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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시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전’ 수상자 선정2년 연속 우수상 수상 염초롱(마로초등학교) 광양시립도서관은 지난 5일, 광양시가 선정한 ‘올해의 책’을 읽고 제출한 독후감을심사해 2022년 ‘독후감 공모전’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독후감 심사에는 광양교육지원청이 추천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5명의 교사가 참여해초등부(저), 초등부(고), 중고등부, 일반부 등 4개 부분으로 나눠 보다 공정한 심사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으로 초등부에는 추승찬(제철남초, 저학년), 조여령(제철남초, 고학년),중고등부에는 강규다(제철중), 일반부에는 최윤지 등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영예를 안았다. 광양시청 전경 이밖에 우수상에는 초등부 염초롱(마로초) 박지완(태인초), 중고등부 김지윤(제철중),일반부 장현숙 등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초등부 김지유(제철남초) 박규리(제철남초),일반부 조정빈 님이 입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광양시의 독후감 공모전은 광양시립도서관이 ▲지역사회에 책 읽는 문화 확산 ▲시민의 글쓰기 역량 강화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매년 독후감 공모전을 열어 선정하고 있다. 광양시립도서관은 입상자에게 광양시장상을 수여해 격려하고, 입상 작품은 전라남도립도서관 주관으로 열리는 ‘전라남도 독서왕 선발대회’에 출품할 계획이다.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은 “광양시민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엄선한 만큼 전라남도 독서왕선발대회에서도 작년과 같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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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용강도서관, 도서관주간 기념 영어교육 특강 운영광양용강도서관은 ‘2021년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 자녀 영어교육 방법, 영어책 독서방법, 엄마표 영어 등 강좌 운영을 희망하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영어의 맛’ 강연을 4~9월 총 5회 운영한다. 4월에는 도서관주간을 맞아 두 차례 운영할 예정으로, 1차 강연은 4월 12일 오전 10시에 '영어 그림책 매일 듣기의 기적'의 저자인 고은영 작가가 ‘영어 그림책 듣기로 시작하는 성공적인 엄마표 영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2차 강연은 4월 26일 오전 10시에 영어교육 전문가 ‘스카이쌤’으로 알려진 김도연 작가가 ‘영어 공부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는 주제로 자녀 영어 학습방법과 단계별·영역별 영어 코칭방법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1, 2차 강연 모두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ZOOM)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하고, 강연 후 실시간 채팅을 활용한 질의응답 시간을 충분히 가져 참여자들의 자녀 영어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참여자 모집은 1차 강연의 경우 현재 모집 중이며, 2차 강연은 4월 11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강연 희망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은 “이용자 건의를 통해 마련한 이번 강연이 자녀 영어교육의 방향성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많은 부모가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강도서관 영어의 맛 강연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광양용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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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용강도서관, 도서관주간 기념 영어교육 특강 운영광양용강도서관은 ‘2021년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 자녀 영어교육 방법, 영어책 독서방법, 엄마표 영어 등 강좌 운영을 희망하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영어의 맛’ 강연을 4~9월 총 5회 운영한다. 4월에는 도서관주간을 맞아 두 차례 운영할 예정으로, 1차 강연은 4월 12일 오전 10시에 '영어 그림책 매일 듣기의 기적'의 저자인 고은영 작가가 ‘영어 그림책 듣기로 시작하는 성공적인 엄마표 영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2차 강연은 4월 26일 오전 10시에 영어교육 전문가 ‘스카이쌤’으로 알려진 김도연 작가가 ‘영어 공부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는 주제로 자녀 영어 학습방법과 단계별·영역별 영어 코칭방법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1, 2차 강연 모두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ZOOM)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하고, 강연 후 실시간 채팅을 활용한 질의응답 시간을 충분히 가져 참여자들의 자녀 영어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참여자 모집은 1차 강연의 경우 현재 모집 중이며, 2차 강연은 4월 11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강연 희망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은 “이용자 건의를 통해 마련한 이번 강연이 자녀 영어교육의 방향성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많은 부모가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강도서관 영어의 맛 강연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광양용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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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희망도서관, '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법' 최치현 특강광양시 희망도서관이 오는 4월 20일 '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법'의 저자 최치현 교수를 초청해 북스타트 부모교육 세 번째 강연을 운영한다. 북스타트 부모교육은 쏟아지는 육아 정보 속에서 양육자들이 흔들리지 않고 자녀 양육의 중심을 잡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총 4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두 번째 강연에서 '엄마의 어휘력'의 저자인 표유진 작가는 ‘아이의 언어를 열어주는 부모의 언어를 만나다’는 주제로, 커가는 아이에게 어떤 말을 건네야 할지 혼란스러운 부모에게 방향을 제시하며 연령별 맞춤형 그림책까지 추천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이 양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애착 형성’이라며 일관된 양육 태도를 보이고 아이와 꾸준히 대화하려 노력하는 것이,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고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 강연자인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최치현 교수는 ‘예민한 아이 어떻게 키울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법은 꼭 복잡하고 어려운 전문 지식일 필요는 없다”며, “아이의 불안감을 낮추고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부모의 양육 자세뿐만 아니라 지친 부모의 마음까지 지킬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하겠다”고 말했다. 강연은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ZOOM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강연 참여는 광양희망도서관으로 전화하거나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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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희망도서관, '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법' 최치현 특강광양시 희망도서관이 오는 4월 20일 '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법'의 저자 최치현 교수를 초청해 북스타트 부모교육 세 번째 강연을 운영한다. 북스타트 부모교육은 쏟아지는 육아 정보 속에서 양육자들이 흔들리지 않고 자녀 양육의 중심을 잡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총 4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두 번째 강연에서 '엄마의 어휘력'의 저자인 표유진 작가는 ‘아이의 언어를 열어주는 부모의 언어를 만나다’는 주제로, 커가는 아이에게 어떤 말을 건네야 할지 혼란스러운 부모에게 방향을 제시하며 연령별 맞춤형 그림책까지 추천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이 양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애착 형성’이라며 일관된 양육 태도를 보이고 아이와 꾸준히 대화하려 노력하는 것이,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고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 강연자인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최치현 교수는 ‘예민한 아이 어떻게 키울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법은 꼭 복잡하고 어려운 전문 지식일 필요는 없다”며, “아이의 불안감을 낮추고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부모의 양육 자세뿐만 아니라 지친 부모의 마음까지 지킬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하겠다”고 말했다. 강연은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ZOOM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강연 참여는 광양희망도서관으로 전화하거나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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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앙도서관이 사랑한 작가’ 김중혁 초청 강연광양중앙도서관이 오는 28일 오후 2시에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중앙도서관이 사랑한 작가’ 김중혁 작가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광양중앙도서관이 지난 30년간 시민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도서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와 도서 대출 순위에서 선호도가 높은 작가 중 김중혁 작가를 선정해 자리를 마련했다. 김중혁 작가는 2000년 '펭귄뉴스'로 등단해 ‘제13회 이효석문학상’, ‘제46회 동인문학상’, ‘제6회 심훈문학대상’을 수상했고 '좀비들', '1F/B1', '나는 농담이다', '내일은 초인간'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KBS 방송 ‘대화의 희열’, 셀럽의 서재를 찾아가 인생 책을 기부받아 도서관이 부족한 지역에 도서관을 건립하는 나눔 문화 토크쇼 ‘북유럽’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김중혁 작가는 그의 저서 '오늘 딱 하루만 잘 살아 볼까'의 내용을 토대로 코로나 시대에 혼자만의 시간이 늘어나는 요즘, 하루를 즐겁게 살아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좌는 대면 강연과 더불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강연도 병행하며 강연 후 참여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수강 신청은 오는 17일부터이며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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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초등학생 입학생까지 북스타트 확대 운영광양시는 영유아와 어린이들에게 생애 첫 책을 선물하고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북스타트’ 사업을 오는 3월부터 추진한다. 북스타트(Bookstart)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 운동으로, 시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48개월 이하 영유아 15,000명에게 책 꾸러미를 선물했다. 2022년에는 책과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입학생까지 연령대를 대폭 확대해 ‘초등 북스타트, 책날개’ 사업을 추가로 운영한다. 신생아부터 취학 전 영유아 450명분, 초등학교 입학생 400명분의 책 꾸러미를 제작해 희망·중마·용강도서관에서 배부할 계획이며, 책 꾸러미는 나이에 맞는 단계별 그림책 2권과 북스타트 가방, 가이드북으로 구성했다. 책 꾸러미 신청은 광양시 주소가 기재된 주민등록등본 1부와 신청서를 가지고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으며, 신청서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도서관 자료실에 비치되어 있다. 책 꾸러미 배부와 더불어 지속적인 독서습관 형성과 책을 매개로 한 정서적 교감을 돕기 위한 영유아 책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상반기에는 중마도서관, 하반기에는 희망도서관에서 단계별로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양육자를 위한 자기 주도 학습법, 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법, 발달단계별 양육자의 언어 자극 등 육아 전문가 초청 강연을 오는 3월 30일 임영주 소장을 시작으로 4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그 밖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이 어려운 영유아 가정을 위해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북스타트 선정도서를 활용한 ‘책 놀이 동영상’을 제작해 광양시립도서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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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초등학생 입학생까지 북스타트 확대 운영광양시는 영유아와 어린이들에게 생애 첫 책을 선물하고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북스타트’ 사업을 오는 3월부터 추진한다. 북스타트(Bookstart)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 운동으로, 시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48개월 이하 영유아 15,000명에게 책 꾸러미를 선물했다. 2022년에는 책과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입학생까지 연령대를 대폭 확대해 ‘초등 북스타트, 책날개’ 사업을 추가로 운영한다. 신생아부터 취학 전 영유아 450명분, 초등학교 입학생 400명분의 책 꾸러미를 제작해 희망·중마·용강도서관에서 배부할 계획이며, 책 꾸러미는 나이에 맞는 단계별 그림책 2권과 북스타트 가방, 가이드북으로 구성했다. 책 꾸러미 신청은 광양시 주소가 기재된 주민등록등본 1부와 신청서를 가지고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으며, 신청서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도서관 자료실에 비치되어 있다. 책 꾸러미 배부와 더불어 지속적인 독서습관 형성과 책을 매개로 한 정서적 교감을 돕기 위한 영유아 책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상반기에는 중마도서관, 하반기에는 희망도서관에서 단계별로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양육자를 위한 자기 주도 학습법, 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법, 발달단계별 양육자의 언어 자극 등 육아 전문가 초청 강연을 오는 3월 30일 임영주 소장을 시작으로 4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그 밖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이 어려운 영유아 가정을 위해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북스타트 선정도서를 활용한 ‘책 놀이 동영상’을 제작해 광양시립도서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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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립도서관, 전산시스템 교체로 임시 휴관광양시립도서관이 전산시스템 교체로 오는 2월 21,22일 중앙·중마·희망·용강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을 임시 휴관한다. 운영을 중단하는 광양시 지역 내 도서관은 13개소(시립도서관 4개, 공립 작은도서관 6개, 마을도서관 3개)이며, 이번 휴관 조치로 도서관 내 자료실과 학습실 이용이 모두 중단된다. 또한 전산시스템 교체 후 전산시스템 홈페이지에 적용하기 위해 2월 23~24일 홈페이지 서비스가 중단된다. 광양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이용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청년도서 지원사업과 독서프로그램 서비스는 중단없이 제공한다.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은 “시민들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좀 더 나은 도서 검색 환경과 홈페이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다”며, “앞으로 이용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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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앙도서관, ‘5060 신중년 인생 아카데미’ 운영광양중앙도서관은 5060 은퇴 세대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상반기 ‘5060 신중년 인생 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50대 이상 광양시민이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100세 시대를 대비해 신중년 세대의 인생 재도약 준비와 제2의 인생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치매 예방·실버인지놀이지도사 과정 ▲부동산 투자경매실무 등 두 개 강좌를 운영한다. 전문 강사 양성으로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겨냥한 ‘치매 예방·실버인지놀이지도사 과정’은 음악 율동, 수공예, 정서 지원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하며, 강연은 이정혜 채움소통사회적협동조합 대표가 맡는다. 법무사 김경진 강사가 진행하는 ‘부동산 투자경매실무’는 부동산 기초 상식부터 실전 적용 방법까지 유익한 생활법률 정보를 다룰 예정으로, 신중년 세대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강연시간을 야간에 편성했다. 실버인지놀이지도사 과정은 2월 23일부터 5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총 12회 운영하며, 부동산 투자경매실무는 2월 24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서 9시까지 총 10회 진행된다. 참여인원은 두 개 과정 모두 15명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신청은 오는 2월 4일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광양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