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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숙박업 영업주 개정소방법 교육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회원구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숙박업 영업주 240여명을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화재 예방 활동 강화를 목적으로, 숙박업 영업주의 안전의식을 향상해 숙박업소 화재를 예방하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법 개정에 따른 자체점검 신고요령 및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교육▲화재발생 시 초기대응 및 대피요령 ▲소방시설 및 방화시설의 유지·관리 및 사용방법 ▲119다매체 신고 홍보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 등이다. 정삼훈 예방교육팀장은 “소방법 개정 등 화재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소방안전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각종 화재 등 재난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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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음식점 영업주 대상 소방안전교육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회원구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봄철 화재 발생 등으로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음식점 영업주의 안전의식을 향상해 주방 화재를 예방하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해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가연물 및 화기사용에 따른 화재예방수칙 안내 ▲재난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소화기, 옥내소화전 사용법 체험 ▲주방확산소화기 설치 등 화재안전메뉴얼 배부 등이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은 “다양한 업무 종사자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각종 화재 등 재난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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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소규모 영업장 소방시설 사전확인제 시행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에 취약한 소규모 영업장에 대해 소방시설 사전확인제를 시행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사전확인제는 최근 고물가・인건비 부담으로 소규모 영업장이 늘어나면서 사각지대없는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영업 개시 또는 실내공사 착수 전에 공사계획을 소방서에 제출하면 기존소방도면과 비교하여 소방시설 적합 여부와 개선사항을 찾아가서 알려주는제도이다. 창원소방본부는 경남소방본부와 협업하여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소규모 영업장 개설 시 소방시설을 사전에 확인하여 영업주의 불이익 해소와 화재안전도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실제로 창원소방본부에서는 출범 초기부터 시민들의 행정편의를 위해 건축허가 대상에서 제외된 소규모 영업장에 대해 사전컨설팅과 유선 안내로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소방서비스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창원소방본부는 전국최초로 2020년부터 소규모 영업장 등에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소방시설 착공신고 대상과 다중이용업소 완비 등에 대해 민원처리 기간 단축을 위한 원스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기업의 소방안전관리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하여 경미한 소방시설에 대해 무상교체를 지원하는 기업밀착 소방케어를추진하고 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서 “여러 가지 안전시책을 발굴하여 재난 없는 창원시를 만들 수 있도록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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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소규모 영업장 소방시설 사전확인 서비스’ 시행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소상공인이 창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을 예방하고 영업장의 화재 안전 성능을 높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규모 영업장 소방시설 사전확인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기침체로 인한 실직자 증가로 소규모 창업이 늘어나고, 저성장 장기화로 신축보다 기존 건축물 구조변경(리모델링) 시장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소규모 창업을 위한 구조변경을 하면서 임의로 스프링클러 헤드 위치를 옮기거나 감지기를 제거하는 등 부적합 시공으로 사후에 적발되는 건수가 매년 2,000건 이상 발생하고 있고, 기존 소방관계법령으로는 예방할 수가 없어 고스란히 영업주의 불이익(행정명령+소방시설 재시공)으로 돌아가는 실정이었다. 이에 경남(창원)소방본부는 이러한 소규모 영업장 구조변경 공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영업주의 불이익을 해소하고자 경남소방본부의 특수시책으로 전국 최초 “소규모 영업장 소방시설 사전확인 서비스”를 4월부터 본격 시행하기로 하였다. ‘사전확인 서비스’는 영업주의 자발적 참여와 소방공무원의 적극적 행정지도를 병행한다. 우선 영업주나 시공자는 ▲소방시설을 자가진단 할 수 있는 점검표를 “소방민원 119” 누리집에서 다운받아 자율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영업주는 소방시설 변경이 발생하면 ▲관할 소방서에 사전확인 신청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소방시설 확인과 지도를 받게 된다. 공사가 완료되면 영업주는 ▲준공 점검표를 통해 다시 확인하고 해당 건축물의 소방안전관리자가 소방시설 이력을 관리하게 된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소방시설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소중한 영업장을 보호하고 이용객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시설인 만큼 철저한 유지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서비스인 만큼 소규모 창업을 준비하는 영업주와 시공자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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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설 명절 대비 ‘안전하기 좋은 날’ 운영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2일 오후 설 명절을 대비해 진해중앙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시설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대형 화재를 차단하고 점포·대상물 관계자 주도의 자율 안전점검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활용 점포·대상물 관계자 주도 자율 점검 지도 ▲소방·전기시설 안전관리 점검 및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사용 교육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소방차 통행로 확보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화재 예방은 영업주 개개인의 자율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겨울철 전기난방제품의 올바른 사용으로 소중한 인명·재산을 지켜 안전한 날을 함께 만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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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6일 합포구 소재 롯데시네마 경남대리점 등 6개소를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우수업소로 선정하고 인증 현판식을 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최근 3년간 소방, 건축, 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위반 여부,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직원에 대해 소방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소방훈련을 성실히 수행한 업소 중에서 모범이 되는 업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우수업소로 선정된 대상에는 우수업소 표지부착 및 2년간 소방안전교육과 소방특별조사가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는 영업주들의 안전의식이가장 중요하다”며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을 통해 영업주들의 자율적인안전관리체계가 확립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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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대형 판매시설 긴급 화재안전대책 추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대전시 현대 아웃렛 쇼핑몰 화재(9.26., 인명피해 8명)와 관련하여 다음달 28일까지 대형 판매시설 34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밝혔다. 이번 대책은 대전 쇼핑몰 지하 주차장에서 원인 미상(국과수 합동조사 중)의 발화로 시설관리자 등 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른 긴급 화재안전대책이다. 판매시설의 경우 건축물 특성상 지하 주차장의 면적이 넓고 특히 시설 내 의류, 가구, 문구 등 가연물이 많아 화재 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형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매우 높다. 도 소방본부는 소방·건축·전기·가스 각 분야별로 합동 소방특별조사반을 편성하여 ▲ 소화·경보설비,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 지하 화물 하역장 주변 가연물 적치 상태 및 피난장애 여부 ▲ 소방계획서, 피난계획 작성 적정 여부 ▲ 근무자, 거주자에 대한 소방훈련·교육실시 여부 ▲ 피난유도 안내 적절성 여부에 대해 집중 확인한다. 또한 소방안전관리자 및 건물 관계자의 화재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시설 사용법을 교육하고 특히 소방차량 도착 전 자체적으로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소방시설인 공기호흡기는 실제 착용, 작동, 관리방법을 교육한다. 그리고 도내 18,000여 명의 소방안전관리자 및 다중이용업소 영업주들에게 카카오알림톡을 통해 이번 화재사례를 전파하고 소방시설 관리를 당부하는 등 화재안전 ‘긴급 알리미 불이야’를 운영한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우리 소방본부는 불특정 다수인이 사용하는 판매시설에 대한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정밀 조사하는 만큼 관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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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대표음식점 육성을 위한 '대표맛집 스타트-업(up)'외식컨설팅 및 홍보마케팅 지원대구 동구청이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외식산업 여건 및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고, 지역 대표 음식점을 육성하기 위해 ‘대표맛집 스타트-업(up)’ 사업을 실시한다.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외식컨설팅과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외식컨설팅은 ▲메뉴개발 및 개선 ▲밀키트 및 데이크아웃 제품 개발 지원 등이며 각 업소별 특징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하게 된다. 홍보마케팅의 경우 ▲홍보채널 구축을 통한 업소 홍보 및 지원 ▲자제 마케팅 방법 전수 교육 ▲배달 플랫폼 및 SNS 활용 등으로 X세대와 MZ세대를 겨냥한 홍보마케팅 방법 등을 지원한다. 특히, 컨설팅에 따른 개선사항은 업소 자부담으로 진행돼 영업주들의 자발적인 사업 참여 유도와 실효성도 높였다. 올해 컨설팅을 진행하는 업소는 ▲명산가 ▲황토시골집 ▲옹그릭 ▲김씨네쭈꾸미 ▲봄빛담다 ▲몽글몽글 구름순두부 ▲전농부의풀꽃밥상 ▲로렐트리 ▲미소팔공한우식당 ▲형제복어불고기 등 10곳이다.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동구청은 해당 업소가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참여업소들이 동구 외식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위기에 처한 지역 외식업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외식산업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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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2지구 연합대책위원회 주민들을 상대로 수용에 관한 설명회실시인천광역시 구월2지구 연합대책위원회(이하 연대위)는 지난 2022년 6월 25일(토)에 구월2지구 공공택지지구로 선정돼 곧 지구지정에 들어갈 주민들을 상대로 수용에 관한 설명회를 인천 남동농협 본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토지보상, 영업권, 주거지에 관련하여 지역주민과 상업관련업체 등 60여명의 관심있는 주민들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구월 2지구 내 주민들이 정당한 가치의 수용과 관련하여 박승용변호사(법무법인 박앤정)의 설명과, 보상 후 절세를 위한 세무까지 컨설팅해 주민의 재산을 보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구월2지구 토지주, 영업주, 기업주, 주거인, 세입자,영업권 등을 나누어 진행되며, 지난 25일 개최한 설명회는 전반적인 보상절차에 대해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권재숙 위원장은 “주민들은 2021년 8월에 정부의 공공택지지구로 지정이 되었지만 현재 공식적 주민설명회가 없어 어떠한 진행사항도 뚜렷하지않아 밀실행정이라는 말을 듣고 있다. 또한 구월 2지구도 제2의 대장동 사태가 일어나는 것 아닌지 불안해하고 있다.”며 “ 불안해하는 주민을 위해 다양한 정보제공과 정부와의 적극적 협의체를 구성하여 주민들의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하였다. 연대위는 지난 3월부터 구월2지구 주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수산동113에 사무실을 열고 수용관련 변호사등 전문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토지나 영업과 관련하여 고민하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상담(문의:010-5836-5776)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다음 설명회는 7월 09일(심화과정 : 토지주, 건물주, 주택상가 ), 7월 16일(심화과정:영업권, 기업체,지장물)에 있다고 한다. 문의( 권재숙위원장: 010-5836-5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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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市 먹거리 골목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대구 서구청은 2022년 대구시 주관 ‘먹거리 골목 활성화 지원사업’공모에 참여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은 대구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먹거리 골목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지원을 통한 골목 외식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군 공모사업으로 진행하였으며 서류심사와 PT 발표심사를 통하여 서구가 최종 선정되었다. 서구청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하여 전반적으로 어둡고 노후된 중리동 곱창마을에 로고젝터(바닥조명)와 LED 조명 설치 등 하드웨어를 구축하고 영업주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등 소프트웨어를 정비한다. 또한, 구청에서는 곱창마을 홍보를 위한 디자인을 개발하여 젊은 층이 선호하는 텀블러, 에코백 등 다양한 상품을 제작하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곱창마을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이번 중리동 곱창마을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 인프라를 개선하고 젊은 층을 유입할 수 있는 시설 및 메뉴개발을 통해 침체된 곱창마을이 재도약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