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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안전교육 스스로 지킨다.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총 6회기에 걸쳐 아름드리 청소년 52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포천소방서, 스마트쉼센터,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기북부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포천보건소 등 5개 기관과 연계해 진행한 이번 활동은, 청소년의 실생활 속 위험 대처 능력을 기르고 전인성을 향상하기 위해 운영됐다. 활동에 참가한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학생들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다양한 위기상황 속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돼 유익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전활동 교육은 언제라도 배우면 생활에도 도움이되고 우리를 위험에서 지켜주는 생활안전을 배울수있어 체험프로그램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안전이란 단어만 들어도 우리 실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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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어린이집 소방서 방문 견학···감사 편지 받아미래나무어린이집 소방서 견학 단체사진(사진/마산소방서) 중학생 감사 편지(사진/마산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4일 미래나무어린이집에서 방문해 소방서 견학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소방관에 대한 감사 편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이소방서를 친근한 이미지로 인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감사 편지에는 그림과 함께 “우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소방관님” 등의따뜻한 내용이 적혀 있어 소방서 직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지난 23일 의창구 중학생 2명이 중동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감사 편지 및 간식을 전달하고 소방관 진로 고민에 대한 상담 등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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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전국 최초 구급 민원 처리 자문단 발족구급 민원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한 ‘구급 민원 처리 자문단’을 발족하고 위원 위촉식(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24일 구급 민원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한 ‘구급 민원 처리 자문단’을 발족하고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 다. 구급 민원 처리 자문단은 경상남도 소방본부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변호사, 심리상담사, 소방공무원 등 해당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어, 구급활동 중 발생하는 민원에 관해 법률 지원, 손해배상 처리 등 정책 자문 역할을 하고 악성 민원 등으로부터 구급대원 보호를 위해 심리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경남 소방에서 16만 5천여 건의 구급 출동을 했고 9만 1천여 명의 응급환자를 응급처치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이 중 구급 민원은 25건 접수(처리)됐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이번 민원 처리 자문단 위촉으로 구급 민원이 더 전문적이고 공정하게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민원을 신속하게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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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생명 존중 협력 담당관 특별교육으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생명 존중 협력 담당관을 대상으로 자살 위기 대응 특별 교육(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20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생명 존중 협력 담당관을 대상으로 자살 위기 대응 특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생명 존중 협력 담당관’이란 극단적 선택 사건 발생하였을 때 시도한 사람이나 그 보호자를 광역·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해 도민을 보호하는 역할과 일선 소방서 현장 대원에 대한 자살 현장 대응 교육 등의 역할은 담당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경남 자살자 수는 878명(2022년 통계)으로 이는 인구 10만 명당 26.7%로 전국 자살률(25.2%)보다 1.5% 높은 수치이며 나이별로는 중년층(35~49세) 이 253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장년층, 노년층, 청년층 순으로 자살자가 발생했다. 현재 도내에는 소방본부에 1명, 소방서별 2명으로 총 37명으로 지정되어 광역·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극단적 선택 사건 발생 시 자살 시도자를 보호하고 그 가족 또한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허브 역할을 한다. 이날 교육은 국립부곡병원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정신질환자의 종류 및 징후 ▲증상별 대처 방법 ▲자살 시도자 특징 ▲상담 대한 교육을 시행했다. 더불어 주변 동료 자살 위험신호를 감지에 따른 상담 및 전문기관 연계 절차 교육도 병행하여 동료 소방공무원의 자살로 죽고 방지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길상 방호구조과장은 “극단적 선택 예방의 첫걸음은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다”라며, “위기 상황 대응에 대한 지속적·체계적 교육을 통해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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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도움반 청소년을 위한 자아성장 프로그램 운영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봉화분관과 연계 사업으로 봉화고등학교 도움반(특수교육 대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집단심리검사 및 보드게임 매체활용 집단상담을 4회기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에니어그램성격유형검사’와 ‘보드게임을 활용한 자아성장 집단상담’을 실시해 도움반 청소년은 자기를 알고 타인을 이해하며 자아 성장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참석자 중 김○○(남, 1학년)은 “보드게임을 활용한 자아성장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아주 재미있고 자기 의사를 표현할 줄 알고, 다른 친구의 표현을 기다려 주고 도와야 하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특수교사 황○○(여) “에니어그램성격유형검사를 통해 도움반 청소년이 자신과 친구의 성격유형이 틀린 것이 아니라 다름을 알게 되어 서로서로 성격을 인정하고 배려해야 하는 것을 인지할 수 있게 지도해 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의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 유관기관과 연계해 사업을 운영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속적으로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송갑순 센터장은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청소년에게 상담지원 및 유익한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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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제안 선정 TF 운영에 주력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교 현장과 교육행정기관 내 각 부서의 업무 효율성과 업무경감을 위한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제작 보급을 위한 제안 사업 선정 TF’ 운영에 주력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학교와 기관의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들로 TF를 구성하여, 지난달까지 도내 전 교직원들로부터 제안받은 과제 중 학교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3개 과제를 우선 선정해 향후 추진 방향에 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경북교육청의 디지털 전환 사업의 하나인 자동화 프로그램 제작 보급 사업은 교직원 업무 행정력의 낭비를 줄이고 업무경감을 끌어내는 사업으로 선정된 과제는 자동 프로그램으로 제작하여 하반기에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2023년을 학교 업무 디지털 전환의 원년으로 선포한 이래 ‘학교 개인정보 동의서 온라인 시스템’ 이외에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예약시스템과 학교 방문․학부모 상담 예약시스템, 자동차 운임 기준 여비 자동 정산프로그램 등 다수의 업무경감을 위한 디지털 프로그램을 제작해 현장에 보급해 왔다. 또한, 전국 공공기관 최초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약을 통한 ‘인공지능 플랫폼 학교지원종합자료실’ 구축 등 현장 업무경감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전환 사업 지원으로 현장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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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청, 경찰 조직재편('24 .2. 26.)후 100일동안 5대 범죄 14.9% 감소 효과경찰 조직재편 100일 성과 분석 결과 5대 범죄(살인, 강도, 성폭력, 절도, 폭력)는 14.9% 감소 (성폭력은 25.7%, 폭력은 21.2% 대폭 감소) 자전거 절도 예방 플래카드 부착 모습 [검경합동신문 세종지회장 朱元將 기자]세종경찰청(청장 한형우)은 6. 19.(수) 개최한 5차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에서 경찰 조직재편 100일(2. 26. ∼ 6. 4.) 추진 성과를 분석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해 왔다. 5대 중요범죄는 전년 동기간 대비 14.9% 감소하여 전국 평균인 2.6% 감소를 크게 상회하는 우수한 수준이었고, 특히 성폭력은 25.7%, 폭력은 21.2%로 대폭 감소하였다. 112출동건수는 8.9% 감소하여 전국 평균 5.5% 감소를 상회하였으며, 특히 50일 경과시 7.3% 감소에서 100일 경과 시 8.9%로 감소하며 그 감소폭이 커지고 있는 유의미한 모습을 보였다. ’23년 11월부터 세종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제해결적 경찰활동(Problem-oriented Policing, 반복되는 치안 문제의 원인을 분석, 선제적 예방을 통해 문제해결)이 안착되는 과정으로 해석이 되었다. 또한 세종자율방범연합회(회장 최영환)에서는 최근 들어 연동(남), 한솔동(남,여), 다정동, 어진동 자율방범대가 신설되었고, 인원도 전년과 비교해 23%가 증가하는 등 양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질적으로도 지역의 범죄취약지 곳곳에서 지역경찰, 기동순찰대 등과 함께 순찰을 도는 모습들이 자주 확인되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세종경찰과 치안서비스를 공동생산하여 세종시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경찰청에 따르면 메타분석 결과 도보순찰의 범죄감소 효과성이 24.9%로 나타났다고 하면서, 지역경찰과 기동순찰대, 자율방범대 등 범죄예방의 주체들이 범죄취약지 중심으로 순찰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전략회의의 안건이었던 세종 지역에서의 자전거 절도는 전체 절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월 10.5%에서 5월 23.6%로 증가하여, 6월 한달을 ‘자전거 절도 집중 예방·검거 기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역경찰과 기동순찰대에서는 취약 시간대와 장소인 16시~19시 학원가 일대에서 집중 거점 및 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기동순찰대는 학원가 일대에 ‘타인의 자전거, 타고 가기만 해도 절도죄로 처벌됩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부착하였고, 교육청에 학교 내 전광판 예방 문구 송출 및 포스터 게시, 가정통신문 발송 등을 요청하였다. 홍보계에서는 ‘내 자전거 지키는 최고의 방법, 바로 잠금장치’라는 제목으로 기고를 하였으며,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소통형 교육인 ‘차 한잔 할까요’를 통해 가정교육도 병행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범죄예방대응과는 지난 6월 11일 세종남부, 북부경찰서와 함께 여름철 폭우로 인한 복합 재난 상황, 위기대응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공공안전과에서도 재난 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기능에서는 리딩방, 도박 등 신종범죄 증가에 따라 전담팀을 구성하여 검거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며, 교통계에서는 이륜차의 굉음유발, 신호위반 등 불법행위를 시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그리고 기동순찰대와 협업하여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남부경찰서(서장 김홍태)는 정신질환자 신고 시 평균 소요 시간이 253분나 소요되고 세종시 관내에 정신병원 부재로 대전, 충남 등을 전전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어, 현장 경찰들의 피로도도 높을 뿐만 아니라 타 관내에 가는 경우에는 세종 지역의 치안 공백도 우려된다고 하면서, 자·타해로 이어질 수 있는 정신질환자의 경우 관계 기관에서 행정입원을 좀 더 활성화할 필요가 있고, 세종시에 있는 정신병동이 주·야간 운영될 수 있도록 예산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세종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에서도 지난 6월 14일 세종광역정신건강센터에서 현장의 경찰, 소방이 함께 자살시도 중재 협상관 교육을 받았는데, 현장에서의 경험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많은 제복인들이 트라우마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면서, 향후 단기적으로는 신고 접수 시 자살기도자나 가족이 정신건강센터의 심층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관계 기관들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자·타해 위험 정신질환자의 행정입원 활성화, 자살시도 중재 등 교육 지속·확대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공공병상 확충 및 경찰·소방·정신건강전문요원 합동대응센터 설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세종북부경찰서(서장 김현정)는 기상청에 따르면 강수량이 6월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7, 8월은 더 많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면서 지하차도 침수 우려 등 도로 등 관내 취약지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세종시의 안전을 위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범죄 신고와 시의회 , 시청,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 나갈 필요성이 더욱 필요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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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집단 휴진 대비 구급상황관리센터 비상근무 실시대한의사협회가 휴진을 선언함에 따라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비상근무를 실시(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18일 대한의사협회가 휴진을 선언함에 따라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 등 전문 상담 인력이 24시간 상주하면서 병·의원·약국 안내, 응급 질환 관련 상담, 응급처치 지도를 하고 있다. 응급 질환과 관련해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의사에게 연결해 추가적인 상담도 가능하다. 이번 비상근무는 집단휴진에 대비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책으로 구급상황관리센터는 주야간 5명씩 근무하며 구급상황관리센터장은 18일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비상 진료 기관 정보를 수시로 파악하고 관계기관 비상 연락망을 유지․점검하여 병의원 휴진 기간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조보욱 119종합상황실장은 “의료계 집단휴진을 비상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기관과 협업을 통하여 도민에게 신속·정확한 의료 정보를 제공하며 응급환자가 적정한 병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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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署, 자원봉사센터와 협업 범죄예방 홍보에 나서다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는 18일 경찰행정서비스에서 소외된 오지지역인 임하면 임하1리를찾아 각종범죄예방을위한 홍보활동의일환인 ‘찾아가는 공동체치안활동’을 실시하였다. ◦ 이날 경찰서에서는범죄예방·여성청소년·교통·수사부서가 힘을 합쳐 주민들 상대로 최근 가장 많이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예방법과 절도·교통사고 예방법을 알려주고,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수사민원·법률상담 등을 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안동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하여 어르신들이 실질적으로필요한 건강검진·이미용봉사·행복한 사진촬영·방충망수리를 해주어 행정서비스를많이 받지 못하는 원거리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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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보건소, 제 79회 구강보건의날 맞아 , 구강보건홍보관" 운영포천시(시장 백영현)는 2024년 6월 10일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포천시보건소 중앙현관에서 구강보건 홍보관을 운영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 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로, 첫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6세’와 영구치의 ‘구(9)’를 따서 매년 6월 9일로 지정했다. 올해 구강보건의 날의 주제는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다. 이날 구강보건 홍보관에서는, 구강검진 및 구강상담, 치면 세균막 검사, 행운 뽑기 이벤트, 구강 위생용품 증정, 구강 위생용품 전시, 구강보건교육 등 구강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치아 표면을 단단하게 해주는 불소 양치 용액을 배부해 치아우식증(충지) 예방을 도왔다. 정연오 보건소장은 “이번 홍보관이 시민들에게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시민들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보건소는 앞으로도 건강한 구강보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구강보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강 보건의 날을 맞아 포천 시민의구강보건에 대한 중요성과 건강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 활동과 가정에서의 사전 예방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