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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119구급대원 폭행 방지 캠페인 실시마산어시장 등 119구급대원 폭행 사고 예방과 폭행 방지 캠페인(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4일 마산어시장 등 8개소 관내 일원에서 119구급대원 폭행사고 예방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119구급대원 폭행 방지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구급대원 폭행을 미리 방지하고 성숙한 시민의식 협조를 위해 실시했으며, 앞으로 구급대원들에 대한 언어·신체적 폭력은 형사입건 조치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현행법에는 구급대원 폭행·차량 손상 시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은 물론 소방기본법,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소방 활동 방해죄로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특별사법경찰 류용규 업무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구급대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현장 활동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구급대원 폭행 사건을방지하기 위해 지속해서 구급대원 폭행 피해 방지 교육을 시행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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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및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24일 부림시장, 마산어시장 등 전통시장과 상업밀집지역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및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마산소방서에서 출발해 ▲합포구청 ▲마산의료원 ▲어시장 ▲(구)가야백화점 ▲수출정문 사거리▲M모텔 ▲마산어시장 주통로 ▲롯데백화점 등주요 교통 혼잡도로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훈련, 소방차 퍼레이드, 장애요인 및 개선사항 도출을 위해 실시 했으며, 지역주민·교통관련 종사자 등의 소방차 양보 운전의 필요성 형성 및 소방차 통행 곤란 지역에 진입해 양보 운전의 필요성을 홍보 했다. 이영만 대응구조과장은 “내 가족과 이웃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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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 갑진년 새해 전통시장 현장 지도 나서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9일 진해구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방문 화재 취약 사항 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9일 진해구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화재 취약 사항 점검 등 예방 대책을 위한 현장 지도를 했다. 이번 현장 지도는 겨울철 화재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화재가 취약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안전 대책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김 본부장은 진해구 중앙시장 전체 소방시설을 확인한 뒤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시장 출동로를 확인하였다. 특히, 김 본부장은 전통시장은 다양한 상점들이 붙어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큰 피해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면서 주변 순찰을 강화를 강조했다. 소방에서 관리하는 창원시 전통시장은 마산어시장 등 71개소(상설 63, 비상설 8)이며, 점포 500개 이상은 상남시장, 마산어시장 등이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전통시장은 미로식 통로와 밀집된 점포, 가연성 물질이 적재 보관되어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수밖에 없다” 면서 “화재 예방과 대응훈련을 철저히 준비하여 안전한 창원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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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특별관리시설물 광역화재안전조사마산어시장에 방문해 시민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광역화재안전조사를 실시(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는 27일 특별관리시설물인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에 방문해 시민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광역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사의 주요 목적은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분야별로 안전을 위해하는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컨설팅을 통한 안전 관리상 미비점을 개선해 소방 안전 특별관리 시설물의 지속적인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를 확보하고자 함이다. 조사는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소방시설 차단·폐쇄여부 ▲상인회 등 관계인 주도의 자율 안전점검 지도 등을 중점으로 관계인의 안전에대한 관심을 높이고 효율적인 예방 안전 체계 구축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부주의 등 각종 요인이 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이크다”라며 “시장 상인회 등 관계인 주도의 자율 안전 점검과 화재 위험 요인 제거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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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전통시장 FIRE 스티커 배부 캠페인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마산어시장과 동마산시장에 방문해 온도감응형 화재경보 스티커를 배부 캠페인(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지난 15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마산어시장과동마산시장에 방문해 온도감응형 화재경보 스티커를 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전통시장 점포별 난방기구 등 전기 사용 증가와 문어발식멀티 탭 사용 시 화재 발생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온도감응형 화재경보 스티커(멀티 탭부착용)를 제작·배부, 전통시장 관계인의 화재 위험성 인식을 강화해 화재를 예방하고자 실시됐다. 캠페인은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병행해 실시됐으며, ▲난방기구 사용 시 유의점 교육 ▲문어발식 멀티 탭 사용 자제 당부 ▲온도감응형 화재경보 스티커 배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당부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 전통시장 관계인과 시민 여러분들의 안전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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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제22회 마산어시장 축제 대비 안전사고 컨설팅제22회 마산어시장 축제 대비 안전사고 컨설팅(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하는 제22회 마산어시장 축제개최에 따라 방문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방지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축제 개최 전 현장의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제거하고, 긴급 상황발생 시 신속 대응을 통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축제장 우천으로 무대부 설치 시 안전 유의 ▲축제장 내시설물의 관련 규정 준수 여부 및 설치 적정성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 ▲행사장 인근 소방 차량 진입로 확인 등이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은 “축제로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장 점검으로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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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마산어시장 자율소방대 발대식 가져마산어시장 자율소방대 발대식(사진제공/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합포구 소재 어시장에서 자율소방대 발대식을 가졌다고18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상인회 중심의 화재예방 강화와 어시장 민·관 협력 화재대응 전략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어시장을 하나의 구역으로 연결하는 아케이드는 가설건축물로 소방시설법상 자위소방대 조직 의무가 없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 미흡 등 전통시장 대형화재사례 증가에 따른 자율소방대 구성과 정비를 위해 개최됐다. 주요 추진내용은 ▲화재알림시설 작동시험에 의한 선착대 가상화재출동훈련 ▲자율소방대 대장 위촉장 수여 및 선언문 선서 ▲어시장 소방시설 지도 전달 및 교육▲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전개 ▲비상소화장치 활용 초기 진화요령 등 사용법 교육등이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자율소방대분들이 더욱더 화재에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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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마산어시장 화재알림시설 운영 훈련마산어시장 화재알림시설 운영 훈련(사진제공/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합포구 소재 어시장에서 화재알림시설(사물인터넷 IOT 화재감지기) 운영에 따른 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IOT 화재감지기는 어시장 점포별로 설치돼있으며, 감지기 내 센서를 부착해 화재 시119에 자동으로 신고가 접수되고, 접수와 동시에 소방서에 출동 지령을 내려 현장 도착시간을 앞당긴다. 또한 센서가 화재를 감지하면 시장 상인 등 관계인에게도 자동 통보돼 현장 정보를 실시간 공유할 수 있다. 소방서는 이날 감지기를 무작위로 표본 테스트해 창원소방본부 종합상황실과 해당 상인에게 문자가 발송되는 상황을 확인했다. 그리고 소방서에서는 IOT화재감지기 및 아케이드 소방시설 평면도를 활용해 지도를 제작해 현장활동부서와 내근부서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그리고 소방차 진입곤란지역에는 비상소화장치를 증설해 화재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은 “새로운 화재알림시설 도입으로 조금 더 자율적인 화재예방 관리체계가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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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소방차 길 터주기의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유관기관 합동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소방서 차량을 비롯한 구청 주차단속차, 경찰차 등 유관기관과 합동해 실시했으며, 불법 주·정차 등으로 출동에 어려움이 따르는 마산어시장, 롯데백화점 등 상습정체 구간에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교통 관련 종사자 등의 소방차 양보 운전의 필요성 공감대 형성 ▲불법 주·정차로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에 대한 소방통로 확보 훈련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병행 실시 등이다. 강인식 대응조사팀장은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출동로 확보는 반드시 필요하다”며“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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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18일 합포구 마산어시장에서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해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 캠페인은 마산소방서와 의용소방대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설 연휴를 앞두고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을위해 실시됐다. 주요 홍보내용은 ▲고향집 자동확산소화기 선물하기 ▲화재 위험 3대 전기제품 안전사용 방법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화목보일러 사용 주의 등이다. 조영실·전민숙 남·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 시민 여러분들의 안전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