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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2024년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우수한 성적 거둬!제37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제37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조사, 구급술기, 신속동료구조, 의용소방대 구조기술 분야에서 1위를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종합 7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중앙소방학교(충남 공주시 소재)에서 열린 제37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 구조, 구급, 화재조사, 생활안전, 최강소방관 등 13개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소방공무원을 선발하는 경연대회이다. 경남소방은 13개 분야에 155명이 출전해 화재조사, 구급술기, 신속동료구조, 의용소방대 구조기술분야 1위, 생활안전 분야 2위, 민간소방대 분야 2위 수상 등 고른 활약을 선보이며 종합 7위로 대회를 마쳤다. 특히, 진주소방서 소방교 김도영, 소방사 김지민은 화재조사 분야에서, 양산소방서 소방장 이채헌은 구급술기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해 특별승진의 영예가 주어졌고, 소방본부 특수대응단 소방위 김민철 등 5명은 신속동료구조분야에서 1위를 하여 특별승급의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의용소방대 구조기술 분야에서는 사천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진필현 대원이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소방청에서 최초로 민간분야의 안전 실무평가를 시행하는 민간소방대 경연에서는 공군교육사령부 기지지원전대 공병대대 소방구조중대팀이 전국 2위의 쾌거를 이뤘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좋은 성적으로 경남소방의 저력을 보여준 출전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도민에게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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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여름철 에어컨 실외기 화재 주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여름철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실외기 화재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실외기 화재는 에어컨 가동률이 많은 6~8월에 집중하여 발생한다.원인은 실외기 모터 과열 혹은 배선의 노후화로 인한 전기적 요인이다. 이에 소방본부는 실외기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으로 ▲전선 손상 여부 및 무거운 물체에 눌린 곳 확인 ▲실외기 주변 먼지 제거 ▲각종 이상 유무 점검 ▲에어컨 전용 단독 콘센트 사용 권장 ▲과부하 예방을 위한 사용 시간 설정 ▲실외기를 통풍할 수 있는 장소에 설치 등을 강조하고 있다. 김용진 본부장은 “에어컨을 비롯한 냉방기기 가동 전 먼지를 제거하는 등 작은 관심으로도화재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라며“안전한 여름을 나기 위해 냉방기기 사용 시 안전 수칙을꼭 지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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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특별대책 추진’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최근 관내 노인들이교통사고로 인해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노인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위해 6월 7일부터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고밝혔다. ○ 현황 ’24년 6월 현재 인천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1명이며 그중 65세 이상노인 교통사고 사망자가 18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58.1%를 차지하고 있으며,13명이 무단횡단 또는 신호 위반으로 길을 건너다 사망하여 노인 보호의 필요성이 있어 특별 대책을 추진하게 되었다. ※보행자 사망 13명 중 9명이 무단횡단 또는 신호위반임 ○ 계도기간 거쳐 무단횡단 집중 단속 실시 먼저 6월 7일부터 7월 19일까지 6주간 무단횡단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다만 6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 2주간 계도기간을 거쳐 사전에 충분한 홍보를 실시하고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한 뒤 집중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노인들의 활동이 많은 취약시간대와 사고 다발지역에서 교통경찰은 물론 기동순찰대와 지역경찰까지 협력하여 반복적이고 가시적인 순찰로 무단횡단을 억제하고, 횡단보도나 육교 등 횡단시설 주변과 편도 2차로 이상의 넓은 도로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장소에서의 무단횡단이나 보행신호 위반 등 법규 위반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다. ○ 사고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 활동 실시 아울러 주민 월례회의나 노인정을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노인 교통사고 사례를 설명하고 안전 보행 요령 등을 홍보하는‘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아파트 구내방송 등을 활용하여 노인 보행자 안전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사망사고 발생장소나 노인 보행자가 많은 지역에 무단횡단 금지 플래카드를 게시하는 등 교육·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기간 중 관내 1,554개소 노인정 전수 방문 교육 추진 ○ 무단횡단 방지 시설 확충 한편중앙분리대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편도 2차로 이상 도로에 대해서는 지자체·도로관리청과협력하여 ‘무단횡단 방지시설’을 확충하여 노인 안전 중심 시설개선도 추진할 것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노인분들이 도로를 빨리 건너려고 무단횡단을 하거나 신호가 끝날 때 무리하게 건너다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많은데, 조금 늦게 건너더라도 안전이 제일 우선이다”라고 강조하며, 경찰의 특별 대책 추진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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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포천체육공원 리모델링 사업 준공식 개최포천시는2024년 6월 4일 포천동 소재 포천체육공원 풋살장에서 「포천체육공원 리모델링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9년 최초로 조성된 포천체육공원은 조성된 지 15년이 경과해 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주민 불편이 가중돼 왔다. 시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 생활 편의를 증진하며 공간의 유용한 활용을 위해 리모델링을 추진하게 됐다. 「포천체육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신읍동 109번지 일원 포천체육공원에 총 2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2,700㎡ 규모의 체육시설(풋살장, 농구장)과 530㎡ 규모의 어린이놀이터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월 설계에 착수해 올해 5월 공사를 완료했다.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체육공원 리모델링 사업의 준공으로 지역 주민에게 편히 즐길 수 있는 여가와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원 확충에 힘써 시민이 행복한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모든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운동도 하며 즐길수있는 체육공원이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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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 위한 도-시군 협업체계 강화여름철 자연재난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시군 자연 재난업무 담당자와 소방서 업무담당자 합동회의(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와 도민안전본부(본부장 윤성혜)는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시군 자연 재난업무 담당자와 소방서 업무담당자 합동회의’를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합천군 대양면 침수와 같은 자연재난이 발생할 시 경남도, 소방, 시군의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상황관리 방안 마련과 협업 대응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기상청은 올여름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나,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며,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태풍이 한반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집중호우가 발생하는 등 다양한 자연재난이 발생할 것으로 예보했다. 태풍 특보 발효 시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 등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사전 순찰을 실시하고, 재난상황전파시스템을 활용한 상황관리, 필요시 시군 연락관을 시군의 연락관을 관할소방서 상황실로 파견하는 등 신속한 상황 전파·공유 기반과 효과적인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최근 자연재난이 복합·다양한 형태로 발생하고 있다”라며 “소방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도민의 재산과 생명 보호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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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점검 회의 개최봉화군은 지난 5월 3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박현국 봉화군수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재난관련부서 및 관계기관 등 재난업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호우·태풍 등 풍수해와 폭염에 대비한 현장 중심의 대책 추진과 지난해 발견된 문제점 개선을 통한 인명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재난 관련 부서별로 준비한 여름철 안전관리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은 항상 과하다 싶을 정도의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역주민분들도 비가 오는 날이면 집 주변 위험상황을 스스로 살피시고, 위급 상황 시 지정된 마을대피소로 사전에 대피하는 등 주민참여형 재난 대책에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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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최태원은 이혼소송 2심 판결 승복하고, 상고 포기하라!”21개 시민단체들이 6월 4일(화) 낮 2시부터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최태원 이혼소송 2심 판결 관련 시민사회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약자와의 동행TV). 어제 낮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가상화폐와 탈세 등 범죄자금 환수국민연대’(준)와 ‘가습기살균제 등 사회적 참사 재발방지와 안전사회 건설연대’ 등 22개 시민단체 회원 약 22명이 <최태원 이혼소송 2심 판결 관련 시민사회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진행사회를 담당한 김선홍 ‘행·의정감시네트워크 중앙회’ 회장은 “최태원 이혼소송 2심 판결은 국법과 사실에 따른 위대한 명(名)판결이다. 대환영한다.”라면서도 “우리사회에 여러 가지 다양한 견해와 시각이 있지만, 이번 기자회견 개최취지는 SK 최태원에게 2심 판결승복, 상고포기, 가습기살균제피해배상 등 사회적 책무이행을 촉구하는 것”이라는 공통된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서 몇몇 대표들이 각각 자기 소속단체 입장에서 잇달아 발언하면서 “최태원은 부정부패와 정경유착 등으로 모은 재산을 국가에 자진 반납하라! 노소영은 본인이 약속한대로 향후 판결확정에 따라 받게 될 재산을 교육과 여성의 미래 등을 위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사용하라!”라고 요구했지만, 각각 강조점을 달리 했다. 예컨대, 삼청교육대 피해자이기도 한 이적 ‘민통선평화교회’ 목사는 “12.12.쿠데타 이후 신군부가 조성한 모든 비자금을 환수하라”라고 요구했고, 윤영대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는 “제5공화국을 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정경유착으로 SK 등 대기업이 취득한 범죄자금을 모두 환수해야만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조목조목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윤영대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가 6월 4일(화) 낮 2시부터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열린 <최태원 이혼소송 2심 판결 관련 시민사회 입장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약자와의 동행TV). 특히, 이근철 ‘국민연대’ 대표는 “검찰 등 정부는 박정희 유신독재세력과 전두환, 노태우 신군부독재세력이 국가권력을 남용하여 강제로 만든 비자금 원금 규모와 조성과정, 자금세탁 과정, 범죄수익 은닉·수수·증식 과정, 정경유착과 부정부패 등에 따라 이루어진 대한석유공사, 이동통신, 하이닉스 등 인수과정을 비롯한 각종 특혜, 경쟁제한 등을 모두 철저하게 모두 수사해서 몰수, 추징 등이 가능하도록 불법성을 철저하게 밝혀내어 기소하라!”고 촉구했다. 하지만, 도천수 ‘시민의 시대’ 대표는 “5공비자금에 대한 검찰수사가 부실했다”고 비판하면서도 환수보다는 자발적인 사회헌납을 강조했고,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은 주로 “가습기살균제 참사 주범인 SK가 진실을 은폐, 조작했다”고 질타하면서 피해배상을 역설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은 “정경유착의 최대수혜자인 최태원이 김앤장 등의 도움으로 2심판결을 뒤집으려고 시도하는 등 범죄수익 국가반납 등을 거부한다면, <고위공직자의 위헌·위법행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과 <국가귀책사유 각종 피해 배상 전용(專用)기금 조성 등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특례법과 특별법 제정은 국익과 공익 및 사회정의, 경제정의, 역사정의 등에 부합하는 것이라 그 누구도 억누를 수 없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이 6월 4일(화) 낮 2시부터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열린 <최태원 이혼소송 2심 판결 관련 시민사회 입장발표> 기자회견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약자와의 동행TV). 이날 ‘개혁연대민생행동’, ‘국민주권개헌행동’, ‘기독교개혁연대’,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 ‘법치민주화를 위한 무궁화클럽’, ‘삼청교육대 진실규명 추진위’, ‘선감학원 아동인권유린 진실규명 추진회’,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 등은 현수막 등에 단체명을 명기하여 기자회견 취지에 공감한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한편, 이 자리에 김원숙과 김복태 등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가족은 물론 진은자 ‘KOK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등 금융사기피해자들도 함께 했다. 그밖에도 ‘투기자본감시센터’ 고문 허영구와 공동대표 전범철 및 이두헌 그리고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공동대표 정호천과 상임운영위원 임양길, ‘대한중도유족보존협회 추진위’ 대표 이정일, ‘국민권익안전협회’ 대표 채수창, ‘생태보상전략가’ 배병호 등이 참석하여 “SK성장비결은 부정부패!”, “가습기살균제는 SK가 참사주범!”, “정경유착 범죄수익 국가에 자진 반납!” 등을 요구하는 피켓(손 팻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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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창원진달래유치원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창원진달래유치원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안전체험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교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고,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하는 체험형 중심의 교육이다. 주요 내용으로 ▲119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법 ▲화재예방교육 ▲화재 시 대피 교육 및 실제 대피 등이 있다. 김윤일 교육담당자는 “화재 및 응급상황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화재 대피 및 예방 교육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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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토월유치원 한국119청소년단 임명장 수여 및 소방안전교육토월유치원 한국119청소년단(푸른바다반, 별빛바다반) 임명장 수여 및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4일 성산구 소재 토월유치원 한국119청소년단(푸른바다반, 별빛바다반)을 대상으로 119청소년단 임명장 수여 및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 119청소년단은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함양하고 잘 성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자 각 소방서에서 운영하는 단체이며 이날은 소방공무원과 지도교사, 한국119청소년단 단원들이 참석해 위촉장과 임명장 수여, 대표단원의 선서식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동안전체험차량으로 ▲ 체험 차량 외부 모니터 활용 소방 안전교육 ▲ 지진 강도별 대비 탈출 방법 ▲ 연기 발생 장치 활용 비상 대피 방법 ▲ 소화기 사용법 교육 ▲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등 실제상황과 같은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자리도 마련됐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어린이들이 119소년단 활동을 통해 미래의 안전 문화를 선도살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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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동 주민자치회, 포천동주민자치회 방문" 교류나서포천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총기)는 지난 4일 성남시 시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홍섭)에서 포천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포천동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를 본따르기(벤치마킹)하고 상호 간 지역 교류 활성화를 통해 주민 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천동 주민자치회는 주민활성화 지원사업인 ‘행복한 거리 벽화’ 사업,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인 ‘밝고 안전한 거리 조성’ 사업 등 주민자치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과 프로그램들을 시흥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에게 소개했다. 특히, 올해 진행한 포천천 벽화사업과 조명사업을 소개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자치 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홍섭 시흥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방문을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시흥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포천동 주민자치회가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총기 포천동 주민자치회장은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한 주민자치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 주민자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포천동을 방문해 주신 시흥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교류를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역발전에 많은 도움이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