 고명, 한우사골, 떡이 담긴 밀키트를 포장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였고, 특히 떡은 지난해 12월 19일 한국쌀전업농청송군연합회(회장 남희수)에서 기부한 쌀로 만들어 더욱 뜻깊었다. 또한, ㈜동진통신(前 재구청송군향우회장 김영섭)은 1천만원 상당의 돼지목살 포장육을 후원해온기 나눔 릴레이에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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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설 명절 민생은 두텁게, 안전은 확실히 챙긴다!경상북도는 30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설 명절 대비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22개 시군 부시장·부군수와 道 실국본부장이 참석해 설 명절 종합대책을 중점 논의하고,도정 주요시책과 시군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경북도 2024년도 설 명절 종합대책은 4대 분야(민생, 안전, 나눔, 관광) 13개 세부과제로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고물가ㆍ고금리에 따른 어려운 민생상황과 명절 기간 안전사고와 재난 재해에 대비해, ‘민생활력’과 ‘안전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든든하고 안전한 명절 준비에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먼저, 설 명절 물가안정과 민생활력 제고에 모든 행정역량을 투입한다 다음 달 8일까지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성수품 중심의 물가 관리 안정화 대책을 시행하며, 설맞이 온ㆍ오프라인 특별판매전을 통한 대대적인 할인 지원 행사로 장바구니 물가 부담도 덜어주고, 성수 식품 합동점검, 원산지 표시 단속으로 안심 먹거리 제공과 위생관리에도 철저히 대비한다. 특히, 설명절 경북형 바이소셜 프로모션 특판전을 다음 달 5일까지 온ㆍ오프라인할인 행사로 진행해 소비자의 이용 편의성은 높이고, 성수품 구매 부담은 줄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설연휴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위해 민간주도, 현장중심의 안전대응체계를 마련한다. 재난 재해 발생 시 현장중심의 상황대응과 민간역량을 적극 활용한 안전관리를 위해 지역과 현장의 특수성을 반영한 주민대피협의체, 재난안전순찰대를 구성해 운영한다. 최근 발생한 전통시장 대규모 화재 등을 고려해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하고,전통시장 상인회 중심의 심야 야간순찰대를 운영해 화재 예방을 철저히 기한다 온기 있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도록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도 적극추진한다.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기부ㆍ봉사 캠페인을 시행해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서며, 1,2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지원으로 중소기업ㆍ소상공인 경영안정도 적극 뒷받침한다. 설 연휴 귀성객과 도민들을 위한 풍성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와맞춤형 관광 지원에 나선다. 도내 지역박물관에서는 전통놀이체험 등 특별 문화행사를 진행하며, 경북 나드리 관광 이벤트를 통해 설연휴 가볼만한 곳, 축제, 행사정보 제공하여 관광 활성화에 노력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도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경북 방문이 되도록 모든 사항을 명절 전 면밀히 검토․보완하고,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말하고, “따뜻한설 명절이 되도록 주변 취약계층에 대해 더욱 각별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청룡의 해에는 22개 시군이 적극 동참하여 저출생 극복을위한 완전돌봄 체계 구축과 민간주도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투자펀드 프로젝트 사업으로 새로운 경북시대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설 연휴기간인 다음 달 9일부터 12일까지 각종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11개반(교통수송대책반, 응급의료대책반,산불방지대책반, 급수관리반 등)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귀성객과 도민의 안전관리와 행정지원에 신속히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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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아파트 화재 시 ‘불나면 살펴서 대피’ 캠페인 도내 동시 추진‘불나면 살펴서 대피’ 동시 캠페인(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26일 오전 도내 다중이용시설, 아파트 밀집 지역 등에서 ‘불나면 살펴서 대피’ 동시 캠페인을 일제히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서울 도봉구, 경기 군포시 등 전국에서 아파트 화재로 인한 사상자가 계속 발생해경남도에서는아파트 화재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아파트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을 정확히 알려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재병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80여 명이 모여김해시 율하동 일원에서 아파트 화재 시 올바른 피난행동요령의 중요성을알렸다. 이외에도 도내 91개 아파트 단지에서 각 지역 소방공무원 601명과 의용소방대원 644명이 참여하는 캠페인을 동시에 추진해 아파트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 홍보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도민이 정보를 공유해 화재 시 정확한 피난으로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