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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협력단체와 범죄예방 위한 합동순찰 실시▲ 광양읍 덕례리 원룸촌과 서천 둘레길 주변 등 합동순찰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경찰서(서장 최병윤)는 야간 여성대상 범죄예방 및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치안 확대를 위해 광양읍 덕례리 원룸촌과 서천 둘레길 주변 등에대해 주민참여 정성치안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간에 혼자 운동하는 여성을대상으로 추행 등 여성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범죄예방 및 주민 불암감 해소 등 체감 만족도 향상을 위해 1인 여성가구가 운집해 있는 원룸촌과서천변 등에 대해 읍내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함께 가시적 민·경 합동 순찰을 실시 하였다. ▲ 광양읍, 읍내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함께 또한 최병윤 경찰서장은 여성과 아이들 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광양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치안활동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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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산업DX협업지원센터 디지털전환을 선도하다경상북도는 20일 경북산업DX협업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전자 ・IT융합, 첨단소재, 모빌리티 분야 디지털 전환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2024 경북 산업 디지털전환 융합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경북산업DX협업지원센터는 지난 23년 산자부 ‘산업 디지털전환(DX) 협업지원센터*’지정 공모에 선정되어 총 5년간 업종별 맞춤형 DX개발・적용, 융합 얼라이언스 구축・운영, 벨류체인** 내외 기업 간 협업 촉진, 공동 활용 기술 개발 및 보급 임무를 맡고 있다. * 금오공과대학교(지정기관),포항공과대학교,(재)경북테크노파크, 영남대학교 컨소시엄 ** 벨류체인: 기업이 원재료를 사서 가공 판매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일련의 과정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사업수행 1차 연도의 분야별 DX컨설팅, 공급 수요기업 간의 매칭, 글로벌 진출 기업의 원스톱 밀착지원 업무의 추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산업 디지털전환 융합 컨퍼런스는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방향을 모색하고, 경북지역 특화산업의 AI 컨설팅 및 IoT기반 뿌리기업의 디지털 전환 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세계적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는 △한양대학교 신동민 교수 △영남대학교 김태균 교수 △인더스트리 4.0협회 박한구 명예회장을 초청하여 산업 디지털 전환 전문가로부터 산업 디지털 전환 및 데이터 표준의 필요성과 DX 추진기술 동향 및 전략에 대한 발표를 듣고 현장에서 질의응답을 통해 솔루션을 모색했다. 김보영 경상북도 메타버스혁신과장은“글로벌 경제정책의 중심이 탄소중립으로 이동하면서 제조업 분야에서는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시키고 있다.”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제조기술, 제품, 생산방식 등의 디지털화가 필수적이며, 앞으로도 그간의 정책과제를 내실 있게 챙겨나가고 경북지역 특화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선도적인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경북지역 이(異)업종간의 산업디지털 전환 협업체계 구축 및 융합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경기침체와 같은 불확실성 속에서 경상북도 산업 생태계 전반 고부가가치 증대 및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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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 경북형 저출생 극복 전략 발표, 돌봄+주거 혁신모델 제시경상북도는 20일 도청에서 대대적인 선포식을 하고 저출생과 본격적인 전쟁에 돌입한다. 이날 행사에는 주형환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감경철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장, 지역 시도민회 등 외부 인사는 물론, 교육감, 경찰청장,시장군수, 시군의회의장, 민간단체 등 1,000여 명의 지역 주요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해 국가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의지를 다졌다. 이날 관심은 경북도가 내놓은 전략 구상에 모아졌다. 도는 지난 1. 18일 전 직원 끝장 토론과 각계 전문가 협의를 통해 저출생의 가장 큰 요인이 육아와 주거 문제라고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10대 핵심과제를 조기에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도는▲완전돌봄▲안심 주거▲일·생활 균형▲양성평등 등 4개 분야에 걸쳐 35개 실행 과제를 제시하고 초단기-단기-중기-장기 등 단계별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특히, 도가 가장 대표모델로 추진하는‘우리동네 돌봄마을’은 돌봄을 개인 부담에서 공동체 부담으로 재인식시키며, 민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았다. 종합자원봉사센터와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이장통장협의회, 의용소방대연합회, 자율방범대연합회, 지역대학 등 참여기관 간 업무협약도 함께 이뤄져 실행력을 담보한다. 앞으로, 도는 예전 마을공동체 돌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도시형, 농촌형, 산업단지형 등의 지역 특성에 맞는 공동체 돌봄 모델을 정립,확산시켜나간다. 사업실행을 위한 재원 마련과 도민 공감대 확산 차원에서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도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저출생 극복 지원금 5억 원을 도에 전달했고, 농협과 대구은행에서도 각각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도는 앞으로, 조기 추경 편성으로 핵심 시책을 연내 구체화해 나가면서, 릴레이 현장토론회, 청년들과의 대화, 대국민 시책 공모 등으로 공감대 확산, 법·제도 개선을 위한 대정부 건의 등 다각적인 노력을 속도감 있게 전개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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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경 예비후보 지지 선언한 남동을 당협 前 주요 당직자, 전·현직 시·구의원 및 지역 원로인천시 남동을 당협 전 당직자 및 전·현직 시·구의원 등이 20일 신재경 예비후보(국민의힘 인천시 남동을, 前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사무실을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고 전했다. 이날 신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주요 인사들로는 국민의힘 남동을 당협을 이끌어온 이화복 교수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와 現 인천시의회 이인교 의원, 現 남동구의회 이용우·이유경·전유형·전용호 의원과 前 인천시의회 원현철 의원, 前 남동구의회 신현필·임순애 의장을 비롯한 최경복·이기윤·김대진·국중일·손진원·김상호·이용길·서정수·임동희 의원 등 및 지역 원로, 핵심 당원 등이다. 참석자들은 신 예비후보가 인천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인천에서 성장하였고, 정당과 국회를 거쳐 대통령실 등에서 요직을 두루 경험하였기 때문에 남동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번 4.10 총선을 앞두고 당내 경선은 물론 본선까지 일치단결하여 신 예비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기로 결의를 다졌다. 이에 대해 신 예비후보는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시하는 한편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잃어버린 남동을의 12년을 되찾아 남동구의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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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늘봄선도학교 학교장 역량 강화 연수 및 현장 지원 시행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늘봄선도학교 152교 학교장과 전입 학교장 등 총 160명을 대상으로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함께 누리고 모두가 만족하는 경북형 늘봄학교’라는 주제로 관리자의 리더십과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 준비를 위해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서울교육대학교 김성식 교수의‘늘봄학교 운영의 과제’라는 주제 강의를 시작으로 늘봄학교 정책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으며, 2024년 경북 늘봄학교 추진계획을 살펴보고, 현장의 궁금한 점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늘봄선도학교의 안정적인 3월 운영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23일까지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점검하는 등 맞춤형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늘봄전담인력 기간제 교사 채용과 저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강사 채용 업무를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늘봄학교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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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없는, 신학기를 기대하며...3월은 영어로 March 이다. 어학사전에 보면 ‘행진하다’ 라는 뜻이 있다. 신학기의 시작과 행진이라는 단어가 어쩐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또한, 3월은 학교전담경찰관에게 긴장과 집중의 시기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1년 중 학교폭력이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 때는, 각 학교에 방문하여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 교실을 운영하고,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곳에 특별 순찰을 실시하기도 한다. 신학기에 실시하는 범죄예방 교실은 매우 효과적이므로 가급적 학교별로 모두 실시하고자 한다. 학교폭력 관련자는 대부분 모두 어린 학생이며, 발생하고 나면 가해자, 피해자, 가족 등 주변인에게도 큰 상처를 남기기 때문에 더욱 더 신경이 집중된다. 내 아이가 가해자라는 걸 알게 된 부모의 절망, 내 아이가 피해자라는 걸 알게 된 부모의 분노, 이런 상황을 가까이에서 볼 때 마다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부족하진 않았는지 자책하며 되돌아 보게 된다. 세상에 어느 부모가 자식을 가해자, 혹은 피해자가 되길 바랬을까? 또한, 학교폭력은 피해자의 신체나 마음에 회복되기 어려운 깊은 상처를 남기지만, 가해자도 그 만큼의 대가를 치루게 된다.생활기록부에 기재되어 대학진학이나 취업에 문제가 될 수 있고, SNS 등 사이버상에서 그러한 내용이 순식간에 퍼져 낙인이 되기도 한다. 낯선 친구와 만나 적응하는 시기인 3월은, 기대와 설렘도 있지만 사소한 오해가 큰 싸움으로 번질 수 있다. 이럴 때, 가정에서는 아이가 평소와 다른점이 있는지 일상을 잘 살필 필요가 있으며, 만약 그렇다면 학교전담경찰관을 통해 전문적인 청소년 상담 연계를(무료) 받을 수 있다. 학교에서는, 장난이 심한 학생의 주변에 이를 힘들어 하는 친구가 있는지, 무리를 지어 다니거나 잦은 결석을 하는 등 위험요인에 대한 세심한 관찰이 요구된다. 교육지원청이나 각 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상담선생님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 이렇 듯 가정과 학교, 그리고 경찰이 마음을 모아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면, 3월 신학기! 우리 아이들의 행진이 더욱 활기차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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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분만 취약지역 새 생명 탄생을 위한 ‘119안심출산 서비스’ 신청하세요!119구급차 안심출산 서비스(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도내 산부인과와 분만 시설이 없는 농어촌 지역에 119안심출산 서비스를 제공해 임산부 응급의료 지원과 정부 출산장려정책에 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지역 정주 여건 불편을 해소하고자 현재 경남 의령, 함안, 창녕, 고성, 남해, 산청, 함양, 합천 등 8개 군지역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119안심출산 서비스는 U-119 안심콜로 온라인 가입을 하거나 소방서, 119안전센터, 보건소에 직접 방문해 가입할 수 있으며 출산(입원)·응급진료 이송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U-119 안심콜은 119안전신고센터(www.119.go.kr)에서 본인 또는 대리자가 등록할 수 있다. 가입자의 주소, 나이, 임신개월수, 출산예정일 등 정보를 사전에 입력해 119에 신고할 시 안심콜 가입자의 정보가 출동 구급대원의 휴대전화 단말기로 전송돼 환자의 상태를 미리 인지할 수 있어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하다. 또한, 24시간 언제나 임산부에게 맞춤형 의료 상담이 가능하고, 다문화가정 임신부를 위해 영어권은 물론, 동남아 8개국(중국, 일본,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태국, 라오스)의 23개 외국어로 통역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119안심출산 서비스를 통해 2018년도부터 6년간 임산부 212명을 의료기관으로 이송했고, 2,973명이 의료상담 서비스를 받았다. 또한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이송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360명의 임산부가 서비스에 등록한 상태이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119안심출산 서비스는 지역 보건소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제공하고 있다”라며 “서비스가 계속해서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협조 바라며, 분만 취약지역 임신부들은 망설이지 말고 많은 이용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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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임용예정자 현장 실무 훈련관서실습 임용예정자 현장실무 방수훈련(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오는 28일까지 관서실습 중인 임용예정자 6명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 훈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실습은 신임 소방공무원의 일선 소방관서 현장실무 경험을 통해 조직 및 업무 적응력을 배양하고,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화재진압 기초 ▲소방호스 전개 및 방수 ▲화재진압 전술 ▲공기호흡기 착용 훈련등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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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지속기능발전 중장기 추진체계 마련,포천시 백영현 시징님은 2024년 2월 19일 시정회의실에서 지속기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현호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지속기능발전위원회 위원 과 지속기능발전협의회창설, 자문기관인 지속발전위원회 발촉등 지속가능발전의 기틀을 다졌다. 포천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지속가능발전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기본전략및 추진계획을 수립해 지속기능발전의 중장기 추진 체계를 마련했다. 이현호 부시장님은 작년은 포천시의 지속가능발전의 위한 기반과 토대를 마련하는 시간이었다면 올해는 그성과와 결과를 낼시기라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경제, 사회 환경의 균형발전과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발전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포천시는 최종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종합해 용역을 마무리짓고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정에 반영학 예정이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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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차고문 추락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나서청사 차고문 추락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보조 장치 점검 등 안전관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청사 차고문 추락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보조장치에 대한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보조장치로는 급격히 낙하하는 셔터를 잡아주는 장치인 ‘하부브레이크’와 셔터 아래에사람이나 각종 장애물이 있는 경우 내려오던 셔터가 자동으로 멈추거나 다시 올라가게 되며,작동 중에는 경광등과 사이렌이 울려 불의의 사고를 막는 ‘신호 경광등’이 있다. 이번 점검은 차고문 셔터 오작동 등으로 인한 충돌 낙하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추락방지장치를 설치하여 사전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소방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청사 차고문 부품 정기적 교체 주기 설정 ▲차고문 주간 정기점검▲차고문 안전사용 매뉴얼 배부 등이다. 청사 담당자 소방장 권시형은 “차고문에 대한 주기적인 유지관리와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없는지 계속 더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선 소방관의 안전이 확보되어야한다”며 “대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