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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대형공사장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023년 건설공사현장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창원 현동A-2BL건설현장에 방문해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컨설팅은 마산합포구·회원구 내 대형공사현장 방문을 통한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더불어 공사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공사현장 외국인근로자 CPR교육 ▲공사현장 자체 화재진압·대피훈련 ▲건설 현장 용접·용단작업 등 화기작업 전 안전관리교육 및 화재감시자배치 ▲붕괴사고 방지 철저 당부등이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은 "붕괴사고가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고, 용접·용단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 등에 의한 공사장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며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안전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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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위해 행정력 결집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3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전방위적 지원에 나섰다. 경주에서 개최된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은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에 대한 도민의 염원을 고스란히 담아 너물무용단의 삼고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힘차게 출발했다. 박몽룡 위원장을 중심으로 7개 분과 700여명으로 구성된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시민사회의 역량을 총 결집할 수 있는 결의를 가진 각계각층의 시민단체와 유관기관으로 이뤄졌다. 경주 시민으로서 소속된 분과별 역할과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2021년 7월 유치 선언 이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APEC 유치 전담팀 신설 각계의 최고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해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민간추진위원회와 경주시 유치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분야별 전문 인적 네크워크 강화 윤석열 대통령 구미 방문 시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당면현안으로 건의 한덕수 국무총리를 면담해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경쟁도시 보다 선제적으로 건의하는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홍보동영상 제작을 통한 전략적인 홍보 추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SNS 서포터즈 발족 APEC 정상회의 준비 도시정비 및 손님맞이 친절 캠페인 추진으로 시민의식 제고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APEC 경주 유치 관련 포럼 개최 등 전방위적인 유치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또 선정위원회 발표 시 활용하기 위해 타 경쟁도시와 차별화된 유치제안서를 제작하고 외교부 등 중앙부처 방문, 대통령‧국무총리‧외교부장관 등 지역 방문 시 경주 유치를 적극 건의하는 등 대정부 유치활동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늘 힘찬 발걸음을 함께 해주신 범시민추진위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경주는 세계문화유산과 눈부신 한국 경제발전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기에 APEC 정상회의 개최의 최적지”라고 강조하면서, “시민들이 하나로 뭉치면 APEC 정상회의를 반드시 유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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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추가 설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7월 1일 이후부터 공사장의 임시소방시설을 추가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사장 임시소방시설은 화재위험작업을 하는 공사현장에 설치해야 하는 화재대비시설을 말한다. 기존 임시소방시설은 ▲ 소화기 ▲ 간이소화장치 ▲ 비상경보장치 ▲ 간이피난유도선으로 4종이었으나, 오는 7월 1일 이후 특정소방대상물의 신축·증축 신청, 신고 시부터 ▲ 가스누설경보기 ▲ 비상조명등 ▲ 방화포 3종이 추가된다. 또한, 지난 2022년 12월 1일 이후로 150㎡ 이상 지하층·무창층 작업 현장의 경우, 기존 간이피난유도선 설치에서 가스누설경보기 및 비상조명등을 추가로 설치해야 한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용접 및 용단 작업 등 화기취급 작업이 빈번한 공사장은 화재에 매우 취약하니, 공사장의 화재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임시소방시설을 꼭 설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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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하 성산소방서장, 재건축 공사장 현장지도 방문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6일 봄철 건설현장 화재예방을 위해 신월2구역 아파트 철거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건설현장 대형화재 및 인명 ·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및 소방계획서 작성 의무화 안내 ▲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사전 신고 안내 ▲ 화재예방 안전관리 당부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크고 작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화재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수칙 준수로 화재예방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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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오 의창소방서장, 공사현장 방문 안전지도이기오 의창소방서장은 13일 의창구 소재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 확인 및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특성상 가연성 자재가 많고, 용접 작업 중 생기는 불티나 불꽃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공사현장을 방문해 관계인 안전 지도를 통한 안전 문화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임시 소방시설 유지 관리 여부 ▲용접·용단 작업 시 사전 안전조치 지도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의무화 홍보 ▲현장 근무자 피난로 확보 및 화재 예방 교육 등이 있었다. 이기오 의창소방서장은 “공사현장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현장 안전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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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위험 주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 위험성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공사장 또는 작업 현장 특성상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돼 있어 용접·용단 작업 중 생긴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도 소방청 통계에 의하면 지난 5년간 공사장에서 용접 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가 5900여 건 발생해 469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공사장·건설 현장 주요 안전 수칙으로는 ▲가연성 자재 별도 보관 ▲용접 작업 전 감독자 사전 통보 ▲화재위험 작업 전 소화기·비상경보장치 등 임시 소방시설 ▲용접 작업 전 주변 가연물 제거 ▲작업 시 주기적인 환기 철저 ▲화기 취급 작업 후 1시간 이상 현장에 남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확인 등이 있다. 김용진 본부장은 “화기를 취급하는 공사장은 한순감의 방심으로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현장 관계자들은 화재 위험에 경각심을 갖고 주기적인 안전교육과 화재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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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겨울철 건축공사장 화재안전대책 추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겨울철 화기용품 취급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은 건축공사장에 대해 오는 1월 27일까지 화재 취약 요인 제거 및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긴급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추운 날씨에는 공사장 작업 대부분이 내부에서 이루어지며, 주로 용접․용단 작업으로 발생한 불티로 인해 주변에 쌓여있는 스티로폼 등 가연성이 높은 자재에 떨어져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최근 5년간 경남에서 발생한 겨울철 공사장 화재는 총 99건으로, 5명의 부상자와 45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중 용접․용단 작업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가 63건으로 절반이 넘는다. 경남도 소방본부는 연면적 5천 이상 공사장 111개소 중 공정률 80% 이상인 30개소에 대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2주일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우레탄폼 및 페인트(도장) 작업 시 화기취급(담뱃불) 여부, △화기취급 장소 임시소방시설 설치 여부, △용접․용단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 △불티 비산방지 조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형사입건 등 엄정한 법 집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성 강화 및 부주의 근절을 위해 공사 관계자에게 공사장 화재사례 및 화재예방 안전수칙이 담긴 안내 문자를 발송 예정이며, 근로자의 화재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서에서 건설업 기초안전보건 교육장을 직접 방문해 일용근로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종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공사장은 소방시설과 피난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지지 않아 화재 시 소방 활동에 어려움이 있고, 대형화재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며, “공사장 관계자, 작업자 스스로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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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용접 불티 등 공사장 화재 주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공사장 내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공사장은 환경 특성상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재되어 있어 용접·절단 등 불꽃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가 자재로 옮겨 붙어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작업장 규모에 맞는 임시소방시설 완비 ▲위험작업(화기, 용접 등) 시 사전허가 및 정밀안전진단 ▲인화·폭발성 등의 물질은 별도 장소에 보관 ▲작업 공간 인근 소화기 비치 및 소방안전교육 ▲용접 작업 후 작업장 주변 잔불 확인 철저 등을 준수해야 한다. 김용진 본부장은 “화기를 취급하는 공사장은 순간의 방심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며 “공사장 내 소방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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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불티로 , 공사장 용접 인한 화재 주의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2일 겨울철 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해 용접 불티, 절단 작업으로 인한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사 현장은 용접·용단 작업 시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며, 관리 소홀로대형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고, 가연성 물질이많기 때문에 화재 예방을 위해 많은 관심이필요하다. 이에 따라 공사장 용접작업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용접작업 실시 전 공사 관계인에게 통보 ▲소화기 비치 등 화재 안전조치 실시 ▲유독가스 존재 및 산소결핍 여부지속적으로 검사 ▲용접 가스 실린더나 전기동력원 등은 외부의 안전한 곳에 비치 ▲작업자 개인보호장비 착용 ▲용접작업 후 불씨 확인 등이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작은 불티가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으므로 공사장 관계자께서는경각심을 가지고 용접작업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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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공사장 ‘용접·불티 화재’ 주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가 겨울철 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해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를 각별히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사 현장은 환경적 특성상 다량의 유독가스가 나오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돼 있고, 용접·용단 작업 중에 생긴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소방시설이 완벽히 설치되지 않아 초기 소화에도 어려움이 많아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17~‘22) 전국에서 공사장 용접 작업 중에 발생한 화재는 총 5,524건으로 사상자 454명(사망 27, 부상 427)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해선 ▲용접 등 화재 취급 작업 시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용접·용단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가연물 주변에서 흡연 금지 ▲용접 작업 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확인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김용진 본부장은 “공사장 화재는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화재에 매우 취약해 화재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인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