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안동署, 자원봉사센터와 협업 범죄예방 홍보에 나서다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는 18일 경찰행정서비스에서 소외된 오지지역인 임하면 임하1리를찾아 각종범죄예방을위한 홍보활동의일환인 ‘찾아가는 공동체치안활동’을 실시하였다. ◦ 이날 경찰서에서는범죄예방·여성청소년·교통·수사부서가 힘을 합쳐 주민들 상대로 최근 가장 많이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예방법과 절도·교통사고 예방법을 알려주고,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수사민원·법률상담 등을 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안동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하여 어르신들이 실질적으로필요한 건강검진·이미용봉사·행복한 사진촬영·방충망수리를 해주어 행정서비스를많이 받지 못하는 원거리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
창원소방본부, 제24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참가학급 모집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등 생활안전에 관한 어린이들의 기초지식 함양을위해 제24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 참가학급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화재·자연재난 및 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학습 후 평가를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참가 자격은 15명 이상의 4학년 또는 5학년 1개 학급 전원으로 참가할 수 있고, 학급인원이 15명 미만인 경우 2개 이상의 학급 또는 4~6학년 전원을 합쳐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 어린이 모두에게 제공되는 불조심 길라잡이 교재를 담임교사의 지도하에 자율적으로 학습한 후 오는 9월 10일 참가학급 교실에서 평가시험을 치르게 된다. 학급 평균점수에 따라 최우수상을 수상한 1개 학급은 9월 26일에 실시하는 전국 대회에창원시 대표로 출전할 자격을 얻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급은 오는 28일까지 한국화재보험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055-548-9244)로 문의하면 된다.
-
성산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계획’ 추진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3개년 계획’을 올해(6월 10일부터)추진(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2023년부터 진행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3개년 계획’을 올해(6월 10일부터)에도 추진하며, 2024년 목표치는 오는 11월 말까지 보급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에 화재 사실을 알리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초기화재 진압이 가능한 소화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화기는 세대별 1개 이상 비치하고 화재경보기는 침실·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의무 설치해야 한다. 2024년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계획은 주택화재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며, 화재 취약계층 대상 위주로 보급했던 이전과 달리 일반주택으로 대상을 확대해 성산구 내 일반주택 5,557가구에 무상 보급할 방침이다. 무상 보급 대상 가구는 개별 신청이 아닌 행정복지센터로부터 받은 자료를 기반으로 보급 대상을 미리 선정했다. 한편 소방서와 계약된 용역업체가 가정 방문해서 한 가구당 소화기 1개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2개를 설치한다. 강종태 서장은 “주택화재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꼭 필요하다”라며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천시, 신북면 주민자치회, 제주시 오라동 주민 자치회 자매결연 행사" 진행신북면 주민자치회는 2024년 6월 14일 제주시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상호간 유대를 증진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양 주민자치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63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각종 문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두 지역의 농특산물 교류의 장과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신북면 주민자치회 박영도 회장은 “오늘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통해 서로 다른 두 지역의 특성을 엿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주민자치 협력 강화, 농특산물 교류 등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 박홍익 위원장은 “약 580km가 떨어져 있는 머나먼 곳이지만 마음만은 가깝다. 6년째 자매결연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신북면과 함께 앞으로도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신북면 주민자치회와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9년도부터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신북면에서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라며,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두 단체의 교류 협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북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마련해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살기좋은 포천시에서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 갈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의창소방서,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동서식품 창원공장에서 재난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7일 의창구 팔용동에 있는 동서식품 창원공장에서 재난 현장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서식품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을 대비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통해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개인별 임무 숙지 등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숙달 ▲통합지휘체계 정립▲재난단계별 유관 기관단체 재난 대응 능력 점검·훈련 등이 있었다.
-
JMS 교주 정명석과 주치의 등 공범 4명, 성폭력 등 추가 기소대전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박은혜)는 지난 5월. 28일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JMS 교주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행 추가 사건을 수사한 결과에 따라, 정명석이 기독교복음선교회 내 ‘신앙스타’였던 피해자 D○○ 및 E○○에 대하여 총 19회에 걸쳐 성폭력 범행을 저지른 사실을 확인하여 준강간죄 등으로 추가 기소하였다. 또한 정명석 주치의인 A○○와 JMS VIP 관리자 C○○이 피해자 D○○를 관리하면서 교주 정명석의 성폭력 범행에 가담하거나 도와준 사실을 규명하여 준유사강간방조죄 등으로 불구속 기소하였으며, 정명석, A○○ 및 JMS 인사담당자 B○○가 공모하여 피해자 D○○를 협박하고 형사고소 등을 하지 못하도록 각서를 작성하게 한 사실도 확인하여 정명석, A○○ 및 B○○ 등 3명을 폭처법위반(공동강요)죄로 불구속 기소하였다. 현재 검찰은 현재 재판 중인 관련 사건과 송치기록을 면밀히 검토하고, 추가 피해자 조사 등 수사를 진행하여 교주 정명석이 종교적 세뇌교육을 통해 피해자들을 항거불능 상태에 빠뜨려 조직적으로 성폭력 범행을 저지른 사실을 규명하여 정명석 및 JMS 내부 조력자들을 엄단하였다. JMS 교주 정명석은 지난 2022년 10월 28일 외국인 여신도 2명에 대한 준강간 등으로 구속 기소된 데 이어, 2023년 4월 14일 위 여신도 등에 대한 무고 및 또 다른 피해자 1명에 대한 강제추행으로 추가 기소되어 2023년 12월 22일 대전지방법원에서 징역 23년 등이 선고되었고 현재 항소심 재판 계속 중에 있다. 더불어 2023년 5월 3일 준유사강간죄 등으로 기소된 JMS 2인자 정조은(예명)에 대하여 1심과 2심에서 징역 7년이 선고되는 등 교주 정명석의 공범 사건도 재판 계속 중인 상태이다. 대전지검은 정명석과 공범들에게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철저한 공소유지와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정명석의 추가 성폭력 사건도 경찰과 협력하여 철저히 수사하는 등 앞으로도 피해자들의 영혼과 정신까지 파괴하는 성범죄를 끝까지 파헤쳐 암장되는 범죄가 없도록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시내버스기사님이 직접심은 감자, 직접수확하여 소외지역 감자 나눔 행사시내버스기사님이 직접심은 감자, 직접수확하여 소외지역 감자 나눔 행사후 기념촬영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 기자]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우수리봉사단은 지난 3월에 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정성들여 직접심고 직접키운 감자를 직접수확하여 울산관내 북구를 중심으로 ▲독거노인 및 ▲소녀, 소년 가장 ▲노인복지관 ▲교통사고피해가족돕기 ▲자원봉사센터 ▲한부모 가정 ▲중증장애인 첼린지 ▲지역아동센터 등 에게 ❝감자 5K 200박스 사백만원❞상당금액을 6. 17일(월)북구청에 기증하여 전달하는 행복한 감자, 맛있는 감자, 훈훈한감자, 감자나눔, 행복나눔 기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혀왔다. 이번에 실시한 감자 나눔 행사는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오전에 안전운행을 마치고 틈틈이 시간이 날때마다 성안동 1004번지 우리버스(주) 농장에서 감자를 직접심고, 직접 김을메고, 직접 걸음을주고, 직접 감자를 수확하여 울산관내 중구, 남구, 북구, 동구, 울주군 등 골고루 감자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신 박천동 북구청장과 대한적십자 울산광역지사 채종성 회장은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600여명의 우수리 봉사단으로 똘똘뭉쳐 애사심, 자부심, 소속감으로 친절과 안전운행으로 시민이 믿고 탈 수 있는 시내버스 운수회사로서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크고 작은 봉사 희망의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는 210여대의 시내버스 내. 외부에 희망풍차 나눔 버스라는 스티커를 붙이고 어두곳에 등불을 밝히듯이 중구와 북구, 남구, 동구, 울주군을 중심으로 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시민들을 태워 가까운 시내버스 연계, 지역을 운행, 교통소외 지역의 주민들에게 교통복지 혜택을 나눠 주는, 지역의 선두 시내버스회사로서 지난 19-23년 5연속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평가1위 기업이다.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울산광역시북구청 #대한적십자울산광역지사 #감자나눔행사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
성산소방서, 교통사고 구조역량 강화 훈련 시행신촌동 창원 종합폐차장에서 교통사고 구조역량 강화 훈련(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성산구 신촌동에 있는 창원 종합폐차장에서 교통사고 구조역량 강화 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교통사고 출동 증가에 따라 신규 직원 구조대원들과 진압대원들을 중점으로 교통사고 구조역량을 강화하고자 훈련을 계획했다. 훈련에는 폐차장에서 제공한 실제 차량이 활용됐으며 이틀 동안 소방 인력 19명· 소방차랑 3대가 동원되었다. 주요 훈련 내용은 ▲ 신규 임용 구조대원과 진압대원 대상 사고 차량 문 개방 및 유리 파괴 기술 숙달 ▲ 교통사고로 인한 차량 화재 시 신속한 인명구조 훈련 ▲ 에어백 및 유압장비를 활용한 구조 기술 숙달 ▲ 상황판단, 임무 분담, 장비투입, 구조활동 등 실전과 같은 훈련 시행 등이다.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은 “실제와 같은 훈련으로 대원들의 구조역량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꾸준한 훈련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2024년 통합회의개최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임종석)는 2024년 6월 14일 정신질환, 주거, 안전, 직업, 경제문제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처한 포천시민을 돕기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포천시청 복지정책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포천종합사회복지관, 경기도 지역사회전환시설 라온,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등 총 5개 기관이 참석해 주거지원, 취업지원, 공공의료지원, 기초생활지원, 정신재활지원 등 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관별 개입 방안을 공유하고 협력을 도모했다. 이날 회의에서 상정된 위기가정 지원안의 주요 내용은, 기초생활보장 및 공공임대주택 등 공공서비스 지원, 정신질환의 치료와 사회적응을 위한 기관 정보공유, 취약계층의료비 지원 , 자립생활 촉진을 위한 방안 등으로, 참여자들은 민관 전문기관별 지원방안을 협의하고 조정했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종환 부센터장은 “포천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과 행복한 삶의 유지를 위해서는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민관 협업을 통해 촘촘하고 지속가능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확대해 시민 맞춤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수있는 계기가 되길바라며 삶의 질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모든어려운 시민과 더불어 회의, 목적과 지원 방향대로 모든 시민이 잘 행복하게살아가는 포천시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
[여수시] 여름철 벌 쏘임 사고에 주의하세요[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 위해 해변이나 계곡 등 야외로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이와 더불어 벌들의 활동 또한 왕성해져 벌 쏘임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혹시 모를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벌집을 제거해달라는 신고가 꾸준히 있었지만, 그만큼 벌 쏘임 사고도 여전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소방장 정온유 소방청에 따르면 벌 쏘임 사고는 더위가 시작되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하는 7월에 집중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떠한 수칙들이 있을까? 산이나 들에 벌이 있을 법한 장소에서는 흰색 등 밝은 계열의 옷을 입고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벌은 검은색 계통의 어두운 옷을 비롯하여 향수나 향이 진한 화장품 등에 더 공격성을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등산이나 제초 작업 등 수풀로 우거진 곳에서는 긴소매의 옷을 착용하여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도 방법이다. 야외에서 음식을 섭취할 때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한 향을 풍기는 음식이나 달콤한 향의 음료 등 간식은 벌들이 잘 모일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고, 섭취 후 남은 잔여물이 없이 깨끗하게 치워야 한다. 벌집을 발견하게 되거나 벌이 가까이 접근하게 된다면, 벌들이 놀라지 않도록 지체 없이 그 주변을 조심스럽게 피하거나 피할 수 없을 경우 최대한 움직이지 않고 낮은 자세로 잠시 기다리는 것이 좋다. 혹시라도 벌에 쏘이게 된다면 벌들로부터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 후, 신용카드 등을 이용하여 모서리로 긁어내는 듯이 벌침을 제거하여 소독한 뒤 얼음찜질로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또한, 벌독 알레르기로 인한 과민성 쇼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벌에 쏘이면 즉시 119에 신고하여 병원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벌 쏘임 사고는 누구에게나 어디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미리 예방하고 주의를 기울인다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