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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어버이날 재외동포 카네이션 꽃 달아드리기2024년5월4일 토요일 후지산이 아름다운 조용하고 맑은 시즈오카현에 위치한 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 / 시즈오카한인회는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하여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이 있는 뜻깊은 5월 행사를 1년 행사 중 제일 소중한 재외국민 재외동포 어르신들 가슴에 생화 카네이션 꽃 달아드리는 제52회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 하였다. 한일공공외교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활동으로 한국 전통 어버이날(父母の日)문화와,일본 전통 문화의 매년 5월의 2번째 일요일 어머니의날(母の日)과 6월의 세번째 일요일의 아버지의날(父の日)의 차이점에 관하여 설명을 하였다. 시즈오카한인회 황혜자 회장은 친정 어머니가 소천하셨기에 하얀 카네이션 꽃을 가슴에 달았다. 시즈오카 한인회는 매년 행사 제1부가 끝나면 제2교류회는 그때그때마다, 다르게 박문환 수석부회장 야키니쿠 갈비집에서 갈비를 먹을때도 있고, 작년에는 회원들과 함께 직접 음식을 만들어서 나누어 먹는 기쁨을 가졌다. 24년 올해는 임원진들의 따뜻한 후원으로 훈훈하고 정겨운 따뜻한 뜻깊은 어버이날 행사를 갖게 되었다. 임원진 강영화 이사는 새볔부터 일찍 준비한 김밥과 간장조림으로 만든 닭날개찜(대바사키)을 만들어 1시간 거리를 운전해 후원해 주셨고, 정효식 임원은 시즈오카현 최고의 맛있는 돼지족발 보유자로 도지사 상을 받을만큼 실력있는 시즈오카현의 맛집으로도 유명하고 족발은 정말 최고의 맛김이 모락모락나는 따끈따끈하고 끈적끈적한 갈색의 맛스런 돼지 족발을 어버이날 기념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콜라겐이 많고 부드러운 지금 따뜻할때 많이 잡숫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삽시다]라고 말하시면서 통 큰 후원을 해주셨다. 또한, 임원진들이 아침부터 일찍나와서 봄향기 가득한 달래지지미를 만들고 토란과 표고버섯을 듬뿍넣고 끓인 영양 된장국으로 맛나게 먹으면서 어버날 기념식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우리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으로 지역사회 중심으로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과 소통하면서 사랑과 이해와 겸손을 갖추고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정을 나누고 언제나 노력하는 책임감 있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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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 캐나다벤쿠버 이승만대통령 기념관건립 기금모금 발대식]24년3월16일 캐나다 벤쿠버에서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 가 주관하고 캐나다 벤쿠버 중앙일보 주최로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기금모금 발대식을 성대히 마쳤다고 전해왔다. 24년4월30일 화요일 오후 3시서울 서소문로에 위치한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기금모금 재단 기금 기부증 전달식이 있었다. 김황식 재단이사장를 비롯한 서병길 캐나다 벤쿠버 기금모금추진위원장 김명찬 재단기금모금 해외본부장 심윤조 전의원 재단이사 등 재단관계자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해외동포 모금액은 총$ 41.770 기금이 모금 되었기에 기부증을 전달하였다고 한다.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는 이승만 대통령기념관 건립 기금모금 재단으로 해외동포 기금모금의 직책(해외본부장)을 소임받아 전세계 해외동포 기금 모금의 주체가 되어 그동안 베트남 호치민 미국워싱턴 호주시드니에서 성공적으로 기금모금을 하였다. 지난 3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애국심이 강한 캐나다 벤쿠버 교민들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았으며 1차로 $41,770을 재단에 해외 입금으로 전달되었다. 오늘은 해외입금 기부금을 전달받은 재단으로 부터 감사의 기부증을 전달받았다. 캐나다 벤쿠버는 지금도 중앙일보를 통해 계속적으로 기금이 모이고 있으며 조만간 10만불 조성이 가능할것이라고 한다 2차모금 발대식에는 김황식 이사장 및 재단 관계자와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 김명찬 이사장이 함께 하기로 하였다고 전하면서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 주최로 희망하는 모금액은 10억원이라고 밝혔다. 후원 및 기부자가 100만원이상 기금을 내면 기념관 대리석 벽면에 기부자 이름이 새겨져 시간이 지나도 그 이름이 영원히 남을것이라고 전해 주었다. 이번 캐나다 밴쿠버에서 서병길 회장외 1명은 1만불씩 기금을 하였다고 한다. 현재 최고 많이 기부한 해외동포는 싱가폴에서 10억을 내신분이 계신다고 전해 주었다.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는 조만간 남미 브라질 상파올루에서 민주평통과 한인회 상인회 교회 연합등 모든조직을 동원해 모금발대식을 추진중에 있다. 유럽역시 스페인의 대한민국의 애국자이신 대도그룹(태권도전자패드제작 국제경기)회장박천욱 회장께서 솔선수범하여 기부금 말 나오기가 무섭게 1등으로 작년에 500만원 기부금을 하였다고 한다. 이제 독일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등 유럽연합한인 지도자들의 애국심의 불꽃이 일어나길 기도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해외교민의 최대인원이 거주하는 중국과 일본 아시아에도 기부금 모금을 위한 바람이 불어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기금모금 재단 해외본부장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 중심으로 750만 해외동포를 대신해 모금활동의 주체가 되었으니, 이제는 성과를 내어야 한다면서 우리모두 함께 동참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마무리 하였다. 여러분이 함께 한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모금운동에 참여 해줄것을 다시한번 고개숙여 부탁 드립니다.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기금모금 재단 해외본부장 김명찬 배상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해외총괄본부장 황혜자기자 undpigoaide@gmail.com ]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기금모금재단#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시즈오카한인회#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재일본시즈오카현한상연합회#재외동포청#재외동포센터#시즈오카#후지산#검은모래사장미호마쯔바라#베트남호치민#호주시드니#캐나다벤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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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가와현 노도반도 지진 7,6강진으로 이재민 발생 후원지원물품 후원모금 ][이시가와현 노도반도 지진 7,6강진으로 이재민 발생 후원지원물품 후원모금 ] 2024년 1월 27일 토요일, 창가를 비추는 햇살이 따가울 만큼 따뜻하고, 푸근한 날씨가 봄날처럼 느껴졌다. 감사한 마음으로 이재민을 위한 1차 지원 물품 정리를 마무리하면서 따끈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보도자료를 정리해 봅니다. 정월초하루인 2024년 1월1일 오후 4시10분경 이시가와현 노도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으로 수많은 사망자와 이재민이 발생하였습니다. 노도반도 지진피해 지역에는 이재민들이 잦은 여진과 추위 속에서 400개가 넘는 임시 피난처에서 물도 전기도 없는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새해 첫날에 삶의 보금자리를 잃어버린 이재민들을 위해 후원금을 모아 전달하고자 뜻있는 많은 분들과 함께 지인들과 회원들의 신발과 모자 헌옷을 모아서 나누는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지진 피해 이재민 후원물품 기사를 쓰려고 하니 가슴이 아프고 먹먹해 집니다. 시즈오카 한인회는 평소에도 헌옷 등을 모아서 나누어주기를 해 왔습니다. 이번에도, 크고 작은 박스로 20박스 조금 넘게 들어온 후원물품들을 하나하나 분류하는 작업을 하고 간추려서, 떨어진 단추와 떨어질 것 같은 단추를 새로 달고 옷의 형태에 따라서 버릴 것과 사용할 것을 분류하여 비슷한 종류의 큰 박스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헌옷과 신발과 같은 지원물품 후원은 시즈오카 한인회가 선두로 먼저 시작했고 후원금은 현재 일본 도쿄 지역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시즈오카 한인회 후원금은 멀리 미국 실리콘밸리에 거주하시는 민주평화통일 상임위원 신민호 회장님과 샌프란시스코에서 한국인 변호사로 활동하시는 김풍진 변호사님을 포함하여 한국으로부터도 지인들의 후원금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노도반도 지진피해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을 위하여 선뜻 해외에서 후원을 함께 하겠다고 동참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일본에서 생활하는 우리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 지 모르는 지진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있기에 서로 돕고 함께 나눌 줄 아는 따뜻한 정으로 살아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눔은 내가 여유가 있고 없고를 떠나 작은 정성이 모아서 큰 힘이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나눔의 가치는 봉사에 있고, 봉사는 꾸준히 오래도록 지속적으로, 그리고 조용히 정확하게 투명하게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시미즈 지역 관할 경찰서에서는 노도반도 지진피해 이재민을 위하여 빠르게 대응하는 시즈오카 한인회의 활동을 인정해 주고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충격으로 넋을 잃고 있는 상황에 한인단체와 한국인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헌옷 모으기와 후원금 모금에 나서는 것에 고마움과 한국인 특유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지원물품 분류 현장을 지켜 본 우리지역 지자체 관할 경찰서의 Y씨는 어려울때 나눔을 실천하고 함께 하는 나눔봉사를 직접 경험하면서 한국인의 정을 체험할 수 있었다면서 제손을 잡아주고 감사하다는 말을 해 주었습니다. 이런 것이 진정한 한•일 교류의 공공외교라면서 다른 지역에서도 하는지를 물어왔고, 시즈오카현에서 시즈오카 한인회가 시작했으나 현재 도쿄에서도 하고 있고 점점 더 많은 곳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자 놀라워했습니다. 시즈오카 한인회 공병준 이사장과 유현경 부회장은 새로운 신상품인 머플러와 양말을 지진피해 이재민을 위하여 흔쾌히 지원물품으로 후원해 주셨습니다. 2023년도 연말연시에도 시즈오카 한인회원들과 한•일 친선교류의 일환으로 시미즈 지역 노인시설 및 소외계층 독거노인, 취약 계층을 위하여 감기, 인플렌자 및 코로나 예방용 마스크와 손소독젤을 후원해 주셨는데, 이번에도 노도반도 지진피해 이재민을 위해 통 큰 후원을 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동포 여러분들이 함께 동참해 주신 덕분에 시즈오카 한인회가 다시한번 재외동포 사회와 노도반도 바닷가 근처에 거주한 피해 이재민을 위해서도 뜻있는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한인회는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화이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시가와현#노도반도#지진#이재민#시즈오카한인회#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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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문화 공공외교 한국 겨울 김장김치 만들기 체험[ 한•일 문화 공공외교 한국 겨울 김장 김치 만들기 체험] 2023년11월29일 수요일 오전 8시부터 배추 50포기 김장 배추 김치를 담기 위하여 재빠르게 움직이는 회원들의 만남을 시작으로 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 / 시즈오카 한인회는 한국 김장철을 맞이하여 해외에 거주하는 전세계 한국인을 위한 김치의날 (11/22)을 기념하기 위한 신토불이 우리 전통 한국 김치 담는법을 한국인은 물론 현거주지역 주민들과 김치를 좋아하고 한국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본고장 한국의 전통 우리 맛 신토불이 김치맛을 알리는 아주 중요한 행사를 개최 하였다. 해외거주 재외동포들에게 마음을 담고 정을 담은 훈훈한 따뜻한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는 보란티어 봉사활동을 하기위한 김치 담그기 문을 활짝 열었다. 재외동포사회 교류 사업 1년중 이루어지는 한•일 교류 경제 문화 행사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공식 적인 행사이기에 더 많이 지역주민과 지자체에도 알리면서 자랑스럽고 당당하게 한국 김치 젓갈 냄새를 팡팡 풍기면서 직접 배추포기 김치를 담아서 가져가는 체험과 특별 이벤트 준비로 한국 부침개 지글지글 보글보글 맛난 냄새를 내면서 지지미와 김장담는 날 먹는 보쌈김치 돼지고기를 푹 삶아서 김치에 싸먹는 보쌈김치 문화와 막 담은 생김치에 돼지고기 슝슝썰어서 두부와 함께 끓인 얼큰하고 따끈따끈한 김치찌개 맛까지 한번에 우리 전통 문화를 알리는 뜻깊은 한•일 문화 교류 발전의 한민족 정체성과 지자체 활동으로도 우리맛 우리 전통을 알리는 큰 의미가 있었다. 지자체 활성화 활동으로 참여해 준 끈끈한 정으로 김치와 함께 우리 고유 명절의 새해를 맞이하면서 한국인이 꼭 먹는 떡국 조리법과 특별선물로 100% 고시히카리 떡국을 전달하는 돌봄나눔의 실천으로 23년도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즈오카 한인회 사랑의 행사를 즐겁고 기쁘게 잘 마무리 하였다. 올 한해도 함께 참여 해주신 시즈오카 한인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 드리고 건강하게 내년 24년에도 만날 수 있도록 건강관리 잘하시고 항상 함께 봉사 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 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겨울김장#김치#보쌈김치#부침개#지지미#김치찌개#영양된장스프#파인애플#밀감#주먹밥#시즈오카시#시미즈구#미호마쯔바라#청견사(세이켄지)#조선통신사#재일본시즈오카현헌국인연합회#시즈오카한인회#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시즈오카현한국인생활상담센터##니혼다이라#UNDGCNGO#미호마쯔바라#청견사#세켄지#스루가겡코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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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외교 한•일 재외동포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신청방법 및 투표관련 설명회 ][공공외교 한•일 재외동포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신청방법 및 투표관련 설명회 ] { 저희 재외동포와 재외국민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私たち 在外同胞と 在外国民は大韓民国 国民です.} 2023년11월21일 화요일 시즈오카 한인회 사무실에서 오랜만에 힘들게 만난 뉴~커머 우리들의 틈새시장을 이용한 짧은 만남의 간담회를 하였다. 내년(24년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관련하여 꼭 참여해야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투표하려면 신고•신청을 하는 안내와 절차를 설명 하였다. 놀라운것은 아직 재외선거에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사람도 있어서 재외선거 신청서를 받는 설명을 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재외선기에 필요한 중요성과 한국 여권이 있는 사람에 한해서라는 말에 자랑스럽고 신기하게 생각 하면서 좋아하였다. 모두 생업으로 일을 하기 때문에 점심을 먹고난 후에는 모두가 일터로 가고 시즈오카한인회 회장인 저는 부회장과 함께 오랜만에 취약계층을 위한 요양시설 사전 예약 방문으로 경상도에서 일본에 결혼하여 정착한 재외동포를 찾아뵙는 시간을 가졌다. 여권을 소지한 시즈오카 한인회원으로 요양시설에 있는 재외동포를 방문하여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를 설명하자 선거에 동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고 재외선거를 위해서 찾아와줘서 고맙다면서 재외신청서에 직접 서명하고 기념 인증샷도 함께 찍었다. 어르신은 지난번 만났을때보다도 얼굴이 통통하게 살도 찌고 밥맛이 좋다고 말씀하시면서 대화할때도 말하는 발음도 좋아지고 지난번 면회는 휠체어를 타고 나왔는데 오늘은 면회를 하기위하여 혼자서 한쪽 다리를 질질끌면서 걸어서 나오는 모습에 눈물이 날만큼 넘 기쁘고 좋았다. [저희 재외동포와 재외국민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私たち在外同胞と在外国民は大韓民国国民です] #재외선거#국회의원선거#투표#신청#재외동포#재외국민#재외동포청#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시즈오카한인회#검경합동신문일본지싸#한국인생활상담센터#시미즈#요양병원#요양시설#현장방문케어#자랑스런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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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공공외교 활성화 문화교류 요리교실 개최2023년 8월28일 월요일 (맑음) 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 / 시즈오카 한인회는 한일교류 활동으로 더위를 이겨내자의 테마로 요리교실준비를 하면서 특별 이벤트로 일본 시미즈 츨신으로 지역문화경제 활동하고있는 축구 선수 전 S-파레스 히라마츠 고해씨와 함께하는 상큼한 오이김치 이벤트행사를 개최 하였다. 무더위 찜통 열대야 현상으로 여름에 지친 건강을 위하여 체온을 내리고 더위를 잊게 하는 오이부추김치와 무우생채는 여름 무우라서 좀 매콤하여 설탕으로 매운맛을 잡았다. 또한 , 한국 옛날 가정식 전통 잡채를 만들었다. 부침전으로는 충남의 애호박지지미(즈키니 일본애호박)와, 발효 숙성시킨 신김치지지미, 치즈지지미,콩나물무침,고마츠나김치,등을 만들고 소고기 무우국을 준비하여 모두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지바현 특산물 올해 첫 수확 한 귀한 땅콩이 시즈오카 한인회 사무실에 도착하였다. 지바 한인회 양미영 회장은 ‘약소하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어 드시라고‘ 첫 수확한 땅콩을 선물로 보내 주었다. 오늘 참가한 12명 모두에게 생땅콩을 나누어 주었고, 일부는 소금을 넣고 20분 동안 삶아서 함께 맛있게 먹었다. 지바 한인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회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한일 교류 발전과 한일 관계가 상호 존중과 협력으로 소통하길 기원 합니다. #돌봄나눔봉사#한일문화교류#시즈오카한인회#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신토불이#오이부추김치#한국가정식전통잡채#무우생채#충남애호박전#김치지지미#무우소고기국#치즈지지미#시즈오카시미즈구#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일한우호협회#한국인생활상담센타#보란티어활동#UN/DGC/NGO/SD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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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한인회 지역활동 활성화 니혼다이라호텔 불꽃놀이 교류회 ][시즈오카한인회 지역활동 활성화 니혼다이라호텔 불꽃놀이 교류회 ] 2023년7월26일 7월 니혼다이라호텔 불꽃놀이 행사를 시즈오카한인회 회원들이 사무실에 모여서 매년 마지막주 수요일 니혼다이라 호텔 불꽃놀이 축제를 함께 구경하기로 하였다. 시즈오카시 시미즈구 지역의 7월7일 다나바다 마쯔리,니혼다이라호텔 불꽃놀이, 시미즈 미나토 마쯔리, 이 세가지중에 민간 행사로 가장 큰 행사이기도 하다. 니혼다이라 불꽃놀이(하나비)를 보기 위하여 1년전부터 호텔 예약을 하여 7월 마지막 수요일에 가족, 친지, 동료들이 모여서 하는 여름 큰 축제로서 지역행사로 자리를 잡았다. 작년에는 니혼다이라호텔 잔디밭에 누워서 직접 불꽃놀이를 보는 즐거움도 있었으나 돌아오는 길이 너무 덥고 멀고 지치고 힘들었던 기억으로 마음이 아팠던 기억으로 올해는 시즈오카한인회 사무실에서 시원하게 에어컨 틀고 창밖을 바라보면서 여유있게 간식을 먹으면서 회원들이 가져온 센베 과자 초코렛 등등 사과로 만든 식초 음료와 오차 콜라등을 준비하고 사갖고 오셨다. 불꽃놀이(花火観賞会)를 위하여 한인회에서는 부침개를 준비하여 인기 1등을 차지 하였다. 충청남도 논산시가 고향인데 여름이면 먹었던 호박 지지미 부침개를 엄마는 집앞 텃밭에서 키운 호박덩쿨 사이에서 애호박을 따다가 양파와 부추(정구지)를 넣고 호박전을 만들어 주셨던 생각이 떠올라 애호박 야채 지지미전을 만들었다. 충청남도식 애호박 야채전이 특별한 맛으로 지금까지 맛본 지지미전과 다르다면서 회원 모두가 맛있다고 말씀해 주셔서 기분도 좋고 기뻤다. 어려서 애호박전과 호박잎을 살짝 데친 호박잎 쌈을 먹고 탑정저수지에서 내려오는 강물속에서 수영하면서 민물조개와 함께 잡는 다슬기는 최고의 먹거리였다. 호박잎과 호박을 슝슝 썰고 풋고추를 따서 슝슝 썰어서 만든 다슬기 된장국과,부추(정구지)를 넣은 다슬기 된장국은 정말 평생 잊을수 없는 내 어릴적 고향 맛으로 옛기억속에 남아 있는 추억의 맛난 먹고 싶은 음식중 하나이기도 하다. 여름이 좀더 깊어지면 들깻잎을 듬뿍넣고 풋고추를 다진 부침 지지미전은 여름을 이겨내는 최고중의 최고의 선물 맛자랑을 잊을 수 가 없다. 불꽃놀이를 구경하면서 시즈오카 한인회 회원들의 사이좋은 교류의 장 이였습니다. #니혼다이라호텔#불꽃놀이#시즈오카한인회#교류회#시미즈#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시미즈#후지산#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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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 강경젓갈, 해외 첫 공식 수출 ][ 충남 논산시 강경젓갈, 해외 첫 공식 수출 쾌거 ] 40여 개의 젓갈 상회가 모여 운영 중인 강경젓갈사업협동조합과 함께 낙지 3톤, 오징어 젓갈 7톤 총 10톤을 시작으로 강경 젓갈이 수출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이번 수출은 아시아 시장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공직자들의 적극 행정, 시에서 선발한 수출·유통 전문가를 양 축으로 국내 유통과 해외 수출을 병행한 결과입니다. 지난 베트남과 태국 수출 협약 당시 여러 품종의 농특산물, 특히 딸기와 젓갈, 고구마에 많은 관심을 보여 젓갈 수출입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왔습니다. 이번 수출은 다른 나라에서 납품받던 태국의 물량을 논산으로 바꿨다는 것과 수출 판로를 열었다는 것, 강경젓갈이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큰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앞으로 다량·다종의 강경젓갈이 연말까지 10~30톤이 추가로 수출될 예정입니다. 다양한 수출을 위해 신제품을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식품연구원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강경젓갈 10톤은 맛보기 수준입니다. 태국에 맛을 보이고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더 나아가 미국까지 우리의 맛을 알리고 우수 농특산품이 경제 활성화의 밑천이 될 수 있도록 수출길 개척에 앞장설 것입니다. 주로 중국과 일본에서 수입해 먹던 젓갈의 거래선을 강경젓갈로 바꾸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시도하고 문을 두드려 나가겠습니다. 우수한 맛과 발효의 과학을 품고 있는 우리 강경젓갈을 세계에 선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논산시장 백성현 논산시장님의 말씀 펌글 입니다. #논산시#강경젓갈#신토불이#새우젓#낙지젓갈#오징어젓갈#태국#베트남#중국#농특산물#고구마#딸기#복숭아#은진미륵#탑정저수지#관촉사#일본시즈오카한인회#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한국인생활상담센터#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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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코하마 총영사관 순회영사 서비스 ]주요코하마 총영사관 순회영사 서비스 ] 23.07.10.월요일 주요코하마 총영사관의 전병운 영사와 김주현 실무관이 시즈오카 한인회를 방문하여 순회영사 업무를 실시하였다. 재외동포를 위한 맞춤형 순회영사 업무를 통하여 재외동포들을 접하고 한인사회의 고충과 민원을 처리하는 삶의 틈새 현장 서비스 업무이다. 오늘은 순회영사 업무로 여권발급 신청 신규 및 금융 인증과 관련한 업무를 하였다. 민원 업무로 사망신고 처리도 있었다. 요양원 입소 1개월이 조금 지난 94세 어머니가 갑자기 "집에 가고 싶다, 너무 답답하다"고 하여 전화 통화를 했는데, 그 후 건강하셨던 어머님의 사망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은 회원이 멍하니 넋을 잃고 어머니를 요양원으로 모신 것을 후회하고 자책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참으로 가슴아픈 현실이 너무 힘들고 안타까울 뿐이다. 가족 모두가 본업이 있다보니 돌봐드리기가 힘들고 집에 혼자 계시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요양시설에서 좀더 편안하게 지낼것을 기대하면서 온가족의 사랑을 받으며 제법 고급스런 시설에 가셨는데, 생각지도 못한 갑작스런 상황에 모두가 슬픔과 자책에 빠져 있는 난감한 상황이다. 업무가 끝난 후에는 내일이 초복이란 점을 감안하여 재외동포를 위하여 수고가 많으시다면서 만찬으로 특별히 건강식으로 우나기 요리를 사 주셨다. 참 맛나게 먹었다. 일본식 우나기는 부드럽고 사르르 녹는 감칠맛이 일품이였다. 재외공관에서 직접 재외동포를 챙기면서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출장 업무를 해주시는 총영사관의 배려와 챙김에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시즈오카 한인회 화이팅 !!! 재외국민 !!! 재외동포 !!! 우리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국민 한국인 입니다. #주요코하마총용서관#순회영사#시즈오카한인회#재외동포#재외국민#신규여권#금융인증서#시설요양원# 우나기 #清水うなぎ#민원업무#우리는대한민국 국민한국인이다#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생활상담센터#유엔/DPI/DGC/SDG-s#静岡韓人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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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공공외교 한국인 요양병원 돌봄 봉사활동 후기한•일 공공외교 요양병원 돌봄 봉사활동 후기 2023년 06월 05일 월요일 아침 늦둥이를 학교에 보내고 나서 저녁식사와 간식을 미리 준비해 둔 후, 집에서 8시에 출발하여 전철을 두번 갈아 타고 시즈오카현 이즈반도 이토시에 있는 이나도리역에 12:03분에 도착하였다. 도착한 이나도리역 주변에서 간단한 점심을 먹고 나서, 오후 2시 이후로 정해져 있는 면회시간에 맞춰 요양병원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돌봄봉사로 유일하게 한국인이 있는 요양병원에 찾아가 면회를 하였다. 한국인 환자분은 울면서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고, 전에는 손발이 묶여있었는데 이번에는 자유롭게 탁트인 병실에서 편안하고 안정된 모습으로 혈색도 좋아 보여서 오랫만의 만남 시작부터 기분이 참 좋았고 기뻤다. 눈동자도 안정되고 촛점을 맞추면서 사람을 알아보는 인지 능력은 전보다 아주 많이 좋아졌고 ….편안해 보였다. 시즈오카한인회 한국인 생활상담센터에서는 소외계층을 상담하고 방문하는 일을 해 오고 있다. 이번 방문은 5월 가정의달에 하려고 했지만, 사정이 있어 일정이 늦어졌고 6월이 되어 먼길을 다녀오게 되었다. 시즈오카의 한인 고령자들과 한인회 회원들은 점점 더 많이 시설 요양원에 들어가신다. 작년 15호 태풍 탈라스의 충격으로 다섯분(5명)이 시설에 들어가셨고 지금 면회 금지가 되어 있는 시설이 몇군데 있어 안타깝다. 또한, 작년부터 올해(22년도~23년도) 유방암으로 어르신 두분(2명)이 수술을 하셨다. 우리 늦둥이를 어릴때부터 안고 우유도 주고 이뻐해 주셨던 어르신은 내가 친정엄마처럼 큰언니처럼 믿고 따르던 분인데 가슴 적출 수술을 하셔서 한달에 두번 병원 치료를 받으며 약을 복용하고 있다. 다른 한분은 한인회를 위해서 활동을 하고 언제나 함께 봉사활동과 지역활동에 함께 하셨던 건강하고 활동적인 분이라서 큰 충격을 받았다. 다행히 초기단계여서 가슴 적출은 하지 않고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27번이나 하면서 약물 치료를 받고 계셔서 자주 찾아 뵙는다. 다른 시설에 계신분들은 시설에서 면회 허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면회 신청을 하고 대기중에 있다. 한번씩 찾아 갈때마다 가슴이 아프고 슬프지만 언제나 웃으면서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손발을 주물러 드린다. 손발을 주무르면서 타올로 몸을 닦아 드리는것이 전부이지만, 마사지를 해드리면 너무 편안하게 두눈을 감고 주무시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아무말 없이 내 손을 꼭 잡고 내 눈을 바라보신다. 그럴때마다 환하게 웃어 드리면서, "또 올께요" 라고 말하지만 자주 찾아뵙지 못하여 가슴이 먹먹하다. 보이지 않는 곳에 소외된 한국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에 가도 외로움에 울다가 지쳐서 조용히 사라지는 한국인들 ….. 어쩌다 가끔 한번씩 찾아가는 것만으로도 "날 잊지 않고 이렇게 와줘서 고맙다"고 눈물을 보이면서 손을 꼭 잡고 흔들면서 울음을 멈추지 않는 어르신들 …. 어르신들이 계셔서 저희가 현해탄 바다건너 일본에 정착할 수 있었는데 가끔 찾아뵙는것으로 대신하여 죄송합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시고 , 식사 꼭 챙겨 드시고 다음에 또 만나려면 , 규칙을 잘 지키고 마음을 편안하게 계시라고 인사드리면서 새끼손가락 약속 인사를 하는데, 돌아올 때마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한국인이시여 !!! 힘내시고 식사 많이 하세요 !!! 사랑합니다.!!! 재외동포 !!! 재외국민 !!! 우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한국인 입니다. ....... !!! #이즈반도#이토시#이나도리#요양병원#시즈오카한인회#한국인생활상담센터#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재외동포#소외계층#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