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창원소방본부, 특별관리대상물 문화유산 정암사 합동 소방 훈련진해구 경화동에 있는 ‘정암사’에서 문화유산 보호 총력 대응 태세 구축을 목적으로 합동 소방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1일 오후 진해구 경화동에 있는 ‘정암사’에서 문화유산 보호 총력 대응 태세 구축을 목적으로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 중심의 대응능력 배양 및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 합동 소방 훈련은 화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인명피해 저감 및 문화유산 소실을 막고 화재 발생 시 연소확대 저지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정암사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건물 1동이 연소하여 인근 건물로 연소 확대 중인 상황을 가정해 ▲상황전파 및 인명 유도·대피 ▲자위소방대 화재 초기 진화나 중요 문화재반출·보호 ▲비상 소화장치 점령 ▲연소 저지선 구축 등의 훈련이 진행됐다. 최동조 대응구조과장은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는 예방과 더불어 화재가 발생했을 때관계자들의 초기 진압이 가장 중요하다”라며“지속적인 훈련으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전했다.진해구 경화동에 있는 ‘정암사’에서 문화유산 보호 총력 대응 태세 구축을 목적으로 합동 소방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
성산소방서, 현대모비스 창원공장과 합동 소방 훈련현대모비스 창원공장에서 성산소방서장 외 소방력 30여 명, 차량 6대, 자위소방대·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22일 오전 10시 성산구 성산동에 있는 현대모비스 창원공장에서 성산소방서장 외 소방력 30여 명, 차량 6대, 자위소방대·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등 재난 발생에 대비하고, 소방서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유사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계인 중심의 가상화재 소방 훈련으로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 자위소방대 신속한 상황전파 및 인명 대피 ▲ 자위소방대 옥내소화전 점령 방수 훈련 ▲ 소방서와 자위소방대 합동 화재진압 ▲ 환자 구조 및 환자 이송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공장 화재는 화재 발생 시 대형재난으로 확대될 수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와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정기적인 민·관 합동 훈련으로 민·관 공조 체제를 구축해 유사시 화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성산소방서, 상업지구 현장 적응 합동 소방 훈련성산구 상남동 상업지구 지원빌딩 화재진압 대책·인명구조 현장 적응 합동 소방 훈련 시행(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23일 성산구 상남동 상업지구에 있는 지원빌딩에서 화재진압 대책·인명구조 현장 적응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2024년 주요 업무시책의 일환으로, 다수가 이용하는 상업지구에서 현장 중심의 맞춤형 훈련시스템을 구축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소방대원과 자위소방대 등 60여 명, 굴절 사다리, 고가사다리 등 소방차랑 7대가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 가상화재에 의한 신고, 비상 방송 및 경보설비 작동 ▲ 선착대 화재지점 초기소화 및 옥내소화전 사용한 화재진압 ▲ 4층 이상 인명구조 검색 및 지상층 에어매트 전개 후 인명 탈출 훈련 ▲ 화점 층 송풍기 설치 연기배출 ▲ 소방시설 위치 확인 및 소방 훈련 강평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지속적인 훈련으로 상업지구 내 건물의 특성을 사전에 파악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성산소방서, 상남 상업지구 한독빌딩 합동 소방 훈련 시행성산구 상남동 상업지구에 있는 한독빌딩(1급)과 합동 소방 훈련(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12일 성산구 상남동 상업지구에 있는 한독빌딩(1급)과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대원과 자위소방대 등 40여 명, 소방 차량 5대가 참석한 가운데 자위소방대의 역할 및 인명 대피 훈련 등 화재 초기 대응에 초점을 맞췄으며, 실제 일어날 수 있는 화재 발생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소방력 현장 적응 훈련도 함께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 가상화재에 의한 신고, 비상 방송 및 경보설비 작동 ▲ 2층 화재지점 초기소화 및 옥내소화전 사용한 화재진압 ▲ 4층 이상 인명 구조검색 및 지상층 에어매트 전개 후 인명 탈출 훈련 ▲ 소방시설 위치 확인 및 소방 훈련 강평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소방 훈련으로 비상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 대응 체계를 항상 유지하고 소방 훈련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창원소방본부, 스파 더 스페이스와 업무협약 맞손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1일 본부장실에서 안전문화 정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스파 더 스페이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은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을 비롯하여 스파 더 스페이스 박장식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과 소방공무원의 심신 건강 증진을 위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창원소방본부 소속직원들과 가족들이 스파 더 스페이스를 이용할 경우 제휴 할인을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소방본부는 필요하면 안전체험 프로그램과 소방훈련 자문을 위하여 지원하기로 하였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직원들의 심신 힐링과 안전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거 같다”라면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지역의 여러 기관과의 관계망 구축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창원소방본부, 노유자시설 합동소방훈련 실시진해구 남양동 노유자시설인 정혜원 시설 관계자와 합동 소방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1일 오후 진해구 남양동에 있는 노유자시설인 정혜원에서 시설 관계자와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고령자와 거동 불편 환자가 많은 피난 약자 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자위소방대의 초기 화재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관계자들의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인명 대피 및 구조를 위한 대피로·비상구 확인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한 화재진화 ▲대상별 피난 동선 확인 ▲현장 활동 장애요인 파악 ▲소방시설 위치 확인 및 차량 부서위치선정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노유자시설 화재 발생 시 자력으로 쉽게 대피할 수 없는 환자에겐관계자의 인명 대피 유도와 초기 화재진압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라며“현장 상황에 맞는 훈련을통해 관계자의 초기 대응 능력 향상 및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말했다.
-
창원소방본부, 청명・한식, 선거 대비 특별경계 근무 돌입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청명・한식 기간인 3일부터 6일까지, 국회의원 선거 기간인 9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특별경계 근무에 나선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창원시에서 발생한 3년간 화재 건수는 1,695건으로 청명・한식 기간인 4월에는 150건이 발생하였다. 월별 화재 발생 건수는 1월 209건(12%)으로 가장 많았으며, 2월 171건(10.1%), 3월 150건(8.8%) 순으로 분석되었다. 이 중 발생 원인을 분석해 보면 부주의가 가장 많았고, 미상, 전기적 요인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본부는 단 한 건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공무원 1,118명과 의용소방대원 1,814명이 총동원되어 경계근무에 나선다. 우선 소방본부는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체계를 확립하여 대응에 나서며, 화재 초기 발 빠른 인력 동원과 선제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그리고 대응에 앞서 화재가 취약한 대상물 관계인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화재 예방 캠페인 등 예방 활동에도 집중하며, 119종합상황실에서는 응급처치 지도와 119 응급의료 상담・안내 업무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봄철인 계절적 특성을 고려하여 산림화재를 대비한 인접 마을 소방훈련과 순찰을 강화하여 한발 빠르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하여 창원시 투・개표소 총 321개소(사전투표소 55, 투표소 261, 개표소 5)에 대해 안전 점검을 완료하였으며, 개표일 소방 차량을 전진 배치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예정이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모든 재난은 사전에 대비하여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라면서 “안전한 도시 창원 구현을 위하여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의창소방서, 영화상영관 화재 예방 안전컨설팅의창구 소재 CGV 창원점을 방문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지도(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9일 의창구 소재 CGV 창원점을 방문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지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영화상영관의 화재 저감을 위해 마련됐으며, 자위소방대 대상 안전컨설팅 및 화재 안전조사 등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 ▲비상구 폐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확인 ▲자위소방대 편성·운영 확인 및 안전컨설팅 ▲사고사례 및 우수 소방훈련 사례 공유 ▲관계인 소방시설 점검 및 작동방법 교육 등이 있었다. 이상기 서장은 “다수 사람이 이용하는 영화상영관의 특성상 화재 시 대형인명피해 우려가 크므로 관계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고당부했다.
-
성산소방서, 대테러 대비 소방훈련 실시창원스포츠센터 축구장에서 대테러 대비 관계기관 합동훈련(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27일 관내 창원스포츠센터 축구장에서 대테러 대비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무분별한 대상을 향한 상해 또는 공포심을 조장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서 소방의 대테러 대응에 대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성산소방서 구조대 6명·경찰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훈련 시작 ▶ 훈련상황 부여 ▶ 훈련종료 순으로 진행됐다. 주된 내용은 ▲ 재난 현장 도착 후 무 각본으로 훈련 메시지 부여 ▲ 일반통신 시스템 파손으로 소방통신시스템과 재난 안전통신망을 활용한 통신 점검 ▲ 돌발 상황 발생으로 인한 대처 및 협업 현황 점검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각종 테러와 재난에 대비해 대응능력을 기르고 관계기관과 원활한 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창원소방본부, 석 동 터널 전기차량 화재 대비 소방 훈련석동 터널에서 불시 소방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9일 오후 석동 터널에서 불시 소방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터널 내 화재 발생 대비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등 효율적인 초기 대응능력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 내용은 ▲터널 내·외부 소방시설 확인 및 화재진압 방법 모색 ▲터널 내 기류에 따른 소방차랑 부서 위치 확인 ▲비상 회차로 개방 상태 확인 등이다. 특히 주행 중인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질식 소화포와 이동식 침수 조를활용하여 전기차 화재를 진압하는 훈련을 시행했다. 최동조 대응구조과장은 “터널 내 화재는 다량의 연기와 유독가스 발생으로 인명피해가능성이 높으므로 초기 대피 유도와 화재진압이 필요하다”라며“앞으로도 현장 특성에 맞는 안전대책 및 적응훈련을 시행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