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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톡 명함’활용 스마트경찰활동 전개인천연수경찰서에서는 범죄예방진단팀‘톡 명함’을 개설하여지역주민들이 보다 치안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신속하게범죄취약지발굴 및 개선할 수 있는 스마트경찰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톡 명함’은 카카오톡 기능 내 온라인 명함으로 QR코드 또는 도메인(namecard.kakao.com/yeonsu180)으로 접속할 수 있으며, 접속 시 ▲ 범죄취약지 발굴을 위한 오픈채팅방 ▲ 범죄예방진단팀 소통채널 ▲ 순찰신문고 접속이 가능하여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치안활동에 참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경찰서 생활안전과는‘톡 명함’활용한 예방활동을 통해 잠재적범죄로부터 안전을 확보함과동시에 치안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자체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지속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한편, 연수경찰서는 5월 30일(월)부터 6월 19일(일)까지 3주간 순찰신문고를 활용한 탄력순찰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여 순찰이 필요한 장소에 대해 가시적·적극적 순찰활동을 실시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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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성 민주당 중구청장 후보, 공립 365일 돌봄센터 건립 공약 확약식 참석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후보가 24일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한 스태츠 칩팩코리아 노동조합이 제시한 영종국제도시 근로자 자녀들의 365일 돌봄 제안을 수용하고 신진호 노동조합장과 만나 ‘공립 365일 돌봄센터 건립 공약’을 확약했다. 이 확약은 우리 사회에 가장 첨예한 문제 중 하나인 ‘아동 돌봄’에 대해 구청장 후보가 관심을 갖고 직접 노동자 대표와 만나 제안 내용과 의미를 확인하고 영종국제도시 운서동에 돌봄센터 건립을 약속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날 홍인성 후보와 스태츠 칩팩코리아 노동조합 신진호 위원장이 서명한 ‘공립 365일 돌봄센터 건립 공약’의 내용은 ▲공항신도시 내에 ‘공립 365일 돌봄센터’ 마련 ▲돌봄센터는 일일 24시간, 365일 운영 ▲돌봄대상은 영종국제도시 거주 아동으로서 부모가 영종국제도시 소재 회사에 교대근무 중인 경우일 것 ▲휴일 및 24시간 근무하는 교사(돌보미)는 중구청에서 관리 등이다. 홍인성 후보는 “현재 영종국제도시에는 24시간 운영되는 공립 돌봄센터가 없어 부모가 심야·새벽시간대에 회사에서 근무해야하는 경우 아이들이 방치될 수도 있다”며 “재선하는 대로 365일 24시간 부모를 대신해 정성을 다해 아이를 돌봐주는 ‘공립 365일 돌봄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청소년 진로개척 및 취업교육 지원, 영종하늘1초·4초 개교일정 단축 등 아이와 교육에 대한 홍 후보의 공약내용을 확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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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 전라북도민회" 제2대 임영배회장 취임식40만명의 전북 출향민이 살고 있는 재인전라북도민회는 5월16일 작전동 카리스호텔에서 제1차 정기총회와 제2대 임영배회장 취임식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최병갑 인천도민회 상임고문,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 장기철 재경도민회 수석부회장, 이광기 재경도민회 사무총장, 인천지역 14개 시군민회 회장단 및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6.1 지방 선거를 앞두고 많은 정치 인들이 참여 지원을 약속했다. 재인전라북도민회는 시민회(전주,익산,군산,정읍,남원0와 군민회(고창,부안,순창,완주,무주,진안,장수) 등 14개 시군 출향인들이 함게하고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거리두기와 모임 조치가 일상 생활로 전환되었지만 안전을 위해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지켰다. 임영배 회장은 " 함게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언제나 내고향 전북을 잊지 말고 서로가 하나가 되어 슬픔과 기쁨을 함게 나누는 멋진 삶을 살아가자"고 했다. 앞으로 어떠한 미래를 펼쳐 나아가며 선한 영향력을 후대가지 미치는 재인전북도민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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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의 구청장 후보 인터뷰 '홍인성 중구청장 후보"를 만나다6월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구민으로 궁금한 점을 질문드리려고 인터뷰 요청을 드렸는데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구 구민으로서 먼저 경선 승리를 축하드리며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1. 구청장에 출마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요? 저는 지난 4년 동안 구민들과 동고동락하며 적수사태,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왔고, 그 와중에서도 저희 중구가 필요로 하고 구민들께서 원하는 많은 일을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4년간의 구정을 통해서 ‘중구의 가치’를 알게 되었고 구정운영의 결과를 보면서 ‘구정을 어떻게 운영해야 구민들께 이익이 되고 지역경제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지 체득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우리 중구를 명품 역사문화도시, 명품 관광도시, 동북아 최고의 국제도시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민선7기에서 해온 일을 구민들께 평가받고, 또한 민선8기에서 이러한 민선7기 구정 경험을 바탕으로 제가 지역경제와 구민의 삶을 위해 시작한 사업을 마무리하고, 중구의 브랜드가치를 높여 중구를 동북아 최고의 명품 역사·문화·예술·관광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구민들께 드리고 구민들께 재신임을 받기 위해 민선8기 중구청장에 다시 출마했습니다. 2. 중구의 가장 시급한 현안과 해결방안이 있는지요? 먼저 영종국제도시에 가장 시급한 현안은 종합병원 유치입니다. 영종국제도시는 정주인구 10만여 명을 포함 일일 평균 20만 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활동하고 있음에도 응급환자가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는 종합병원이 없습니다. 그래서 당장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영종대교나 인천대교를 건너 응급의료기관을 갖춘 종합병원을 이용해야 합니다. 특히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확인된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을 통한 해외감염병의 국내유입은, 감염병의 국내유입을 초기에 차단하고 감염병 환자를 격리치료할 수 있는 대학병원급 종합병원이 영종국제도시에 반드시 그리고 신속하게 설립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건립은 주민과 인천국제공항 이용객들의 생명권을 보장하기위한 최소한의 인프라인 것입니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은 인천광역시에서 설립예정인 300병상에서 500병상 규모의 공공종합병원인 인천제2의료원을 영종국제도시에 설립하는 것입니다. 인천제2의료원을 영종국제도시에 설립하면 300만 명의 인천시민을 해외유입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고, 10만 여명의 영종국제도시 주민과 20만 명 이상의 유동인구에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항공기사고에도 대비할 수 있어 인천제2의료원의 영종국제도시 설립은 당위성이 충분합니다. 또한 영종국제도시는 도시계획서 상 준비된 의료부지를 보유(운남동 4001번지(예정지번))하고 있어 현실적으로 가장 어려운 부지확보 문제도 해결됩니다. 구민들과 함께 인천제2의료원을 반드시 영종국제도시에 유치할 것입니다. 그리고 원도심에 가장 큰 현안은 정주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세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정주인구를 획기적으로 늘리고 지역에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인천광역시와 함께 특수목적법인을 만들어 내항1·8부두 동측에 인접한 약 200,000㎡ 부지에 고층주상복합아파트를 공공개발로 건설하고 이 공공개발에서 확보한 개발수익금으로 약 5,000억 원으로 평가되는 내항1·8부두 부지를 매입한 후에 이 부지를 역사공원 및 친수공원으로 공공개발하여 시민들께 돌려드리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계획의 당위성은 지난 해 인천광역시와 협의하여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영종국제도시 주민들께 경제적손실과 일상의 불편함을 주는 인천대교·인천공항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인천광역시와 협의하여 신속하게 폐지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3. 다른 후보들과 비교를 해 볼 때 후보님의 강점은 무엇인지요? 출마계기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는 4년간의 구정을 운영한 경험이 있고 ‘어떻게 구정을 펼쳐야 구민들께 이익이 되고 지역경제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지’를 이미 체득했습니다. 또한 저는 청와대에서 행정관을 하며 국정운영을 경험하였고, 국회의원 보좌관을 하며 입법부인 국회의 운영도 경험하였습니다. 저는 국정운영, 국회운영과 구정운영을 모두 경험하게 되었기 때문에 저는 중구의 구정을 제대로 운영할 적임자라 생각합니다. 또한 지난 4년 동안 구정을 운영하면서 기관자체평가로 94.6%의 공약이행율을 기록한 대부분의 약속을 지킨 구청장이며 3년 임기동안(2019년 ~ 2021년) 구정 사상 최대인 6,729억 원의 국비와 시비를 확보하여 구정에 투입함으로써 지역경제를 떠받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 중구의 브랜드가치를 높였습니다. 이러한 저의 청와대 국정경험과 국회 입법경험 그리고 추진력은 저만의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4. 인천대교 와 영종대교 통행료 폐지를 공약으로 하셨는데 가능한 공약인지요? 2018. 8. 27. 경제관계장관회의[18-15-4]의 ‘민자고속도로 공공성 강화를 위한 통행료 관리 로드맵‘에 따르면 2022년까지 민자고속도로의 평균통행료를 재정고속도로의 1.1배 내외로 인하하는 계획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인천대교 통행료는 소형 기준으로 현행 5,500원/대에서 1,900/대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상부도로 통행료는 6,600원/대에서 2,900원/대로 낮아집니다. 현재 소형 기준으로 영종국제도시 가구당 1.5대(경차 0.5대)/1일에 한해 인천대교는 왕복 7,400원을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는 하부도로에 대해 6,400원을 인천광역시와 중구가 지원합니다. 향후 경제관계장관회의 결과에 따라 통행료가 인하되면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경제적인 손실과 일상의 불편함을 감안할 때 인천광역시와 중구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이 소유한 차량에 대해 인천대교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해야 된다고 보며 이는 우선 국토교통부와 협의사항이지만 국토교통부와의 협의가 미진하다 해도 인천광역시와 중구는 영종국제도시 주민 소유 차량의 통행료를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인천광역시와 중구는 재정에서 충분히 확보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5. 제3 연륙교가 완성되면 어떤 변화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15년 만에 착공한 제3연륙교는 2025년 12월 개통예정으로 영종국제도시(중구 중산동)와 청라국제도시(서구 청라동)를 연결하는 길이 4.67km 왕복 6차로 교량으로 폭 3m의 보도와 자전거 겸용 도로도 건설됩니다. 제3연륙교 건설사업은 당초 2006년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에 포함돼 추진되었지만 영종대교와 인천대교의 손실보전금 부담 문제로 사업이 표류되다가 인천시가 위 두 대교의 손실보전금을 전액 부담하기로 결정하면서 착공할 수 있었습니다. 제3연륙교가 개통되면 영종국제도시와 내륙을 연결하는 일반도로가 개통됨으로서 주민들의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도보보행과 자전거·오토바이 등 이륜차 이용이 가능해져 영종국제도시를 찾는 인구가 증가하고 영종·용유지역에 투자유치가 보다 활성화되며 이로써 수도권 서부권역의 균형발전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의 연계개발도 가능하고 인천국제공항의 정시성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6. 구청장 예비후보로서 주요공약을 소개 부탁을 드립니다. 저의 주요공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영종국제도시를 위해서는 인천제2의료원 유치, 영종국제도시 주민소유 차량에 대한 인천대교·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 신속 폐지, 제2공항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 GTX-D Y자노선 관철, 투자유치 지원 및 일자리창출, 과밀학급 해소 등입니다. 원도심을 위해서는 내항1·8부두 동측 인접부지에 인천광역시와 함께 고층주상복합아파트를 공공개발로 건설하는 것입니다. 이 공공개발로 확보한 수익으로 5,000억 원 내외로 평가되는 내항1·8부두 부지를 인천광역시와 중구가 공동으로 매입하고 역사공원과 친수공원을 공공개발하여 내항1·8부두를 해양항만공원으로 만들어 중구 주민들과 수도권서부 시민들께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제2공항철도, 경인선 및 수인선의 출발역인 인천역을 트리플역세권으로 만들어 원도심 일대를 역사·문화·예술·관광상권의 중심지로 만드는 것입니다. 7. 끝으로 중구 구민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난 4년 동안 구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팬데믹을 주민들과 함께 극복하고 원도심과 영종국제도시를 균형 있게 발전시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왔습니다. 이제 4년의 임기를 마치며 또 다시 오는 4년의 구정을 제게 맡겨달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민선7기 3년 동안(2019년~2021년) 역대 구청장 중 최대인 6,729억 원의 국비·시비를 확보하여 생활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투입한 뚝심으로 민선8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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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프라와 해양 자산으로 도약하는 중구 선언”한 홍인성 후보OBS 경인방송 프로그램 ‘국민공감 2022, 경인 지역 일꾼은?’ 코너에 대담 초청 후보로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후보는 민선 7기 중구청장으로서 이룬 업적과 인천 중구의 미래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대담 코너에 출연하여 재선 도전의 각오와 민선 7기 재임 기간에 대한 성과, 재임 기간동안 겪어야 했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의 발 빠른 대처에 대한 회고, 역사문화 관광도시 인천 중구의 미래 비전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 후보는 민선 7기 구청장으로 재임하며 완성한 탁월한 업적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재선가도에 돌입했다. 홍 후보는 중구의 발전을 위해 알차고 다양한 결과를 낸 2022년 3월 말 기준 기관자체평가 94.6% 라는 높은 공약율 달성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기울였던 노력, 무려 3년 간 6,729억 원에 달하는 국비와 시비를 확보한 점, 2019년 10월 영종도에 중구 제2청사를 개설하여 영종 주민들에게 보편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일, 제3연륙교 착공과 자전거 일주도로를 개설하는 등 영종의 인프라 개선과 답동성당 관광자원화 사업과 부족했던 인천종합어시장의 주차공간 해결, 상권르네상스 착수 및 역사문화도시 중구의 색채를 다양화할 중구문화재단의 설립 등으로 중구의 브랜드가치를 높인 일 등을 재임 기간의 굵직한 성과로 뽑았다. 홍인성 중구청장 후보는 고층주상복합 개발을 통한 내항 1·8부두의 재개발과 해상관광케이블카 설치에 대한 청사진을 밝히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홍인성 후보는 민선 7기에 착수한 사업을 완성하고 명품도시에 사는 중구민의 자부심과 긍지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다시 한번 중구청장으로 선택해주실 것을 부탁하며 대담을 마쳤다고 했다. 홍인성 중구청장 후보의 지난 4년 동안의 업적과 미래 비전에 대한 공약들이 과연 대한민국의 관문이자 개항역사도시, 국제도시인 인천 중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사람 사는 복지 시대를 열어 명품 국제도시로 성장하는 촉매제가 될 것인지 그의 재선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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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인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4.27 판문점선언 이행 촉구 성명문병인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4.27 판문점선언 이행 촉구 성명을 본사에 전해왔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8년 4월 27일 판문점선언을 한 지 벌써 4년이 지났습니다. 남북한 국민들이 평화를 염원하며 꿈꾸던 한반도의 모습은 바로 4.27판문점선언에 담겨 있습니다. 남북이 완전한 비핵화를 이루고, 정전선언의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4.27 판문점 선언은 이행되어야만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전쟁의 여파가 우리나라로 번질까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신냉전체제로 굳어질까 큰 고심에 빠져 있습니다. 이 한반도에 드리워진 전쟁과 대결의 두려움은 판문점 선언 이행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당선자에게 호소합니다. 지난 대통령선거에 있었던 선제타격 및 사드배치 논란 등 남북대결 인식에서 벗어나, 4.27판문점 선언의 성과를 계승하여 남북한 평화 프로세스를 확립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50%도 안되는 윤석열 당선자의 국정 수행 전망치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제 지역구인 남동구민들과 놀라운 꿈을 함께 꾸고 싶습니다. 4.27판문점 선언이 이행되면, 소래포구에서 북한 해주까지 뱃길을 열 수 있습니다. 소래포구~송도신도시~영종신도시~강화도~한강하구~해주로 이어지는 뱃길이 이어지면 전쟁의 바다인 서해가 평화의 바다로 획기적으로 전환됩니다. 또한, 송도, 영종, 청라의 경제자유구역에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없어져 획기적으로 투자가 늘고 인천 경제에 도움이 됩니다. 저 문병인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정책특보로 있으면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성공에는 평화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남동구청장에 당선되어, 4.27판문점 선언이 이행되는 그 날까지 2가지를 약속하겠습니다. 첫째, 인천대공원에 평화의 숲을 조성하겠습니다. 황폐해진 북한 땅을 재건할 묘목을 준비하는 “평화의 숲”입니다. 둘째, 남북한 국민의 화합의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북한이탈주민 지원”에 앞장 서서 지원하겠습니다. 저 문병인은 남동구청장에 당선되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으로 이어진 한반도 평화에 도움이 되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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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인성 중구청장 예비후보, 브랜드 가치 높이고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위해 재선 도전 돌입(좌) 전은술 편집국장, (가운데) 홍인성 중구청장 에비후보,(우) 홍보대사 개그맨 이영식 인터뷰 후 한컷 더불어민주당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재선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홍인성 예비후보는 1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개항문화 미래도시 사람사는 복지 중구’를 완성하기 위해 민선8기에 도전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민선7기에서 추진하던 구민을 위한 사업을 최대한 진척시키고자하여 예비후보 등록(구청장 직무정지)을 늦췄다며 구민을 위한 여러 사업을 준공·착공하고 나니 한층 가벼운 마음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천의 중심이자 대한민국과 세계를 잇는 중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하여 중구를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만들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민선8기 공약으로 ①내항1·8부두재개발로 원도심 인구유입과 경제활성화, ②영종-월미 관광케이블카 설치로 해양문화복합항만벨트 연결, ③인천제2의료원(공공종합병원) 유치, ④공항경제권 기업유치 지원으로 공항경제권 활성화, ⑤인천종합어시장 및 내항1·부두재개발과 연계한 연안동 도시재생활성화 및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여 해양·수산·관광도시 조성, ⑥용유·무의지역 생활기반시설 100% 구축(상수도, 도시가스)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 ⑦상권르네상스 공모 사업 확대로 원도심 상권 활성화 및 관광지화, ⑧영종국제도시 체육시설(야구장, 축구장 등) 확충, ⑨송월동 동화마을 활성화(특화) 사업, ⑩영종지역 광역버스 노선 확충(지원) 등 새로운 도전 공약을 제시했다. 홍 예비후보는 민선 7기 중구청장을 역임하면서 낸 성과로 ⓵재임 중 3년(2019년, 2020년, 2021년) 간 역대 최대인 총 6,729억 원 국비·시비 확보, ⓶중구 제2청사 개청, ⓷청소년수련관 준공(총129억 원), ⓸무의지역·삼목항·덕교항 어촌뉴딜300사업 선정(총284억 원), ⓹공공복합시설 금년 내 착공(총477억 원), ⓺하늘1중 복합화사업 설계 및 평생학습관 착공(총223억 원), ⓻도시재생 뉴딜사업(총사업비 994억 원, 부처연계 및 공기업투자 포함), ⓼인천종합어시장 주차장 건립 착수(총 262억 원), ⓽상권르네상스 사업 착수(총100억 원), ⓾답동성당관광자원화 사업 공사 중(총사업비 284억 원), ⑪인천세관역사공원 개장 및 청년 김구 역사거리 테마공간 조성, ⑫여성친화도시 지정(2021년) 및 평생학습도시 지정(2022년), ⑬공공 심야 어린이병원 운영, ⑭제3연륙교 착공 및 공항철도 환승할인 확정 등을 꼽고 있다. “민선7기 공약이행율 94.6%(2022년 3월 말 기준)로서 강력한 추진력을 증명한 제가 민선8기에서 우리 중구를 동북아 최고의 해양·역사문화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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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택 부평구청장 예비후보 더 큰 부평’ 설명 드리고 지역별 숙원사업 의견 청취해더불어민주당 차준택 부평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21~22일 출마선언 직후 진행된 22개 동 구민 만남을 마무리했다. 인천지역 현역 기초자치단체장 10명 중 가장 출마를 선언한 차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대형 출정식이 아닌 구민 만남을 택한 바 있다. 차 예비후보는 지역 곳곳에서 환영 받았다. 구민들은 힘내라는 뜻으로 초콜릿과 비타민 한 알로 격려하거나, 노란 봄꽃을 건네며 반겼다. 부평2동의 한 어르신은 “몸 이끌고 출정식 가기도 참 힘든데 직접 동네로 찾아와줘서 고맙다”고, 다른 어르신은 “코로나19가 조금씩 가고 예전처럼 모여 경로당에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지역 발전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산곡동 주민들은 1113공병단 부지 쇼핑몰 유치를 제안했다. 차 예비후보는 구민 의견에 따라 대형 복합시설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차 예비후보는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지역상권과 겹치지 않는 선에서 다양한 제안을 받아들여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차 예비후보는 일신동과 부개동 일대에서 지역 발전의 단초가 될 수 있는 부평연안부두트램이 지역과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군부대 및 항공대 관련 현안도 관련 용역이 진행 중이며, 구민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전통시장 등록 후 발전이 기대되고 있는 일신시장과 원도심 일대에는 원도심 활성화 용역을 추진 중이며, 정부 공모 사업에 선정되도록 노력 중이라고도 밝혔다. 차 예비후보는 “정말 큰 환영을 받아 그저 감사할 뿐이다. 이번 만남으로 더 큰 부평을 원하시는 구민의 열망을 확인했다”라며 “직접 만나고, 말씀을 듣고, 제 생각을 말씀드리며 구민이 원하시는 구청장을 향해 한발씩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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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진, 22일 국민의힘 동구청장 후보자 공천 면접...“본선 경쟁력 높다. 지방권력 교체 꼭 이뤄내겠다”22일 동구청장 김찬진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동구청장 후보자 공천 면접 심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22일 국민의힘 인천시당에서 열린 ‘국민의힘 인천시당 지방선거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에 김찬진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동구청장 후보자 공천 면접 심사에 임했다. 김찬진 예비후보는 면접 심사에서 “현재 동구 인구 6만여명을 동구청장 재임 기간 내에 15만여명을 획기적으로 늘려 동구 지역 경제를 되살려내겠다”고 강조했다. 김찬진 예비후보는 “적정 인구를 유지하지 않으면, 동구가 인천 지도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인구가 늘지 않게 한 도시재생사업을 전면 폐기하고, 재개발.재건축 전면 시행으로 인구를 획기적으로 늘려서 동구에 생기를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찬진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후보로 동구청장이 당선되면 윤석열 정부에 동구 공업 단지에 최첨단 산업체를 유치할 수 있도록 공업단지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도록 시급하게 건의하겠다“고 면접에서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동구를 역사와 문화가 어울려진 새로운 최첨단 도시 동구로 미래 전략을 설정해서 역사도 부자, 문화도 부자, 경제도 부자, 교육도 부자, 마음도 부자인 동구로 만들어서 미래 세대들에게 물러주기 위해 동구청장 후보로 나서게 됐다”고 출만 이유를 면접 심사에서 말했다. 특히, 김찬진 예비후보는 공관위 위원들에게 “동구 발전 전략 준비, 전문성 겸비, 새로운 인물, 지방권력 교체 가능성, 동구를 일으켜 세울 준비된 구청장으로서 김찬진이 국민의힘 동구청장 후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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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변화를 체감하는 남동행복 공약 시리즈 여섯 번째 발표, <지역경제·일자리 분야> 소래포구 명품 관광거점으로 재창출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2일 소래포구를 명품관광거점으로 조성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집중 육성할 것을 공약했다. 이 후보는 소래상권이 더욱 호황을 맞을 수 있도록 주차장 면수를 확충하고 포구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외국인 관광객을 더욱 많이 유치하기 위한 소래 글로벌화 사업도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래관광단지와 남동구 도심간 이동 교통수단 단절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공용셔틀버스를 운영하여 관광객과 상인들이 무료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든다는 구상이다. 또 바다조망권을 막고 주변 경관을 가로막는 옹벽 문제를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상인들 간 상부상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상생협의체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병래 후보는 “안전하고 청결하며 맛에 더해 멋까지 갖춘 명품 소래포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소래포구를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관광거점으로 키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