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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최초 오픈” 대천해수욕장 야간 개장 운영,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는 대천해수욕장에서 서해안 최초로 관광객들의 야간 피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천해수욕장 야간 개장은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기존 해수욕장 운영시간보다 2시간 연장됐다. 야간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위치는 박람회장 인근 머드광장 앞 해변으로 광장 중심으로 300m 구간을 운영한다. 이번 야간 개장은 한국해양구조협회의 주관으로 이뤄지며,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매일 60여 명의 안전요원이 배치된다. 시는 인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상안전부표·해양안전펜스와 같은 안전시설을 설치했으며, 음주 및 구명조끼 미착용자의 입욕을 통제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현종훈 해수욕장경영과장은 “본격적인 휴가철 기간 야간 피서 수요를 충족시켜 관광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야간 개장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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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보령머드축제 열기로 가득‘제25회 보령머드축제’가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코로나19로 그동안 온라인으로 개최됐던머드축제는 국제행사로 추진되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공동 개최함에 따라 오늘 8월 15일까지 31일간 계속된다. 이번 보령머드축제는 38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물론산업형 박람회의 전시·교육·비지니스 프로그램까지 더해져 관광객들에게 만족감을 더하고 있다. 축제 기간에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주간을 책임진다면 야간에는 대천해수욕장 전역에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그리고 노을광장, 머드광장, 분수광장 등 주요광장에 버스킹 및 지역동아리 문화행사가 목, 금, 토, 일 19시부터 22시까지 지속되며, △7월 22일 월드미스 비즈니스 베트남 선발대회 △7월 23일 MUD22 비트박스 K △8월 2일 머드 앤 발라드 △8월 6일 머드락 콘서트 등이 대천해수욕장 해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특히 오는 23일 MUD22 비트박스 K에는 미스터붐박스, 잭팟, 울라라 세션 등이 출연해 대천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 신나는 무대를 제공한다. 한편 김동일 시장은“올해 보령머드축제는교육·전시·비지니스·웰니스 체험이 함께한 산업형 박람회와의 연계로 기존팬층은 물론 MZ세대, 노년층까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모두 담았고” “올해 보령은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여름 최고의 피서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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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 피서지 범죄예방 활동 집중 점검보령경찰서(총경 조성수)는 지난 20일 대천해수욕장 공중화장실19개소 대상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및 청소년 비행 예방·선도 등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대천해수욕장 개장(7.2.)과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7.16.)에 따른관광객 증가 및 범죄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한관광객의 불안감 해소,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의 탈선을 방지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환풍구·벽체 구멍 등 점검한 결과 불법촬영 기기는 발견되지않았다. 특히, 합동 캠페인은 여성청소년계, 교육지원청 등 20명이 참여하여 대천해수욕장 일대 합동 순찰과 상가 업주들 대상 청소년 연령기준 및 신분증확인의무 등을 안내하였고, 위기청소년 조기발견 및 연계를 위한 홍보활동을 병행하였다. 보령경찰서 관계자는 “불법촬영 근절 및 범죄예방 활동을 통하여 시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거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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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월드미스 비지니스 베트남 선발대회 개최대천해수욕장 해안특설무대에서 ‘한‧베트남 월드미스 비지니스 모델선발대회’가 22일 오후 6시에 개최한다.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양국간의 경제와 문화산업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베트남 전국에서 지원한 모델로써, 이미 베트남에서 보령시 홍보대사로 뽑혀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적극 홍보중이며,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보령축제관광재단이 협력하고 베트남 국영방송국 VTC10 한국콘텐츠사업본부 주최‧주관으로 진행된다. 베트남 출연진은 국민가수 꽝레(Quang Le)와 모델가수 김장미(Du Thi Duc), 가수 콱 뚜언 주(Quach Tuan Du)이며 한국은 K트롯 가수 윤수현,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K트롯 가수 석훈,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출연하여 축하무대를 빛낸다. 디자이너 마이 푸엉 짱(추진위원장 Mai Phuong Trang)은 “한국의 해양 문화를 직접 볼 수 있게 되어 기대가 되며, 매년 진행되는 한‧베 문화예술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베트남 지상파 국영방송국인 VTC10 한국콘텐츠 사업본부 류석훈 대표(총괄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베 양국의 경제, 문화, 예술 교류사업 등을 진행하는 여러 분야에 귀감이 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VTC10 한국콘텐츠 사업본부는 ‘베스트인 코리아’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정부기관‧지자체 홍보와 한국의 문화, 예술, 경제, K-팝 등을 소개하는데, 한국콘텐츠 사업본부 홍형철 지사장과 석애영 본부장이 출연하여 한국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한다. 이 프로그램은 현지시간으로 저녁 9시 프라임시간에 방송된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머드의 미래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 해양 관련 국제 박람회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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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박람회 범도민지원협 성공개최 다짐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 이후 전국 최초로 열리는 국제행사인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범도민지원협의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도는 8일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김태흠 도지사를 비롯해 조길연 도의회 의장, 전영한 협의회장,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범도민지원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협의회 구성원인 도내 기관·단체장 등 각계 대표 700여 명은 9개 분과위원회로 나뉘어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과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 및 역량 결집을 돕는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민선 8기 새 역사의 신호탄을 알리는 메가 이벤트로, 힘쎈 충남의 첫 시험대”라며 충남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힘은 도민으로부터 출발했으며, “오늘 힘찬 출발과 함께 우리 모두 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함께 뛰자”고 밝혔다. 전영한 협의회장은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힘을 합칠 것”이라며 “박람회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인근 박람회장 부지에서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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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보령머드 임해마라톤대회 성황리에 개최보령시가 주관하는 제19회 보령머드 임해마라톤대회가 11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시민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마라톤 동호회원 등 3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참가자들은 대천해수욕장 1지구 제2주차장에서 동시에 출발해 각각 신청한 하프, 10km, 5km 코스를 달렸으며 하프코스 남자부에서는 김용범 씨, 여자부에서는 홍서린 씨, 10km 코스 남자부에서는 이재식 씨, 여자부에서는 김주연 씨, 5km 남자부에서는 심민국 씨, 여자부에서는 이정숙 씨가 각각 1위 트로피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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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머드박람회, 여행사 ‧ 충남 도민리포터 초청 팸투어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26일 여행사 상품기획담당자와 충남도민 리포터 30여 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홍보하는 한편 박람회와 연계된 관광상품개발 활동을 유도하고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공사 중인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을 비롯하여 스릴을 즐길수 있는 짚트랙 체험, 보령의 허파로 불리는 성주산 자락에 위치한 무궁화수목원, 폐광지역을 개발하여 휴양림으로 조성한 성주산 자연휴양림, 개화예술공원을 둘러보는 당일 코스로 진행됐다. 도민리포터는 박람회장과 보령관광지 소개를 사진과 함께 자신들의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에 올려 홍보에 힘을 보태주게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박람회 여행상품개발 및 SNS 홍보가 활발히 이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관람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머드의 미래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의 해양 관련 국제행사로,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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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전시참가 기관 ․기업 모집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참가할 기관과 기업은 접수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조한영)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참가할 일부 기관과 기업을 이달 말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머드화장품, 수소‧전기차, 해양치유, 해상풍력발전, 요트 등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분야와 관련된 국내외의 국가, 지방자치단체, 기관, 기업 또는 개인 등이며 서류는 참가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개인정보 제공‧수집‧이용 동의서등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e-메일(june3771@seamudexpo.or.kr)이나 우편(충남 보령시 대천항로 204) 또는 조직위 국제협력부에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기본부스(3mx3m)의 경우, 국내기업은 150만원, 해외기업은 1,250달러이며 독립부스(3mx3m)는 국내기업이 100만원, 해외기업이 850달러이다.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해외 기관 및 기업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해외 5개국(일본, 중국, 요르단, 라트비아, 루마니아) 9개 기관․기업이 신청을 마쳤다. 또한, 국내 해양머드&신산업 및 해양레저&관광 관련 기업 77개소가 신청하여 5월말에는 모집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머드의 미래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 해양 관련 국제행사로,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된다. 한편 조직위 관계자는 “해외기업 및 바이어들과 국내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를 열어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판로개척등을 지원할 계획이”면서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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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 힘 모은다충청남도가 150일 앞으로 다가온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준비상황을 살피고 성공 개최를 위한 관계기관 간 결의를 다졌다. 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실행계획 및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양승조 지사와 이필영 행정부지사, 김동일 보령시장, 최광호 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민간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회는 박람회 상황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도는 박람회 관련 연계사업 추진 계획과 세부 과제 등을 공유하고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연계사업으로 홍보 15건, 안전 14건, 프로그램 24건 등 약 75억 원을 투입해 총 5개 분야 67건을 추진한다. 중점 과제는 △2022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연계 홍보 △행사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 안전 점검 강화 △대중교통 편익 시설 개선 및 운송체계 구축 △제8회 환황해 포럼 개최 △자원봉사자 운영 지원 등이다. 도는 조직위·보령시와 추진상황을 지속 공유하고 미비점을 점검·보완하는 등 총괄 지원부서인 해양수산국을 필두로 박람회 지원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또 도민이 함께하는 박람회 분위기를 확산하는 한편,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방역 및 안전을 강화하고 단계적 일상회복 시대를 선도하는 박람회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시기에 박람회 준비는 매우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접근해야만 한다”라며 “우리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갖고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 지사는 “준비 과정에서 느낀 현장의 어려움, 앞으로 보완해야 할 부분 등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가운데 함께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야 한다”라면서 “방역에 철저히 대비하는 박람회, 충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박람회, 15개 시군과 220만 도민이 함께하는 박람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 신산업과 해양 머드 콘텐츠의 발전·진흥을 촉진하기 위한 대규모 산업 박람회로, 전 세계 12만 명의 외국인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국제행사다. 행사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간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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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보령을 보령답게 가꾸어 나가자"김동일 보령시장이 지난 4일 올해 연두순방 첫 방문지로 오천면을 방문해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시장은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원산도가 있는 오천면이 서해안시대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원산도와 삽시도를 잇는 해상케이블카가 들어서고 인근 섬들이 개발되면 오천면은 서해안의 중심이자 이를 이끌 핵심 지역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또한 “인근 지역에서 조차 보령으로 물건을 사고 음식을 먹으러 많이 찾아온다”며 “이는 보령지역의 물건값이 싸고 타지역보다 음식값도 저렴하고 맛있어서 그렇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러한 지역 민심을 유지하고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전하기 위해 지난달에는 대천해수욕장 상인을 대상으로 서비스 교육도 가졌다”며 미소 친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지난 3일에는 올해를 보령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국제행사 2건, 전국단위 행사 30건, 도단위 행사 10건 등 모두 42건의 행사를 마련 개최하여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도모해 보령시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서는 “모든 것의 기준이 되고 스스로 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한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보령을 보령답게 가꾸어 나가자”고 역설했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에서는 오천항 공중화장실 신축 및 리모델링,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마을 내 CCTV 설치,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현실화 등 주민불편 및 지역현안 사항 22건이 건의됐다. 시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부서로 하여금 현지 확인 등을 거쳐 처리 가능 여부를 판단하여 건의자에게 신속하게 통보할 계획이다. 이날 순방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행사장 소독, 백신패스 도입 등으로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한편 읍면동 연두순방은 5일 주포면·주교면·대천1동, 6일 웅천읍, 7일 남포면, 10일 성주면, 11일 미산면, 13일 주산면, 14일 청라면, 17일 대천2동, 18일 대천3동, 26일 대천4동·5동, 28일 천북면·청소면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