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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경찰서, 불법촬영 Clean! 경북대학교병원 합동점검최근 9월경 수도권 모 대학병원 탈의실에서 불법카메라 발견, 신고되는 등 불법 촬영이 일상생활까지 위협하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구중부경찰서에서는 올해 3월부터 중구청·시민단체(여성구민참여단)와 협업, 약 20여 명의 불법카메라 합동점검단을 구성하여 관내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및 홍보 등 선제적 성폭력 예방 활동에 나서고 있다. 점검단은 이달 21일에도 관내 경북대병원을 방문, 이틀간 원내 화장실·탈의실·샤워실 등 총 287개소에 전문탐지 장비를 활용하여 집중점검 하였고, 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불법촬영범죄 근절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번 점검은 병원 특성상 여성 근로자가 많고, 근무복을 착·탈의하는 경우가 많아 불법 카메라로 인한 불안감에 노출된 여성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현재까지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의심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불법 촬영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이명원 대구중부경찰서장은“지역사회와 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시민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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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자율방범연합회 거리질서 지키기 캠페인 실시대구 중구 자율방범연합회는 지난 12일 달성공원 일원에서 거리질서 및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교통안전 확립을 위해 50여명의 자율방범대원들과 대구중부경찰서가 합동으로 도로 위 기본 수칙인 교통신호 지키기, 정지선 지키기, 불법 주·정차 계도 등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안전하고 성숙한 교통 문화 정착과 보행자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에게 홍보 물품을 나누어 주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교통 문화 확산을 위하여 애써주신 자율방범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교통 법규를 잘 준수해 안전한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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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경찰서, 카카오채널 맞춤형 치안활동 전개대구중부경찰서(서장 시진곤)는 금은방 절도 예방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특별방범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카카오채널을 개설하여 절도 범인을 검거하고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였다. 올해 4월 중부경찰서에서는 금은방 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금은방 업주 350여 명 상대 SNS 카카오채널 “대구중부경찰 금은방안전지킴이” 연락망을 구축, 실시간 소통창구를 마련하였다. 이러한 맞춤형 치안활동의 결과로, 4월 20일 서문시장 일원에서 상습적으로 손님을 가장 금은방 절도를 일삼던 용의자를 업주가 발견하여 112신고를 통해 검거한 사례가 있었다. 또한 '2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와 맞물려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는 불교사찰 17개소 상대 카카오채널 “대구중부경찰 사찰지킴이”를 개설, 치안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실시간으로 공유하였다. 그 결과 부처님오신 날 “사찰로 택배를 보낼 테니 거액의 수수료를 지불하라 그러면 대사관에서 찾아가겠다.”는 보이스피싱 메시지를 받은 사찰 관리자가 즉시 카카오채널로 경찰관에게 문의하여 피해를 예방한 사례가 있었다. 위 검거 및 예방 사례는, ①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치안문제를 찾아내 문제중심 경찰활동을 전개, ②단순동원이 아닌 지역주민의 기여도 높은 자발적 참여, ③SNS 연락망과 같은 지속유지 가능한 민관소통시스템을 구축한 사례의 본보기다. 앞으로 대구중부경찰서에서는 위와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한 경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범죄에 선제적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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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경찰서, 남산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대구중부경찰서(서장 시진곤)는 지난 4일 08:00부터 남산초등학교에서 「개정 도로교통법 홍보를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중부경찰서장 및 교통경찰관, 남산초 학교장 및 중부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오는 7월 12일 시행예정인 도로교통법 「어린이보호구역 보행자보호의무강화」에 관한 운전자 상대 홍보와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및 어린이 안전통학로 정비 현장점검을 병행하였다. 개정 도로교통법은 신호기가 설치되지 않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앞에서는 보행자의 횡단여부와 관계없이 일시정지 의무가 부여된다. 시진곤 중부경찰서장은 “‘7.12 어린이보호구역 보행자보호의무 강화’ 도로교통법 시행을 앞두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전자들의 철저한 안전운전의식이 필요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운전자와 보행자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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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경찰서, 5월 가정의 달 맞아 행복한 부부 위한 ‘화목트리’ 역할극 시행대구중부경찰서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2일(월) 19시 대구중부경찰서 청소년경찰학교에서 가정의 온기를 주는 따뜻한 나무, “화목트리”라는 슬로건 아래 가정폭력 신고 이력이 있는 부부를 대상으로 가정폭력 역할극을 시행하였다. 이번 역할극은 역지사지 갈등해결 코칭드라마로 부부간의 문제 예방을 주제로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2시간에 걸쳐 신뢰관계 형성 및 인터뷰로 갈등원인을 탐색하고 역할극을 통하여 갈등해결 및 동기강화를 거쳐 행복세레머니로 마무리 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역할극을 참여한 부부는 “기존에 전문상담기관에서 받았던 경험보다 한 단계 더 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서로에 대해 그동안 말하지 못하였던 이야기를 역지사지 입장으로 역할극을 통하여 모두 표출하고 나니 속이 시원하다”며 환하게 웃으면서 함께 귀가하였다. 시진곤 대구중부경찰서장은 “가정폭력은 집안 내부문제만이 아니라 가정파탄·폭력성을 통해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원인이 될 수도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 경찰에서도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겠다.”며, “가정폭력 신고에 대해 모니터링을 지속 실시하여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화목트리 행사를 통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하였다. 화목트리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대구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053-420-100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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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경찰서·美 헌병대「로데오거리」합동순찰대구중부경찰서(서장 시진곤)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 후 첫 주말인 4. 22일(금) 23시 주한미군과 합동으로 외국인 범죄취약지역인 로데오거리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순찰은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지침이 모두 해제되면서 로데오거리 내 치안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 주한미군에 의한 음주소란·폭력 등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부경찰과 주한미군 헌병대가 함께 참여하였다. 특히 로데오거리로 외출·외박 나온 주한미군들의 복무기강 및 의무위반 행위를 집중 점검하였으며 주요 외국인 출입 업소 11개소를 가시적 순찰하며 SOFA사건 등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하였다. 앞으로 중부경찰서는 ‘위드 코로나’를 맞이하여 주한미군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매월 1~2회 로데오거리 미군 합동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외사 기초 치안확립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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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부경찰서장, 경찰홍보활동 유공 시민에 감사장 전달대구중부경찰서(서장 시진곤)는 4.21.(목) 경찰정책홍보물 광고판(DID, Digital Information Display) 송출로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와이제이애드컴 대표(김건호, 남, 51세)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Digital 포스터 광고대행업무를 하고 있는 와이제이애드컴(김건호)는 유동인구가 잦은 지하철 2호선 반월당역 내 「안전속도 5030」 및 「자치경찰제」 홍보물 송출로 정책 인지도 향상 기여에 협조하였다. 「안전속도 5030」은 보행자 교통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시지역의 제한 속도를 50km/h로 줄이고, 주택가 도로 등 보행 위주 도로는 30km/h로 속도로 낮추는 정책으로 2021년 4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자치경찰제」는 다원화된 사회에서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방자치단체에 경찰권을 부여하고, 경찰의 설치·운영에 대한 책임을 지자체가 담당하고 있는 정책으로 2021년 7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하고 있다. 시진곤 대구중부경찰서장은 경찰홍보활동 협조에 대한 감사의 말씀과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될 수 있는 디지털 매체의 영향력이 높은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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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경찰서, 아동실종예방 아동안전지킴이에 감사장 전달대구중부경찰서에서는 지난 3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10개소에 아동안전지킴이를 선발하여 범죄신고요령, 실종아동예방 등 직무교육을 실시 후 배치하고 있고, 학교 주변에서 치안보조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아동안전지킴이들의 역할은 2인 1조로 편성되어 학교 주변 범죄취약지, 교통위험지역에 순찰을 실시하여 아동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주로 노인층으로 이루어진 분들이지만 아동과 관련 근무경험이 있거나 의지가 있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4월 중순 무렵, 중구 ○○초 주변에서 순찰을 돌던 아동안전지킴이 구본달씨(남,72세)와 김유자씨(여,71세)는 학교 뒤편 골목길에서 몸이 불편하게 걸어가는 한 아이를 발견하고, 집이 어디인지 모르겠다며 횡설수설하자 진정시키고 보호자의 연락처를 확인하여 연락 안전하게 보호하다가 인계한 바 있다. 대구중부경찰서에서는 2022. 4. 19.(화) 서장실에서 자칫 위험에 빠질 뻔한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한 이들 아동안전지킴이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아이의 보호자는 무심코 지나가면서 봤던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고, 이들 두 지킴이들은 “손자·손녀 같은 아이들을 항상 매일 보면서 근무하게 되면 가지고 있던 피로감도 날아간다. 더욱 열심히 활동하여 내 구역에서는 위험에 빠지는 아이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시진곤 대구중부경찰서장은“2009년 아동안전을 위해 아동안전지킴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봉사의식으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다. 지역주민들이 마주하게 되면 반갑게 인사해주면 감사하겠다. 경찰도 아동안전지킴이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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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부경찰서, 지하철 테러예방 간담회 개최대구 중부경찰서는 대구 지하철 1,2,3호선 관리역장들과 함께 테러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구중부경찰서(서장 시진곤)는 4. 15.(금) 11:00에 지하철 테러예방을 위해 중부관내 지하철 1,2,3호선 지하철 역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는 지난 13일 오전 뉴욕에서 발생한 지하철테러 사건을 반면교사로 삼아 지하철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서 경찰과 대구도시철도공사의 긴밀한 협업을 위한 차원에서 실시하였다. 중부경찰서 경비작전계(계장 윤보한)는 운수시설에 대한 대테러 예방교육 및 반월당역 등 6개 지하철 역사에 대한 대테러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지하철테러 예방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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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경찰서, 대중교통 전용지구 교통법규위반 단속 강화대구중부경찰서(서장 시진곤)는 대구시에서 특화지구로 관리하고 있는 동성로 일대 대중교통 전용지구의 교통무질서 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속 강화 계획은 지난 해 5월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이후 교통단속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나, 여전히 이륜차를 비롯한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위반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데 따른 조치라고 한다. 더불어 대중교통 전용지구 통행허가를 받은 운전자들이 대중교통이 다니는 대로가 아닌 소로에서 빈번하게 일방통행로 역주행, 중앙선침범 등 교통법규위반 행위를 저지르고 있기에 이러한 위반행위도 함께 단속해 나갈 계획이다.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대중교통전용지구는 대구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를 끼고 있어 보행자들의 이동이 상시적으로 이뤄지는 곳이라 그만큼 교통사고 위험이 많은 곳이다. 특히 이륜차 및 통행허가 차량 운전자들이 자발적으로 교통법규를 준수해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