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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삼성창원병원 긴급구조지원기관 합동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9일 마산회원구 삼성창원병원에서 긴급구조지원기관 합동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창원시 전역 진도 6의 지진이 발생해 삼성창원병원의 별관동 정전으로 인한 다수사상자 발생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소방서와 지원기관 간의통합 대응체계 구축에 목적을 두고 실시했다. 훈련 지원기관으로 마산보건소, 동부경찰서 등이 참가했으며, 중점 훈련 사항은 ▲통제단장의 현장 지휘와 통제로 통합지휘체계 정립 ▲재난단계별 유관기관 단체 재난대응능력 점검 ▲통제단장의 긴급대응 통합지휘체계 점검 ▲훈련평가와 강평 실시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재난 사고에 대비 유관기관과 합동한 실질적이고 철저한 현장 대응훈련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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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중증응급환자 이송사례 학술회 개최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제4회 중증응급환자 이송사례 학술회개최(사진/경남소방본부) 경남소방본부, 중증응급환자 이송사례 학술회 개최 - 소방(병원전단계) - 의료기관(병원단계)간 공동 의학 연구, 삼성창원병원과의 협업 - 약물중독, 호흡곤란 등 119구급대 이송사례 발표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제)는 지난 11월 28일「제4회 중증응급환자 이송사례 학술회」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중증응급환자 이송사례 학술회’는 도내에서 발생한 중증응급환자에 대해 구급대원의 ‘병원 전 단계’ 현장 응급처치 사례와 ‘병원 단계’의 진단 및 치료과정, 임상적 예후 등 의학적 견해를 소방과 의료기관과의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지역 응급의료체계 교류의 장이다. 경남소방본부는 병원 전(前) 단계 중증응급환자 소생률 향상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해 2022년부터 삼성창원병원과 협업하여 3차례 학술회를 개최하였다. 조인제 경남소방본부장은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119구급대원과 응급의료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리고 중증응급환자 이송사례 학술회를 통해 경상남도의 응급의료체계가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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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구급대원 업무범위 확대 특별교육 나서마산대학교에서 구급대원 업무범위 확대 특별교육(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마산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시뮬레이션실에서 5일부터 12일까지 119구급대원 60명을 대상으로 업무범위 확대 특별교육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병원 전 단계 현장 응급처치 확대 사항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통하여 구급대원 역량 강화를 위하여 추진했다. 교육은 구급대원 중 1급 응급구조사 자격증 및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삼성창원병원 응급의학과 김용환 교수 등 9명의 응급의학 전문의가 강사로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119구급대원 업무범위 확대 시범사업을 위한 교육으로 급성 흉통환자 12유도 심전도 검사, 심정지 환자에 대한 사례별・팀별 에피네프린 등 약물투여 전문소생술 실습, 중증외상・아나필락시스・응급분만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등 집중교육을 실시했다. 구급대원 업무범위 확대 특별교육은 2019년부터 진행되었으며, 창원소방본부는 120명의 1급 응급구조사 자격증 및 간호사 면허증을 소지한 구급대원이 활약하고 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구급대원 전문교육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중요한역할을 하기 때문에 필요하다” 면서 “전문성을 두루 갖춘 구급대원 양성을 위해 전문교육과 구급대원 간의 소통체계를 마련하여 시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검경합동신문 #창원특례신문 #손용목기자 #마산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응급의학과 #응급구조학과 # 업무범위확대 #특별교육 #전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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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병원 전(前) 단계’ 구급품질 향상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와 머리 맞대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제)는 지난 22일 119구급대원 응급처치 평가와 병원 진료 정보 공유를 주제로 한「2023년 제3회 중증응급환자 이송 사례 학술회」를 창원대학교 봉림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내 중증응급환자 소생률 향상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해부터 삼성창원병원과 협업하여 중증응급환자 이송사례 학술회를 개최하였으며, 올해는 지역 보건소, 응급의료기관에서도 참여하는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학술회는 제1 주제로 도내에서 발생한 중증응급환자에 대해 구급대원의 ‘병원 전 단계’ 중증도 분류 및 현장 응급처치 사례와 ‘병원 단계’ 진단 및 치료과정, 임상적 예후 등 의학적 견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제2 주제는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분류(Pre-KTAS) 개발 사업’, 급성 중독 관리, 재난현장 구급대응 능력 강화 등 119구급활동에 대한 정책적 제언을 발표하였다. 조인제 경남소방본부장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119구급대원과 응급의료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이번 학술회가 병원 전 구급활동과 지역 응급의료체계 향상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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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구급대원 감염관리 위원회 개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4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119구급대원들의 감염관리 대책 마련을 위한 ‘2023 상반기 감염관리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김용환 삼성창원병원자문의사 등 총 8명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구급대원의 건강과 안전대책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 주요 안건은 ▲구급대원 건강관리상태 확인 및 감염방지 교육 ▲구급대원 정기검진 및 건강평가, 의료기록 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 ▲유해물질 등 접촉 시 통보,확인 및 치료 등 사후관리에 관한 사항 ▲감염관리실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기타 구급업무 수행관련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구조·구급대원의 안전 확보가 우선”이라며 “구조·구급대원의 감염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개선으로 현장대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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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중앙구급, 19번째 심정지 환자 소생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지난 3월 27일 마산합포구 남성동 00약국 앞 인도에서 길을 걷던 행인이 쓰러져 실신하였다는 신고에 중앙특별구급, 중앙일반구급이 출동했다. 출동 후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실시했으며, 현장 처치 중 환자의 자발 순환 회복이 확인됐다. 이후 환자는 병원으로 이송 중 의식, 호흡, 맥박이 모두 정상 회복됐으며, 의사소통이 가능한상태로 삼성창원병원 의료진에 인계됐다. 출동한 구급대원(소방위 최준철, 소방장 이균도, 소방교 강윤, 김주현, 소방사 이진혁,최재운)은 이번 심정지 소생 공적을 인정받아 마산소방서 하트세이버 대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해당 구급대원 리더 최준철은 소방공무원 생활 중 하트세이버 19건, 브레인세이버 1건을 취득하는 등 현장에 탁월한 소방공무원이다. 최준철 구급대원은 “건강한 사람이라도 언제 어디서든 심정지가 올 수 있고 이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이라며 “심정지를 목격할 경우 바로 119에신고하고 구급대 도착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지속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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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119구급대, 심정지 환자 소생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지난 1월 2일 마산회원구 내서읍 주택에서 남편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에 중앙특별구급, 석전구급이 출동했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환자의자발 순환 회복을 확인하고, 삼성창원병원 의료진에 인계를 완료했다. 이후 쓰러진 남성은 삼성창원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하고, 심정지 소생 전문 치료 후 양산부산대학병원으로 전원했으며, 이후 심장이식 수술이 진행돼 병원에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졌고, 재활치료 중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구급대원(소방위 최준철, 소방장 이균도, 이민우, 소방교 김주현, 소방사 안휘성,박태원)은 이번 심정지 소생 공적을 인정받아 마산소방서 하트세이버 대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해당 구급대원 리더 최준철은 소방공무원 생활 중 하트세이버 17건, 브레인세이버 1건을 취득하는 등 현장에 탁월한 소방공무원이다. 최준철 구급대원은 “목격자의 정확한 심정지 인지로 빠른 구조요청과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환자의 소생률을 높일 수 있다”며 “119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최초목격자가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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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022년 상반기 구급지도협의회 개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7일 창원소방본부 소회의실에서 119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2022년 상반기 구급지도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강종태 대응예방과장을 비롯하여 김용환 삼성창원병원 교수, 김현준 연세에스병원 교수, 조성필, 김기환 창원한마음병원 교수, 황진태 창원파티마병원 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병원 전 응급의료체계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특히 이날은 창원형 병원 전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첫걸음 이란 주제로 맞춤형 구급서비스 전문성 향상과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구급서비스 품질 관리에 관한 사항 등 창원시에 필요한 구급정책 추진에 관한 사항에 대해 논의 했다. 구급지도협의회는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전국 각 시・도에서 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창원시에는 5명의 응급의학 전문의와 2명의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종태 대응예방과장은 “구급지도협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병원 전 단계 구급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창원시민들에게 질 높은 구급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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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삼성창원병원 협업 중증응급환자 이송 사례 컨퍼런스 성료!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24일 심‧뇌혈관질환자 구급대원 응급처치 평가와 병원 진료 정보 공유를 주제로 한「2022년 제1회 중증응급환자 이송 사례 컨퍼런스」를 삼성창원병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구급대에서 이송한 중증응급환자 495명에 대해 도내 응급의료기관으로부터 ‘병원 단계‘ 진료 정보를 공유받아 구급대원의 현장 응급처치 평가와 환류하는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진료정보 공유에서 더 나아가 소방-의료기관 간 공동 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경남 응급의료체계 발전을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구급대원 2명, 응급의학전문의 2명 등 삼성창원병원(회의실)에서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200여명의 구급대원들도 함께 참여하였다. 도 소방본부는 김해시에서 발생한 뇌혈관질환 환자와 창녕군에서 발생한 심혈관질환 환자에 대한 ‘병원 전 단계’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등 현장활동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하였고, 삼성창원병원은 ‘병원 단계’ 진단 및 치료과정, 임상적 예후, 구급대원 응급처치에 대한 의학적 견해에 대해 발표하였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이번 중증응급환자 이송 사례 컨퍼런스를 계기로 소방과 의료기관 간의 소통과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것을 기대한다”며, “구급대원 응급처치 역량 강화와 도내 응급의료체계의 발전을 통해 도민의 안전에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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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창원시 구급지도협의회 개최구급서비스 전문성과 품질향상을 위한 논의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30일 소방본부 소회의실에서 지역 응급의학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급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구급지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변성근 대응예방과장과 삼성창원병원 김용환 교수, 연세에스병원 김현준 교수, 창원경상대병원 임대성 교수, 한마음병원 김기환 교수가 참석하여 병원 전 단계 의료지도 체계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를 했다. 구급지도협의회는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전국 각 시․도에서 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창원시는 4명의 응급의학 전문의와 2명의 소방공무원으로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드 코로나 시대로 인한 발열 및 호흡기질환 환자의 병원 수용 및이송에 관한 사항과 병원 전 단계 의료지도체계 개선에 관한 사항, 구급활동 품질관리 및 감염관리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구급지도협의회에 논의 된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시민들에게 개선된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