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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드림스타트 VR·AR 참여 행사 실시남동구 드림스타트는 8월 20일(토) 13시 30분 남동구청광장에서「VR·AR로 떠나는 테마파크, 함께하는 메타버스」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VR·AR로 떠나는 테마파크, 함께하는 메타버스」는 약 150명의 남동구 드림스타트 가족이 참여한 행사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VR·AR 체험제공 등으로 메타버스 시대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집단 모임이 지양됨에 따라 가구별로 행사 참여 시간을 조정하였으며, 시간대별로 체험공간을 수시로 소독하여 안전 및 질서 유지에 특히나 힘썼다. ‘VR·AR 참여 행사’는 ▲VR트럭체험(만리장성, 노리빗츠2) ▲VR버스체험(사파리 등) ▲VR코딩과 AR 교육 및 체험과 같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대기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벤트 존(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등)을 준비하여 참여자들의 흥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VR과 AR 그리고 코딩까지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으며, 이에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주신 드림스타트 가족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남동구 관내 취약계층 가족들이 다양한 배움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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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제77회 경찰의 날 기념식 행사 개최안동경찰서(서장 김준식)는 10. 21.(금) 11:00 안동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제77회 경찰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찰행정발전 유공 직원 옥조에게 근정훈장 등 표창 및 민간인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경우회장 등 협력단체장 등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로 자리를 빛냈다. 특히, 안동영명학교 학생기업 ‘명커피’에서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코자 안동경찰서 현관 앞에서 출근 직원들에게 따뜻한 커피를 무료로 나누어 주는 이벤트로 더욱 뜻 깊은 경찰의 날을 맞이 했다. 이에 안동경찰은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아 교통안전, 범죄예방 등 안동시 치안활동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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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라이브 神라이브의 신 MIGI 뮤지션은 영남지방 팬심을 고려해 어렵사리 대구 콘서트 진행을 결정했다. 2015년 이후 7년 만인 10월 22일 토요일 저녁 5시. 깊어가는 가을밤이 좋은, 대구시 군위군 팔공아트홀스튜디오(산사랑연수원)에서, 화려한 밤을 함께 수놓을 팬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고 한다. ▲최근 광주 충장축제서 열정 넘치는 무대매너로 많은 관중을 매료시켜 앵콜 세례를 받기도 한 그녀는 매주 월수금 저녁 9시에 라이브로 미기TV쇼, 방송을 실시간 유튜브로 내보내고 있는가 하면,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는 미기라디오를 진행하는 빠듯한 일정에도 아랑곳 않고, 랜덤쇼로 어느 날 문득 팬들을 찾아가기도 한다. ▲한편 미밀리팬(미기팬클럽)과 32만의 유튜브 구독자를 위한 팬 사랑의 일념으로 획기적인 이벤트도 추진하고 있다. “일산 신도시에 미기와 미밀리의 아지트를 만든다”는 주인공은, 평소엔 카페~ coffee, food, beer & wine♡, 공연이 있을 땐 공연장! (단독콘서트, 가수들의 대관 공연 등)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땐 이벤트홀로. 멋진 무대와 조명, 음향이 어우러진 다목적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정말 여러 달을 매일같이 고민하고 발품 팔아, 찾아오기 편한 곳으로 장소는 마련했다“는 그녀의 팬 사랑은, 여제 수준이라며 모두가 엄지 척! ▲이번 공연은 대구와 영남권 팬의 요구에 부응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서울, 경기권을 비롯한, 영남의 폭발적인 관심과 응원을 기대하고 야심차게 준비했다. 모두 다 같이 한자리에 모여 신랄하게 놀며 동안의 스트레스를 우주로 날려버리자고 밝혀왔다. (문의 : 미밀리팬클럽 총무 김동기 010-687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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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평화봉사단, 40여 년 만에 다시 한국 방문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는 오는 10월 22일(토)부터 29일(토)까지 과거 한국에서 근무했던 미국 평화봉사단원 및 그 가족 총 39명을 한국에 초청한다. 미국 평화봉사단(Peace Corps Volunteers)은 개발도상국에 교육과 보건 서비스 등을 지원하기 위해 1961년 케네디 대통령에 의해 창설됐다. 한국에서는 1966년부터 1981년까지 약 2,000여 명의 평화봉사단원들이 영어 교육과 결핵 퇴치 사업 등을 전개하며, 전후 한국의 재건을 도왔다. KF는 2008년부터 미국 평화봉사단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매년 봉사단원과 가족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달라진 한국의 모습을 보여주는 재방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으로 현재까지 약 700여 명이 넘는 봉사단원과 가족들이 한국을 다시 방문한 바 있다. 올해 방한단은 40여 년 전 젊은 날 열정을 쏟았던 과거 봉사지를 방문하고, 당시 동료 및 제자와 만나게 된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방문하여 과거 원조 수혜국이었던 한국이 공여국으로 변화한 발전상을 보고, 한국의 해외 봉사단인 WFK(World Firends Korea)와도 만나 경험담을 공유할 예정이다. 외교부 제2차관이 주최하는 환영오찬과 KF 이사장의 환영만찬, 그리고 서울대 국제대학원 신성호 교수의 한미관계 브리핑을 통해 오랜 우정의 한미관계 역사를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미 평화봉사단 관련 자료 수집 및 전시사업에 대해서도 듣게 된다. 방한 기간 중에는 그 외에도 롯데월드타워,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미군기지 공원 등을 방문하고, 막걸리 만들기 체험 등에도 참여하게 된다. 지난 2020년에는 아쉽게도 팬데믹으로 재방한 초청사업을 시행하지 못했다. 그 대신 KF는 마스크를 포함한 코로나19 예방키트와 한국 관련 기념품을 미 평화봉사단 550여 명에게 전달하여 깊은 인상을 남겼고, 평화봉사단원들은 수많은 편지로 감동을 전하며 그간의 이야기를 KF에 전해 왔다. 뉴욕타임즈 등 여러 매체가 주목했던 이 이벤트 관련 편지들은 2021년 『평화의 우체통』이라는 책으로 엮어 내기도 하였다. KF 관계자는 “미국 평화봉사단원들은청년기에 한국을 위해 봉사하고 한국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다. 이들의 재방한 초청 사업은 평화봉사단원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양국 간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 깊은 행사이며, 나아가 한미 간 굳건한 우호협력의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검경합동신문, 미평화봉사단, 원조수혜국, 원조공여국, 개발도상국, 우호협력, 대한적십자사, 한국국제협력단(KO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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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해가 짧은 민선 8기 안동시정 혁신 또 혁신‘위대한 시민, 새로운 안동’을 슬로건으로 과감한 도전과 혁신 드라이브를 걸어 온 민선 8기 안동시정이 출범 100일을 맞았다. 이른 새벽부터 밤늦도록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쉼 없이 달리고 있다. 소통과 공감을 강조하는 권 시장은 △같이 걸어요, 안동 △걸어서 시민 속으로 △바퀴 달린 시장실 등을 통해 시민과 교감 중이다. 시청 기구표에 시장을 가장 아래 두고, 시장실과 읍·면·동장실을 1층으로 옮겨 문턱을 낮추는가 하면, 민원 처리 기간을 반으로 줄이는 등 기분 좋은 변화를 끌어내며 시민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취임 100일을 앞둔 10월 4일 권 시장은 △환경미화 일일체험, △청바지 입고 출근하는 다함께 찐데이, △바퀴 달린 시장실 등을 진행했다. 이날 정례조회 자리에서 권 시장은 ‘안동시 재창조를 위한 비전 2030’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생각을 공유했다. 안동 구석구석을 누비며 고민하고 모색하며 정주인구 30만, 경제인구 50만, 관광객 1천만의 ‘활력 넘치는 성장 도시, 함께 만드는 희망 안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선 8기 가장 우선 해결과제로 행정구역 통합을 꼽고 있다. 생활권과 행정권을 통일하고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한다. 도청신도시가 새로운 행정구역으로 분리되는 것을 막아 인구 30만의 신성장 거점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것이다. 통합 여부는 충분한 공론화의 과정을 거쳐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하며 명분과 실리의 배분으로 상생 방안을 도출하고자 한다. 기업도시 안동의 도전과 변화로 경북산업용 헴프규제자유 특구와 헴프 상용화 스마트재배단지 조성, 바이오·백신 클로스터 조성과 오픈이노베이션 구축 등 바이오·백신·대마를 활용해 신성장산업을 육성한다. 또 경북바이오2차 산업단지와 생명그린밸리 국가산업단지를 만들어 기업 유치, 투자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애물단지로 여겼던 안동·임하댐을 활용해 대구 등 낙동강 전체를 아우르는 광역상수원 공급체계 구축 등 물산업을 육성해 보물단지로 만들겠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안동댐 관광자원화도 새로운 시도라 할 수 있다. 안동댐 진입로에는 빛 터널을 조성해 방문객을 환상적 이계(異系) 공간으로 유도하고자 한다. 월영교와 영락교 사이 상설 수상공연장을 조성하고, 댐 사면에는 대형 미디어파사드 연출도 계획 중이다. 마리나 리조트와 유람선, 수상호텔, 경비행기, 수륙양용버스 등 안동만의 고유한 콘텐츠로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고자 한다. 구)안동역은 야외워터파크와 키즈테마파크 등 문화관광타운으로 조성해‘첫눈이 오는 날’이벤트와 상설트롯 콘서트 등 차별화된 이벤트를 하며 버스터미널도 신설한다. 폐선부지는 마라톤코스, 자전거길, 트래킹 등 복합레포츠단지로 개발하며, 간이역을 활용해 오감만족콘텐츠도 개발한다. 주민의 생활권과 재산권을 침해하며 각종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에도 나선다. 안동댐에 과도한 이중삼중의 규제를 취락지구 중심으로 우선 해제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민선8기 안동시정의 도전과 혁신은 신속히 실행되는 현재진행형으로 곳곳에서 변화가 실시간으로 일어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어왔다. 젊은 시절 농사를 지은 권 시장은 농민의 근심을 잘 이해하고 있다. 농기계임대 배달서비스는 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농기계보조금사업을 대폭 혁신해 가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투명성을 담보하며, 보조금을 농민에게 직접 지급해 지급 지연 등 부작용도 없앴다. 농산물 공판장은 우리 지역 농민이 역차별받는 상황을 해소해 모두가 공평한 조건으로 출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내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전면 도입해 농촌일손 문제도 해소해 농민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클린시티 조성으로 깨끗한 도시를 조성하고, 각종 안동시 민원 사항은 처리기한을 대폭 줄였으며, 경로당 자율권 사용 확대, 경로당 회장 활동비 지급 등 어르신이 행복한 평생복지도시 안동에 한발짝 더 다가갔다. 또한 관내 소재 대학생에게 학업장려금을 지급해 타지역의 우수 인재를 유입하고, 우리 지역 인재의 유출을 방지해 진정한 교육도시 명성을 되살리고자 한다. 시민의 숙원사항을 해결하고 안동을 변화시키겠다는 집념은 취임부터 실천으로 옮겨졌다. 3대문화권사업장 활성화를 위해 취임식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하고, 과감한 도전으로 26년 역사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원도심에서 개최해 상권 활성화에 기여, 안동의 심장을 다시 뛰게 했다. 또한, 안동 발전을 위한 각종 포럼에서 직접 발표자로 나서 지역 숙원을 설명하고 투자 유치를 위해 노력했다. 항상 현장에서 행동으로 나서는 권기창 시장의 리더십은 직원들에게는 열정을, 시민에게는 신뢰감을 심어주고 있다. 오는 12일에는 안동시청 대동관(낙동홀)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을 열어 권기창 안동시장의 100일 소회를 밝히고, 지역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안동댐·임하댐 활용 물산업 육성 전략’정책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권 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항상 시민 곁으로 다가서서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이해하고,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라며 “안동의 미래 천년을 이끌 성장동력을 하나하나씩 준비해 지속가능한 안동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권 시장은 “지난 100일은 마치 1년 같은 시간이었다. 안동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당면 과제가 산더미이지만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하루하루 실천해 왔다”고 소회를 밝히며“안동이 경북을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주도할 수 있도록 큰 비전으로 안동시 행정력을 총동원해 시민이 행복한 안동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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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중의 최고 달인 TOP 5에 합류한 ‘해군 유일 원종일 주무관’최고 중의 최고 달인 TOP 5에 합류한 ‘해군 유일 원종일 주무관’ 대한민국 국방부는 각 분야에서 최고라고 인정받고, 후임과 주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며, 자신만의 가치로 대한민국 육해공을 지켜나가는 군인들의 일과 삶을 진솔하고 담백하게 전달함으로써 진정한 군인 정신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병영의 달인>이 어느새 100회를 맞이했다고 밝혀왔다. 2020년 10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육해공 각 분야의 101명의(팀&스튜디오 포함) 달인을 만났다. 그동안 방송과 유튜브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달인들! 과연 방송 이후 그들은 어떻게 지냈고,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100회 특집을 맞아 국방TV에서 보고 싶고, 궁금했던 ‘병영의 달인 of 달인 TOP 5’가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 정회원으로 사회적 약자의 입장을 대변하고 특히 군(軍)내 “장애 감수성” 향상에 혼신을 쏟고 있는 선진해군상 수상자 “함정 정비의 달인” 원종일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이름하여, <만나고 싶었습니다, 병영의 달인 전우회>! ▷1부는 10월 6일(목) 저녁 7시 30분 ‘달인 TOP 5'의 출연, 그 동안 소개되었던 달인들 중 화제가 된 달인 5명을 스튜디오에 초대, 김일중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 이후 근황과 촬영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본다. ▷2부는 10월 13일(목) 저녁 7시 30분 병영의 달인 전우회 ‘병영의 문제아들’로 <병영의 달인>을 통해 방송된 내용을 퀴즈로 풀어보며 2년여 동안 소개된 다양한 분야의 달인들을 되짚어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MC 김일중이 문제를 출제하면 달인 5인이 문제의 답을 맞히고 문제를 맞힌 달인에게는 소정을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썸네일 퀴즈 이벤트로 유튜브 구독자들을 위한 행사를 같이 진행한다. 100회 특집 본편 내용을 봐야만 맞힐 수 있는 퀴즈를 썸네일로 만들어 제시하고 유튜브 업로드 후 7일 동안 댓글을 통해 정답을 맞힌 구독자 100명을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화제성과 특별함으로 최다 조회수와 화제성을 기록했던 주인공들을 스튜디오로 초대, 달인력을 직접 확인해 보는 시간! 방송으로 미처 소개되지 못한 이야기와 방송 후 이야기, 그리고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던 군인 정신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아래 채널로 방송, 미쳐 보지 못하신분들을 위해 다음날 유튜브에 업로더 하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 * 채널번호: 위성 163 ( 스카이라이프 ), IPTV 159 ( olleh tv ), 157 ( B tv ), 145 ( U+tv ),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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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10월 ‘가을힐링 걷기 챌린지’ 개최(여수시, 10월 ‘가을힐링 걷기 챌린지’ 개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비만예방의 날(10월 11일) 맞아 10월 한 달 동안 ‘가을힐링 걷기 챌린지’, ‘걷기좋은길 함께걸어요’등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을힐링 걷기 챌린지’는 스마트폰 걷기앱(워크온)을 이용해 6개 코스 중 1코스를 선택해 완주하는 걷기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개인별 핸드폰 GPS를 통해 이동경로가 자동으로 확인되며, 완주한 시민 4천명에게는 모바일 상품권(5천원)이 지급된다. ‘걷기좋은길 함께걸어요’는 시민 한마음 걷기대회로 10월 22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옛철길공원 구)미평역에서 출발해 오림동터널을 반환해 오는 코스로 완주자를 위한 푸짐한 기념품도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걷기에 가장 좋은 10월 한 달 동안 ▲가족건강 걷기응원 이벤트 ▲청소년 등굣길 비만예방 캠페인 ▲건강생활실천 합동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걷기 운동은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증가시키며, 스트레스 해소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최고의 건강지킴이”라며 “가족과 함께하는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도 지키고 아름다운 가을 정취도 만끽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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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두 바퀴로 수놓은 "아름다운 섬진강자전거길"(두 바퀴로 수놓은 아름다운 섬진강자전거길)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지난 17일(토) 섬진강 자전거길에서 열린 ‘섬진강 특화 자전거 라이딩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광양시가 밝혔다. 시는 지속 가능한 교통수단인 자전거로 소중한 사람들과 아름다운 섬진강을 함께 달리며지구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자 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구 환경에 공감하고 동참하려는 광양시민을 비롯해 수원, 광주 등 전국각지에서 절반이 넘는 외부 지역 라이더들이 대거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부모와 자녀, 청년, 시니어, 외국인 등 다양한 세대와 구성원들이 어우러져 스스로의힘으로 페달을 밟으며 소중한 지구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전 9시 개회식으로 시작된 라이딩 행사는 수신호 등 라이딩 안전수칙과 준수사항에 대한 설명과 몸풀기 체조에 이어 본격적인 라이딩 순으로 진행됐다. 라이딩은 초보자, 숙련자 등 2개 코스로 운영됐으며 광양관광 공식 SNS 업로드 이벤트가함께 진행돼 현장감과 흥미를 높였다. 축사에 나선 정인화 광양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코로나를 겪으면서 우리는 지구 환경과생태가 인류의 주요 과제임을 분명히 인식했다”며, “이제는 여행도 자연과 사람 모두를 생각하는 ESG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섬진강 자전거길에는 배알도 섬 정원,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등 소중하고 의미있는 자연과 문화유산이 가득하다”며, “앞으로 배알도 일대를 대한민국 최고의 캠핑메카로 조성하는 한편 더욱 아름답고 건강한 섬진강 자전거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광양시, 두 바퀴로 수놓은 아름다운 섬진강자전거길) 자녀들과 함께 온 한 참가자는 “코로나로 함께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줄어들었는데 미래의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라이딩 행사에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도 설레는지 밤잠을 설쳤지만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을즐길 수 있도록 속도를 맞출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섬진강자전거길은 섬진강댐에서 배알도 수변공원까지 8개 인증센터를 통과하는 154km 대장정 코스로, 수려한 경관과 최상의 노면을 자랑한다. 질주를 꿈꾸는 라이더들조차 속도를 늦출 만큼 멋진 풍광으로 행정안전부가 선정한‘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라이딩 행사의 출발점인 광양 배알도는 섬진강자전거길의 종착점이자 출발점으로 유·무인 인증센터를 갖췄으며, 한국관광공사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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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자살예방의 날 기념 ‘자살인식도’ 조사 실시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9월 ‘자살예방의 달’과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구민을 대상으로 자살인식도 조사 및 자살예방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자살예방의 날 이벤트는 지역주민의 자살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하는 한편, 자살예방정보 제공을 위한 카드뉴스 제작, 자살예방 퀴즈를 진행함으로써 자살예방인식을 고취시키고자 기획됐다. 또한 9월 한 달 동안 연수구 곳곳에 자살예방 상담전화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자살로 어려워하는 지역주민에게 상담 받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살예방 인식도 및 자살예방퀴즈는 9월 한 달간 진행되며, QR코드 촬영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 문의는 평일(☎032-899-9430), 주말 및 공휴일 정신건강위기상담(☎1577-0199), 자살예방상담(☎1393)을 이용하면 된다. 연수구청장은 “자살예방의날 이벤트를 통해 지역 내 자살예방 환경조성에 이바지 하고자 하며, 자살예방사업을 실시해 지역주민의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해 차별 없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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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능허대문화축제, 신세대부스 구경오세요.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연수구 일원에서 열리는 제10회 연수능허대문화축제에는 드론체험을 비롯해 미디어나눔, 스마트 이동스튜디오, 이모티콘 제작 등 청년 신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미래 프로그램들을 함께 선보인다. 해양도시의 특성을 과거와 미래 스토리로 잇는 축제의 방향성에 걸맞게 미래 지향적인 다양한 공간정보기술과 가상현실 등을 접목한 드론과 미디어를 활용한 주민공감 프로그램들이다. 연수능허대문화축제 주행사장인 송도달빛공원에는 축제 이틀간 다채로운 공연·전시와 함께 100여개의 각종 체험과 전시, 먹거리 부스들이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에 움츠렸던 구민들의 가을 나들이를 재촉할 예정이다. 인기 먹거리존과 부녀회 먹거리존을 비롯해 플리마켓존, 각종 체험부스존, 피크닉플레이스, 자매도시부스와 어린이체험 등 이벤트 부스가 구역별로 들어서 관람객들을 맞는다. 이 중 메인광장 입구에 마련된 공간정보 정책홍보관에서는 생활편리지도 등 연수구의 공간정보사업 소개와 드론사진전, 드론기기 전시 등과 미래 핵심 기술인 드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이 입체형 드론체험 부스에서는 사전 예약접수자에 한해 2명의 조종전문가와 진행·안전 요원 등이 함께 한번에 10명씩 약식교육을 포함한 15분간의 드론체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미디어 공감프로그램 부스에는 연수구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함께미디어 취약계층을 위한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모션센서 기기를 이용한 놀이형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부스에서는 전문강사를 배치해 남녀노소, 발달장애인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미디어 소통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이 곳을 찾는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수구가 보유한 스마트 이동스튜디오를 활용해서는 능허대문화축제 현장 체험 및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으로 ‘당신의 애창곡을 들려주세요’ 이벤트를 운영한다. 스마트 이동스튜디오 안에서 인터뷰와 노래를 진행하고 노래 점수 100점 참여자에게 기프트콘 증정과 함께 완성된 영상을 연수구청 유튜브, NIB 남인천방송 등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또 일상에 지친 청년들에게 여유와 활력을 제공하기위해 청년홍보관, 체험프로그램, 청년 거리버스킹공연 등이 함께하는 연수 청년힐링데이와 기후변화 대응의 날 등도 별도로 운영한다. 축제 둘째날 원도심인 능허대공원 일대에서도 백제사신 전통체험존 등과 민화 에코백 만들기, 비석치기, 공기놀이 등 전통놀이 프로그램과 함께 어르신예술단과 문화동아리공연 등이 함께 펼쳐진다. 이 밖에도 신세대들을 위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해 무료배포하고 카카오톡 알림톡 발송, 축제참여 인증샷 보내기 등 가을축제 분위기를 끌어 올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채널 활용과 함께 SNS 이벤트도 가동한다. 연수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잠재된 능허대의 역사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전통과 미래뿐 아니라 세대와 가치를 넘어 지역 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지역 대표축제의 위상을 되찾아 간다는 입장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지역 대표축제인 만큼 이번 축제는 역사성을 바탕으로 미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연수능허대문화축제가 지속가능한 연수구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구민여러분의 더 많은 참여와 격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