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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동화작가 양성 특화도서관 운영울산 남구가 삼호동 철새마을도서관을 동화작가 양성 특화도서관으로 운영하기로 하고 9일부터 ‘쓰리쓰리, 동화 쓰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동화작가 꿈심는 도서관’ 모형을 적용해 ‘독서-글쓰기-작가양성’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진행한다는 계획에 따른 첫 번째 프로그램이 될 이번 과정에는 삼호동 인근 초등학생, 청소년, 성인을 비롯해서 글쓰기를 배우고 싶은 남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년 11월에 개관한 철새마을도서관은 태화강과 철새, 대나무숲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가깝고, 주변에 삼호지역 문인들이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 특성을 갖고 있다. 남구는 이곳의 지리적․인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자연과 관광, 독서문화와 창작활동을 연계한 ‘동화작가 꿈 심는 도서관’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지난 2월 철새마을도서관에 지역 동화작가를 배치했다. 3년에 걸쳐 추진될 이번 사업은 올해는 모형 개발과 기본계획 수립, 동화작가 희망자 모집과 글쓰기 지도를 하고, 내년부터 2년간은 글쓰기 공모전 출전으로 성과내기를 통한 동화작가 양성 모형을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박주영 남구 평생교육과장은 “희망자 모집부터 소소한 진행과정을 포토일기로 기록하여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알려 인터넷에서 ‘동화작가 꿈심는 도서관’을 검색하면 남구 ‘철새마을도서관’이 연상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철새마을도서관은 ‘쓰리, 쓰리 동화쓰리’를 시작으로 7월에는 후속 프로그램인 ‘손에 손잡고 삼호여지도’ 프로그램으로 글쓰기 기초와 지역 문화·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 프로그램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내년에 진행될 글쓰기 공모전, SNS홍보 및 전시를 통해 본인들이 만든 성과를 공유하는 기회를 갖고, 동화작가로서의 첫발걸음을 내딛게 된다. 남구는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로 재탄생 중인 삼호 지역의 특색을 활용한 이번 사업이 독서, 글쓰기, 문화·관광이 결합한 새로운 트렌드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최근 한국인 최초로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이수지 작가처럼 삼호동 철새마을도서관에서 세계적인 동화작가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아이들이 동화작가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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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문화예술인 초청 2022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투어 진행통영시는"2022 통영국제트리엔날레"홍보를 위하여 전국 문화예술인을 통영으로 초청하여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투어 프로그램은 전국 문화예술단체 소속 문화예술인 80여명을 대상으로 3월 31일부터 4월 18일까지 1박 2일로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일정으로 주제전 'Take your time', 기획전'전혁림특별전'과 '옻칠 특별전', 섬 연계전 '두개의 바다'를 관람하며 그 외에도 박경리 기념관, 삼도수군통제영, 한산도 이충무공유적지 탐방 등 통영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자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하였다. 경남·경북·대구 재능시낭송협회, 부산 강서구문인협회 등 4개 단체의 예술인은 1박 2일 동안 통영국제트리엔날레를 관람하며 직접 보고 느낀 점을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본인의 SNS에 게시함으로써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통영시 관계자는“평소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은 문화예술인이 팸투어를 통하여 통영국제트리엔날레를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후기가 이 분야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가 되어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홍보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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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서, 안전한 공원 드림 프로젝트 실시대구중부경찰서(서장 시진곤)는 3.31.(목) 14:00 대구시설공단(도심공원)과 함께 국채보상공원에서 인스타그램 형태의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예방 홍보판 부착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구중부경찰서는 경찰청 빅데이터 플랫폼(112신고, 5대범죄 증감 추이/패턴 분석), PreCAS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을 활용하여 대구청 평균대비 죄종별 범죄증감률, 위험장소 예측, 죄종별 월별 범죄발생 시계열분석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범죄를 예방하는 안전한 공원드림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안전한 공원드림 프로젝트는 성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도심공원 일대 불법촬영 예방 홍보판 부착(7개) 및 자체개발한 센서등 탑재 집중순찰 경고판(12개) 설치 및 시민경찰의 공원순찰, 대구시설공단 협업을 통한 여자 화장실 내 대화형 스마트 비상벨 교체(20개) 등을 실시하는 죄종별 시기별 맞춤형 범죄예방 프로젝트다. 시진곤 대구중부경찰서장은 “빅데이터와 범죄예측 시스템을 활용하여 선제적 맞춤형 범죄예방 실시로 안전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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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로봇랜드 봄봄 페스티벌’ 새 봄의 장난과 재미 찾다마산로봇랜드가 코로나로 지친 방문객들의 일상에 활력을 주기 위해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벚꽃으로 물든 테마파크, 거대 로봇 공연, 서커스 매직 쇼까지 재미를 한가득 안겨줄 봄 시즌 이벤트를 완비하고 손님을 부르고 있다.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로봇랜드 봄 시즌 ‘봄봄페스티벌’에는 테마파크 전역에 벚꽃으로 장식한 벚꽃가로등이 설치된다. 11m 높이의 가디언로봇이 있는 로봇광장은 벚꽃테마로 장식하여 방문객들이 입장과 동시에 봄기운을 느낄수 있다. 또한 플라워 부스, 트릭아트 존 등 포토존 운영으로 방문객의 재미를 더해준다. 4월 2일, 3일은 드림스테이지 광장에서 2.4m의 거대로봇 ‘타이탄’과 함께하는 거리공연, 일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과학현상들을 재미있는 과학실험을 통해 보여주는 과학 퍼포먼스 ‘사이언스 매직쇼’가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4월 9일부터 5월 29일까지 드림스테이지 광장에서 세계 유명 축제 아비뇽연극제, 에딘버러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블랙클라운 쇼’가 공연된다. 툴툴거리는 까칠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웃음과 즐거움으로 무장한 서커스 퍼포먼스가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로봇콘테츠를 통해 교육적인 경험을 할수 있는 ‘에듀피리언스존 (Education+experience)’도 운영한다. 에듀피리언스존은 로봇콘텐츠관 8개관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다양한 로봇 기술을 각각의 주제와 콘셉트로 재미있게 선보이고 있다. 에듀피리언스 투어 스탬프 랠리를 통해 로봇랜드 기념품을 증정하므로 자녀들과 함께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봄을 맞이 해 풍성한 할인 혜택도 준비하였다. 4월 10일까지 로봇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청소년에게 1+1 혜택을 제공하는 ’두근두근 새학기 중고생 친구소환’ 이벤트에 참여하면 청소년 2인이 1인 가격 31,000원으로 이용할수 있다. 또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 어린이와 보호자는 각각 정상가에서 할인된 가격(어린이 88,000원, 보호자 130,000원)으로 연간 이용 회원에 가입할 수 있는 ‘88하게’ 연간회원 혜택 이벤트를 4월 17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비씨카드 50% 할인,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창원’ 호텔과의 패키지 상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마산로봇랜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평일 10시부터 18시까지, 주말 10시부터 19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매표소 및 게이트 입장 시 발열체크, 놀이기구별 손 소독제 비치 및 매회 환경 소독 실시, 매일 전체시설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와 봄 시즌 이벤트, 셔틀버스 이용 등 관련 문의는 마산로봇랜드 홈페이지 및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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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부산대학로 봄날 요기 어때?부산 금정구는 오는 25일부터 27일(오후 1시부터 6시)까지 3일간 부산대학로 일원에서 ‘#금정: 어느 봄날의 추억’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금정구가 지난 2020년 국토교통부 소규모 도시재생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부산대학로 생생활력 UP!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축제가 아니면서 부산대학로를 찾아오게 하는 전국 최초의 투어형·골목형·위드 코로나19형 이벤트로써, 지역 상인·주민·금정구가 함께 고민하고 기획한 부산대학로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다. 21일부터 3일간은 부산대학로의 맛집, 카페, 즐길거리를 금정구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댓글에 친구 태그하여 참여하는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25일부터(오후 1시부터 6시까지) 3일간은 부산대역 3번 출구 앞에서 부산대학로 골목을 다니며 거리 미션을 완수한 화면 캡처 후 인스타그램에 ‘#금정_어느봄날의추억’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는 야외방탈출게임이 진행된다. 이날 부산대학로 골목에선 호랑이 캐릭터가 친환경 전기차로 골목을 누비며 방문객과 자유롭게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동형 포토 퍼포먼스도 볼 수 있으며, 이벤트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금정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부산대학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 주민, 금정구가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하고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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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부산대학로 봄날 요기 어때?부산 금정구는 오는 25일부터 27일(오후 1시부터 6시)까지 3일간 부산대학로 일원에서 ‘#금정: 어느 봄날의 추억’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금정구가 지난 2020년 국토교통부 소규모 도시재생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부산대학로 생생활력 UP!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축제가 아니면서 부산대학로를 찾아오게 하는 전국 최초의 투어형·골목형·위드 코로나19형 이벤트로써, 지역 상인·주민·금정구가 함께 고민하고 기획한 부산대학로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다. 21일부터 3일간은 부산대학로의 맛집, 카페, 즐길거리를 금정구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댓글에 친구 태그하여 참여하는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25일부터(오후 1시부터 6시까지) 3일간은 부산대역 3번 출구 앞에서 부산대학로 골목을 다니며 거리 미션을 완수한 화면 캡처 후 인스타그램에 ‘#금정_어느봄날의추억’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는 야외방탈출게임이 진행된다. 이날 부산대학로 골목에선 호랑이 캐릭터가 친환경 전기차로 골목을 누비며 방문객과 자유롭게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동형 포토 퍼포먼스도 볼 수 있으며, 이벤트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금정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부산대학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 주민, 금정구가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하고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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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우리가 사랑한 순간들’ 첫 공연 매진 기록뮤지컬 ‘우리가 사랑한 순간들(우사순)’은 지난 17일 열린 첫 공연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3시 온라인 예매처인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오픈한 뮤지컬 우사순은 첫 공연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최근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라이온 킹’, ‘아이다’ 등 공연계에서 대형 뮤지컬들의 영향력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규모 창작 뮤지컬이 탄탄한 스토리와 깊이 있는 음악(넘버)를 토대로 관객들의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우사순은 대부분의 넘버를 JTBC ‘슈퍼밴드’ 출신 가수 홍이삭이 작곡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슈퍼밴드2’에서 천재 기타리스트로 활약한 장하은이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17일 관객석을 모두 메운 우사순은 배우들의 흡입력 있는 연기와 함께 감탄을 자아내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극 중 선보인 장하은의 환상적인 라이브 기타 연주를 비롯해 댄스 배틀 씬 등의 퍼포먼스와 힙합, 재즈, 시티팝, 포크 등 시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은 객석의 흥을 돋우었다. 우사순은 ‘고백’∙’이별’∙’재회’의 3장으로 구성된 사랑 이야기를 1990년대부터 현대에 걸쳐 옴니버스 형식(독립된 짧은 이야기를 모아 하나의 작품으로 만든 것)으로 담아냈다.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통해 서투르지만 순수한 청춘과 성장의 순간을 섬세하게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한편, 우사순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예술극장에서 3월 17일부터 27일까지 총 14회 공연을 진행한다. 평일은 오후 7시 30분, 주말(토,일)은 오후 2시와 6시이며, 월∙목요일은 공연을 쉰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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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우리가 사랑한 순간들’ 첫 공연 매진 기록뮤지컬 ‘우리가 사랑한 순간들(우사순)’은 지난 17일 열린 첫 공연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3시 온라인 예매처인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오픈한 뮤지컬 우사순은 첫 공연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최근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라이온 킹’, ‘아이다’ 등 공연계에서 대형 뮤지컬들의 영향력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규모 창작 뮤지컬이 탄탄한 스토리와 깊이 있는 음악(넘버)를 토대로 관객들의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우사순은 대부분의 넘버를 JTBC ‘슈퍼밴드’ 출신 가수 홍이삭이 작곡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슈퍼밴드2’에서 천재 기타리스트로 활약한 장하은이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17일 관객석을 모두 메운 우사순은 배우들의 흡입력 있는 연기와 함께 감탄을 자아내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극 중 선보인 장하은의 환상적인 라이브 기타 연주를 비롯해 댄스 배틀 씬 등의 퍼포먼스와 힙합, 재즈, 시티팝, 포크 등 시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은 객석의 흥을 돋우었다. 우사순은 ‘고백’∙’이별’∙’재회’의 3장으로 구성된 사랑 이야기를 1990년대부터 현대에 걸쳐 옴니버스 형식(독립된 짧은 이야기를 모아 하나의 작품으로 만든 것)으로 담아냈다.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통해 서투르지만 순수한 청춘과 성장의 순간을 섬세하게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한편, 우사순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예술극장에서 3월 17일부터 27일까지 총 14회 공연을 진행한다. 평일은 오후 7시 30분, 주말(토,일)은 오후 2시와 6시이며, 월∙목요일은 공연을 쉰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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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4대 KLPGA 홍보모델 명단 발표!3월 21일(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22년 제14대 KLPGA 홍보모델’의 최종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제14대 KLPGA 홍보모델은 △김재희(21,메디힐), △박민지(24,NH투자증권),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 △송가은(22,MG새마을금고), △안지현(23,메디힐), △이가영(23,NH투자증권), △이소미(23,SBI저축은행), △임희정(22,한국토지신탁), △장하나(30,비씨카드), △조아연(22,동부건설), △허다빈(24,한화큐셀)(이상 가나다순) 등 2022시즌 정규투어에서 활약할 총 11명의 선수들로 결정됐다. 제14대 KLPGA 홍보모델은 ‘2022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가진 선수 78명(해외투어 및 타투어 활동 선수, 은퇴 선수 제외)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를 바탕으로 다양한 내부 기준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역대급 투표 인원과 투표 수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2주간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 약 1만 명(9,974명)의 골프 팬이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고, 약 2만 6천 표(25,920표)가 집계됐다. 이는 KLPGA 홍보모델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가 도입된 이래로 기록된 가장 많은 투표 참여 인원과 투표수다. 지난 시즌 6승을 차지하며 KLPGA투어를 평정한 박민지는 “지난 시즌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홍보모델로 자동 선정되어 진심으로 영광이고 행복하다.“라는 말과 함께 “협회의 얼굴이자 KLPGA의 선수로서,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좋은 경기를 보여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좋은 경기와 함께 작년보다 더 밝은 모습, 홍보모델 다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테니 기대 부탁 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난해 KLPGA 역대 최초로 개인 누적 상금 50억을 돌파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는 장하나가 올해도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이로써 장하나는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이자 KLPGA 입회 이후 6번째(2013-2014, 2018, 2020-2022) 홍보모델 활동을 이어가게 됐으며, 이는 김하늘(34), 김혜윤(33), 홍란(36) 등과 함께 KLPGA 홍보모델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이 선정된 기록이다. 홍보모델 최다 선정 기록은 김자영2(31)와 윤채영(35)의 8회다. 2019 루키 출신 동갑내기 3인방 박현경, 임희정, 조아연이 올해도 홍보모델로 발탁되며 3년 연속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고, 지난 시즌 홍보모델로서 맹활약을 보여준 이소미 역시 활동을 이어간다. 새로운 얼굴들도 대거 등장했다. 2021시즌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하면서 꾸준히 골프 팬들에게 얼굴을 비췄던 안지현과 허다빈이 홍보모델의 새로운 얼굴로 떠올랐고, 신인상 수상자 송가은을 비롯해 신인상포인트 6위에 자리했던 김재희가 깜짝 발탁되면서 홍보모델의 뉴페이스로 골프 팬에 첫 인사를 하게 됐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우승 문턱에서 여러 차례 아쉬움을 삼키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큰 응원을 받았던 이가영이 박민지와 함께 2년만에 홍보모델로 복귀해 눈길을 끈다. 홍보모델로 복귀한 이가영이 보여줄 올 시즌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렇게 최종 선정된 총 11명의 제14대 KLPGA 홍보모델은 KLPGA를 대표하는 얼굴이 되어 각종 대회 이벤트를 비롯한 주최 및 주관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화보 사진 촬영을 진행하여 홍보모델의 사진으로 다양한 제작물(캘린더, 연하장, KLPGA멤버스, 스티커 등)을 제작할 계획이다. 이에 KLPGA는 “최근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힘주어 운영하고 있는 켈피TV(KLPGA TV)를 통해 홍보모델들의 더욱 친근한 모습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하면서 “지난해 제작한 네이버 OGQ 스티커와 더불어 올해는 MZ세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인스타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티커까지 제작할 계획이다. 골프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KLPGA 홍보모델은 지난 13년간 대회장 안과 밖에서 팬과의 소통에 앞장서는 역할을 맡아 왔다. 대회장 내에서 열린 사인회, 기념사진 촬영 등을 비롯해 캠페인 광고, 각종 영상물과 제작물 등에서도 모습을 보이며 KLPGA 홍보 다각화에 앞장섰다. 또한, KLPGA 홍보모델은 동계 봉사활동, 유소년 골프 클리닉, KLPGA와 SBS가 함께하는 ‘메디힐 드림위드버디’ 등의 CSR 활동에도 참여하며 골프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고 있고, 지난해에는 대한적십자사의 홍보대사로도 위촉되어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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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4대 KLPGA 홍보모델 명단 발표!3월 21일(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22년 제14대 KLPGA 홍보모델’의 최종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제14대 KLPGA 홍보모델은 △김재희(21,메디힐), △박민지(24,NH투자증권),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 △송가은(22,MG새마을금고), △안지현(23,메디힐), △이가영(23,NH투자증권), △이소미(23,SBI저축은행), △임희정(22,한국토지신탁), △장하나(30,비씨카드), △조아연(22,동부건설), △허다빈(24,한화큐셀)(이상 가나다순) 등 2022시즌 정규투어에서 활약할 총 11명의 선수들로 결정됐다. 제14대 KLPGA 홍보모델은 ‘2022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가진 선수 78명(해외투어 및 타투어 활동 선수, 은퇴 선수 제외)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를 바탕으로 다양한 내부 기준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역대급 투표 인원과 투표 수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2주간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 약 1만 명(9,974명)의 골프 팬이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고, 약 2만 6천 표(25,920표)가 집계됐다. 이는 KLPGA 홍보모델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가 도입된 이래로 기록된 가장 많은 투표 참여 인원과 투표수다. 지난 시즌 6승을 차지하며 KLPGA투어를 평정한 박민지는 “지난 시즌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홍보모델로 자동 선정되어 진심으로 영광이고 행복하다.“라는 말과 함께 “협회의 얼굴이자 KLPGA의 선수로서,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좋은 경기를 보여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좋은 경기와 함께 작년보다 더 밝은 모습, 홍보모델 다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테니 기대 부탁 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난해 KLPGA 역대 최초로 개인 누적 상금 50억을 돌파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는 장하나가 올해도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이로써 장하나는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이자 KLPGA 입회 이후 6번째(2013-2014, 2018, 2020-2022) 홍보모델 활동을 이어가게 됐으며, 이는 김하늘(34), 김혜윤(33), 홍란(36) 등과 함께 KLPGA 홍보모델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이 선정된 기록이다. 홍보모델 최다 선정 기록은 김자영2(31)와 윤채영(35)의 8회다. 2019 루키 출신 동갑내기 3인방 박현경, 임희정, 조아연이 올해도 홍보모델로 발탁되며 3년 연속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고, 지난 시즌 홍보모델로서 맹활약을 보여준 이소미 역시 활동을 이어간다. 새로운 얼굴들도 대거 등장했다. 2021시즌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하면서 꾸준히 골프 팬들에게 얼굴을 비췄던 안지현과 허다빈이 홍보모델의 새로운 얼굴로 떠올랐고, 신인상 수상자 송가은을 비롯해 신인상포인트 6위에 자리했던 김재희가 깜짝 발탁되면서 홍보모델의 뉴페이스로 골프 팬에 첫 인사를 하게 됐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우승 문턱에서 여러 차례 아쉬움을 삼키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큰 응원을 받았던 이가영이 박민지와 함께 2년만에 홍보모델로 복귀해 눈길을 끈다. 홍보모델로 복귀한 이가영이 보여줄 올 시즌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렇게 최종 선정된 총 11명의 제14대 KLPGA 홍보모델은 KLPGA를 대표하는 얼굴이 되어 각종 대회 이벤트를 비롯한 주최 및 주관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화보 사진 촬영을 진행하여 홍보모델의 사진으로 다양한 제작물(캘린더, 연하장, KLPGA멤버스, 스티커 등)을 제작할 계획이다. 이에 KLPGA는 “최근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힘주어 운영하고 있는 켈피TV(KLPGA TV)를 통해 홍보모델들의 더욱 친근한 모습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하면서 “지난해 제작한 네이버 OGQ 스티커와 더불어 올해는 MZ세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인스타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티커까지 제작할 계획이다. 골프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KLPGA 홍보모델은 지난 13년간 대회장 안과 밖에서 팬과의 소통에 앞장서는 역할을 맡아 왔다. 대회장 내에서 열린 사인회, 기념사진 촬영 등을 비롯해 캠페인 광고, 각종 영상물과 제작물 등에서도 모습을 보이며 KLPGA 홍보 다각화에 앞장섰다. 또한, KLPGA 홍보모델은 동계 봉사활동, 유소년 골프 클리닉, KLPGA와 SBS가 함께하는 ‘메디힐 드림위드버디’ 등의 CSR 활동에도 참여하며 골프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고 있고, 지난해에는 대한적십자사의 홍보대사로도 위촉되어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