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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시드니 FIFA 여자축구 홍보대사 크리스티나강 연주회 참석2023년 작년 세계 FIFA 호주여자 월드컵 호주시드니 홍보대사로 활동 한 크리스티나강 (강경희) 홍보대사는 제21기 민주평통 자문의원으로서도 활동을 하고 있다. 피파 월드컵의 큰행사(FIFA WirldCup Big event)를 담당했던 컬처플라스(CuturePlus)로부터 음악회 초대을 받아 2024년5월 06일 시드니에 있는 시티리시틀홀(City Recital Hall Sydney)에서 열리는 에스비에스 코리아(SBS Korea) 컬처플러스 한국타운 크리스티나강(CulturePlus Korea Town Christina Kang)은 지인들과 함께 음악회에 참석하였다. 호주 시드니에 거주하는 많은 한국인들이 바쁘게 살아가는 도시 생활속에서 2시간의 잔잔하고 기품있는 아름다운선율에 매료되었다고 전했다. 에스메이 콰아텟(" ESME QUARTET") 음악 연주회는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주시드니 연주회를 시작으로 투어 연주회를 갖는다는 소식을 전해 주었다. 독일에서 활동하는 에스메이 콰이텟 4명은 한국인으로 구성되어있고 호주투어를 시작하는중이며 뮤지카 비바 오스트레일리아(Musica Viva Australia )주 마케팅협찬을 받았고 그 이외의 아주많은 파트너 협찬을 갖고 있는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고 말해 주었다. 민간공공외교 활동으로 호주 한인사회의 발전과 현지에서 한인들의 바쁜생활속에서 주변지역사회 다문화주의(Multiculturalism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상호 협력과 소통을 주고 받는다고 한다. 우리의 젊은 차세대에게는 언제나 선배로서의 격려와 응원으로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꾾임없이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호주 시드니의 멋진 활동을 응원하고 한인사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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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어버이날 재외동포 카네이션 꽃 달아드리기2024년5월4일 토요일 후지산이 아름다운 조용하고 맑은 시즈오카현에 위치한 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 / 시즈오카한인회는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하여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이 있는 뜻깊은 5월 행사를 1년 행사 중 제일 소중한 재외국민 재외동포 어르신들 가슴에 생화 카네이션 꽃 달아드리는 제52회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 하였다. 한일공공외교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활동으로 한국 전통 어버이날(父母の日)문화와,일본 전통 문화의 매년 5월의 2번째 일요일 어머니의날(母の日)과 6월의 세번째 일요일의 아버지의날(父の日)의 차이점에 관하여 설명을 하였다. 시즈오카한인회 황혜자 회장은 친정 어머니가 소천하셨기에 하얀 카네이션 꽃을 가슴에 달았다. 시즈오카 한인회는 매년 행사 제1부가 끝나면 제2교류회는 그때그때마다, 다르게 박문환 수석부회장 야키니쿠 갈비집에서 갈비를 먹을때도 있고, 작년에는 회원들과 함께 직접 음식을 만들어서 나누어 먹는 기쁨을 가졌다. 24년 올해는 임원진들의 따뜻한 후원으로 훈훈하고 정겨운 따뜻한 뜻깊은 어버이날 행사를 갖게 되었다. 임원진 강영화 이사는 새볔부터 일찍 준비한 김밥과 간장조림으로 만든 닭날개찜(대바사키)을 만들어 1시간 거리를 운전해 후원해 주셨고, 정효식 임원은 시즈오카현 최고의 맛있는 돼지족발 보유자로 도지사 상을 받을만큼 실력있는 시즈오카현의 맛집으로도 유명하고 족발은 정말 최고의 맛김이 모락모락나는 따끈따끈하고 끈적끈적한 갈색의 맛스런 돼지 족발을 어버이날 기념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콜라겐이 많고 부드러운 지금 따뜻할때 많이 잡숫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삽시다]라고 말하시면서 통 큰 후원을 해주셨다. 또한, 임원진들이 아침부터 일찍나와서 봄향기 가득한 달래지지미를 만들고 토란과 표고버섯을 듬뿍넣고 끓인 영양 된장국으로 맛나게 먹으면서 어버날 기념식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우리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으로 지역사회 중심으로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과 소통하면서 사랑과 이해와 겸손을 갖추고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정을 나누고 언제나 노력하는 책임감 있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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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가와현 노도반도 지진 7,6강진으로 이재민 발생 후원지원물품 후원모금 ][이시가와현 노도반도 지진 7,6강진으로 이재민 발생 후원지원물품 후원모금 ] 2024년 1월 27일 토요일, 창가를 비추는 햇살이 따가울 만큼 따뜻하고, 푸근한 날씨가 봄날처럼 느껴졌다. 감사한 마음으로 이재민을 위한 1차 지원 물품 정리를 마무리하면서 따끈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보도자료를 정리해 봅니다. 정월초하루인 2024년 1월1일 오후 4시10분경 이시가와현 노도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으로 수많은 사망자와 이재민이 발생하였습니다. 노도반도 지진피해 지역에는 이재민들이 잦은 여진과 추위 속에서 400개가 넘는 임시 피난처에서 물도 전기도 없는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새해 첫날에 삶의 보금자리를 잃어버린 이재민들을 위해 후원금을 모아 전달하고자 뜻있는 많은 분들과 함께 지인들과 회원들의 신발과 모자 헌옷을 모아서 나누는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지진 피해 이재민 후원물품 기사를 쓰려고 하니 가슴이 아프고 먹먹해 집니다. 시즈오카 한인회는 평소에도 헌옷 등을 모아서 나누어주기를 해 왔습니다. 이번에도, 크고 작은 박스로 20박스 조금 넘게 들어온 후원물품들을 하나하나 분류하는 작업을 하고 간추려서, 떨어진 단추와 떨어질 것 같은 단추를 새로 달고 옷의 형태에 따라서 버릴 것과 사용할 것을 분류하여 비슷한 종류의 큰 박스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헌옷과 신발과 같은 지원물품 후원은 시즈오카 한인회가 선두로 먼저 시작했고 후원금은 현재 일본 도쿄 지역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시즈오카 한인회 후원금은 멀리 미국 실리콘밸리에 거주하시는 민주평화통일 상임위원 신민호 회장님과 샌프란시스코에서 한국인 변호사로 활동하시는 김풍진 변호사님을 포함하여 한국으로부터도 지인들의 후원금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노도반도 지진피해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을 위하여 선뜻 해외에서 후원을 함께 하겠다고 동참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일본에서 생활하는 우리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 지 모르는 지진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있기에 서로 돕고 함께 나눌 줄 아는 따뜻한 정으로 살아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눔은 내가 여유가 있고 없고를 떠나 작은 정성이 모아서 큰 힘이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나눔의 가치는 봉사에 있고, 봉사는 꾸준히 오래도록 지속적으로, 그리고 조용히 정확하게 투명하게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시미즈 지역 관할 경찰서에서는 노도반도 지진피해 이재민을 위하여 빠르게 대응하는 시즈오카 한인회의 활동을 인정해 주고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충격으로 넋을 잃고 있는 상황에 한인단체와 한국인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헌옷 모으기와 후원금 모금에 나서는 것에 고마움과 한국인 특유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지원물품 분류 현장을 지켜 본 우리지역 지자체 관할 경찰서의 Y씨는 어려울때 나눔을 실천하고 함께 하는 나눔봉사를 직접 경험하면서 한국인의 정을 체험할 수 있었다면서 제손을 잡아주고 감사하다는 말을 해 주었습니다. 이런 것이 진정한 한•일 교류의 공공외교라면서 다른 지역에서도 하는지를 물어왔고, 시즈오카현에서 시즈오카 한인회가 시작했으나 현재 도쿄에서도 하고 있고 점점 더 많은 곳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자 놀라워했습니다. 시즈오카 한인회 공병준 이사장과 유현경 부회장은 새로운 신상품인 머플러와 양말을 지진피해 이재민을 위하여 흔쾌히 지원물품으로 후원해 주셨습니다. 2023년도 연말연시에도 시즈오카 한인회원들과 한•일 친선교류의 일환으로 시미즈 지역 노인시설 및 소외계층 독거노인, 취약 계층을 위하여 감기, 인플렌자 및 코로나 예방용 마스크와 손소독젤을 후원해 주셨는데, 이번에도 노도반도 지진피해 이재민을 위해 통 큰 후원을 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동포 여러분들이 함께 동참해 주신 덕분에 시즈오카 한인회가 다시한번 재외동포 사회와 노도반도 바닷가 근처에 거주한 피해 이재민을 위해서도 뜻있는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한인회는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화이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시가와현#노도반도#지진#이재민#시즈오카한인회#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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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진원 경북도 국제관계대사, 지방 민생 활성화 방안 건의채진원 경북도 국제관계대사는 지난 22일 박진 외교부 장관이 주재하는 지자체 국제관계대사회의에 참석해 지방 민생 활성화를 위한 외교적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는 17개 광역지자체와 인사교류를 통해 국제관계대사를 파견하고 있으며, 이들은 지방정부의 해외 투자유치, 수출 확대, 국제행사 개최, 공공외교 활동 등 다양한 국제업무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채진원 대사는 경북에 근무하면서 민생활성화와 국제교류를 지원한 모범사례들을 발표하고, 내년 주요 활동 계획 등을 발표했다. 박진 외교부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외교부가 지방의 국제역량 강화 및 민생활성화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각 지방 현장의 수요에 맞춘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하고, 우리 정부 6대 국정목표 중 하나인‘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경북이 동북아지방자치단체연합(NEAR) 운영, K-디아스포라 정책을 통한 해외동포 정체성 운동 등 지방외교의 선도 지자체로 나가고 있는 것에 관해 언급하며, 앞으로도 국제관계대사들이 지역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민생 개선을 위해 지자체–외교부 간 가교로서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자체들이 중점적으로 육성해 나가고 있는 미래 전략사업들이 지방 및 국가 경제에 동력을 불어넣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국가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지방의 경제라는 인식하에, 우리 국민의 직접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제관계대사들이 맡은 바 소임을 다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외교부는 지자체와 ‘One Team’이 되어 지방 발전을 통한 글로벌 중추 국가 비전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며, 앞으로도 국제관계대사들이 외교부와 지방을 잇는 단단한 연결고리로서 적극적으로 역할을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파악된 지자체 및 국제관계대사들의 지원 요청 사항을 바탕으로 지자체의 주요 국제행사 유치는 물론, 해외 투자와 인재 유치, 특화산업 육성, 공공외교, 개발협력사업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본부 및 재외공관의 외교 네트워크를 총동원하여 관련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채진원 경북도 국제관계대사는 “국제화 시대에 지방외교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경북이 외교를 통해 지방시대와 민생활성화를 선도할 수 있는 정책들을 지원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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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문화 공공외교 한국 겨울 김장김치 만들기 체험[ 한•일 문화 공공외교 한국 겨울 김장 김치 만들기 체험] 2023년11월29일 수요일 오전 8시부터 배추 50포기 김장 배추 김치를 담기 위하여 재빠르게 움직이는 회원들의 만남을 시작으로 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 / 시즈오카 한인회는 한국 김장철을 맞이하여 해외에 거주하는 전세계 한국인을 위한 김치의날 (11/22)을 기념하기 위한 신토불이 우리 전통 한국 김치 담는법을 한국인은 물론 현거주지역 주민들과 김치를 좋아하고 한국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본고장 한국의 전통 우리 맛 신토불이 김치맛을 알리는 아주 중요한 행사를 개최 하였다. 해외거주 재외동포들에게 마음을 담고 정을 담은 훈훈한 따뜻한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는 보란티어 봉사활동을 하기위한 김치 담그기 문을 활짝 열었다. 재외동포사회 교류 사업 1년중 이루어지는 한•일 교류 경제 문화 행사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공식 적인 행사이기에 더 많이 지역주민과 지자체에도 알리면서 자랑스럽고 당당하게 한국 김치 젓갈 냄새를 팡팡 풍기면서 직접 배추포기 김치를 담아서 가져가는 체험과 특별 이벤트 준비로 한국 부침개 지글지글 보글보글 맛난 냄새를 내면서 지지미와 김장담는 날 먹는 보쌈김치 돼지고기를 푹 삶아서 김치에 싸먹는 보쌈김치 문화와 막 담은 생김치에 돼지고기 슝슝썰어서 두부와 함께 끓인 얼큰하고 따끈따끈한 김치찌개 맛까지 한번에 우리 전통 문화를 알리는 뜻깊은 한•일 문화 교류 발전의 한민족 정체성과 지자체 활동으로도 우리맛 우리 전통을 알리는 큰 의미가 있었다. 지자체 활성화 활동으로 참여해 준 끈끈한 정으로 김치와 함께 우리 고유 명절의 새해를 맞이하면서 한국인이 꼭 먹는 떡국 조리법과 특별선물로 100% 고시히카리 떡국을 전달하는 돌봄나눔의 실천으로 23년도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즈오카 한인회 사랑의 행사를 즐겁고 기쁘게 잘 마무리 하였다. 올 한해도 함께 참여 해주신 시즈오카 한인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 드리고 건강하게 내년 24년에도 만날 수 있도록 건강관리 잘하시고 항상 함께 봉사 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 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겨울김장#김치#보쌈김치#부침개#지지미#김치찌개#영양된장스프#파인애플#밀감#주먹밥#시즈오카시#시미즈구#미호마쯔바라#청견사(세이켄지)#조선통신사#재일본시즈오카현헌국인연합회#시즈오카한인회#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시즈오카현한국인생활상담센터##니혼다이라#UNDGCNGO#미호마쯔바라#청견사#세켄지#스루가겡코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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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외교 한•일 재외동포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신청방법 및 투표관련 설명회 ][공공외교 한•일 재외동포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신청방법 및 투표관련 설명회 ] { 저희 재외동포와 재외국민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私たち 在外同胞と 在外国民は大韓民国 国民です.} 2023년11월21일 화요일 시즈오카 한인회 사무실에서 오랜만에 힘들게 만난 뉴~커머 우리들의 틈새시장을 이용한 짧은 만남의 간담회를 하였다. 내년(24년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관련하여 꼭 참여해야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투표하려면 신고•신청을 하는 안내와 절차를 설명 하였다. 놀라운것은 아직 재외선거에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사람도 있어서 재외선거 신청서를 받는 설명을 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재외선기에 필요한 중요성과 한국 여권이 있는 사람에 한해서라는 말에 자랑스럽고 신기하게 생각 하면서 좋아하였다. 모두 생업으로 일을 하기 때문에 점심을 먹고난 후에는 모두가 일터로 가고 시즈오카한인회 회장인 저는 부회장과 함께 오랜만에 취약계층을 위한 요양시설 사전 예약 방문으로 경상도에서 일본에 결혼하여 정착한 재외동포를 찾아뵙는 시간을 가졌다. 여권을 소지한 시즈오카 한인회원으로 요양시설에 있는 재외동포를 방문하여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를 설명하자 선거에 동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고 재외선거를 위해서 찾아와줘서 고맙다면서 재외신청서에 직접 서명하고 기념 인증샷도 함께 찍었다. 어르신은 지난번 만났을때보다도 얼굴이 통통하게 살도 찌고 밥맛이 좋다고 말씀하시면서 대화할때도 말하는 발음도 좋아지고 지난번 면회는 휠체어를 타고 나왔는데 오늘은 면회를 하기위하여 혼자서 한쪽 다리를 질질끌면서 걸어서 나오는 모습에 눈물이 날만큼 넘 기쁘고 좋았다. [저희 재외동포와 재외국민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私たち在外同胞と在外国民は大韓民国国民です] #재외선거#국회의원선거#투표#신청#재외동포#재외국민#재외동포청#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시즈오카한인회#검경합동신문일본지싸#한국인생활상담센터#시미즈#요양병원#요양시설#현장방문케어#자랑스런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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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공공외교 활성화 문화교류 요리교실 개최2023년 8월28일 월요일 (맑음) 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 / 시즈오카 한인회는 한일교류 활동으로 더위를 이겨내자의 테마로 요리교실준비를 하면서 특별 이벤트로 일본 시미즈 츨신으로 지역문화경제 활동하고있는 축구 선수 전 S-파레스 히라마츠 고해씨와 함께하는 상큼한 오이김치 이벤트행사를 개최 하였다. 무더위 찜통 열대야 현상으로 여름에 지친 건강을 위하여 체온을 내리고 더위를 잊게 하는 오이부추김치와 무우생채는 여름 무우라서 좀 매콤하여 설탕으로 매운맛을 잡았다. 또한 , 한국 옛날 가정식 전통 잡채를 만들었다. 부침전으로는 충남의 애호박지지미(즈키니 일본애호박)와, 발효 숙성시킨 신김치지지미, 치즈지지미,콩나물무침,고마츠나김치,등을 만들고 소고기 무우국을 준비하여 모두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지바현 특산물 올해 첫 수확 한 귀한 땅콩이 시즈오카 한인회 사무실에 도착하였다. 지바 한인회 양미영 회장은 ‘약소하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어 드시라고‘ 첫 수확한 땅콩을 선물로 보내 주었다. 오늘 참가한 12명 모두에게 생땅콩을 나누어 주었고, 일부는 소금을 넣고 20분 동안 삶아서 함께 맛있게 먹었다. 지바 한인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회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한일 교류 발전과 한일 관계가 상호 존중과 협력으로 소통하길 기원 합니다. #돌봄나눔봉사#한일문화교류#시즈오카한인회#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신토불이#오이부추김치#한국가정식전통잡채#무우생채#충남애호박전#김치지지미#무우소고기국#치즈지지미#시즈오카시미즈구#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일한우호협회#한국인생활상담센타#보란티어활동#UN/DGC/NGO/SD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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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칼럼_한국과 중국 공동으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막아내자이창호 칼럼_한국과 중국 공동으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막아내자 지난 5월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은 우럭에서 기준치 180배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 일본은 해양투기 대신 오염수 고체화 등 안전한 대안을 선택해야 한다. 일본의 주변국들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을 당연히 반대하고 나섰다. 중국은 일본의 오염수 방출 결정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했다. 중국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일본의 일부 정치인들이 오염수가 깨끗하다는 것을 증명하려면 그들이 오염수를 마시고 밥이나 빨래를 하거나 농사를 지으라”며 “오염수가 해산물을 오염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보장해야 하고, 한국 등 주변 국가와 함께 방류 계획을 검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염수를 방류하기 시작하면 우리나라는 피해를 입을 것이 분명하다. 당연히 우리나라도 오염수 방류를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나서야 할 것 같지만 한국 정부의 반응은 애매하기만 하다. 오염수 방류를 적극적으로 반대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에 반대하는 어느 교수는 정부의 애매한 반응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기본적으로 원자력에 대한 효용성이 큰 정부이기 때문”이라는 해석을 내놓았다. 그렇기 때문에 원자력에 대한 위험성을 과소평가하고 방사성 물질이 크게 위험하지 않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오염수 방류를 외교 동맹을 강화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보고 있는 것도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현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면죄부를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해수 자체의 삼중수소와 해양생물의 생물농축 문제에 대한 영향조사 결과는 심각하다. 특히 삼중수소 내부피폭이 심각하다. 2001년 영국 브리스톨 해협에서 어패류 체내에 고농도의 삼중수소가 있다는 논문이 발표되기도 했다.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서 많은 사람들은 우리 밥상에 오르는 식재료는 안전한가, 이런 걱정할 수밖에 없다. 바다는 핵쓰레기장이 돼선 안 된다. 일본 정부는 일본 국민을 무시하고 이웃나라를 무시하고 있다. 현재 친일 친미 편중 외교가 오염수 방류에 대한 대처를 어렵게 해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21년 4월 중국 환구시보는 오염수 방류에 대해 지지 의사를 표명한 미국을 향해 사실상 공범이라고 비판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트위터로 “(미국이 오염수 방류에 지지 의사를 표명한 것에 대해) 일본 정부는 핵 폐수가 국제 안전 기준에 부합하고, 심지어는 마실 수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스스로 보관하지 않는가? 아니면 오염수를 미국으로 보내라”고 맹비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와 만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에 대한 공동 대책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표는 싱 대사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반대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하고 공동대책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 한·중 경제 협력 증진, 불필요한 역사 논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상호 노력, 한·중 우호 지향,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공공외교 강화, 반중·반한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공동사업 추진 방안 등도 논의했다. 중국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반대해왔다. 중국 대표는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보건총회 제76차 회의에서 “오염수가 안전하다면 일본은 왜 농업용수나 공업용수로 사용하지 않고 왜 국내 호수에 배출하지 않느냐”고 일본측을 비판했다. 우리의 선택은 한 가지다. 우리나라와 전 세계 인류의 건강을 위해 중국과 함께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나서야 한다. 후쿠시마 원전오염수방류 반대는 반일감정 선동이 아니다. 대한민국과 인류공동체의 환경권, 생명권, 생존권 보장을 위한 결의이다. 태평양은 인류의 공유 재산이자 지구촌 생태계의 근원이다. 일본이 임의로 위협하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 핵오염 물질은 태평양에 골고루 퍼져 희석된다 해도 그 핵물질을 먹는 해양 생물들은 먹이사슬을 이루어 결국에는 사람들이 축적된 핵물질을 먹게 된다고 한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는 이런 단계를 거쳐 인류에게 독극물이 되고, 인류와 생태계에 대한 끔찍한 테러가 되는 것이다. 삼중 수소가 특히 아이들에게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엄마들은 김이나 소금도 안심할 수 없다. 윤석열 정부는 중국 정부와 공동으로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일본을 제소해야 할 것이다. 이것만이 우리 인류의 건강한 미래를 지키는 길이 될 것임이 분명하다. #글: 이창호(李昌虎) #국제다자외교평의회 대표(의장)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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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공공외교 한국인 요양병원 돌봄 봉사활동 후기한•일 공공외교 요양병원 돌봄 봉사활동 후기 2023년 06월 05일 월요일 아침 늦둥이를 학교에 보내고 나서 저녁식사와 간식을 미리 준비해 둔 후, 집에서 8시에 출발하여 전철을 두번 갈아 타고 시즈오카현 이즈반도 이토시에 있는 이나도리역에 12:03분에 도착하였다. 도착한 이나도리역 주변에서 간단한 점심을 먹고 나서, 오후 2시 이후로 정해져 있는 면회시간에 맞춰 요양병원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돌봄봉사로 유일하게 한국인이 있는 요양병원에 찾아가 면회를 하였다. 한국인 환자분은 울면서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고, 전에는 손발이 묶여있었는데 이번에는 자유롭게 탁트인 병실에서 편안하고 안정된 모습으로 혈색도 좋아 보여서 오랫만의 만남 시작부터 기분이 참 좋았고 기뻤다. 눈동자도 안정되고 촛점을 맞추면서 사람을 알아보는 인지 능력은 전보다 아주 많이 좋아졌고 ….편안해 보였다. 시즈오카한인회 한국인 생활상담센터에서는 소외계층을 상담하고 방문하는 일을 해 오고 있다. 이번 방문은 5월 가정의달에 하려고 했지만, 사정이 있어 일정이 늦어졌고 6월이 되어 먼길을 다녀오게 되었다. 시즈오카의 한인 고령자들과 한인회 회원들은 점점 더 많이 시설 요양원에 들어가신다. 작년 15호 태풍 탈라스의 충격으로 다섯분(5명)이 시설에 들어가셨고 지금 면회 금지가 되어 있는 시설이 몇군데 있어 안타깝다. 또한, 작년부터 올해(22년도~23년도) 유방암으로 어르신 두분(2명)이 수술을 하셨다. 우리 늦둥이를 어릴때부터 안고 우유도 주고 이뻐해 주셨던 어르신은 내가 친정엄마처럼 큰언니처럼 믿고 따르던 분인데 가슴 적출 수술을 하셔서 한달에 두번 병원 치료를 받으며 약을 복용하고 있다. 다른 한분은 한인회를 위해서 활동을 하고 언제나 함께 봉사활동과 지역활동에 함께 하셨던 건강하고 활동적인 분이라서 큰 충격을 받았다. 다행히 초기단계여서 가슴 적출은 하지 않고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27번이나 하면서 약물 치료를 받고 계셔서 자주 찾아 뵙는다. 다른 시설에 계신분들은 시설에서 면회 허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면회 신청을 하고 대기중에 있다. 한번씩 찾아 갈때마다 가슴이 아프고 슬프지만 언제나 웃으면서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손발을 주물러 드린다. 손발을 주무르면서 타올로 몸을 닦아 드리는것이 전부이지만, 마사지를 해드리면 너무 편안하게 두눈을 감고 주무시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아무말 없이 내 손을 꼭 잡고 내 눈을 바라보신다. 그럴때마다 환하게 웃어 드리면서, "또 올께요" 라고 말하지만 자주 찾아뵙지 못하여 가슴이 먹먹하다. 보이지 않는 곳에 소외된 한국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에 가도 외로움에 울다가 지쳐서 조용히 사라지는 한국인들 ….. 어쩌다 가끔 한번씩 찾아가는 것만으로도 "날 잊지 않고 이렇게 와줘서 고맙다"고 눈물을 보이면서 손을 꼭 잡고 흔들면서 울음을 멈추지 않는 어르신들 …. 어르신들이 계셔서 저희가 현해탄 바다건너 일본에 정착할 수 있었는데 가끔 찾아뵙는것으로 대신하여 죄송합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시고 , 식사 꼭 챙겨 드시고 다음에 또 만나려면 , 규칙을 잘 지키고 마음을 편안하게 계시라고 인사드리면서 새끼손가락 약속 인사를 하는데, 돌아올 때마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한국인이시여 !!! 힘내시고 식사 많이 하세요 !!! 사랑합니다.!!! 재외동포 !!! 재외국민 !!! 우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한국인 입니다. ....... !!! #이즈반도#이토시#이나도리#요양병원#시즈오카한인회#한국인생활상담센터#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재외동포#소외계층#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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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아리랑 !!! 그리운 나라 !!! 한•일 문화 교류 간담회자랑스런 한국인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을 담아낸 한국인 2세가 어머니를 그리면서 희생과 봉사 사랑을 ... 어머니의 아리랑 !!!! 어머니의 그리운 나라 !!! 한일 문화 공공외교 한국인 엄마의 설움을 책으로 낸 한국인 2세 작가 요시노루 카즈코씨와의 교류시간으로 2023년 6월7일 수요일 오후 1:30분부터 4:15분까지 시즈오카한인회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어머님이 한국인으로 일본인과 결혼하는 과정의 설움과 함께 1남4녀의 5남매를 어려운 생활속에서 한국어머니의 희생과 고통 설움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 작가 요시노루 카즈코씨의 아버지는 일본인 어머니가 한국인으로 한일가정의 설움을 혹독하게 겪으면서 일본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퇴직을 하셨다고 한다. 2005년 10월 3박4일의 한국 효도방문 여행을 선물로 어머님을 모시고 한국을 방문하여 기뻤다고 즐겁게 말해 주었다. 한국 관광 여행지로는 민속촌과 수원성 판문점 서울시내 등을 구경하였고, 한국의 놀라운 발전에 모두가 너무 놀랐고 어머님은 소중한 시간과 추억을 남기기 위하여 여행사 가이드에게 부탁하여 가는장소마다 촬영한 사진첩과 앨범을 모두 가져와 보여 주는 세심한 배려심에 감동하였고 참으로 뜻깊은 소중한 시간이였다. 어머니의 아리랑 !!! 조센징으로 일본에서 온갖 고초를 겪은 어머니의 한을 어려서부터 지켜 본 진솔한 삶의 현장을 글로 표현한 것이기에 더더욱 소중한 책 한권을 한인회에 선물로 주셨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뜨거운 이것은 무엇인가 ?! 우리는 자랑스런 한국인이다.!!! 재외동포와 재외국민 !!! 우리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사랑합니다. !!! #어머니의아리랑#한일문화교류#간담회#한국인의자긍심#대한민국#무궁화#국화#시즈오카한인회#한국인생활상담센터#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황혜자#시즈오카#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