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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야외활동 시 벌 쏘임 사고 주의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봄에는 산행을 비롯한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기온상승에 따른 벌의 활동도 왕성해짐에 따라 벌 쏘임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벌에 쏘이면 일반적으로 붓고 통증을 느끼지만,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나 고령 ‧소아층은 급성 쇼크 반응이 일어나 목숨을 위협할 수 있다.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벌을 자극할 수 있는 요인을 줄여야 하는데, 밝은색의 긴소매 옷을 입고, 향수, 화장품 등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벌집을 발견했을 시에는 자세를 낮춰 천천히 다른 장소로 이동하고, 벌집을 접촉했을 경우, 머리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이상 이탈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벌에 쏘이면, 쏘인 부위는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가볍게 밀어 벌침을 제거한 후, 쏘인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얼음주머니 등으로 찜질하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만약, 호흡곤란, 경련, 두드러기 등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다면 신속하게 119로 신고해 응급조치를 받아야 한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벌쏘임 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해 벌 쏘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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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안전수칙 홍보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전기차 등록 대수와 충전시설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15일 밝혔다. 전기차 충전시설은 일반적으로 지상에 비해 밀폐돼 있는 지하주차장에 밀집 설치돼 있어 화재 시 막대한 피해와 화재진압에 어려움이 있다. 또한 전기차 화재 시 일반 내연기관 차량보다 8배의 소화 시간과 3배의 소방인력 필요 등 진압에 어려움이 있어 안전수칙을 각별히 준수해주길 당부했다.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안전수칙으로는 ▲전기차 완속충전 ▲젖은 손으로 충전 금지 ▲충전기 전원 차단 상태 시 강제 사용 금지 ▲충전 전 케이블, 커넥터 손상 여부 확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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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봄철 부주의 화재 예방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5월 31일까지 추진하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부주의 화재 예방에 대한 시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봄철 화재 원인은 불씨·블꽃·화원방치와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등이다. 소방본부는 시민의 작은 관심과 주의로 충분히 봄철 부주의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안전수칙을 안내한다. 주요 내용은 ▲담배꽁초는 불씨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행위 금지 ▲가스·전열기구 사용 시 자리 비우지 않기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잦은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창원소방본부, 봄철화재, 부주의화재, 화재원인, 불씨, 불꽃, 담배꽁초, 쓰레기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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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봄철 공사장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봄철 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해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사장은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재돼 있어 용접·절단 등 불꽃 작업으로 생긴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관계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 수칙은 ▲ 용접 작업 전 공사 관계인에게 통보 ▲ 용접 작업 주변 가연물 제거 ▲ 가연물 주변에서의 흡연 금지 ▲용접 작업장 불티 비산 방지 조치(방화커튼 설치 등) ▲ 용접 작업 후 주변 불씨 남았는지 30분 이상 확인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공사장 화재 위험성이 큰 만큼 평소 소화기 및 임시소방시설의 사용법을 숙지하고 안전수칙을 잘 지켜 화재예방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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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창원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여하세요!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5월 19일까지 창원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로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한다. 모집분야는 유치부와 초등부이며, 성산구 소재 거주하는 같은 소속으로 구성된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으로 15명 이상 30명 이하인 합창팀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담당자 이메일(adios1706@korea.kr)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자세한 문의 사항은 성산소방서 안전예방과(055-211-924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창원119소방동요에서 부문별(유치부, 초등부) 1위 팀은 오는 9월 25일에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전국 119소방동요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이길하 서장은 “소방동요로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익히고,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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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부주의 화재 예방 안전수칙 홍보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3일 창원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등 화재가 발생하기 쉬워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기후로 인해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특히 야외 소각 행위나 담배꽁초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에 더욱 취약하다. 이에 소방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담배꽁초 무단 투척 금지 ▲산림 근처 논·밭두렁 태우기 및 농산물 소각 금지 ▲산행 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의 안전수칙을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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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봄 향기에 취해 삐끗” 산악 안전사고 주의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산행 등 야외 여가 활동 증가로 산악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산악사고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새순이 돋고 꽃이 피는 시기로 평소 산을 찾이 않던 이들도 산행에 나서며 크고 작은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이른 봄의 등산로는 녹지 않은 얼음과 서리 등으로 미끄럽고 꽃샘추위 등으로 인한 날씨 변화가 심해 주의가 필요하다. 또 지반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며 작은 충격에 바위나 흙 등이 부스러져 내리기 쉬워 머리 위와 발밑을 조심해야 한다. 가벼운 몸 풀기로 시작해 체력에 맞는 등산로를 선택하고, 해 지기 2시간 전에는 산행을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산행 도중 몸에 무리가 올 경우 즉시 하산해야 한다. 일교차를 고려해 여벌의 옷과 장갑을 챙기고, 가벼운 사고에 대비해 구급약통 등을 챙기는 것도 필수다. 산행 도중 길을 잃어 구조가 필요할 경우 등산로에 설치된 다목적 위치표지판(국가지점번호 등 기재)을 활용해 신고토록 한다. 김용진 본부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신의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고 산행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기상 예보를 미리 확인해 오후 4시 이전에는 하산을 시작해야 하고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과도한 산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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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한국외식업중앙회 진해지부 소방안전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6일 오전 한국외식업중앙회 진해지부를 방문해 화재발생을 경감시키고 다중이용업소의 소방안전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대면교육을 받은 협회 관계자 5명이 소속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195명을 대상으로 전달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담배꽁초, 촛불·향초, 음식물 조리 등 화재에방 및 안전수칙 ▲소화기(K급) 및 소화전, 완강기 등 소방시설 사용법 안전관리 ▲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 안전관리 책자 배부 등이다. 특히, 주방에서 발생하는 식용유 등 화재는 물을 뿌리면 불길이 더 치솟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식용유 화재에 적응성이 뛰어난 ‘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용진 본부장은 “식용유 화재 발생 시 물로 진화하다가 화재가 확산되거나 화상을 입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화재 시 안전하고 신속한 진압을 위해 K급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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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전기 배터리 화재 주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봄철을 맞아 전동킥보드나 전기자전거 등 건전지 내장형 제품의 이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전기 배터리 화재 위험도 비례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 국립 소방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진행한 216건의 ‘화재원인 분석 및 감정의뢰’ 건 중 약 20%(40건)가 건전지 내장형 제품에서 발생한 화재라고 밝혀졌다. 전기 배터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전지 내장형 제품을 고를 때 국가통합인증마크(KC인증마크)를 확인하고 과충전방지 회로가 적용된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또한, 건전지 내장형 제품을 충전할 경우, 콘센트 오염·훼손 여부 확인하고 다른 전기제품 충전기와 혼용 사용을 하지 않으며, 충전이 완료되면 코드를 꼭 분리해야 한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전기 배터리 화재의 경우 안전수칙만 잘 지킨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니, 평소 안전수칙을 잘 지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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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건조한 봄철 부주의 화재예방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연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원인 1위인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강한 바람과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로 인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계절로, 야외 소각 행위나 담배꽁초 등의 부주의에 의한 화재에 더욱 더 취약하다.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담배꽁초 함부로 버리지 않기, 불법 쓰레기 소각 하지 않기, 허가받지 않은 장소 취사 금지, 화기를 사용할 경우 소화기 비치하기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최근 산불 등 크고 작은 화재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