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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내년 2월까지 추진창원소방본부 청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내년 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화기 취급과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발생과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이번 대책 추진에 나섰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진해구에서 일어난 592건의 화재 중 겨울철(12월~2월)에 146건(24.6%)이 발생했다. 이에 소방본부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화재안전대책 6대 전략과 21개 중점 과제를 선정했다. 주요 내용은 ▲특정소방대상물 안전관리 강화 ▲대형 화재 우려 대상 화재 예방 강화 ▲화재 취약시설 중점안전관리 ▲소방안전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 ▲선제적 화재 대응태세 확립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겨울철은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시기”라며 “내실 있는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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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2023년 본부 주관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 덕산요양병원‘최우수’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덕산요양병원이 최우수상(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 일간 실시한 2023년 창원소방본부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덕산요양병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는 화재 시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초기대응능력 검증 및 훈련을 통해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소방본부 주관 대회에는 관서별 자체 경진대회 1위를 한 요양병원, 복합쇼핑몰 등 총 4곳이 참가했으며, 의창구 동읍 소재 덕산요양병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초기 대응역량을강화하고 소방훈련과 안전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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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화재 발생률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내년 2월까지 ‘겨울철화재안전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마산합포·회원구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969건으로 그 중 겨울철에 발생한 화재는 295건(30%)으로 가장 많았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다른 계절에 비해 화재 발생 건수와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가 가장 큰 겨울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창원시를 목표로 화재 예방·인명피해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주요 내용은 ▲특정 소방대상물 자율안전관리 강화 ▲대형화재 우려 대상 화재 예방 강화 ▲화재 취약시설 중점 안전관리 ▲소방안전 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 ▲선제적 화재 대응태세 확립 ▲겨울철 화재 예방 홍보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겨울철에는 화기 사용 및 실내 활동이 증가하여 어느 때보다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며 “우리 소방서는 내실 있는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신속한대응태세를 확립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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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롯데백화점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 최우수상’수여롯데백화점 창원점 최우수상 수여 후 기념촬영(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일 오전 ‘2023년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롯데백화점 창원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는 각종 재난 발생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을 대상으로 초기 대응능력 검증 및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요양병원, 복합쇼핑몰 등 총 6곳에서 참가했으며, 롯데백화점 창원점이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한편,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창원소방본부에서 주관한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김동수 롯데백화점 창원점 점장은 "이번 경진대회로 화재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길하 서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해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방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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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겨울철 안전무시 관행 근절 ‘신고포상제’ 홍보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16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관련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비상구 등 소방시설의 폐쇄‧차단 행위를 신고하는 도민을 포상함으로써 시설 관계자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신고 대상물은 다수가 이용하는 문화·집회시설과 판매시설, 운수시설,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 등의 특정소방대상물이다. 신고대상이 되는 불법행위는 ▲소방시설 폐쇄·차단(잠금 포함) 행위 ▲ 소화설비 중 소화펌프 고장 방치 ▲ 복도·계단·피난통로 물건 적치 ▲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등 방화문 기능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신고자에게는 ‘경상남도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 포상 조례’에 따라 5만 원의 현금 또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되며, 같은 신고인이 2회 이상 신고 시 소화기, 주택용 화재경보기 등 5만 원 상당의 소방시설이 지급된다. 불법행위 발견 시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소방서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또는 소방서 홈페이지의 불법행위 신고센터 게시판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김환수 경남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비상구 등 소방시설은 화재발생 시 우리 모두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생명의 문이다”며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남을 만들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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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제2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전국 입상제2회 전국 소방안전리 실무능령 경연대회 수상자 남화영 소방청장과 기념촬영(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제2회 전국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에서 진해구 NH-SENKO물류와 마산회원구 삼양옵틱스 소방안전관리자가 전국대회에서 입상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창원은 소방대상물 특급・1급 분야 19개 대상 중에 진해구 NH-SENKO물류는 전국 6위, 2급・3급분야 19개 대상 중에 전국 7위를 차지하였다.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는 올해 2번째를 맞이하였으며, 소방청에서 주관하여 특급・1급과 2・3급 대상물 두 분야로 나누어서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가 경연을 펼치며,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화재예방정책에 활용하여 민간 소방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경연대회의 평가방법은 각각의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27조(관계인 등 의무)에 따른 소방계획서에 포함되어야 할 사항과 소방시설 점검표, 재난예방 및 피해경감 계획서를 중점적으로 평가하였다. 올해 열심히 준비한 NH-SENKO물류와 삼양옵틱스 소방안전관리자는 전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소방청장상과 한국소방안전원상을 각각 수상하였으며, 상장과 함께 현판과 소정의 상금도 수여받았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열심히 준비하여 전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면서 “화재발생 시 소방안전관리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화재 예방을 위하여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창원소방본부에서 많은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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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대한카드 뉴스(사진/소방청)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내년 2월말까지 4개월 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계절별 화재 인명피해 현황을 보면, 사계절 중 겨울철에 가장 많았으며, 대부분 부주의로 발생했다. 부주위 화재의 주요 원인은 담배꽁초, 불씨불꽃·화원방치, 음식물 조리 등 부주의, 쓰레기 소각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 특정소방대상물 자율안전관리 ▲ 대형화재 우려 대상 화재예방 강화 ▲ 화재취약시설 중점안전관리 ▲ 소방안전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 ▲ 선제적 화재 대응태세 확립 ▲ 자율 특수시책 등 6개 전략 21개 중점 추진과제로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과 연계해 시민과 함께하는 119안전체험 한마당 실시, 언론매체 및 SNS를 활용한 홍보 등으로 화재예방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이길하 서장은 "겨울철은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하는 만큼 화재예방에 시민 모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모든 시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하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과 실효성 있는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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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제2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개최경상남도 청사(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20일 ‘제2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우수자를 선발·포상하는 지원체계 마련을 통해 소방안전관리자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 향상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경연 분야는 특급·1급, 2급·3급 특정소방대상물로 총 2가지 분야이며, 소방서 예선을 통과한 32부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1위는 ▲특급·1급 분야 양산 성우하이텍 ▲2·3급 분야 지역난방공사 김해지사가 차지해 도지사상을 받았다. 2위는 ▲특급·1급 분야 창녕 세아베스틸 창녕공장 ▲2·3급 분야 거창 코아루에듀시티 2단지, 3위는 ▲특급·1급 분야 삼성중공업 한내공장 ▲2·3급 분야 남해 창선노인전문요양원이 선정되어 각각 도지사상. 한국소방안전원 경남지부장상을 받았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분야별 1위 2점은 내달에 예정된 소방청 주관 본선대회에 진출하게 되며 입상작은 소방안전관리자 업무개선 정책 및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방안전관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방안전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소방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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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소방시설 폐쇄 차단 시 관계인 행동요령 안내소방시설 점검하고 있는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이 소방시설 점검·정비를 위해 소방시설을 폐쇄하거나 차단할 경우 안전 확보를 위한 행동요령에 대해 안내한다. 지난해 6월 부산 해운대구 아파트 화재에서 감지기 오동작으로 경보를 작동 정지한 후 시설을 정비하던 중 다른 동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이로 인한 경보가 지연돼 일가족 3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계기로 소방청은 유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소방시설 폐쇄·차단 시 행동요령에 관한 고시’를 지난 9월 8일부터 시행했다. 소방시설의 점검·정비를 위하여 소방시설이 폐쇄·차단된 이후 수신기 등으로 화재 신호가 수신되거나 화재 상황을 인지한 경우에 행동요령은 다음과 같다. 우선, 폐쇄·차단된 모든 소방시설(수신기, 스프링클러 밸브 등) 정상 상태로 복구한다. 그 다음 즉시 119 신고 후 재실자 대피 등 적절한 조치 취하고, 화재 신호가 발신된 장소로 이동해 화재 여부 확인 후 화재가 확인될 경우, 초기 소화, 상황 전파 등 조치를 취한다. 마지막으로 화재가 아닌 것으로 확인될 경우, 재 실자에게 관련 사실을 안내하고 수신기 복구 후 비화재보 방지를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화재는 예고 없이 일어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소방시설 점검을 위해 소방시설을 폐쇄·차단할 경우에는 꼭 행동요령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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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중점관리대상 ‘연세에스병원’ 화재안전컨설팅연세에스병원 화재안전컨설팅(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31일 오후 관내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인 연세에스병원에서 맞춤형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재난 발생에 대비한 관계인 중심의 가상화재 진압 소방훈련 위주로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소방관서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유사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한 최근 병원 화재 사례 전파 및 화재안전컨설팅 ▲관계자와 현장시찰을 통한 위험요소 사전제거 및 관계자 안전의식 제고▲병원 화재 발생 시 환자 긴급대피 및 초기진화 방안 적정성 여부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병원은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대피에 취약한 소방대상물로 인명피해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관계자분들의 철저한 사전 준비와 정기적인 소방시설 점검 등으로 유사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