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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공동주택 소방시설 세대 점검 강화 안내공동주택 관계자에게 소방안전 컨설팅 진행(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법률 개정에 따라공동주택 자체 점검 시 세대 점검이 강화된 내용을 입주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일 시행된 공동주택 세대 점검 규정은 공동주택 자체 점검 시 2년 이내 모든 세대가 세대 내의 소방시설(소화기, 자동 소화장치, 피난기구 등)을 스스로 점검하거나관리업자의 점검을 받아야 하고, 점검 후 불량사항이 있으면 이행 기간 내에 보수해야한다. 일부 공동주택에서는 입주민이 세대 점검 내용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점검을 시행했고 많은 세대의 소방시설 불량이 발견되어 보수하도록 하는 보완 조치에 대해 입주민들의 집단민원이 발생한 사례가 있었다. 안내 방법으로는 자체 제작한 ‘공동주택 소방시설 세대 점검 안내’ 설명서를 관내공동주택에 배부하여 관리사무소에서 공동주택 게시판이나 엘리베이터에 부착해입주민들에게 안내하도록 할 예정이다. 김용진 본부장은“소방 법령이 개정돼 업무에 혼선을 겪는 관계자가 많다”라며 “새로운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개정 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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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글로컬대학30 사업 연계 방안 토론회 개최▲ 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 위한 글로컬30 사업 연계 방안 토론회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은 10일 대학 본부 대회의실에서 순천대 3대 특화 분야 중하나인 스마트팜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글로컬대학30 사업 연계 방안 토론회(포럼)를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공주대학교 김락우 교수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정호석 센터장△전남테크노파크 이상엽 단장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김희곤 소장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이기정 소장 등 학계-산업계-지자체 관계자와 이병운 순천대 총장을 비롯하여 대학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 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 위한 글로컬30 사업 연계 방안 토론회 순천대학교가 전남 유일의 2023 글로컬대학30 사업 예비 대학으로 지정됨에 따라 최종 선정을 위해 전라남도, 순천시와 순천대학교, 유관기관이 공동 발전 방안에 대한 구상과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공주대학교 김락우 교수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정호석 센터장이 각각 ‘충남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방향성 제안 사례’와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연계 방안’을 주제로 기조 강연과 발표를 맡았다. 종합토론에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이은주 연구원은“농업 기반이 탄탄한 전남지역은 스마트팜 분야에강점을 가지며,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농업 관련 연구비 지원도 활발하므로 지산학 캠퍼스로 순천대의 잠재력이 매우 뛰어나다.”라고 언급하였으며, 전남테크노파크 이상엽 단장은“농축산업·임업 등 다양한 분야까지 폭넓게 접근하여 전남의 30년 후 미래를 내다보며 지자체-대학-산업계가 협력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 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 위한 글로컬30 사업 연계 방안 토론회 순천대 이병운 총장은“강연과 토론에서 우리 대학 혁신 모델 고도화에 필요한 방향이 제시되고, 제시된 여러 혁신 방안을 통해 우리 대학이 세계적인 특화분야 강소지역기업 육성 대학으로서 글로컬대학 사업에 본지정되는 큰 경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대학교는 이번 스마트팜 토론회를 시작으로, 11일 △우주항공·첨단소재 분야 토론회 △특화분야 강소지역기업 육성 토론회를, 18일은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분야 토론회를 개최하여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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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새마을회, 경북 호우피해 복구에 함께 하겠습니다경북도는 지난 29일 경기도 남양주시 새마을회(회장 이덕우)에서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집터가 무너지고 농경지가 쓸려 내려가는 등 큰 피해를 입은 예천군 효자면 일대를 복구 지원하기 위해 찾았다고 밝혔다. 이덕우 남양주시 새마을회 회장을 포함해 50여 명의 새마을회원들은 폭염 경보가 내려진 무더운 날씨에도 토사 제거 및 폐자재 철거, 침수주택 가재도구 청소 등 호우피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또 무더운 날씨에 지쳐가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소갈비 210인분, 라면 100박스, 김치 20박스 등 6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남양주시 새마을회원들은 “이웃이 어려울 때 내 일처럼 생각하며 서로 돕는 것이 새마을 정신이다”라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먼 길을 달려와 주신 남양주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모두 함께 하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집중호우로 도내 피해가 가장 큰 영주, 문경, 예천, 봉화 등 4개 시군에는 7월 30일까지 7천179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다녀갔으며, 피해 주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이 전달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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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부대 창설로 싸우는 현시장과 시의원.....포천시장 백영현 시장님이 드론 작전 부대가 들어 오는게 포천에 주어진 천금 같은 기회 라고 생각 하다며 좋은 기회라고 생각 하고 주장하시는것과 연재창 시의원님이 반대하는 개인시위 , 시장님과 시의회는 멀하는지 시의회와 시가 서로 의논하여 서로 의견을 나누면 해결되지 않을까 생활권에 군부대가 들어 오는것이 과연 포천 시민도 좋아 할런지요 , 군비행장을 이용하여 영구적으로 드론부대를 운영 을 배치할수 있다는건지 좀 섬뜩한 생각이든다 포천시 중심지에 드론부대가 , 포천시가 추진하는 첨단 산업유치에 드론부대 를 관리 하는 군부대와의 관련성과 형평성 이 우리 포천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일까. 아니면 다른 포천에 도옴될수있는 공모 사업을 따올 수는 없을까. 포천은 아무래도 발전 속도가 좀더 진행되는 일은 없을 런지. 시장님과 시의원님 들이 싸우지말고 발전되느 쪽으로 이끄러 가면 보다 살기 좋은 포천이 되리라 생각 한다. 사람이 바뀌고 세월이 지나면 떠난다는 유행어보다 현직에 근무 할적에 나라에 봉사하고 멋진 정치 한사람인 이 되길 기대해본다. 연재창 시위원님이 시위하는 개인 시위도 마무리되고 멋진 포천이 되길 포천 시민 한사람 으로 포천이 젤 멋진 시가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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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장마철 집중호우 시 안전수칙 준수 당부집중호우 발생시 행동요령(카드뉴스제공/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일기예보를 자주 확인하고 거주하는 지역의 대피 장소와 대피 요령 등을 미리 숙지해야 한다. 또한, 강풍으로 간판·구조물이 떨어지거나 나무가 쓰러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사태 우려가 있거나 개울가, 하천, 해안가 등 침수우려지역, 공사장이나 가로등, 신호등, 전신주 등 위험지역에는 접근하지 않아야 한다. 한편, 소방서는 관내 침수 취약지역의 예방·순찰과 각종 수방장비 사전점검 등으로 장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 태세 확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길하 서장은 “안타깝게도 지난 주말 집중호우로 인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 드리며, 고립, 수난, 침수 등 사고 발생 시 즉시 119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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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셀프주유소 화재안전수칙 홍보설프주유소 화재안전수칙 준수홍보(사진제공/소방청)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유증기 발생량 증가와 부주의로인한 화재·폭발 사고 위험성을 저감하기 위해 셀프주유소 화재안전수칙 홍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여름철은 기온 상승에 따른 유증기 발생량이 증가하고 라이터 사용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화재 예방을 위해 ▲주유 전 시동 정지 ▲이용 전 정전기 방지패드 터치 ▲주유구 주유 노즐 제거 확인 등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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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생명을 살리는 ‘생명박스’ 점검에 나서생명을 살리는 생명박스 점검 (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안전한 창원시 구현을 위해, 시민 생명보호 프로젝트 일환으로 설치한 생명박스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생명박스’는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과 피난·생존 유효기간을 확보하기 위한 최소한의장비로, 지난 2019년부터 창원시 예산을지원받아 요양병원과 다중이용시설 등 363개소에설치되어 있다. 구성품은 화재 발생 초기 빠르고 안정적으로 진화할 수 있는 스프레이식 소화기 5대, 화재 발생 시 산소 공급으로 안전하게 피난 가능한 산소호흡 간이마스크 5개, 가연물을 덮어 질식 소화에 용이하고 탈출할 때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방염담요 5개다. 김용진 본부장은 “생명박스는 어린이, 노약자 등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화재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장비”라며 “앞으로 사용법과 유지관리 요령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교육 및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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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폭우에 따른 안전사고 주의 당부폭우에 따른 침수차량 안전지대 이동조치(사진제공/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지속적인 폭우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당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서에서는 16일 오후 마산합포구 진동면 동전리 지하차도에 차량 1대가 침수돼 차량을 안전지대로 이동 조치하는 등의 폭우 관련 출동이 발생했다고 전했으며, 16일 기상청 예보 브리핑에서는 충천·전라·경상·제주도 산지에 오는 18일까지 100~250㎜ 가량의폭우가 쏟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른 폭우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전 TV, 라디오, 인터넷을 통해 기상 상황 등 폭우로 발생한 피해 확인하고 ▲상습 침수지역·산사태 위험지역 피하기 ▲개울가, 하천, 해안가 등 위험지역에 접근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비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창문 등 파손될 위험이 있는 것은 미리 교체하거나 고정해야 한다. 이선장 서장은 “폭우 등 풍수해로 인해 인명·재산 피해가 나오지 않도록 철저히대비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창원시민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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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2023년 3분기 영남권 특수대응단 운영협의회 개최영남권 특수대응단 운영협의회 개최(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14일 2023년 3분기 영남권역 특수대응단 운영협의회를 경상남도 함안소방서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운영협의회는 영남권역 지진사고 대비 통합 대응능력 향상 및 구조기법 공유등 교류 협업체계 강화를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수난사고 합동훈련 여건 설명 ▲지진 발생에 따른 교각 붕괴사고 사례발표 ▲훈련 진행 시 시간대별 세부 운영계획 논의 ▲합동훈련 필요 소모품 의견 수렴 등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조보욱 경남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장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영남지역에서 발생하는 특수재난의 대응방안을 체계적으로 확립하고 훈련에 접목해 향후 특수재난 발생시 도민의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청 훈령에 의해 소방청(영남), 경남, 부산, 대구, 울산, 경북, 창원 지역 7개의 119특수구조대가 모여 소방통합대응 시 협업 방안을 협의·조정하기 위해 분기마다 권역별로 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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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코하마 총영사관 순회영사 서비스 ]주요코하마 총영사관 순회영사 서비스 ] 23.07.10.월요일 주요코하마 총영사관의 전병운 영사와 김주현 실무관이 시즈오카 한인회를 방문하여 순회영사 업무를 실시하였다. 재외동포를 위한 맞춤형 순회영사 업무를 통하여 재외동포들을 접하고 한인사회의 고충과 민원을 처리하는 삶의 틈새 현장 서비스 업무이다. 오늘은 순회영사 업무로 여권발급 신청 신규 및 금융 인증과 관련한 업무를 하였다. 민원 업무로 사망신고 처리도 있었다. 요양원 입소 1개월이 조금 지난 94세 어머니가 갑자기 "집에 가고 싶다, 너무 답답하다"고 하여 전화 통화를 했는데, 그 후 건강하셨던 어머님의 사망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은 회원이 멍하니 넋을 잃고 어머니를 요양원으로 모신 것을 후회하고 자책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참으로 가슴아픈 현실이 너무 힘들고 안타까울 뿐이다. 가족 모두가 본업이 있다보니 돌봐드리기가 힘들고 집에 혼자 계시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요양시설에서 좀더 편안하게 지낼것을 기대하면서 온가족의 사랑을 받으며 제법 고급스런 시설에 가셨는데, 생각지도 못한 갑작스런 상황에 모두가 슬픔과 자책에 빠져 있는 난감한 상황이다. 업무가 끝난 후에는 내일이 초복이란 점을 감안하여 재외동포를 위하여 수고가 많으시다면서 만찬으로 특별히 건강식으로 우나기 요리를 사 주셨다. 참 맛나게 먹었다. 일본식 우나기는 부드럽고 사르르 녹는 감칠맛이 일품이였다. 재외공관에서 직접 재외동포를 챙기면서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출장 업무를 해주시는 총영사관의 배려와 챙김에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시즈오카 한인회 화이팅 !!! 재외국민 !!! 재외동포 !!! 우리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국민 한국인 입니다. #주요코하마총용서관#순회영사#시즈오카한인회#재외동포#재외국민#신규여권#금융인증서#시설요양원# 우나기 #清水うなぎ#민원업무#우리는대한민국 국민한국인이다#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생활상담센터#유엔/DPI/DGC/SDG-s#静岡韓人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