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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청소년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2024년 미래행복 음식바자회 개최”(미래행복재단 사진제공) ○ (사)미래행복재단 이강호이사장은 취약계층 청소년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4월 27일 토요일에 남동구 수산동에 위치한 송도우리갈비(남동구청점)에서 2024년 미래행복 음식바자회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및 지역 주민들이 1,000명 이상 참여로 성황리에 행사를 진행하였다. ○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인천지역의 불우이웃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쓰여진다. ○ (사)미래행복재단 이강호이사장은 인천교육청 및 시민단체등 관계기관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 50 ∼ 100여명을 선발하여 6월 중순(상반기)에 7번째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특히 (사)미래행복재단 이강호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희망과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이어 갈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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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기 후보, “남동구민의 교통편의성, 확실히 보장하겠다”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이훈기(인천 남동을)는 2일 대중교통을 이용, 남동구민과 출근길을 같이 하며 애로사항 청취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구월2동에서 남동구청역까지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며 일정을 소화했다. 이 후보는 “평소 서울에 볼 일이 있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구월2동에 위치한 집에서 서울 중구 충무로역까지 두 시간 가량이 걸린다”며, “하지만 소요시간의 대부분은 서울 지하철을 타러 갈 때 소요되고, 탑승 후 서울까지는 비교적 빠르게 도착한다”라고 남동구-서울 지하철 간의 교통접근성을 지적했다. 이어 “교통권은 국민이 누려야할 기본적인 권리이자, 도시발전의 바로미터”라며, “오래 동안 터를 잡고 살아온 남동의 국회의원 후보로 나서게 된 주요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구민들의 교통편의성 만큼은 확실하게 보장하고 싶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남동구는 서울 지하철과의 연계성이 떨어져 GTX-B 및 제2경인선의 조기 착공이 절실하다”며, “논현, 도림, 서창 주민에게 서울접근성을 보장하고 GTX-B와 제2경인선으로 남동구의 교통현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후보는 대중교통체계 전반에 걸친 운영실태 진단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울로 이동하려는 인천 2호선의 수요를 고려하여, 남동구에서 출발하는 지선 및 간선버스의 노선과 인천 2호선 및 수도권 전철 1호선의 노선을 고려해서 노선별 마스터플랜을 수립해야한다”며, “탁상공론의 교통행정이 아닌 구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교통정책을 실행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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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을 신재경후보 퇴근길 구민들을 만나 유세와 의견 청취22대 남동을 지역에 출마한 신재경 후보는 퇴근길 구민들에게 힘있는 신재경, 믿을수있는 신재경, 초신을 잃지않는 신재경을 지지해 줄것을 호소했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제2경인선(광역철도).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을 비롯한 교통망 확충을 위한 필요 입법 및 정책, 그리고 관련 예산확보에 매진하겠다. 지금이야 말로 우리 지역의 발전과 현안해결을 절호의 기회다, 대통령도, 인천광역시장도, 남동구청장도 다 제가 속한 국민의힘이다. 그동안 쌓아 온 국회와 정부, 대통령실등 중앙의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우리 인천시장님, 남동구청장님과 힘을 합쳐 우리 지역의 발전과 현안을 해결하겠다. 시의원, 구의원들이 앞장서서 이루어낸 재건축이 큰 자질없이 잘 마무리가 될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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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 , 남동갑 총선 출정식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3 월 28 일 ( 목 ), 남동구 논현동 라피에스타 사거리에서 22 대 총선의 시작을 알리는 총선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3 선 국회의원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갔다 . 이날 출정식에는 박남춘 전 인천시장과 이강호 전 남동구청장 , 당내 경선을 치뤘던 고존수 전 시의원을 비롯해 남동갑 시구의원들 , 지지자들도 함께해 중단없는 남동발전을 위해서는 ‘ 실력이 다른 , 실천이 다른 ’ 맹성규 국회의원 후보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 특히 ,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정부의 국민 무시와 민생 외면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커지고 있는 만큼 , 현장을 지나는 주민들 역시 더불어민주당과 맹성규 후보를 힘껏 응원해 주었다 . 맹성규 후보는 출정식 유세에서 “ 공직생활 30 여년 후 마지막 봉사를 초중고를 나온 인천에서 하고 싶었다 ” 면서 , “ 지난 6 년간 제 2 경인선 , 강남행 M 버스 신설과 미세먼지 차단숲 , 물놀이장 등 굵직굵직한 지역현안을 비롯해 생활밀착형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 고 소회를 밝혔다 . 이어 맹 후보는 “ 그러나 여전히 해야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 . 맹성규가 처음 제안한 제 2 경인선의 조속한 추진을 비롯해 중단없는 남동발전을 위해서는 실력이 다른 실천이 다른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 며 지지를 호소했다 . 마지막으로 맹 후보는 “ 윤석열 정부의 국민 무시 , 민생외면이 극에 달하고 있다 . 국민은 고물가에 시름하는데도 입틀막에 열중하는 정부를 이대로 둬서는 안된다 ” 고 밝히면서 “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에게 더 이상 국민을 무시하지말라는 경고를 해줘야 한다 . 경고는 바로 투표를 나가 더불어민주당을 찍는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한편 남동갑에서 3 선 도전에 나서는 맹성규 후보는 인천 신흥초 , 상인천중 , 부평고를 졸업하고 제 31 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교통부에서 약 30 여년 근무했으며 , 강원도 경제부지사 , 국토부 제 2 차관을 역임하고 2018 년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 제 21 대 국회 연임에 성공한 이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21.7 ∼ 22.5),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 특별위원장 , 아파트 부실시공 T/F 단장을 맡는 등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이자 민생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 / 끝 / < 참고 : 맹성규 후보 주요 공약 > ○ 제 2 경인선 광역철도 조기착공 ○ 경인선 지하화 추진 ○ 소래습지생태공원 국가도시공원 차질 없는 추진 ○ 소래 IC 차질없는 추진 ○ 남동 도시첨단산업단지 차질없는 추진 ○ 중앙공원 지하주차장 차질없는 추진 및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공영주차장 확대 ○ 복합청사 신축 및 차질없는 추진 ( 간석 1 동 , 구월 3 동 , 구월 4 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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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인천’을 만들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갑을 국회의원 후보(맹성규·이훈기)가25일 남동구청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민주당 남동교통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맹성규, 이훈기 국회의원 후보 및 지역 시·구의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맹성규 후보는 “교통권은 국민이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기본권이자, 도시의 경쟁력을 가늠하는 척도”라며, “민주당 남동갑을 후보가 인천 서남부를 철도 교통의 중심지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부 공약으로는 제2경인선 조기 착공 및 GTX-B 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을 약속드린다”며, “논현, 도림, 서창 주민에게 수도권접근성을 보장하고 GTX-B로 남동구의 교통 현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훈기 후보는 “인천이 진정한 관문도시가 되려면 철도를 비롯한 육상교통 인프라가 매우 중요하기에, 인천 교통체계의 혁명적 변화에 앞장서겠다”며, “민주당이 약속했던 경인선 지하화 및 인천도시철도 2호선의 서창·도림 – 논현 연장 및 인천대공원 – 안양 연장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현재 인천도시철도 2호선은 경인선을 통해 서울로 이동하려는 주민들의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며, “남동구에서 출발하는 지선 및 간선버스의 노선과 인천 2호선 및 수도권 전철 1호선의 노선을 고려해서 노선별 마스터플랜을 수립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만, 교통과 관련된 공약은 우리 남동구의 문제만이 아니라 광역적 관점에서 접근이 필요하고, 재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총선용 선심성 공약이 되지 않도록, 중앙부처와의 유기적인 협업과 민자·국비 등 재정 확보에 총력을 다해 ‘일하는 남동갑을’의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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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민께 출퇴근 시간을 돌려드리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남동갑 후보‧이훈기 남동을 후보, 교통공약 발표인천 남동구갑에서 3선 연임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 후보가남동을 이훈기 후보(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13호)와 함께 남동교통공약을 발표했다. 25일 오전11시, 남동구청 기자회견실에서 진행된 이번 기자회견은 ‘남동구민의 서울 접근성 향상! 남동구민께 출퇴근 시간을 돌려드리겠습니다’는 컨셉으로 더불어민주당 남동갑 맹성규 후보와 남동을 이훈기 후보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기자회견에는 두 후보를 비롯해 인천시의회 이오상 시의원, 남동구의회 오용환 구의장,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의원들이 참석했으며, 남동구의회 나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서점원 후보도 함께 자리했다. 맹성규 후보와 이훈기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들을 향해 ‘철도교통 사각지대, 남동구를 철도교통 중심지로 변모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두 후보는 현역 국회의원이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이 공약의 역사를 제대로, 잘 알기 때문에 추진력 역시 다를 것이라는 경쟁력을 강조했다. 맹성규‧이훈기 후보는 구체적으로 △제2경인선 광역철도 조기착공,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 차질없는 추진, △경인선 지하화, △인천도시철도 2호선 연장을 제시하며 남동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발표했다. 두 후보는 앞으로도 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민주당 원팀’으로 협력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본후보 공식 슬로건으로‘나의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을 내세운 맹성규 후보는 삼선 국회의원이 되어 교통공약을 차질없이 이행해 시민들의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남동갑에서 3선 도전에 나서는 맹성규 후보는 인천 신흥초, 상인천중, 부평고를 졸업하고 제31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교통부에서 약 30여 년 근무했으며, 강원도 경제부지사, 국토부 제2차관을 역임하고 2018년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제21대 국회 연임에 성공한 이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21.7∼22.5),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 특별위원장, 아파트 부실시공 T/F단장을 맡는 등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이자 민생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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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재경 남동구 (을) 후보를 만나보다4월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많은 후보들이 다양한 곳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궁금해할 내용을 가지고 후보사무실을 찾아가 인터뷰를 해 보았다. 1.국회입성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 우선 우리 인천과 남동구의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입법과 정책에 전력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제2경인선(광역철도).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을 비롯한 교통망 확충을 위한 필요 입법 및 정책, 그리고 관련 예산확보에 매진할 생각입니다. 지금이야 말로 우리 지역의 발전과 현안해결을 절호의 기회입니다. 대통령도, 인천광역시장도, 남동구청장도 다 제가 속한 국민의힘입니다. 그동안 쌓아 온 국회와 정부, 대통령실등 중앙의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우리 인천시장님, 남동구청장님과 힘을 합쳐 우리 지역의 발전과 현안을 해결하겠습니다. 또한 제가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신청 시에 직접 서명했던 이른 바 한동훈표 정치개혁을 앞장 서 실천하겠습니다. 필요한 입법을 주도적으로 실행하고 깨끗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 선민후사의 정치로 우리 남동구 현역 국회의원이 구속된 더불어민주당의 돈봉투 사건으로 상처받은 우리 남동구 주민들의 자존심을 찾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의 존폐와 직결되는 국가적 현안인 저출생문제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1로서 OECD 회원국의 절반에도 못 미칩니다. 우리 남동구도 다르지 않습니다. 남동구의 영유아는 작년 말 현재 1세 1,968명, 2세 2,094명, 3세 2,329명, 4세 2,660명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급감하고 있습니다. 저희 국민의힘과 저 신재경은 저출생문제 해결을 위해 범정부차원에서 그리고, 인천시·남동구와 함께 강력히 추진하겠습니다. 2.지역구의 문제점, 원인, 해결책? 첫째, 우리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이자 문제점은 만성적인 교통·주차난과 원도심에 따른 낙후된 주택환경, 그리고 남동산업단지 노후화 등에 따른 일자리 감소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 남동구는 근래 지속적으로 인구와 일자리가 현격하게 줄고 있어서 ‘떠나는 남동’이 되고 있다고들 말합니다. 지난해 말 결국 남동구 인구가 50만명이 무너졌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① 획기적인 교통·주차 및 주택환경 개선과 ② 경제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더불어민주당이 석권했던 ‘잃어버린 12년’과 주민들의 자긍심과 자존심을 되찾는 일입니다. 인천의 행정중심지이자 경제의 중심지였던 우리 남동구가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 국회의원을 독점하는 동안 지속적인 인구와 일자리 감소 그 명예를 잃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남동의 현역 국회의원이 구속된 더불어민주당의 돈봉투사건으로 우리 남동구 주민들의 상심과 본노가 매우 큽니다, 당은 다르지만 같은 정치인으로서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정치개혁을 앞장서 실천하고, 깨끗한 정치를 통해 우리 남동구 주민들의 자존심을 회복시켜 드리겠습니다. 3. 지역 유권자들이 기억할 수 있는 후보님의 강점과 약점? 저의 강점은 우선, 국회의원이 갖추어야 할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입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을 배웠고, 30여년 간 국회, 정당, 대통령실 등에서 현장의 정치와 행정 경험을 쌓았습니다. 또한 우리 지역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든든한 네트워크를 갖춘 힘 있고 능력 있는 후보라는 점입니다. 오랜 기간 국회와 정당에 근무하며 쌓은 풍부한 네트워크는 물론 윤석열정부 원년멤버로서 대통령이 인정한 일꾼입니다. 그리고, 집권여당의 후보로서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 출신인 대통령-인천광역시장-남동구청장과 원팀이 되어 우리 인천과 남동구 발전을 이끌 수 있는 후보입니다. 덧붙여, 선거운동을 하면서 ‘인상이 좋다’는 ‘잘생겼다’는 과분한 말씀을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친근하고 착한 이미지’도 장점으로 꼽고 싶습니다. 저의 약점은 짧은 지역정치 활동으로 인한 낮은 인지도라고 생각합니다. 인천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가족과 함께 지금껏 살고 있지만 그동안 중앙정치 현장에서 활동해 왔고 우리 지역에서 정치활동을 본격적으로 한 것은 지난해 12월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등록한 때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3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직은 주민들이 저라는 사람과 저의 비전에 대해 생소해 하시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새벽부터 밤까지 남동구 곳곳을 발로 뛰고 있습니다. 남은 선거기간은 더욱 지역 주민들 속으로 다가서고, 주민들과 함께 하는 정치를 통해 주민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후보님 인생관, 정치관? 저는 문벌이나 재력이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흔한 말로 금수저와 거리가 먼 흙수저입니다. 제가 워낙 평범한 서민으로 살아와서 그 누구보다 일반 국민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창한 인생관을 논하기 보다는 현실에서 답을 찾아가는 편입니다. 일상을 살며 지키는 원칙은, ‘아무도 없을 때 부끄럽게 행동하지 말자’입니다. 사람은 타인의 시선이 있을 때는 자기 행동을 의식하고 어느정도 컨트롤하지만 아무도 없는 곳에서는 풀어지기 쉽죠. 그렇다고 제가 혼자 있을 때도 긴장하고 그렇지 않습니다(하하). 다만 그 정도로 겉과 속이 일치한 삶을 살고자 하는 것입니다. 사람과의 약속은 물론 사회적 규범에 관한 약속까지 지키는 것, 그리고 도리에 맞는 행동을 하는 것 등이 부끄럽지 않은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관: 정치관 역시 맥을 같이 합니다. 정치의 기본은 국민의 삶이 안녕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항상 하는 인사, ‘안녕하십니까’는 참 좋은 말입니다. 안녕(安寧)하다는 건 탈 없이 건강하고 편안하다는 뜻이니까요. 국민이 안녕하려면 정치와 경제 등 사회 전반이 안정되어야 합니다. 그 기반은 법과 질서의 유지, 기회의 공평 등 소중한 가치들이 ‘약속대로’ 지켜지고 ‘정직하고 투명하게 실행’될 때 가능합니다. 슬프게도 우리나라에서 정치인이 존경을 받는 건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 국민이 존경하는 정치인이 많아질수록 국민도 안녕해질텐데 안타깝습니다. 기적같은 일이지만 제가 그 기적의 ㄱ자 근처라도 가서 지역 주민들의 신뢰를 받는 정치인이 되어, 정말 안녕한 도시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5. 주요공약? 첫째, 만성적인 교통난과 주차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그동안 빌공(空)자 공약으로 그치고,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했던 제2경인선(광역철도),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서창~김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조기에 제대로 추진하여 교통망 확충을 서두르고, 다각적인 공영주차장 확충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둘째, 인구 유출의 주요건의 하나로 원도심에 따른 낙후된 주택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40년이 넘는 만수 주공 1~6단지 등 노후 주거단지의 조속한 재건축과 원도심 재개발 등을 통해 주택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상·하수도 관로 정비 및 노후전선 개량 등 주거 환경도 적극 개선하겠습니다. 셋째, 우리 남동구 경제의 상징이었던 남동산업단지를 바이오, 미래모빌리티, 반도체산업 등의 첨단산업단지로 혁신적으로 개조, 고도화하여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일자리를 확충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넷째, 인천고등법원 유치 지원,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강화, 전통시장 현대화 및 활성화 적극 추진, 인천대공원 시설 대폭 보강, 만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현안사업들도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섯째, 대한민국의 존폐와 직결되는 저출생문제 해결을 위해 부총리급 ‘인구부’ 신설 및 ‘저출생대응특별회계’ 신설, 아빠휴가(배우자 출산휴가) 1개월(유급) 의무화,육아휴직급여 상한 인상(150만원→210만원) 및 사후지급금 즉각 폐지,초3까지 유급 자녀돌봄휴가 신설, 아이돌봄서비스 정부 지원을 가족-민간 돌봄으로 전면 확대(손주돌봄수당 도입 등) 등을 범정부차원에서 그리고, 인천시·남동구와 함께 강력히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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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남동구의회(의장 오용환)가 7일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대표위원으로는 남동구의회 전유형 의원이 위촉됐으며, 재무관리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신혜철 회계사, 이봉훈 회계사, 최수현 세무사, 김석주 세무사 역시 위원으로 위촉됐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오는 4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 동안 지난해 남동구의 세입세출예산 결산 전반에 대하여 재무관리의 합당성과 투명성, 결산의 과오 여부 등을 검토하는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결산검사가 종료되면 남동구청장은 5월 중 구의회에 결산서를 제출하며, 구의회에서는 6월 개최 예정인 제293회 제1차 정례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승인하게 된다. 오용환 의장은 “지난해 집행된 예산이 목적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꼼꼼히 살펴 향후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위원님들께 당부 드린다.” 라고 말했다. 대표위원인 전유형 의원은 “예산 집행의 적정 여부와 재정 운영의 효율성 및 합리성, 낭비 요인은 없었는지 심도 있게 점검하여 결산검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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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자율방범연합대 24년도 봄맞이 도롱뇽 생태지 환경정비매년 봄을 맞이하여 남동구 도롱뇽 생태공원 일대에서 겨울잠에서 깬 도롱뇽이 산란활동을 벌이는 모습을 포착하고 남동구 자율방범연합대 (대장 이홍구)는 매년 서식지 환경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매년 봄이 찾아오면 땅 속이나 바위 밑에 있던 도롱뇽들은 알을 낳기 위해 물 속으로 들어가는데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가지처럼 생긴 긴 주머니에 30~50여개의 알이 담겨 있는 수백 개의 알주머니가 산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을 환경정비를 통해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오늘 박종효남동구청장님을 비롯한 남동경찰서 범죄예방계 계장님 및 직원분들과 함께 서식지 환경 정비를 하였음를 전해왔다. 남동구 자율방법연합대 대장 이홍구님께서 "자율방법연합대는 매년 봄맞이를 통해 서식지인 생태공원 일대와 도롱뇽 알이 잘 부화되고 지속적으로 번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환경정화 및 주변 서식지를 보호활동을 전개하겠다.”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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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호 전)남동구청장 고존수 예비후보 공식지지선언고존수 예비후보 남동갑 민주당 경선 후보 확정, 인천 남동구(갑) 선거가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월 6일 1차 경선 후보와 지역을 발표했다. 인천 남동구(갑) 고존수·맹성규 예비후보가 경선을 확정 지었다. 당초 예상과는 달리 지금의 고존수 예비후보의 기세가 매섭다. 종전 여론 조사에서 새로운 국회의원으로 교체에 대한 여론(56%, 리얼미터 12월 26일 여론조사)과 민주당 내의 권리당원과 지역 주민의 열망이 고존수 예비후보를 향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그리고 2월 6일 14시 30분에 이강호 전)남동구청장, 고존수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지지를 선언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강호 전)남동구청장은 현재 미래행복재단의 이사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남동구청장 재임기간 동안의 긍정적 평가와 지역 현안에 해박하며, 그만큼 이강호 전)구청장의 지역 안에서의 영향력과 이번 선거 안에서의 역할이 주목된다. 이강호 전)남동구청장이 고존수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 선언은 예상치 못하기도 했던 부분이기도 했다. 평소 이강호 전)남동구청장이 갖고 있는 정치적인 부담감과 현직(미래행복재단 이사장)에 집중을 하겠다는 의사를 고수해왔으나, 민주당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당원들의 간절한 요청에 부응하여 고존수 예비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고 후보의 관계자는 “이강호 전 청장의 지지는 그만큼 고존수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에 대한 진정성과 민주당의 확고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 부분이 이강호 전 청장의 마음도 움직였다고 할 수 있다.”라고 전한다. 이강호 전)남동구청장의 지지 선언의 배경에는 현재 민주당과 남동구의 정치적 상황에 대한 우려,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구민들의 아쉬움을 함께 극복하고 고존수 예비후보에 대한 신뢰와 오랜 정치적 동지로서의 신의가 뒷받침 되고 있다. 이에 이강호 전)남동구청장은 “고존수 예비후보는 오랜 세월 민주당과 함께 해 온 후보이며, 민주당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간직한 후보이다. 인천시의원 시절부터 지역의 현안과 정책에 정통해 있으며, 항상 학습하는 자세로 주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세대를 아우르는 유연성, 자신의 목소리를 명쾌하게 표현하는 의연함 등 충분한 자질을 갖고 있는 후보라고 판단되어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라고 전한다. 인천 정치의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는 남동갑 지역, 고존수 예비후보는 현역 국회의원과의 대결이라는 약점을 딛고 반전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